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억울한 친구의 사망.

Gb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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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0일 00:10 경 노원 롯데백화점 사거리(목격 하신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8차선 도로에서 제친구(오토바이)와 suv차량과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건 당시 suv차량에는 두명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고당시 두분이 나와 사건정리를 하시고 경찰서에 신고를 하셨고,

바로 경찰분들이 오셔서 사건을 조사 시작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차량에 계시던 두분중 한분은 만취 상태셨고 한분은 정상인 상태셨습니다.

경찰분들이 오셨을때는 만취하신분은 운전을 하지 않으시고 정상적인분이

 

운전을 하셨다고 그러셨더라구요.. 근데 그자리에 목격자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이 말씀 하시기에는 정상적인 분이 운전을 하신게 아니라 운전석에서

 

내리신 분이 만취상태이신 분이라는 목격을 해주셨고 이것에 대해서는

경찰서에서 10시간 가까이의 조사로 결국 만취자가 운전한것을 실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사이트에서 이 일에 대한 글이 올라왔더군요.

그 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차량은 신호대기 상태였고 오토바이가

 

신호위반을 하여 가만히 있는 차에 와서 부딛치고 사망을 했다고 글을 써놓으셨더라구요

솔직히 여러분이 생각을 해보세요. 8차선 교차로에서 어느 사람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만히 있는 차량에게 들이받겠습니까 사람이 사망 하려면 왠만한 시속으로는

그정도의 충격이 나오지 않을텐데 말이죠..

 

이쯤에서 저희가 정말 황당한건 10월 9일까지만 해도 주변에 있는 CCTV 4대가

모두 정상적인 작동을 하였으나 10월10일 친구의 사고 당시에만 CCTV가 작동이

안되어서 상황을 찍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더구나 그차량이 정말 정지한 상태라면

 

스피드 마크(시속 60km 이상 주행중에 급정거를 하였을때 생기는 타이어 자국)이

도로에 정확히 찍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지차량..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이트의 글만을 읽고 댓글을 다신분들은 차량은 음주운전을 한것만이 죄 이고

 

사고에 대해서는 잘못이 없다는 식의 댓글이 달려 있더군요..

저희의 친구가 억울하게 죽은것에 대해서 정말 답답한 심정으로 글을 씁니다.

 

여러분들이 저희의친구 가는길이라도 억울하게 가지않게 많은 관심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