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b202818226 시크남 프롤로그 http://pann.nate.com/b202823595 시크남 1탄 http://pann.nate.com/b202838764 시크남 2탄 http://pann.nate.com/b202843292 시크남 3탄 이제 링크는 식은죽먹기지롱ㅋ http://pann.nate.com/b202854593 굿모닝? 약속대로 따끈따끈한 5탄~ 사랑하고 존경하는 운영자님.. 톡은.. 이제 그만 시켜주실꺼죠오오오? ^.^ 제 글.. 좋은마음으로 읽을분들만 읽었음하네요! 늦어서 죄송해요ㅠㅠ 악플러들때문에.. (그 더러웠던 댓글들 지금은 다 삭제하거나 내용을 지우셨더군요-_-흐응) 내가 욕먹어가며 왜쓰나싶어서.. 이제 쓰지말아야지... 라고 마음을 먹긴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응원글보고 힘 엄청 냈어요!! 어떤분이 제가 톡계의 떠오르는 아이돌이라며ㅋㅋ 아이돌은 악플을 다 감수하고 인내해야한단소리에 빵터짐ㅋㅋㅋ 암튼 악플들 반사!! 반사라구!!!! 꺼지라구!!!!!! 흥 난 굴하지않고 4탄을 쓸테다 라고 외치며 다다다다 열심히 썼거든요!! 진심 아까 원래 올리는 시간에 맞춰서 쓰고 확인눌렀는데 판에 사용금지인 단어를 제가 사용했다며 새로고침이 되더니 싹 다 날라간거있죠?!?!?!?!?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일이니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구래서 안자고 다시 열심히 다다다다다 썼어요ㅠㅠ우힝우힝 아이코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 있어서 링크걸어써여^.^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33406 구롬, 재미지게읽으쎄용~ ---------------------------- 믿기싫은분. 욕하실분. 사회에불만이많으신분들 뒤로가기 ㄱㄱ! 하아 다시 쓰려니 막막하네ㅋㅋㅋㅋ 그렇게 소녀감성 털보쌤의 징계와 새로 바뀐 반짝반짝;; 거리는 창고문으로 사건은 마무리되었는데 이미 내 우중충한 고딩시절은 시작되고있는거였음. 지워진 4탄엔 다 일일히 디테일한 사건 막 영어대화까지 써가며 열심히 설명을 했는데ㅋㅋㅋ 지워진게 다행이기도 싶음. 너무 우울한 내용들이었기도 했고... 나 괴롭히던 애들한테 들었던 단어를 그대로 써서 새로고침이 된것같음ㅋㅋㅋ 쓰다 흥분해서 그걸 또 고대로 사용했다니..ㅋㅋㅋ나도참-_-에흉 하긴 공부 열심히 하는 우리 고딩학생들의 순수한 눈을 더럽힐순없지. 너희 눈은 언니야가 지켜줄게!!!ㅠㅠ 암튼 판님이 사용하지 말라고 할정도의 나쁜단어로 불리워진 나님. 그 사이에 나님은 시남+댄+샨과 더 친해지고있었음ㅋㅋ 원래 아침은 나님 홈룸에서 나와서 내락커들렸다가 댄과 샨 홈룸가서 얘들 끄집어내서 같이 미술교실가는거였는데 언제부턴가 나님 홈룸에서 나오면 시남이가 내 락커앞에 서계심 (자동존칭ㄷㄷㄷ??) 힘차게 Good morning! 이라며 나혼자 인사하고ㅋㅋㅋㅋㅋㅋ 왠지슬프다ㅠㅠㅋㅋ 시남인 말없이 나 책꺼내는거 물끄러미 쳐다봐주시고ㅋㅋ (책은 백과사전무게. 다들고다닐수없음. 한번에 한권씩만ㅋ) 같이 샨+댄 만나서 미술수업ㄱㄱㄱ 하는게 새로운 아침일과가 됨. 많이들 부러워하시던데... 네.. 저도 그때의 제가 부럽네요ㅋㅋㅋㅋㅋ 으앙ㅠㅠㅠ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때 GAP이 유행이었거든요?ㅋㅋㅋ 티셔츠앞에 GAP라고 크게 글씨만 박혀있는거ㅋㅋ 제가 딸기를 그때도 좋아라~해서 빨간색으로 사입고 룰루랄라 학교갔는데... 시남이도 같은 티인거예요!!! ㅋㅋㅋㅋ (근데 그 같은티 입은사람 전교에 열명은 넘었음ㅋㅋ 그냥 같은날입고간게 신기했었음) 뭔가 왠지 많이 미안해서ㅋㅋㅋ(시남이에겐 늘 비굴모드ㅋㅋ) 나: 나.. Gym(체육실)에 티 하나 더 있는데.. 가...갈아입을까? (I have an extra t-shirt in the gym class.. Should I change?) 시남: 왜? (Why?) 나: 아..아니.. 같은티입으면.. 좀.. (I mean.. if we.. wear same shirts.. it's little...) 시남: 커플티라고? (u mean, couple matching t-shirts?) 하여간 정곡을 찌르는데는 뭐있당게요-_- 나: 그게.. 사람들이 오해하면 어쩌냐.. (What if people misunderstand.. you know... ) 시남: 난 괜찮은데 (I'm ok with it)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까진 친구였으니ㅋㅋㅋㅋㅋㅋㅋ 너 뭥미ㅋㅋㅋㅋ이랬음ㅋㅋ 나 시집못가면 어쩔려고... 라는걸 영어로 딱히 표현할길이 없었음으로 포기하고 하루종일 입고다님ㅋㅋㅋ 하지만 해피모드는 잠시뿐이었슈미다ㅠㅠ 서서히 날 쪼여오던... 교따 그거슨 당해본 사람만 암. 약올라뒤짐ㅋㅋㅋ아오!!ㅎㅁ허ㅣㅁㄴㅁ럼ㄹ머ㅣㅎ머ㅣㅁ 친하게 지내던 애들이 갑자기 내가 발표할때 킥킥 거린다던지 조별과제 쭉 같이 해놓고서 갑자기 나랑 안하겠다며ㅋㅋㅋ 유치뽕치충치같은 짓을 하고 수학쌤한테 시험지 받으려고 벌떡 일어서는데 찌이이익- 하며 바지가 찢어졌음ㅋㅋ 애들이 퐝 터졌음-_-;; 그래.. 웃기긴했지.. 그랬지... 하아.. 나 잠깐 눈물좀ㅋㅋ May I go to the nurseㅠㅠ?? (나 양호실ㄱㄱ) 라며 아웃사이더마냥 속사포랩을 던져놓고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다다다 양호실로 도망쳐나옴ㅋㅋ 그날은 충격+창피+당황함에 조퇴했고ㅋㅋ 다음날 수업갔더니 수학쌤이 남겨진 내 바지조각을 신데렐라의 구두처럼 소중히 나에게 넘겨주시며ㅋㅋㅋ 담부터 미술실에서 올땐 옷에 뭐 묻었나 확인하라심. 뭔소린가 해서 킁킁킁 냄새맡아보니 Superglue(강력접착제)?!?!? 헐... 근디 울 털보쌤은 우리 피부는 소중한것이여~ 라며 수퍼글루 성분이 너무 안좋으니 homemade glue 홈메이드풀 사용하게 하셨음. 그래서 울 미술교실엔 수퍼글루 없었음. 그리고 만약에 내가 어찌어찌해서 그걸 사용했다쳐, 누가 그걸 바지에 것도 궁댕이-_-*쪽에 덕지덕지 묻힘? 아 암튼.. 또 하루는 락커앞에 왠 개미떼ㅋㅋㅋ가 있어서 당황해서 보니깐 음료수가 나님락커에 뿌려져있었심ㅋㅋ 끈적끈적.. 닦느라 혼났네 그리고 그 후에도 레알 열번은 넘게 부어져있었음ㅋㅋ 젠장.. 음료수는 마시라고있는거지 남에 락커에 부으라고있는게 아니란다!! 뭐 책상 삐끄덕 거리는거로 바껴있는건 다반사였고ㅋㅋ 끈질긴것들... 부들부들..... 바꿔놔도 또 바꾸고.. 또 바꾸고!!! 복도에 걸린 많고많은 미술작품중에 내꺼만 낙서되있다던지ㅋㅋ 셀수없는 교묘한 괴롭힘이 있었심ㅋㅋㅋ 젤 힘들었던 건 아마 나름 친하다고 생각했던 여자친구들이 한순간에 등을 돌린거였음. 나 영어 못할때도 귀엽다고 해주며 틀린 발음이나 문법 고쳐주던 애들이 하루아침에 발표할때 문법틀리면 ㅋㅋㅋㅋㅋㅋㅋ 발음 틀리면 ㄲㄲㄲㄲㄲㄲㄲ 우리학교는 점심시간이 a b c로 세개였음 Cafeteria (교내식당)은 두개뿐인데 사람은 많으니까~ 아쉽게도 난 A lunch였고 시남이가 B였나? 암튼 댄이랑 함께였고 샨도 나처럼 혼자 딴 런치였음ㅋㅋ 점심시간이 젤 초라했음ㅋㅋㅋ 같이 먹는 애들끼리 무언으로 정해놓은 테이블이 있는데.. 의자가 여섯개였다면 다섯개뿐이었음. 내가 앉을 자린 없었음. 의자 가지고 가서 앉으란 소린 ㄴㄴ 주변에 놓여진 의자조차 치워놓는 치밀한 센스까지!! 진짜 굉장한 아이들이었음ㅋㅋㅋ너넨촹이야ㅋㅋ 초라하게 혼자 밥먹는데 어찌나 서럽던지ㅠㅠ 너네 몇주전까지만 해도 Come here S, sit next to me!! (S 요기 내옆으루 와~) No!! Sit next to me please?? (안돼 내옆에 앉아라!) 이랬던 내 친구들 맞니? 이 나쁜뇬들ㅠㅠㅠㅠ 매정한뇬들ㅠㅠㅠ 어쩜이래?ㅠㅠ 하루하루가 지옥같았음. 누구한테가서 하소연하기도 애매한 괴롭힘ㅋㅋㅋ 진짜 약올랐음!!ㅋㅋㅋㅋ에힝 아마 그래서 더 작품에 집중하고 더 열심히 공부했던것같음. 아주 변명충만한 계기였으니.. 그렇게 첫사랑과 헤어진후 쏟아내던 우울 아우라와는 약간 다르지만 그래도 여전히 우울한 아우라를 또 우당탕쿵탕 쏟고 다녔나봄ㅋㅋ 어쩔수없는거 아니겠심? 죽고싶단생각까지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유치하지만.. 하루는 늘 그랬듯 시남이가 내 락커로 마중나와줌. (시남이 이야긴데 왜 시남이가 말이 없냐시던데ㅋㅋㅋ 얘가 원래 말이 없어서 없는거예요ㅋㅋㅋ나도 좀 많이 쓰고싶습니다ㅋㅋ 곧... 시남이 대사 터지는 일이 많아질겁니다.. ㅋㅋ) 근데 왠일로 이녀석이 말을 하는게 아님?? (네놈이 벙어리역할이 아닌데....) 시남: 괜찮냐 나: 응? 뭐가ㅏㅏ 시남: 너 또 색맹됐잖아. 나: 뭔소리야?? (나 눈치없댔잖슴ㅋㅋㅋ) 시남: 됐다-_- 싱거운놈ㅋㅋ 여느때와 같이 샨댄픽업하고 미술교실가서 물감세팅하는데 그때 번뜩!!!!! 아!!! 생각났음ㅋㅋㅋㅋ 첫사랑과 헤어졌을때 색맹드립치며 팔렛 던져주던 시남이가! 그리고 봤더니 또 내 팔렛엔 우중충한 물감들만 한가득ㅋㅋㅋ 예리한놈ㅋㅋㅋ 하지만 시남아.. 너 네 기억력을 너무 과대평가했어.. 뭔가 순간 너무 고마웠음ㅋㅋㅋ 나쁜뇬들한테 느낀 배신감과 비례하는 고마움? 다다다 달려가서 시남이 앞에서 나도 모르게 헤헤헤헤헤헤 하고 바보웃음을-_-;; 무시당할줄 알았는데.. 시남이가.. 진짜 레알 너무 멋들어지게 웃으며 머리를 부비부비 해주는게 아닝미???? 헙 내손끝은 찌릿찌릿. 심장은 beat it beat it ] 순간 심장이 터지는줄알았음ㅠㅠ 눈치없는 댄: 너네 뭐하냐-_-ㅋㅋㅋㅋㅋ 눈치없는 샨: 야!!! 손때!!!! 나도 부비부비해죠잉ㅇㅇㅇ 눈치없는 댄: 넌 저게 받고싶냐-_-등시놔 눈치없는 샨: 응!! 받고싶다 뭐! 요즘은 안해주자나ㅠㅠㅠㅠ 이렇게 개드립치는 댄과 샨을 시남인.. 늘 그랬듯 무시하고 지할일하러 갈줄알았는데.. 헐!!! 가만있어봐ㅋㅋㅋㅋㅋ 어라?? 얘좀봐??? 시남이 얼굴이 빨개졌었음ㅋㅋㅋㅋ 댄이랑 샨이랑 나랑 넋을 놓고 그 귀여운 얼굴을 보고있는데ㅋㅋ 역시 무시하고 지할일하러 갑디다ㅋㅋ 남겨진 우리 셋은 속닥거렸음ㅋㅋ 도대체 왜 저놈자식 얼굴이 빨개진걸까????? 와우 4탄은 늘 제 우중충한 과거이야기네요? ㅋㅋ 마가 꼈나 ㅋㅋㅋ 시크남과 로맨스의 로도 안나오냐고 그러시던데ㅋㅋㅋㅋㅋ 5탄부터 퐝퐝 터질거예요ㅋㅋ 쫌만기달려쥬셈요 오늘은 저희 사랑하는 오마니 생신이세요 지금 새벽 1시인데 엄마몰래 미역국 끓일려구 미역불리고있슈미다~ 랄랄라 대장금놀이하러 가야징 ^.^ 다시한번 늦어서 죄송하구요 내일 5탄은 아침일찍 올려드릴게요~ 저 믿어주시는 분들 응원해주시는 분들 악플러에게 역정내주신분들ㅋㅋㅋ 딸기조공해주시는 분들 고마워유후ㅠㅠ 8032
시크남과 로맨스♡ - 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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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운영자님..
톡은.. 이제 그만 시켜주실꺼죠오오오? ^.^
제 글.. 좋은마음으로 읽을분들만 읽었음하네요!
늦어서 죄송해요ㅠㅠ
악플러들때문에.. (그 더러웠던 댓글들 지금은 다 삭제하거나 내용을 지우셨더군요-_-흐응)
내가 욕먹어가며 왜쓰나싶어서..
이제 쓰지말아야지... 라고 마음을 먹긴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응원글보고 힘 엄청 냈어요!!
어떤분이 제가 톡계의 떠오르는 아이돌이라며ㅋㅋ
아이돌은 악플을 다 감수하고 인내해야한단소리에 빵터짐ㅋㅋㅋ
암튼 악플들 반사!! 반사라구!!!! 꺼지라구!!!!!!
흥
난 굴하지않고 4탄을 쓸테다
라고 외치며 다다다다 열심히 썼거든요!!
진심 아까 원래 올리는 시간에 맞춰서 쓰고 확인눌렀는데
판에 사용금지인 단어를 제가 사용했다며 새로고침이 되더니
싹 다 날라간거있죠?!?!?!?!?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일이니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구래서 안자고 다시 열심히 다다다다다 썼어요ㅠㅠ우힝우힝
아이코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 있어서 링크걸어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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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롬, 재미지게읽으쎄용~
---------------------------- 믿기싫은분. 욕하실분. 사회에불만이많으신분들 뒤로가기 ㄱㄱ!
하아 다시 쓰려니 막막하네ㅋㅋㅋㅋ
그렇게 소녀감성 털보쌤의 징계와
새로 바뀐 반짝반짝;; 거리는 창고문으로
사건은 마무리되었는데
이미 내 우중충한 고딩시절은 시작되고있는거였음.
지워진 4탄엔 다 일일히
디테일한 사건 막 영어대화까지 써가며
열심히 설명을 했는데ㅋㅋㅋ
지워진게 다행이기도 싶음.
너무 우울한 내용들이었기도 했고...
나 괴롭히던 애들한테 들었던 단어를
그대로 써서 새로고침이 된것같음ㅋㅋㅋ
쓰다 흥분해서 그걸 또 고대로 사용했다니..ㅋㅋㅋ나도참-_-에흉
하긴 공부 열심히 하는 우리 고딩학생들의
순수한 눈을 더럽힐순없지.
너희 눈은 언니야가 지켜줄게!!!ㅠㅠ
암튼 판님이 사용하지 말라고 할정도의
나쁜단어로 불리워진 나님.
그 사이에 나님은
시남+댄+샨과 더 친해지고있었음ㅋㅋ
원래 아침은
나님 홈룸에서 나와서 내락커들렸다가
댄과 샨 홈룸가서 얘들 끄집어내서
같이 미술교실가는거였는데
언제부턴가 나님 홈룸에서 나오면
시남이가 내 락커앞에 서계심 (자동존칭ㄷㄷㄷ??)
힘차게 Good morning! 이라며 나혼자 인사하고ㅋㅋㅋㅋㅋㅋ
왠지슬프다ㅠㅠㅋㅋ
시남인 말없이 나 책꺼내는거 물끄러미 쳐다봐주시고ㅋㅋ
(책은 백과사전무게. 다들고다닐수없음. 한번에 한권씩만ㅋ)
같이 샨+댄 만나서 미술수업ㄱㄱㄱ
하는게 새로운 아침일과가 됨.
많이들 부러워하시던데...
네..
저도 그때의 제가 부럽네요ㅋㅋㅋㅋㅋ
으앙ㅠㅠㅠ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때 GAP이 유행이었거든요?ㅋㅋㅋ
티셔츠앞에 GAP라고 크게 글씨만 박혀있는거ㅋㅋ
제가 딸기를 그때도 좋아라~해서 빨간색으로 사입고
룰루랄라 학교갔는데...
시남이도 같은 티인거예요!!! ㅋㅋㅋㅋ
(근데 그 같은티 입은사람 전교에 열명은 넘었음ㅋㅋ
그냥 같은날입고간게 신기했었음)
뭔가 왠지 많이 미안해서ㅋㅋㅋ(시남이에겐 늘 비굴모드ㅋㅋ)
나: 나.. Gym(체육실)에 티 하나 더 있는데..
가...갈아입을까? (I have an extra t-shirt in the gym class.. Should I change?)
시남: 왜? (Why?)
나: 아..아니.. 같은티입으면.. 좀.. (I mean.. if we.. wear same shirts.. it's little...)
시남: 커플티라고? (u mean, couple matching t-shirts?)
하여간 정곡을 찌르는데는 뭐있당게요-_-
나: 그게.. 사람들이 오해하면 어쩌냐.. (What if people misunderstand.. you know... )
시남: 난 괜찮은데 (I'm ok with it)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까진 친구였으니ㅋㅋㅋㅋㅋㅋㅋ
너 뭥미ㅋㅋㅋㅋ이랬음ㅋㅋ
나 시집못가면 어쩔려고... 라는걸 영어로 딱히 표현할길이
없었음으로 포기하고 하루종일 입고다님ㅋㅋㅋ
하지만
해피모드는 잠시뿐이었슈미다ㅠㅠ
서서히 날 쪼여오던...
교따
그거슨 당해본 사람만 암.
약올라뒤짐ㅋㅋㅋ아오!!ㅎㅁ허ㅣㅁㄴㅁ럼ㄹ머ㅣㅎ머ㅣㅁ
친하게 지내던 애들이 갑자기
내가 발표할때 킥킥 거린다던지
조별과제 쭉 같이 해놓고서
갑자기 나랑 안하겠다며ㅋㅋㅋ
유치뽕치충치같은 짓을 하고
수학쌤한테 시험지 받으려고 벌떡 일어서는데
찌이이익- 하며 바지가 찢어졌음ㅋㅋ
애들이 퐝 터졌음-_-;; 그래.. 웃기긴했지.. 그랬지... 하아.. 나 잠깐 눈물좀ㅋㅋ
May I go to the nurseㅠㅠ??
(나 양호실ㄱㄱ) 라며
아웃사이더마냥 속사포랩을 던져놓고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다다다 양호실로 도망쳐나옴ㅋㅋ
그날은 충격+창피+당황함에 조퇴했고ㅋㅋ
다음날 수업갔더니
수학쌤이 남겨진 내 바지조각을 신데렐라의 구두처럼
소중히 나에게 넘겨주시며ㅋㅋㅋ
담부터 미술실에서 올땐 옷에 뭐 묻었나 확인하라심.
뭔소린가 해서 킁킁킁 냄새맡아보니
Superglue(강력접착제)?!?!? 헐...
근디 울 털보쌤은
우리 피부는 소중한것이여~
라며
수퍼글루 성분이 너무 안좋으니
homemade glue 홈메이드풀 사용하게 하셨음.
그래서 울 미술교실엔 수퍼글루 없었음.
그리고 만약에 내가 어찌어찌해서 그걸 사용했다쳐,
누가 그걸 바지에 것도 궁댕이-_-*쪽에 덕지덕지 묻힘?
아 암튼..
또 하루는 락커앞에 왠 개미떼ㅋㅋㅋ가 있어서
당황해서 보니깐 음료수가 나님락커에 뿌려져있었심ㅋㅋ
끈적끈적.. 닦느라 혼났네
그리고 그 후에도 레알 열번은 넘게 부어져있었음ㅋㅋ
젠장.. 음료수는 마시라고있는거지
남에 락커에 부으라고있는게 아니란다!!
뭐 책상 삐끄덕 거리는거로 바껴있는건 다반사였고ㅋㅋ
끈질긴것들... 부들부들..... 바꿔놔도 또 바꾸고.. 또 바꾸고!!!
복도에 걸린 많고많은 미술작품중에 내꺼만 낙서되있다던지ㅋㅋ
셀수없는 교묘한 괴롭힘이 있었심ㅋㅋㅋ
젤 힘들었던 건 아마
나름 친하다고 생각했던 여자친구들이
한순간에 등을 돌린거였음.
나 영어 못할때도 귀엽다고 해주며
틀린 발음이나 문법 고쳐주던 애들이
하루아침에
발표할때 문법틀리면 ㅋㅋㅋㅋㅋㅋㅋ
발음 틀리면 ㄲㄲㄲㄲㄲㄲㄲ
우리학교는 점심시간이 a b c로 세개였음
Cafeteria (교내식당)은 두개뿐인데 사람은 많으니까~
아쉽게도 난 A lunch였고
시남이가 B였나? 암튼 댄이랑 함께였고
샨도 나처럼 혼자 딴 런치였음ㅋㅋ
점심시간이 젤 초라했음ㅋㅋㅋ
같이 먹는 애들끼리 무언으로 정해놓은 테이블이 있는데..
의자가 여섯개였다면 다섯개뿐이었음.
내가 앉을 자린 없었음.
의자 가지고 가서 앉으란 소린 ㄴㄴ
주변에 놓여진 의자조차 치워놓는
치밀한 센스까지!! 진짜 굉장한 아이들이었음ㅋㅋㅋ너넨촹이야ㅋㅋ
초라하게 혼자 밥먹는데
어찌나 서럽던지ㅠㅠ
너네 몇주전까지만 해도
Come here S, sit next to me!! (S 요기 내옆으루 와~)
No!! Sit next to me please?? (안돼 내옆에 앉아라!)
이랬던 내 친구들 맞니?
이 나쁜뇬들ㅠㅠㅠㅠ
매정한뇬들ㅠㅠㅠ
어쩜이래?ㅠㅠ
하루하루가 지옥같았음.
누구한테가서 하소연하기도 애매한 괴롭힘ㅋㅋㅋ
진짜 약올랐음!!ㅋㅋㅋㅋ에힝
아마 그래서 더 작품에 집중하고
더 열심히 공부했던것같음.
아주 변명충만한 계기였으니..
그렇게 첫사랑과 헤어진후 쏟아내던
우울 아우라와는 약간 다르지만
그래도 여전히 우울한 아우라를 또
우당탕쿵탕 쏟고 다녔나봄ㅋㅋ
어쩔수없는거 아니겠심?
죽고싶단생각까지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유치하지만..
하루는
늘 그랬듯 시남이가 내 락커로 마중나와줌.
(시남이 이야긴데 왜 시남이가 말이 없냐시던데ㅋㅋㅋ
얘가 원래 말이 없어서 없는거예요ㅋㅋㅋ나도 좀 많이 쓰고싶습니다ㅋㅋ
곧... 시남이 대사 터지는 일이 많아질겁니다.. ㅋㅋ)
근데 왠일로 이녀석이 말을 하는게 아님??
(네놈이 벙어리역할이 아닌데....)
시남: 괜찮냐
나: 응? 뭐가ㅏㅏ
시남: 너 또 색맹됐잖아.
나: 뭔소리야?? (나 눈치없댔잖슴ㅋㅋㅋ)
시남: 됐다-_-
싱거운놈ㅋㅋ
여느때와 같이 샨댄픽업하고
미술교실가서 물감세팅하는데 그때
번뜩!!!!! 아!!! 생각났음ㅋㅋㅋㅋ
첫사랑과 헤어졌을때
색맹드립치며 팔렛 던져주던 시남이가!
그리고 봤더니 또 내 팔렛엔 우중충한 물감들만 한가득ㅋㅋㅋ
예리한놈ㅋㅋㅋ 하지만 시남아..
너 네 기억력을 너무 과대평가했어..
뭔가 순간 너무 고마웠음ㅋㅋㅋ
나쁜뇬들한테 느낀 배신감과 비례하는 고마움?
다다다 달려가서 시남이 앞에서
나도 모르게 헤헤헤헤헤헤 하고 바보웃음을-_-;;
무시당할줄 알았는데..
시남이가..
진짜 레알 너무 멋들어지게 웃으며
머리를 부비부비 해주는게 아닝미????
헙
내손끝은 찌릿찌릿. 심장은 beat it beat it ]
순간
심장이
터지는줄알았음ㅠㅠ
눈치없는 댄: 너네 뭐하냐-_-ㅋㅋㅋㅋㅋ
눈치없는 샨: 야!!! 손때!!!! 나도 부비부비해죠잉ㅇㅇㅇ
눈치없는 댄: 넌 저게 받고싶냐-_-등시놔
눈치없는 샨: 응!! 받고싶다 뭐! 요즘은 안해주자나ㅠㅠㅠㅠ
이렇게 개드립치는 댄과 샨을
시남인.. 늘 그랬듯 무시하고 지할일하러 갈줄알았는데..
헐!!!
가만있어봐ㅋㅋㅋㅋㅋ
어라?? 얘좀봐???
시남이 얼굴이 빨개졌었음ㅋㅋㅋㅋ
댄이랑 샨이랑 나랑 넋을 놓고
그 귀여운 얼굴을 보고있는데ㅋㅋ
역시 무시하고 지할일하러 갑디다ㅋㅋ
남겨진 우리 셋은 속닥거렸음ㅋㅋ
도대체 왜
저놈자식 얼굴이 빨개진걸까?????
와우 4탄은 늘 제 우중충한 과거이야기네요? ㅋㅋ
마가 꼈나 ㅋㅋㅋ
시크남과 로맨스의 로도 안나오냐고 그러시던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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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탄은 아침일찍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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