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여학생입니다 저랑 2살차이나는 친오빠가있어요 오빠랑 저랑은 같은과에 재학중이고 오빠는 군대갔다가 복학해서 같은학년이에요 학교랑 집이 버스타고 2~3시간걸리는 거리라서 오빠군대있을동안 부모님께서 여자혼자 자취하는건 위험하다고 기숙사에서 1학년때만 생활했고 2학년되고나서는 오빠랑 저 남매끼리 학교주위에자취하거든요 주방겸베란다1 화장실1 방2 이런룸이에요 저번주 전공수업시간때 교수님께서 레포트를내줬는데 요점정리 적어오라는과제였거든요 (자필로...) 딱봤을때 별로 안많아보이길래 계속 미루다가 제출하기전날 오빠랑 저랑 방에서 과제시작했는데 얼마안될줄알았는데 2페이지쓰니깐 25분이걸리더라구요.... 약 3시간반정도해서 반조금넘게썼습니다 오빠가 물마실려고 컵을들었는데 오빠가 펜잡고있어 손을 땀이찼는지 컵이 손에서 미끄러지더니 제가 3시간넘게 고생한 과제종이에 물이 쏟아지어라구요 전 놀래서 어안이벙벙했고 오빠는 헐 하면서 휴지로 찍어내듯이 물을닦는데 고생하며 적었던 14장ㅠㅠ 전부 물이스며들어 볼펜잉크가 번진거에요..... 그자리에서 울었습니다 다시써서 새벽2시에끝냈습니다 오빠가 미안하다면서 닭시켜주더라구요 병주고약주기........ 저희방주위에있는 BBQ치킨 새벽3시까지배달되서 새벽에 오빠랑 통닭 처묵처묵.... 닭먹으면서 줏대와 소신없게풀렸습니다ㅋㅋㅋㅋ 또 한번은 여름방학때 오빠친구들이랑 제 친구들이랑 계곡에 2박3일놀러갔거든요 남매가가는게 이해안되시죠?? 오빠랑 저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다 같은곳나왔습니다 어릴때부터 오빠친구들봤고 오빠도 제 친구다봤고 오빠친구들 제 친구들 서로 다 알고 친하거든요 오빠랑 저 포함해서 10명이갔습니다 남 여 5명씩 놀러갔는데 계곡에서 진짜 재밌게놀긴놀았거든요 오빠친구들이 저만 밀어서 물에 빠뜨리고 빠졌다나오면 제 어깨눌러서 또 물에들어가고 물에서 놀고있으면 오빠들 2명이 저를잡아 물속으로 집어던저버리고 물 제일많이먹었던거같아요 제 친구들한테도하긴했지만 제가 친구들에비하면 심하게당했어요 근데 친오빠란새끼는 본인동생이 물에서 그렇게당하고있는데 그만해라고못할망정 저보고 같이잠깐쉬자해서 바위위로가서앉을려하는데 오빠가 발로 저밀었어요.... 오빠친구도아닌 친오빠가... 약 2~2.5m높이에서 떨어졌어요............. 또 제 친오빠랑 오빠친구랑 공놀이하자는데 저희오빠가 공여기있네하면서 저를 잡더니 던지는거에요........ 오빠친구랑 계속 양쪽으로 왔다갔다 제가 계속 물에빠졌는데 결국울음터지고말았어요 ........... 제 친구들이 오빠들 장난 너무심한거아니에요 하면서 저를 위로하는데 오빠한테 제일섭섭했어요 그날저녁 계곡에서놀다가 숙소와서 고기와 술먹으려고 한참준비중이었는데 저희오빠가 주방에서 계속안나오길래 뭐하나싶어가봤더니 제가 고기중에서 닭고기를 엄청좋아하거든요 저희오빠가 계곡갔다가 잠깐 머 사러간다하고 저희 숙소에내려주고 오빠가 차타고 갔었는데 그때 오빠가 닭을 딱 한마리만사왔더라구요 저보고하는말이 아까 계곡에서 내가 너무심했던거같다면서 닭먹고풀어라고 닭볶음탕해주는데 병주고약주기 ....... 술자리에서 닭이있으니 다들 의아해하는데 오빠가 뺏어먹지마라해서 저 혼자 몇개먹다가 다 같이나눠먹었어요 제 친구들이 저보고 동생잘챙겨주는오빠좋겠고 부럽다 이러는데 매일 병주고약주는식이라서 좋은지모르겠다고 친구한테그랬거든요 제 친구가 저희오빠보고 오빠는 왜 매일 병주고약줘요? 하고물어봤더니 오빠하는말 ..................... 원래 남매지간에도 밀고당기기가필요한거다...................... 이러는거아니겠음????? 나 참어이가없어서 어쨌든 저희오빠는 항상이래요 항상 저한테 먼저 상처를주거나 빈정상하게하는데 나중에는 충분히 풀릴만큼 잘해줘요 생각을해보니 매일싸우고 오빠한테맞고 그런것보다는 이렇게지내는것도 적응되니깐 나쁘진않은거같네요 저희남매는 이런식으로지냅니다...
괴롭히면서 챙겨주는 친오빠ㅠㅠ
21살 여학생입니다
저랑 2살차이나는 친오빠가있어요
오빠랑 저랑은 같은과에 재학중이고 오빠는 군대갔다가 복학해서
같은학년이에요
학교랑 집이 버스타고 2~3시간걸리는 거리라서 오빠군대있을동안 부모님께서
여자혼자 자취하는건 위험하다고 기숙사에서 1학년때만 생활했고 2학년되고나서는
오빠랑 저 남매끼리 학교주위에자취하거든요
주방겸베란다1 화장실1 방2 이런룸이에요
저번주 전공수업시간때 교수님께서 레포트를내줬는데
요점정리 적어오라는과제였거든요 (자필로...)
딱봤을때 별로 안많아보이길래 계속 미루다가 제출하기전날 오빠랑 저랑
방에서 과제시작했는데 얼마안될줄알았는데 2페이지쓰니깐 25분이걸리더라구요....
약 3시간반정도해서 반조금넘게썼습니다
오빠가 물마실려고 컵을들었는데 오빠가 펜잡고있어 손을 땀이찼는지
컵이 손에서 미끄러지더니 제가 3시간넘게 고생한 과제종이에 물이
쏟아지어라구요
전 놀래서 어안이벙벙했고 오빠는 헐 하면서 휴지로 찍어내듯이
물을닦는데 고생하며 적었던 14장ㅠㅠ 전부 물이스며들어 볼펜잉크가 번진거에요.....
그자리에서 울었습니다
다시써서 새벽2시에끝냈습니다
오빠가 미안하다면서 닭시켜주더라구요 병주고약주기........
저희방주위에있는 BBQ치킨 새벽3시까지배달되서 새벽에 오빠랑 통닭 처묵처묵....
닭먹으면서 줏대와 소신없게풀렸습니다ㅋㅋㅋㅋ
또 한번은 여름방학때 오빠친구들이랑 제 친구들이랑 계곡에 2박3일놀러갔거든요
남매가가는게 이해안되시죠??
오빠랑 저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다 같은곳나왔습니다
어릴때부터 오빠친구들봤고 오빠도 제 친구다봤고 오빠친구들 제 친구들
서로 다 알고 친하거든요 오빠랑 저 포함해서 10명이갔습니다 남 여 5명씩
놀러갔는데 계곡에서 진짜 재밌게놀긴놀았거든요
오빠친구들이 저만 밀어서 물에 빠뜨리고 빠졌다나오면 제 어깨눌러서 또 물에들어가고
물에서 놀고있으면 오빠들 2명이 저를잡아 물속으로 집어던저버리고
물 제일많이먹었던거같아요
제 친구들한테도하긴했지만 제가 친구들에비하면 심하게당했어요
근데 친오빠란새끼는 본인동생이 물에서 그렇게당하고있는데 그만해라고못할망정
저보고 같이잠깐쉬자해서 바위위로가서앉을려하는데 오빠가 발로 저밀었어요....
오빠친구도아닌 친오빠가... 약 2~2.5m높이에서 떨어졌어요.............
또 제 친오빠랑 오빠친구랑 공놀이하자는데 저희오빠가 공여기있네하면서 저를 잡더니
던지는거에요........ 오빠친구랑 계속 양쪽으로 왔다갔다 제가 계속 물에빠졌는데
결국울음터지고말았어요 ...........
제 친구들이 오빠들 장난 너무심한거아니에요 하면서 저를 위로하는데
오빠한테 제일섭섭했어요
그날저녁 계곡에서놀다가 숙소와서 고기와 술먹으려고 한참준비중이었는데
저희오빠가 주방에서 계속안나오길래 뭐하나싶어가봤더니
제가 고기중에서 닭고기를 엄청좋아하거든요
저희오빠가 계곡갔다가 잠깐 머 사러간다하고 저희 숙소에내려주고 오빠가 차타고
갔었는데 그때 오빠가 닭을 딱 한마리만사왔더라구요
저보고하는말이 아까 계곡에서 내가 너무심했던거같다면서 닭먹고풀어라고
닭볶음탕해주는데 병주고약주기 .......
술자리에서 닭이있으니 다들 의아해하는데 오빠가 뺏어먹지마라해서
저 혼자 몇개먹다가 다 같이나눠먹었어요
제 친구들이 저보고 동생잘챙겨주는오빠좋겠고 부럽다 이러는데
매일 병주고약주는식이라서 좋은지모르겠다고 친구한테그랬거든요
제 친구가 저희오빠보고 오빠는 왜 매일 병주고약줘요? 하고물어봤더니 오빠하는말
.....................
원래 남매지간에도 밀고당기기가필요한거다......................
이러는거아니겠음????? 나 참어이가없어서
어쨌든 저희오빠는 항상이래요 항상 저한테 먼저 상처를주거나 빈정상하게하는데
나중에는 충분히 풀릴만큼 잘해줘요
생각을해보니 매일싸우고 오빠한테맞고 그런것보다는 이렇게지내는것도
적응되니깐 나쁘진않은거같네요
저희남매는 이런식으로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