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살 여대생이고 현재 동아리 활동중입니다.. 미리 말씀드리는건데 이거 실제로 동아리 개총때 겪었던 일입니다.. *편의상 음슴체 사용할게요 ㅠ 9월달이 되면 과든 동아리는 꼭 하는 게 있음. 바로 '개강총회', 줄여서 개총이라고 함.. 개총가면 하는거 딱히 없음. 그냥 술마심.. 마시는 술의 종류는 뭐 제각각지이만 우리 동아리는 그런거 제한은 없는듯함.. (뭐 마시는거래야 소주 맥주... ㄱ-) 아무튼.. 각설하고 이제 본론을 시작하겠음. 그날은 1차로 치맥을 먹으러 학교 근처 치킨집에 갔음.. (다들 아시다시피 치맥은 치킨+맥주임) 우리는 2층에 자리잡고 주문을 하기 위해 종업원을 불러야 했음.. 그런데 어떤 선배님이 아이디어를 하나 고안해내셨음.. 아이디어인 즉슨... 식당 중에 테이블에 버튼이 붙어있어서 그걸 누르면 '딩동'소리가 나는, 그 테이블 다들 아실거임.. 그걸 누르면 점원이 달려와서 참 용이한 시스템임.. 그걸 하자고 고안하신거임.. 그때였음. 내 옆에 옆에 앉았던 동기녀석이 입으로 '딩동'을 한거임. 동기들 다 웃겨서 쓰러지고 선배들까지 웃겨서 쓰러졌음.. 그랬는데 종업원이 안 올라오자 이번에는 '딩동' '딩동'을 한거임.. 그 테이블에 앉아있던 동기며 선배들은 이미 웃겨 돌어거사게 생겼음.. 그런데도 종업원이 안 올라왔음.. 그러자 이녀석이 더 크게 '딩동'을 했음.. 다행히도 이번에는 종업원이 와서 주문을 받았음.. 하지만 그 상황에서 이미 같은 테이블은 물론 옆 테이블의 동기와 선배들은 웃겨서 배에 경련이 올 지경에 이르렀음.. 그 상황에서 유일하게 안 웃은 건 고학번 선배님들이 앉아계신 테이블이었음.. (그때 고학번 선배님들은 그분들끼리 뭔가 얘기중이었음) 1
아주 돋았던 동기녀석
저는 20살 여대생이고 현재 동아리 활동중입니다..
미리 말씀드리는건데 이거 실제로 동아리 개총때 겪었던 일입니다..
*편의상 음슴체 사용할게요 ㅠ
9월달이 되면 과든 동아리는 꼭 하는 게 있음.
바로 '개강총회', 줄여서 개총이라고 함..
개총가면 하는거 딱히 없음. 그냥 술마심..
마시는 술의 종류는 뭐 제각각지이만 우리 동아리는 그런거 제한은 없는듯함..
(뭐 마시는거래야 소주 맥주... ㄱ-)
아무튼.. 각설하고 이제 본론을 시작하겠음.
그날은 1차로 치맥을 먹으러 학교 근처 치킨집에 갔음..
(다들 아시다시피 치맥은 치킨+맥주임)
우리는 2층에 자리잡고 주문을 하기 위해 종업원을 불러야 했음..
그런데 어떤 선배님이 아이디어를 하나 고안해내셨음..
아이디어인 즉슨... 식당 중에 테이블에 버튼이 붙어있어서 그걸 누르면 '딩동'소리가 나는, 그 테이블 다들 아실거임.. 그걸 누르면 점원이 달려와서 참 용이한 시스템임..
그걸 하자고 고안하신거임..
그때였음.
내 옆에 옆에 앉았던 동기녀석이 입으로 '딩동'을 한거임.
동기들 다 웃겨서 쓰러지고 선배들까지 웃겨서 쓰러졌음..
그랬는데 종업원이 안 올라오자 이번에는 '딩동' '딩동'을 한거임..
그 테이블에 앉아있던 동기며 선배들은 이미 웃겨 돌어거사게 생겼음..
그런데도 종업원이 안 올라왔음..
그러자 이녀석이 더 크게 '딩동'을 했음..
다행히도 이번에는 종업원이 와서 주문을 받았음..
하지만 그 상황에서 이미 같은 테이블은 물론 옆 테이블의 동기와 선배들은 웃겨서 배에 경련이 올 지경에 이르렀음..
그 상황에서 유일하게 안 웃은 건 고학번 선배님들이 앉아계신 테이블이었음..
(그때 고학번 선배님들은 그분들끼리 뭔가 얘기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