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리없는 향연

티아20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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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더 이상 새로운 것은 없다. 원래 있던 걸 다시 제대로 할 때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외출이 줄어들고 곡을 써도 만족 할만한 노래가 나오지도 않는다. 분명히 뭔가 잘못됐다. 그렇다고 누구한테 탓할 사람도 없고 멱살잡고 따질수 있는 사람도 없으니 주기적으로 이렇게 지내는 나를 채찍질 할 수 밖에 없다.
지나간 과거를 뒤돌아 보지 말고, 미래에 대한 기대 따위는 하지말고 현재를 살아갈꺼라고 마음속으로 수십번 다짐하고 못 박아보지만 항상 과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붙잡을 수도 없는 미래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하루 하루를 보낸다. 정말 모순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