말 그대로.. 실제로 일어났던 일들이어서 판에 올리는 것 입니다.. 자작타는 어쩌고 소설 어쩌고 하시는 초딩방언 개드립은 개나 줘 버리시길.. 스압? 나름 좀 있음.. 그러려니하고 넘겨주시기 바람 ㅋㅋ ----------------------------------------------------------------- 우리집은 내가 태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주변에서 부족함이 없을정도로 잘 살았었드랬음.. 그때당시 우리집은 2층으로 된.. 요즘으로 말하면 팬션식으로 아주 이쁘장한 집을 짓고 살 정도였음.. 만화가게부터 장사가 잘되기 시작해서 빵집도 크게 차렸었고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던 아빠와 엄마는 70년도당시 모은 재산으로 아주 큰 2층으로 된 양옥집을 지으셨더랬음.. 재산은 점점 늘어가고 사업도 쭈~욱 번창하고 있을무렵 1986년 내가 태어난지 5년째가 되는 날이었음 엄마를 교통사고로 잃은지 4년째 된 날이었기도 했음 (내 돌잔치 끝내자마자 트럭과의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음 ㅜ.ㅜ) 집에 일이 너무 안풀리기도 하고 돌아가신 엄마의 영혼을 달래드리기 위해 당시 집에선 굿(?) 비슷한걸 한거 같음. 거실 한쪽편에 엄청 길고 커다란 제사상 위에 갖가지 음식들과 쌀을 상 위에 곱게 뿌려놓고 굿판이 시작되기 전.. 무당님은 집안의 불을 끄게하고 커텐도 치라 하는거임 불을끄고 커텐을 쳤지만 먼 거리가 아닌이상 사람이 움직이는 것따위는 식별이 가능했기에 언니들과 오빠가 멀뚱멀뚱 서서 코파는것도 봤었음.. 어린것들이 뭘 알겠음? 이게 굿판인지 배드판 인지.. ㅡ,.ㅡ 아;; 죄송함.. 무식의 드랍이었음.. 암튼 굿판은 시작되었고 무당님은 한참을 제자리에서 부양신공을 펼치셨음 그때당시에는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만을 마구 터뜨리고 계셨던거임.. 그렇게 시간이 20여분쯤 지났을까.. 난 굿판이 무서워서 큰옹니의 손을 대박 꽉 잡고있었는데 누군가 그걸 알아채고 뒤에서 아주아주 포근하게 안아주는거임.. 순간 무섭다는 생각따위 안드로메다로 날렸고 뒤에서 안아주던 느낌이 너무나 좋았심.. 아니 오히려 행복했심.. 두려움따위 개님 줬음 ㅋㅋㅋㅋㅋㅋ 아~ 지금도 누가 뒤에서 안아주는게 그 어떤 애정표현보다도 좋은거보면 난 진심 빽허그를 사랑함 ㅡ,.ㅡ;;;;;; 미안함.. 진심 삼천포였음.. 그러다 갑자기 무당님이 커튼을 열고 불을 켜라 함.. 내 옆에서 누군가 다다다다닥~ 달려가더니 불을 켜는게 아니겠음? 급 불을 켜니 장동건님 한테나 나온다는 후광이 비쳤음.. 아~ 참... 동건님 애 아빠니 이젠 후광따위 ㅜ.ㅜ 불을 켠건 다름아닌 큰옹니 였던것임.. 이상하다.. 아직 내가 큰옹니의 손을 잡고있는 느낌이 있는데.. 아직 뒤에서 포근하게 안아주는 느낌이 남아있는데... 큰옹니는 불을 켜기위해 반대 벽으로 한참을 달려가서 어떻게 켰지.. 불을 켜자마자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고.. 날 보호해주던 빽허그가 순식간에 느낌조차 없어지고 등골이 서늘한거임.. 난 혼자 그런 느낌을 받고 있는데 불을 켠 큰옹니는 제사상을 보자마자 1980년대에나 나올법한 청순가련녀 빈혈로 사뿐하게 쓰러지는 신공을 펼침.. 놀란 아빠랑 고모들은 제사상을 봤고 (아~ 참고로 막내고모는 신기가 강하셔서 실제로 신내림을 받으셨더랬음..) 그 제사상 위에 쌀을 뿌려놓은곳에 이상한것이 있는거임.. 나도 궁금해서 제사상앞으로 가봤더니 쌀을 펼쳐놓은곳에 버선발자국이 3개가 찍혀있었음 (ㄱㄱㅑ~~~~~~~~ ) ㅇ ㅏ ㄴ ㅏ~ 어린나이에 대박무서웠지만 나름 그당시 머리를 굴리고 굴려서 무당님하의 속임수 일거라 판단했음.. '분명 저 아줌마가 굿 도중에 상 위로 올라가서 발자국을 찍었으리라..' 내 추리는 이러했음.. 근데 생각해보니 희미하게 보이는 상태였기 때문에 무당님하는 내 앞에서 공중부양만을 하셨고, 그 행위(?)가 신기했던 나는 계속 무당님하의 공중부양쇼를 관람했었던게 생각나는거임.. 계속 골똘히 나만의 추리세계에 빠져있었는데 예전부터 아무런 이유없이 아프시다가 결국 신내림을 받으셨던 막내고모가 날 붙잡고 너무 서럽게.. 너무 가슴아프게 울면서 "xx야 엄마 왔다갔어.. 흐흐흑~~ 엄마가 너 잘 자랐다며 또 미안하다며 손도 쓰다듬고 이리안아보고 저리안아보고 하더라... 엄마 얼굴조차 기억 안날테지만 항상 옆에서 지켜준다며..흑흑~" 한참을 흐느껴 우시던 고모는 엄마가 제사상도 맛있게 드셨고 했으니 앞으로는 잘 풀릴거라며 상황은 일단락 되었었음.. 그러다 일이 생긴건.. 내가 고등학교 1학년 입학때.. 1997년도 였음.. 당시 아빠는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었음 다른 아줌마와의 재혼.. 더구나 그 아줌마의 자식들이 4명이나 되었고, 4명 다 하나같이 이기주의자였음.. 배려,친절,이해 따위 존재조차 없었음.. ㅜ.ㅜ 아빠의 재혼을 무지무지 대박 반대했지만 철이 일찍 들었던 큰옹니는 아빠의 삶은 아빠꺼고 그러므로 우리가 이해해줘야 한다고 했음.. 나란녀자... 꼴에 쫌 도도하고 까칠했지만 곧 큰옹니의 말에 수긍하기 시작했음 나 쫌 착한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함 ㅜ.ㅜ 그러다 아빠와 새엄마는 재혼을 하셨고 재혼한지 3일이 지난 후 아침.. 얼굴에 표정이 없고 상기되서 다시 우리 이모를 불러 상담을 요청했었음 새엄마의 표정이 너무 이상했기에 그러면 안되지만 새엄마와 이모와의 상담내용을 우린 엿듣기 시작했음.. 나도 알고있음.. 엿듣는거 안좋은 짓이라는거.. 어떡하겠음? 난 한국인임...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대놓고 뒷담화를 맹세한 녀자임 ㅋㅋㅋㅋ 고모 : 언니 왜 그래요? 무슨 일 있었어요? 새엄마 : ........ 고모 : 왜그래요~ 말을 좀 해봐요.. 새엄마 : 아가씨... 아무래도 나 죽은 언니를 본 것 같아요.. (밤에봤던 귀신의 인상착의를 설명해주더니... 울 이모는 소스라치게 놀랐음 그렇슴.. 새엄마는 친엄마의 사진조차도 못봤기에 얼굴을 알지 못했던것임) 고모 : 네?!!!!!!!!!!!!!!!!!!!!!!!!!!!!!!!!!!!!!!!!!!!!!!!!! 새엄마 : ........................마... 맞아요? 고모 : 말을 해봐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에요? 새엄마 : 너무 피곤해서 남편(아빠) 와 잠에 취했는데 누가 위에서 내려다 보고있다는 느낌이 들어 눈을 떠 보니 어떤 소복입은 여자가 안방 문 옆에 서 있는거에요.. 고모 : .................그.. 그런데요? 새엄마 : 너무 놀라서 누구냐고 물었더니 대뜸 그 귀신이 하는 말이.. '내 자리야... 비켜....!!!!!!!!!!!!!!' 이러는 거에요.. 고모 : 그래서 뭐라그랬어요? 새엄마 : 순간 '아.... 돌아가신 언니구나..' 라는 생각에 이젠 여기가 내 자리라고.. 절대 못 비켜준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한참을 흐느끼고는 사라지는 거에요 고모 : (소리없이 한참을 흐느끼더니..) 안그래도 어제 나한테 왔다갔어요.. 너무 슬프다고.. 오빠(아빠) 옆에 다른 여자가 있다는게 너무 화가 난다고.. 핏덩이 같은 애기들 놔두고 절대 못 떠나겠다고.. 새엄마 : 갓 태어난 애... 젖 한번 제대로 물려보지 못했는데 오죽하겠어요.. 고모 : 막내 xx이 때문에라도 너무 야속하고 슬퍼서 못떠나겠데요.. 그렇게 새엄마와 고모의 상담은 끝났었심.. 나랑 큰옹니는 손에 손잡고 한참을 울다가 지쳐 잠들고.. 다음날도 또 울다가 지쳐 잠들고.. 난 꿈에서 엄마를 애타게 찾아댕겼음.. 당연히 친엄마의 얼굴은 기억 안났음... 덕분에 꿈에서 나왔던 수십명의 아줌마들은 내 엄마로 취급당했음 ㅜ.ㅜ 그러다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대학교를 다니던 중.. 전날 부모님 두분은 계모임으로 강원도 속초에 놀러가셨음 집엔 나 혼자 자유임을 만끽하며 자유人 에 가까운 행동들을 했었음.. 자유인이라고 해봐야 뭐 있겠음? 당장 내일 죽어가는 비련녀 연기도 쫌 해주고.. 그동안 눈치봐가메 못했던 오페라분장도 해보고.. 자유인에 가까운 아니.. 자연인에 가까운 란제리쇼도 해보고;; 그러다 대박은 신이 주신 몹쓸 소화력으로인해 팔뚝만한 X때문에 변기막혀서 뚫어뻥으로 으쌰으쌰를 외치던 중... X공중부양쇼를 한거.. 뭐 그런거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럽슴? 무튼 그러다 다음날 아침일찍 수업이 있어서 알람소리에 눈뜨자마자 화장실로 직행했음.. 물론 집에 아무도 없었기에 화장실문 활짝 열어놨었심.. 밖에서 뭐가 그리 좋은지 늬끼하게 쳐다보는 강아지 때문에 좀 부끄럽긴 했지만 난 나름 쿨~~ 했심 ㅋㅋㅋㅋㅋ 몹쓸 소화력으로 하루에 두번은 꼭 감 ㅋㅋㅋㅋㅋ 잠도 안깨고 더 자고 싶은 생각만 온통 들었고.. 느긋하게 큰일보면서 잠좀 깨보려고 두눈 부릅뜨고 화장실에 앉아서 거실을 봤음.. 므흣하게 쳐다보던 강아지가 갑자기 한쪽 벽을 바라보고 으르렁 거리고 있었심.. ( ㅇ ㅏ~ 싸나운것 이 주인은 착하거늘 -ㅅ- ) 이상하다 싶어 거실에 꺼져있는 TV를 봤는데( 티비가 꺼져있으면 거울처럼 반사되서 반대편이 보이는거 다 아시지 않음?) 티비에 비친 반대벽에 왠 소복을 허옇게 입으신분이 주방쪽으로 기어다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계셨음.. 귀신이나 영혼을 직접 눈으로 본 적이 없는 나 인지라 그때만큼 놀라고 소리조차 안 나올만큼 똥줄이 탄 적은 없었심;; 오죽했으면 시원하게 볼일 보던것도 쏙~ 들어갈 정도였음..(드럽슴? ㅋㅋ) 나란녀자 까이꺼 공포영화쯤 아무도 없을때 불 다 끄고 밤 12시부터 시청하는 신공쯤 일찍 터득한 녀자임... 겁 대굴 일찍 상실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날 내 눈으로 직접 기어가시는 퍼포먼스를 본 순간 난 바짝쫄아서 깨갱거리는 모습이었음.. 아~~ 주 대박 찌질한 모습으로 ㅜ.ㅜ 그렇게 소복님은 주방으로 가셔서 더이상 안보이셨고 다음날 아빠한테 이 사실을 말했었음.. 진짜? 너 괜찮아? 안 무서웠어? 대략 이런 반응을 보이실거라 예상했음........... 그러나 아빠한테 확 깸;; 아빠 : 붙잡고 누군지 물어보지.... 나 : .............................................................. 아빠 : 멀뚱멀뚱 뭐했냐.. 좀 물어봤어야지~~~~~ (친아빠 맞음? ㅜ.ㅜ) 나 : ㅡ,.ㅡ 고모한테 이 사실을 확 다 까발렸음.. 고모 : 누구디?????????? (친 이모 맞음??? ㅜ.ㅜ) 나 : ....................................................... 고모 : ..............................................왜?? 나 : 아니.. 아빠랑 남매인거 다시한번 확인시켜줘서 고마워~~~ 고모 : .................................................... 대학교때 이 일이 끝일거라 생각했음.. 왜냐.. 난 기가 세다고 생각했음 ㅋㅋㅋ 근데 한번은 충청북도에 친구냔들끼리 2박3일로 팬션을 잡고 놀러 갈 일이 있어 갔던 적이 있음.. 아~~~!!!!!!!!!!!!!!!!!!!!!!! 의지의 한국인이었음.. 난 또 한건의 사고가 터진것임..... (젠장 왜 자꾸 날 따라다녀 ㅜ.ㅜ) 죄송... 이따 퇴근전 2편 쓰겠음... 다들 왜 끊는지 아시지 않음?? 절대 간 보는거 아님 ㅜ.ㅜ 과장님 드랍 들어왔음 줵일...........!!!!!!!!!!!!!!!!!!!!!!!!! 우리과장 치마만 두르면 다 좋아함... 나란녀자 좀 어디내놔도 살아날것 같은 포스를 갖고 있지만 나도 치마 둘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실화 : 실제로 있었던 일..
말 그대로.. 실제로 일어났던 일들이어서 판에 올리는 것 입니다..
자작타는 어쩌고 소설 어쩌고 하시는 초딩방언 개드립은 개나 줘 버리시길..
스압? 나름 좀 있음.. 그러려니하고 넘겨주시기 바람 ㅋㅋ
-----------------------------------------------------------------
우리집은 내가 태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주변에서 부족함이 없을정도로
잘 살았었드랬음.. 그때당시 우리집은 2층으로 된.. 요즘으로 말하면
팬션식으로 아주 이쁘장한 집을 짓고 살 정도였음..
만화가게부터 장사가 잘되기 시작해서 빵집도 크게 차렸었고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던 아빠와 엄마는 70년도당시 모은 재산으로
아주 큰 2층으로 된 양옥집을 지으셨더랬음..
재산은 점점 늘어가고 사업도 쭈~욱 번창하고 있을무렵
1986년 내가 태어난지 5년째가 되는 날이었음
엄마를 교통사고로 잃은지 4년째 된 날이었기도 했음
(내 돌잔치 끝내자마자 트럭과의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음 ㅜ.ㅜ)
집에 일이 너무 안풀리기도 하고 돌아가신 엄마의 영혼을 달래드리기 위해
당시 집에선 굿(?) 비슷한걸 한거 같음.
거실 한쪽편에 엄청 길고 커다란 제사상 위에 갖가지 음식들과
쌀을 상 위에 곱게 뿌려놓고 굿판이 시작되기 전..
무당님은 집안의 불을 끄게하고 커텐도 치라 하는거임
불을끄고 커텐을 쳤지만 먼 거리가 아닌이상 사람이 움직이는 것따위는
식별이 가능했기에 언니들과 오빠가 멀뚱멀뚱 서서 코파는것도 봤었음..
어린것들이 뭘 알겠음? 이게 굿판인지 배드판 인지.. ㅡ,.ㅡ
아;; 죄송함.. 무식의 드랍이었음..
암튼 굿판은 시작되었고 무당님은 한참을 제자리에서 부양신공을 펼치셨음
그때당시에는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만을 마구 터뜨리고 계셨던거임..
그렇게 시간이 20여분쯤 지났을까..
난 굿판이 무서워서 큰옹니의 손을 대박 꽉 잡고있었는데
누군가 그걸 알아채고 뒤에서 아주아주 포근하게 안아주는거임..
순간 무섭다는 생각따위 안드로메다로 날렸고 뒤에서 안아주던 느낌이
너무나 좋았심.. 아니 오히려 행복했심.. 두려움따위 개님 줬음 ㅋㅋㅋㅋㅋㅋ
아~ 지금도 누가 뒤에서 안아주는게 그 어떤 애정표현보다도
좋은거보면 난 진심 빽허그를 사랑함 ㅡ,.ㅡ;;;;;;
미안함.. 진심 삼천포였음..
그러다 갑자기 무당님이 커튼을 열고 불을 켜라 함..
내 옆에서 누군가 다다다다닥~ 달려가더니 불을 켜는게 아니겠음?
급 불을 켜니 장동건님 한테나 나온다는 후광이 비쳤음.. 아~ 참...
동건님 애 아빠니 이젠 후광따위 ㅜ.ㅜ
불을 켠건 다름아닌 큰옹니 였던것임..
이상하다.. 아직 내가 큰옹니의 손을 잡고있는 느낌이 있는데..
아직 뒤에서 포근하게 안아주는 느낌이 남아있는데...
큰옹니는 불을 켜기위해 반대 벽으로 한참을 달려가서 어떻게 켰지..
불을 켜자마자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고.. 날 보호해주던 빽허그가
순식간에 느낌조차 없어지고 등골이 서늘한거임..
난 혼자 그런 느낌을 받고 있는데 불을 켠 큰옹니는 제사상을 보자마자
1980년대에나 나올법한 청순가련녀 빈혈로 사뿐하게 쓰러지는 신공을 펼침..
놀란 아빠랑 고모들은 제사상을 봤고 (아~ 참고로 막내고모는 신기가 강하셔서
실제로 신내림을 받으셨더랬음..)
그 제사상 위에 쌀을 뿌려놓은곳에 이상한것이 있는거임..
나도 궁금해서 제사상앞으로 가봤더니
쌀을 펼쳐놓은곳에 버선발자국이 3개가 찍혀있었음 (ㄱㄱㅑ~~~~~~~~ )
ㅇ ㅏ ㄴ ㅏ~ 어린나이에 대박무서웠지만
나름 그당시 머리를 굴리고 굴려서 무당님하의 속임수 일거라 판단했음..
'분명 저 아줌마가 굿 도중에 상 위로 올라가서 발자국을 찍었으리라..'
내 추리는 이러했음..
근데 생각해보니 희미하게 보이는 상태였기 때문에 무당님하는 내 앞에서
공중부양만을 하셨고, 그 행위(?)가 신기했던 나는 계속 무당님하의
공중부양쇼를 관람했었던게 생각나는거임..
계속 골똘히 나만의 추리세계에 빠져있었는데
예전부터 아무런 이유없이 아프시다가 결국 신내림을 받으셨던
막내고모가 날 붙잡고 너무 서럽게.. 너무 가슴아프게 울면서
"xx야 엄마 왔다갔어.. 흐흐흑~~ 엄마가 너 잘 자랐다며
또 미안하다며 손도 쓰다듬고 이리안아보고 저리안아보고 하더라...
엄마 얼굴조차 기억 안날테지만 항상 옆에서 지켜준다며..흑흑~"
한참을 흐느껴 우시던 고모는
엄마가 제사상도 맛있게 드셨고 했으니 앞으로는 잘 풀릴거라며
상황은 일단락 되었었음..
그러다 일이 생긴건..
내가 고등학교 1학년 입학때.. 1997년도 였음..
당시 아빠는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었음
다른 아줌마와의 재혼..
더구나 그 아줌마의 자식들이 4명이나 되었고, 4명 다 하나같이
이기주의자였음.. 배려,친절,이해 따위 존재조차 없었음.. ㅜ.ㅜ
아빠의 재혼을 무지무지 대박 반대했지만 철이 일찍 들었던 큰옹니는
아빠의 삶은 아빠꺼고 그러므로 우리가 이해해줘야 한다고 했음..
나란녀자... 꼴에 쫌 도도하고 까칠했지만 곧 큰옹니의 말에 수긍하기 시작했음
나 쫌 착한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함 ㅜ.ㅜ
그러다 아빠와 새엄마는 재혼을 하셨고
재혼한지 3일이 지난 후 아침..
얼굴에 표정이 없고 상기되서 다시 우리 이모를 불러 상담을 요청했었음
새엄마의 표정이 너무 이상했기에 그러면 안되지만
새엄마와 이모와의 상담내용을 우린 엿듣기 시작했음..
나도 알고있음.. 엿듣는거 안좋은 짓이라는거..
어떡하겠음?
난 한국인임...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대놓고 뒷담화를 맹세한 녀자임 ㅋㅋㅋㅋ
고모 : 언니 왜 그래요? 무슨 일 있었어요?
새엄마 : ........
고모 : 왜그래요~ 말을 좀 해봐요..
새엄마 : 아가씨... 아무래도 나 죽은 언니를 본 것 같아요..
(밤에봤던 귀신의 인상착의를 설명해주더니... 울 이모는 소스라치게 놀랐음
그렇슴.. 새엄마는 친엄마의 사진조차도 못봤기에 얼굴을 알지 못했던것임)
고모 : 네?!!!!!!!!!!!!!!!!!!!!!!!!!!!!!!!!!!!!!!!!!!!!!!!!!
새엄마 : ........................마... 맞아요?
고모 : 말을 해봐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에요?
새엄마 : 너무 피곤해서 남편(아빠) 와 잠에 취했는데
누가 위에서 내려다 보고있다는 느낌이 들어 눈을 떠 보니
어떤 소복입은 여자가 안방 문 옆에 서 있는거에요..
고모 : .................그.. 그런데요?
새엄마 : 너무 놀라서 누구냐고 물었더니 대뜸 그 귀신이 하는 말이..
'내 자리야... 비켜....!!!!!!!!!!!!!!'
이러는 거에요..
고모 : 그래서 뭐라그랬어요?
새엄마 : 순간 '아.... 돌아가신 언니구나..' 라는 생각에
이젠 여기가 내 자리라고.. 절대 못 비켜준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한참을 흐느끼고는 사라지는 거에요
고모 : (소리없이 한참을 흐느끼더니..) 안그래도 어제 나한테 왔다갔어요..
너무 슬프다고.. 오빠(아빠) 옆에 다른 여자가 있다는게 너무 화가 난다고..
핏덩이 같은 애기들 놔두고 절대 못 떠나겠다고..
새엄마 : 갓 태어난 애... 젖 한번 제대로 물려보지 못했는데 오죽하겠어요..
고모 : 막내 xx이 때문에라도 너무 야속하고 슬퍼서 못떠나겠데요..
그렇게 새엄마와 고모의 상담은 끝났었심..
나랑 큰옹니는 손에 손잡고 한참을 울다가 지쳐 잠들고..
다음날도 또 울다가 지쳐 잠들고.. 난 꿈에서 엄마를 애타게 찾아댕겼음..
당연히 친엄마의 얼굴은 기억 안났음...
덕분에 꿈에서 나왔던 수십명의 아줌마들은 내 엄마로 취급당했음 ㅜ.ㅜ
그러다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대학교를 다니던 중..
전날 부모님 두분은 계모임으로 강원도 속초에 놀러가셨음
집엔 나 혼자 자유임을 만끽하며 자유人 에 가까운 행동들을 했었음..
자유인이라고 해봐야 뭐 있겠음?
당장 내일 죽어가는 비련녀 연기도 쫌 해주고..
그동안 눈치봐가메 못했던 오페라분장도 해보고..
자유인에 가까운 아니.. 자연인에 가까운 란제리쇼도 해보고;;
그러다 대박은 신이 주신 몹쓸 소화력으로인해 팔뚝만한 X때문에
변기막혀서 뚫어뻥으로 으쌰으쌰를 외치던 중...
X공중부양쇼를 한거.. 뭐 그런거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럽슴?
무튼 그러다 다음날 아침일찍 수업이 있어서 알람소리에 눈뜨자마자
화장실로 직행했음.. 물론 집에 아무도 없었기에 화장실문 활짝 열어놨었심..
밖에서 뭐가 그리 좋은지 늬끼하게 쳐다보는 강아지 때문에 좀
부끄럽긴 했지만 난 나름 쿨~~ 했심 ㅋㅋㅋㅋㅋ
몹쓸 소화력으로 하루에 두번은 꼭 감 ㅋㅋㅋㅋㅋ
잠도 안깨고 더 자고 싶은 생각만 온통 들었고..
느긋하게 큰일보면서 잠좀 깨보려고 두눈 부릅뜨고 화장실에 앉아서
거실을 봤음.. 므흣하게 쳐다보던 강아지가 갑자기 한쪽 벽을 바라보고
으르렁 거리고 있었심.. ( ㅇ ㅏ~ 싸나운것 이 주인은 착하거늘 -ㅅ- )
이상하다 싶어 거실에 꺼져있는 TV를 봤는데( 티비가 꺼져있으면 거울처럼
반사되서 반대편이 보이는거 다 아시지 않음?)
티비에 비친 반대벽에 왠 소복을 허옇게 입으신분이 주방쪽으로 기어다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계셨음..
귀신이나 영혼을 직접 눈으로 본 적이 없는 나 인지라
그때만큼 놀라고 소리조차 안 나올만큼 똥줄이 탄 적은 없었심;;
오죽했으면 시원하게 볼일 보던것도 쏙~ 들어갈 정도였음..(드럽슴? ㅋㅋ)
나란녀자 까이꺼 공포영화쯤 아무도 없을때 불 다 끄고 밤 12시부터 시청하는
신공쯤 일찍 터득한 녀자임... 겁 대굴 일찍 상실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날 내 눈으로 직접 기어가시는 퍼포먼스를 본 순간
난 바짝쫄아서 깨갱거리는 모습이었음.. 아~~ 주 대박 찌질한 모습으로 ㅜ.ㅜ
그렇게 소복님은 주방으로 가셔서 더이상 안보이셨고 다음날 아빠한테
이 사실을 말했었음..
진짜? 너 괜찮아? 안 무서웠어?
대략 이런 반응을 보이실거라 예상했음........... 그러나 아빠한테 확 깸;;
아빠 : 붙잡고 누군지 물어보지....
나 : ..............................................................
아빠 : 멀뚱멀뚱 뭐했냐.. 좀 물어봤어야지~~~~~ (친아빠 맞음? ㅜ.ㅜ)
나 : ㅡ,.ㅡ
고모한테 이 사실을 확 다 까발렸음..
고모 : 누구디?????????? (친 이모 맞음??? ㅜ.ㅜ)
나 : .......................................................
고모 : ..............................................왜??
나 : 아니.. 아빠랑 남매인거 다시한번 확인시켜줘서 고마워~~~
고모 : ....................................................
대학교때 이 일이 끝일거라 생각했음.. 왜냐.. 난 기가 세다고 생각했음 ㅋㅋㅋ
근데 한번은 충청북도에 친구냔들끼리 2박3일로 팬션을 잡고 놀러 갈 일이
있어 갔던 적이 있음..
아~~~!!!!!!!!!!!!!!!!!!!!!!! 의지의 한국인이었음..
난 또 한건의 사고가 터진것임..... (젠장 왜 자꾸 날 따라다녀 ㅜ.ㅜ)
죄송... 이따 퇴근전 2편 쓰겠음...
다들 왜 끊는지 아시지 않음?? 절대 간 보는거 아님 ㅜ.ㅜ
과장님 드랍 들어왔음 줵일...........!!!!!!!!!!!!!!!!!!!!!!!!!
우리과장 치마만 두르면 다 좋아함...
나란녀자 좀 어디내놔도 살아날것 같은 포스를 갖고 있지만
나도 치마 둘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