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공원어느곳이나 차한데 들어갈공간하나없었죠. 힘들게 주차를 하고 공원안으로들어왔습니다. 정말 돗자리 하나 깔기가 힘들정도로 공간이 빽빽하였고 사람들로 정신이없었습니다. 한숨만 나오더군요...
걷다걷다 공연장에 지아 웃음만..이란 노래로 공연중였습니다. 전 그 부근에 자리를 깔고싶었으나 이미 빽빽한 공간이어서 돗자리 하나 깔곳 없었어요. 전 아쉬움에..돗자리 사이사이를 조심조심 걷다가 신문지 깔정도의 공간이있기에..거기 가만히 친구랑 서있었습니다...멍하니..서있었어요....돗자린 깔아야겠고 깔곳은 그어디에도없고. 고민중...에
불꽃축제 다녀온후~
안녕하세요
우연히 업무중 네이트를 로그인하다 불꽃축제에 관한 글들을 읽게되었어요.
많은 글쓴이분들..다녀온후로 상심을 많이하셨더군요.
우리나라가..이리도 질서정연치않고 사람들의 무방비와 무질서에 다시금 씁쓸함을 느끼네요. 그치만 전 이번 불꽃축제때 정말 좋은경험을 하고왔습니다.
제가 도착한건 6:10분 한시간정도를 남겨두고...여의도는..정말 많은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정말..공원어느곳이나 차한데 들어갈공간하나없었죠. 힘들게 주차를 하고 공원안으로들어왔습니다. 정말 돗자리 하나 깔기가 힘들정도로 공간이 빽빽하였고 사람들로 정신이없었습니다. 한숨만 나오더군요...
걷다걷다 공연장에 지아 웃음만..이란 노래로 공연중였습니다. 전 그 부근에 자리를 깔고싶었으나 이미 빽빽한 공간이어서 돗자리 하나 깔곳 없었어요. 전 아쉬움에..돗자리 사이사이를 조심조심 걷다가 신문지 깔정도의 공간이있기에..거기 가만히 친구랑 서있었습니다...멍하니..서있었어요....돗자린 깔아야겠고 깔곳은 그어디에도없고. 고민중...에
옆에앉아계신 아저씨 분이.. 자기가 앉아있던 돗자릴....조금 걷어주시더군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옆에 앉아있던..커플 남자분이 저희 돗자리 여기위에 덮으셔도되요.....하더니
돗자릴 양보하더군요. 주변분들이 조금씩..돗자릴 올리니 저희공간이 돗자리 깔정도의공간이생겼고 그자리가 점점커졌습니다.
그때 전 정말 가슴이 뭉클했어요..
너무도 주변 분들이 감사했고 나도..이렇게 앞으로 배려해야겠군아..
이런 배려심을 배워야겠구나....하면서 감사히..그리고 미안해하며 돗자릴 조금 폈어요.
너무도 즐겁게 불꽃구경을했고 보는내내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정말 주변분들이 오늘 처음만났지만 가족같았어요.. 불꽃구경 도중 옆 아저씨 딸이
화장실갔다온후 빽빽한 돗자리에 들어오질못하길래.....제가 안아줬구요.
그러다 아저씨도..그딸 애기도 저희돗자리에같이 앉았어요. 가족같이 너무기분이좋았구요. 제가 있던 그 자리주변분들은 서로 양보하면서 다들 가족같은 느낌였어요.
마치 하나가 된것같은... 친근함이라 해야할까요?..
정말 불꽃축제를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불꽃을 보면서 이자리에 있단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는지모릅니다.
사진기를 놓고오는바람에 찍을수없었고 여기에 올리진못했으나 그 마음만은 누구나 다 똑같이 느꼈으리라 생각되요.
돗자릴 걷으면서 주변분들..쓰레기 다 가져가더군요...
자기 쓰레기 각자,,,챙기고 그런모습보면서 너무흐믓했습니다.
불꽃축제다녀와서 상심한분들도많으시겠지만 꼭 모두가 다 그런 의식만 있는건 아니에요.
제 옆에앉았던 커플님들 용모도 단정하고 참이뻤지만 외모가 아니라 그 마음으로 정말 아름답더군요. 배려심있는 그 태도가 그사람 이미지를 더 아름답게 돋보이게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