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과의 풋풋했던(?) 로맨스 - 4탄

곰팅2010.10.12
조회11,858

(수정)판 쓰고 나서 댓글 봤어요♡

히응히응님, ㅋㅋㅋㅋㅋ님,허러허러허러님, 네이님이셨던 우잉님♡

이 사랑을 어찌 표현할까요???

ㅠ.ㅠ

 

---♡

 

곰팅이 판에 처음 오시는 분들

귀찮으셔도 순서대로 읽으시고 4탄 보세요~

↓↓↓↓↓↓↓↓↓↓↓↓↓↓↓↓

 

 

1탄 #첫 만남

http://pann.nate.com/b202823156

2탄 #번호 따인 사건

http://pann.nate.com/b202832962

3탄 #문자 보내기

http://pann.nate.com/b202836145

3-1탄 #폭풍문자

http://pann.nate.com/b202841850

4탄 #첫키스 미수 사건

요기!!!

5탄 #오해! & 오해? 전편

http://pann.nate.com/b202848461  

5-1탄 #오해! & 오해? 후편

http://pann.nate.com/b202853077

6탄 #잊을 수 있다면 전편

http://pann.nate.com/b202854108

6-1탄 #잊을 수 있다면 후편

http://pann.nate.com/b202860761

7탄 #첫키스의 달콤함

http://pann.nate.com/b202865841 

8탄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

http://pann.nate.com/b202874147

9탄 #날개달린 소문?!

http://pann.nate.com/b202881629

10탄 #생일 축하합니다♥ 

http://pann.nate.com/b202882149

11탄 #중간고사 때 전편

http://pann.nate.com/b202886730

문자폭탄 받으세요 

http://pann.nate.com/b202892066

11-1탄 #중간고사 때 후편

http://pann.nate.com/b202898243

12탄 #비온 뒤에 땅은??

http://pann.nate.com/b202910733

13탄 #공포영화 함께보기

http://pann.nate.com/b202915922

14탄 #축제..첫 째날 - 불 타오르다

http://pann.nate.com/b202921166

15탄 #축제..둘째날 전편

http://pann.nate.com/b202939270

15-1탄 #축제..둘째날 후편

http://pann.nate.com/b202946183 

달달폭탄 받으세요♥

http://pann.nate.com/b202948168

16탄 #안녕..사랑했던 사람

http://pann.nate.com/b202952504

17탄 #함께할 수 있는 시간

http://pann.nate.com/b202954472

열여덟탄ㅋ #이루어질 수 없는 꿈

http://pann.nate.com/b202960928

19탄 #지킬 수 없는 약속  

http://pann.nate.com/b202966086

 

-----------------------------------------------바로 고고고~택시

 

#첫키스 미수 사건

 

 

앞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난 전남친과 헤어져서

잠 못자고 공부로 승화중이던 뇨~자~통곡

 

 

이 상황이 한 달을 넘어가면 어떨 것 같음???

잠 못자는게 이렇게 고통스러울 수 없음폐인

나 때문에 군기 빠~~짝 들어사는

기숙사 방후배들에게도 미안했음ㅠㅠㅠ

통곡통곡통곡

 

 

몸무게는 한 달사이에 6Kg나 빠졌음흐흐

요것만 미친듯이 기뻤음

 

밥은 먹는 둥 마는 둥에

잠은 못자고폐인

몸이 피곤하면 잠이 올까

미친듯이 몸을 혹사 시켰음엉엉

 

 

 

자, 그럴 경우 어떤 현상이 일어날 것 같음???

 

 

 

그렇슴

몸살남짱

 

 

난 앓아누웠음

이,삼일 앓아누웠다가

거울을 봤음폐인

 

 

 

거기엔 핼쓱해진 귀신이 있었음

 

 

그리고 기숙사엔

밤에 화장실에서 귀신 나온단 소문이 돌기 시작했음놀람

 

 

그랬음

나 당시 머리 무지 길었음

샤랄랄라-사랑  긴 생머리~ 엘**틴 했어요~

 

 

개뿔!!! 버럭

아파서 신경 안 썼더니 허리 가까이 오는 산발머리

내가 봐도 섬뜩했음으으

 

 

나중엔 재미 들려서 일부러 머리 앞으로 내려서

으흐흐흐~~~~음흉

한 번 해줬음파안

애들 기겁함짱

 

 

기숙사 복도 어슬렁 거리다가

움찔움찔 놀라는 애들 많이 봄깔깔

 

 

 

이런 나를 불쌍히 여긴 조교가...

 

 

술판을 벌였음

 

 

네 이년!!!

단순히 니가 술을 마시고 싶었던 게지!!

아픈 친구를 술판에 끌어들이다닛!!

넌 친구도 아니양

 

 

이러고 싶었지만

공부로도 승화가 안되는 이 슬픔

술로 승화하자하여 들이 부었음ㅠㅠㅠ

 

 

 

나 술 못함

맥주 한 잔에 웩

소주 3잔에 웩

하는 사람임

 

 

난 안주파임부끄

애들 술 처묵처묵 할 때

난 안주 처묵처묵 함흐흐

 

 

 

근데 아프고 나서는 위가 스트레스 때문에

음식물을 받아들이지 못함열추워

 

 

 

난 날이 갈 수록 말라감폐인

참고로 아무도 안 궁금하겠지만

내 키 168임

 

 

 

모델들 신체조건 이야기 할 때

키 168에 몸무게 48입니다~

나도 이거 해 보고 싶었음

 

 

 

 

나에게 몸무게 48같은 건 꿈같은 멍멍소리였음엉엉

그런 내가...

그런 내게...

드디어 내가...

꿈의 몸무게를 찍게 되었음!!!

 

 

 

 

 

 

하지만

님들 아실거임

아파서 빠진 살은 잘 먹으면 배로 불어나는 거ㅋㅋㅋ

 

 

 

 

5년 전 입었던 청바지를

오늘 입어보았음슬픔

 

 

난 바지 터지는 줄 알았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각설하고,

몸도 안 좋은데 술 마신다고

다른 곳에서 술마시던 연하남이

내 걱정을 하면서 문자를 보냄

 

 

이눔의 폭풍문자질

이때 단련한 엄지손가락으로

난 지압의 달인이...

되진 않았음부끄

 

 

 

 

누나 나 지금 갈까??

아고 나 좀 취하네ㅋㅋ

누나 보고싶다

거기로 갈래

연하남

 

 

 

 

난 친구들과 일찍 자리를 파하고

술 깰겸 교내 산책중이었음

 

 

 

저 멀리 어둑어둑한 곳에서

시꺼먼 그림자 두 개가 나를 향해

다가오고 있었음

 

 

 

 

 

그림자 두 개???   

그랬음 그림자가 두 개 였음(귀신 아님방긋)

 

 

 

 

연하남 옆에는

2탄 #번호 따인 사건에서 나를 한참 째려보다

시크하게 고개를 홱~ 돌리던 애가 옆에 있었음

(※시크녀라고 칭하겠음)

 

 

 

이 야밤에

둘이 모징???

님들 필이 오심???

 

 

 

 

샤방샤방 미소 날리며

누나~ 이러는 연하남 보며

헤벌쭉 웃다가(난 이미 연하남의 포로부끄)

시크녀 눈빛에 얼음 됐음땀찍땀찍땀찍

 

 

 

난 보였음

시크녀가 보란 듯이 연하남 팔짱 끼는 것을...

 

 

 

연하남은 술이 많이 취했는지

아님 못 느끼는지

시크녀의 팔짱에는 아랑곳 없이

나에게

혀짧은 소리를 하며

누나 이랬쪄 누나 저랬쬬 이러고 있었음

 

 

 

시크녀 표정 싸아아아- 변하며

온 몸에서 냉기를 뿜고 있었음놀람

 

 

 

진심 무서웠음놀람

한참을 그렇게 날 째려보다가

연하남에게 한마디 던졌음

 

 

 

시크녀: 가자

연하남: 응? 어딜???

시크녀: 안 갈가면 나 먼저 갈꺼야!!!

 

 

 

그리곤 홱~ 돌아서 성큼성큼 가는 것임

그러다 목 돌아갈라;;;

 

 

 

연하남은 어리벙벙 서 있다가

 

 

 

"누나 미안~"

 

 

 

요딴 멘트 날리고 시크녀 쫓아갔음통곡통곡통곡

 

 

 

그랬음

시크녀는 연하남의 여자친구였음

 

 

 

허걱허걱허걱

 

 

 

난 그사실을 그날 처음 알았음버럭

 

 

 

 

그동안의 너의 폭풍문자는 뭐였단 말이냐!

네가 감히 날 가지고 논 것이냐ㅠㅠㅠ

 

 

 

난 슬펐음엉엉

 

 

 

그래서 미친듯이 술을 들이 부었음ㅠㅠㅠ

친구들도 날 못 말렸음

마셔도 마셔도 취하지 않았음 

 

 

 

바보같은 나를 탓하며 마시고 마시고 또 마셔서

다 잊어버리겠다 했음통곡

 

 

 

다음날부터 난 밥도 잘 먹고

운동도 하기 시작했음

 

 

 

한 곳에 집중하는 동안에는

아픔따위 잊을 수 있었음

 

 

 

그리고 가급적 조교네 과방엔 안 갔음

빈 강의실에서 공부했음

도서관엔 전남친이 조교네 과방엔 연하남이ㅠㅠㅠ

 

 

 

내가 왜 피해다녀야 하나 싶었음엉엉

 

 

 

 

연하남은 그런 내 맘도 모르고

운동하는 내 옆에서 닉쿤 애기미소 날려줌버럭

 

 

아..제발 날 내버려다오ㅠㅠㅠ

당장 내 눈 앞에서 꺼져주련???

 

 

 

 

근데 이건 또 뭥미???

 

 

드르르륵-

(연하남 문자 오는 소린지 이젠 님들 다 알죵??)

 

 

 

누나ㅋㅋ

나 시크녀랑 헤어졌다ㅋㅋ

속이 쉬원하다

누나 술 너무 마시지말고

기숙사 들어가라 내일봐

연하남

 

 

 

나: 어디야?

연하남: 나 지금 어딘지 모르겠어

나: 술 마셨니?

연하남: 응ㅋㅋ 초큼??

나: 주변 건물 뭐 있니? 말해봐봐

연하남: XX 건물 보이긴 하는데 처음 오는 곳이네

          밤이라 더 안보이구ㅋㅋ

 

 

 

대학교 치곤 좁은 울 학교에서

길 잃을 곳이 어디있다고 길 따위를 잃어버리나 싶었음

 

 

 

 

전화했음

.

.

안 받음

 

 

다시 전화 했음

.

.

또 안 받음

 

 

 

문자 보냈음

 

 

 

나: 전화는 왜 안 받아??

연하남: 누나 화 낼 것 같아서

 

 

이러고 있음;;

 

 

나: 안 받으면 더 화낸다

연하남: 네...ㅠ

 

 

 

 

여차저차 설명해서

겨우겨우 만남

 

 

 

어디서 넘어졌는지

무릎 까이고 팔 까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도 못내게 일부러 그런 것만 같았음ㅠ

목마르다고 주정부리고

몸도 못 가눔

 

 

 

이럴꺼면 왜 헤어지는 건데???

라고 물어보고 싶었음

 

 

 

근데 나도 그랬기에 할 말 없었음

다들 헤어짐엔 사연 있는 것임ㅠㅠ

 

 

 

술도 깰 겸 한참을 걸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함

 

 

 

 

술 취한 애가 무슨 이야기 할 것 같음???

 

 

 

누난 내 첫사랑을 닮았네 어쩌네

드라마 대사 100% 싱크로율 자랑함땀찍

 

 

 

취중진담???

택도 없음

몸도 못 가누는 녀석에게 무얼 기대하겠음???

 

 

 

 

연하남은 기숙사 가까이 있는 곳에서

친구들과 자취하고 있었음

 

 

 

슬슬 점호시간(12시)도 다가오고

이 술주정뱅이를 집에 데려다 줘야했음버럭

 

 

이쉑히 넌 내일 주거써

 

 

 

연하남 친구들에게 전화해서 이불 미리 깔아두라 했음

 

 

 

 

그렇게 데려다줬더니

 

 

 

"누나 이 밤길에 혼자 가겠다고?? 내가 델따주께"

 

 

 

이러고는 따라나옴ㅠㅠㅠ

미치는 줄 알았음

내가 지를 왜 데려다 줬는데버럭

 

 

 

 

친구녀석들에게

 

 

 

"저놈 묶어라"

 

 

 

했는데 어찌나 힘이 센지 두 명을 내동댕이 침;;;

 

 

 

이러다 애들 싸움 날 것 같아서

기숙사와 연하남 자취방 사이에 있는

건널목까지만 가기로 합의봤음

 

 

 

 

 

 

님들 기다림?

도대체 사건은 언제 터지는지 궁금함???

 

 

나 여기서 그만쓰면 밀당되는 거임???

 

 

 

 

 

 

난 약속을 지키는 뇨~자~

계속 씀ㅋㅋㅋ

고고~

 

 

 

 

 

MT때 밝혀진 연하남의 나쁜 술버릇이

알고보니 술 마시면 키스킬러가 되는 것!!!

 

 

 

님들 상상하심???

술 마신 연하남 곁에 있고 싶음???

 

 

 

 

그런데 안타까운 사실은

피해자는 뇨~자~가 없었음ㅋㅋㅋ

다 남자임;;;

이것도 웃김ㅋㅋㅋ

 

 

 

난 이미 사전 정보를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일은 벌이고 싶지 않았고

바로 경계태세에 들어갔음

 

 

 

 

내가 앞에 걸어가고

뒤에 연하남이 비틀비틀 따라오고 있었음

 

 

 

그리고는

 

 

 

"누놔아~ 나아~ 누놔아한테 뽀뽀~하묜 안돼?"

 

 

 

이따구 멘트를 날림

네 이놈 네가 뒈지고 싶구나

 

 

 

"안돼"

 

"죵~말 안됑? 볼에 다가 사~알~짝 할껭"

 

"안돼"

 

"아~씨~ 왜 안됑?"

 

"누나 다시는 안 보고 싶니?"

 

"잘못 해쬬요~ 다신 안 그럴께요~"

 

"누놔아~ 나 미워하는고 아니지? 나 누놔아 사뢍해~"

 

 

 

화도 못내고ㅠㅠㅠㅠ

이 대화를 수십번 반복하고 있었음ㅠㅠㅠ

 

 

 

"누놔아 다시 못 보는 건 싫오~ 근데 뽀뽀~하고 싶오~"

 

"맞을래? 너 내일 술 깨기만 해봐"

 

"나 말짱해~ 술 하나도 안 취했어~"

 

 

 

호오~음흉 말짱하다고???

어디서 허세를버럭

 

 

"그래? 그럼 거기 선 일자로 걸어봐"

 

"흥~ 어디서 본 건 많아가지고 봐봐~ 어어어???"

 

 

 

미쿡에서는

음주 측정 차선 일자로 걷기 한다길래 시켜봤음

 

 

일자로 걷기는 커녕 한 발자국도 못 걷곤 넘어짐;;;

 

 

"잘~한다 잘~해 또 거짓말 하기만 해봐 이제 됐어 얼른 들어가"

 

"아, 조~기 조~기까지만 갈께"

 

"니 맘대로 하셈!"

 

 

그리곤 난 홱 돌아섰음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아 씨 누나 평생 못봐도 좋아"

 

 

 

 

그리고선

내 팔을 화~~~~~~~~~~~~~~~~~~~~~~악

잡아 당기는 것이 아니겠음???

 

 

 

나 심장 튀어나올 뻔 했음

 

 

 

이거야 말로 드라마에서 나온다는 짐승남들의 전매특허

잡고 돌리고 격한 뽀???음흉

 

 

 

 

 

 

 

헌데 님들 잘 생각해 보삼

이 판의 제목은 #첫키스 미수 사건임

그렇슴

이것은 어디까지나 미수 사건임

 

 

 

 

그래서 기대하신 분 들 ㅈㅅ

 

 

 

 

내 팔을 화~~~~악 잡아당긴  것 까진 좋았음

나 역시 드라마를 기대했으니ㅋ

 

 

 

아까 연하남이 친구 두 명 날려 보낸 것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쉽게 상상할 수 있을 것임

 

 

 

너무 심하게 잡아 당겨서

난 인도밖 도로로 튕겨나가 철푸덕-

바닥에 쓰러졌음허걱

 

 

 

 

연하남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놀라서 뛰어오다

넘어진 날 보고

푹- 웃음보 터진 연하남보고

 

 

이 시츄에이션이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화도 못내겠고..

그냥 같이 웃었음부끄

 

 

 

한참을 그렇게 길바닥에 주저 앉아 미친듯이 웃다가

점호시간 3분 남겨놓고

연하남 버리고 미친듯이 기숙사로 달렸음폐인

 

 

 

기숙사 무사 점호 끝나고

허탈하게 웃으며 잠들었는데

 

 

 

 

 

 

아침에 이런 문자가 와 있었음

 

 

 

 

 

 

 

어제 나 때문에 걱정했지??

나 시크녀랑 화해했어

나 어제 무슨 실수 안했나??

술 마니 마셔서 미안ㅠㅠ

연하남

 

 

나 시크녀랑 화해했어

나 시크녀랑 화해했어

나 시크녀랑 화해했어

 

 

 

#$%^&*()*&^%$^&*(*&ㅆ&*(*(%#$

워워~ 일단 진정

 

 

 

나: 암것도 기억 안나?

연하남: 어제 내가 누나한테 실수한 거 있나??? 뭔일 있었어???

나: 아파트에서...기억 안나?

연하남: 아파트는 기억 안나고 운동장에서 누나가 물 준건 기억나

나: 아니다 암 것도 다신 그렇게 술 마시지 마

연하남: 에고 우리 누나 화내ㅠ.ㅠ 나 울어야겠다ㅡㅅㅡ

나: 시크녀가 나랑 문자화면 화낼테니 그만하자

연하남: 괜찮아 이제 누나하고 문자하거나 그러는거 괜찮아

            미안해 우리 누나 화 많이 났어??? 아고 어쩌냐???

 

 

 

 

그렇게 내 맘에 다시 불 집혀 놓고 찬물 끼 엊는 연하남이었음

 

난 또 농락당한 거임버럭

 

 

------------------------------------------------------------요기까징

 

대 반전이죠??? ㅋㅋㅋ

근데 여기서 또 반전인 건 곰팅이랑 연하남이 잠깐 사귀게 된 것ㅋㅋㅋ

다음편 궁금하신가요?

궁금하시다면 내일 회사 갔다와서 또 쓰지요~안녕

좋은 꿈들 꾸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