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후반 동갑내기 커플이에요... 사귄지는 8개월가량되었구요.. 사귄지 얼마안되었을때.. 남친에게 이런문자가 오더군요.. " 나 돈빌려주기로한거..그거 언제쯤될까?" 전여친의 문자였어요.. 그문자보고.. 내가 화가나있으니.. 안빌려주겠다고했어요.. 알겠다고 그러고 말았죠.. 그 후로도.. 길가다가 둘이 밥먹고 그러는걸 또 우연히 목격도하고.. 정말 화도나고 답답해서 당장헤어지자고 말하려했지만 사정이 있을수있으니 술마시면서 한번 물어봤어요.. " 혹시 전여친 만나니? 연락하고 그러니?" 그러니 남친이 "아니 안그러는대" 전..생각했죠.. 아니라고 말하는거면..그래도 날 더 사랑하는거니까 거짓말 하는거겠지.. 믿고 기다리면 알아서 정리하겠지..(참 바보같네요..) 그후에 사소하게 다툼은있었지만 한달에 한번? 싸울까말까할정도로.. 사이가 너무좋았어요.. 저는 남친이 회식한다 약속있다 그럼 전혀 터치를 안하고 재밌게 놀으라그러고 연락을 아에 안하거든요..(그런대.. 이걸 전여친 만나는대 이용을 하네요..) 어제.. 한일전있었죠? 축구 같이보고싶어서..남친네로 놀러갔어요..그리고 축구보고나서 심심하기도해서 컴퓨터를 켰는대..네이트온이 자동으로 켜지더군요.. 그리고 쪽지가 깜빡여서 끈다고 닫힘 표시를 누르다 그만.. 메시지함으로 들어가게되었어 요 그러다 우연히 대화함을 보게되었는대.. 대화 내용이 대략 이렇네요.. 남친 : 우리 언제봐? 전여친 : 너 여자친구나봐 ㅎㅎ 남친 : 주말은 좀힘들꺼같고..평일날 금요일이나 회식한다고 뻥치면 볼수있을꺼같은대 전여친 : 주말은 나도 쉬어야되고 힘들어 남친 : 그럼 평일날보자 전여친 : 그래~시간맞춰서 보면되지 남친 : 너 지금 몇키로야 전여친 : 52키로 남친: 아놔 살빼라고!! 글고 가슴파인거 입고다니지말고!! 남친 : 근대 우리 언제해? 전여친 : ㅋㅋㅋ하긴 멀해 너 여친이랑해 난 뚱뚱해서 안돼 남친 : 키스하는 느낌이 너가 더좋아 전여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너머야! ㅋㅋ 하긴 내입술이 좀 도톰하긴하지..ㅋㅋ글고 돈 여유되면 좀 갚을께.. 남친 : 친구한테 빌린돈 얼마라그랬지? 전여친 : 394만원남았어 남친 : 그래 친구한테 빌린거부터갚아 친구사이..우정에 금이가면안되지 ㅎㅎ 첨부터..빨리 받을 생각도 없었어..ㅎ 전여친 : 그래도되? 알겠어..ㅋ 이런식의대화...(대화에서 보여지듯..오래된연인 느낌이나죠..? 5년가량 사귀면서 수도없이 헤어졌다 다시 사겼다 했던 커플이랍니다,,) 밤새 생각하다가.. 오늘아침에 결론을 내렸네요.. 전화를 걸었어요.. "헤어지자...내가 지금은 너 전여친 만나고 연락하는거 눈감고 이해해주고 하지만.. 언젠가는 나도 너한테 화낼꺼같다고.." 남친은 심하게 당황해하네요.. 전혀 감을 못잡네요.. 내가 그 대화내용을 보게되었다는것을요.. 남친의 대답은.." 그래 전여친 연락을 하긴했어 손에 꼽을정도로..그거 정말 미안해 너한테 미안한게 연락을 몇번 했다는게 미안한거지 그이상없어 전여친 다시 만날생각도없고 뭔가 오해하고있는거 같다..난 너랑 헤어질 생각없어 잘지내다가 갑자기 왜그래.. 일단 만나서 이야기하자" 평소 남친은 저한테 너무 잘해줘요.. 많이 챙겨주고 이뻐해주고.. 그래서 많이 행복했었답니다.. 전여친과 그런 대화를 나누는 순간에도 저와의 전화통화에선..같이 사니마니..집은 어디로 구하고..이런저런..미래지향적인..대화를놔눴네요..정말...너무..아프네요..워낙에 장난을 잘치는 성격이라..이마저도 장난이였겠지하며..남친의 말을 또다시 믿고..흔들려하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저 이젠 이사람과 헤어지는게 맞죠? PS. 정말사랑해서 무한으로 믿고 기다렸어요..(알아서 정리해주겠지..) 그 댓가가 이거라면..더이상은 그 누구도 믿지못하게 될꺼같아요... 미치도록 아파요.. 회사에서 종일 모니터보고 멍하니있고.. 화장실가서 몰래 울고나와 눈퉁퉁 부어서 사무실에 앉아있고..뭐하는 짓인지.. 4
▶남친의 전여친..(믿음의댓가 잔인하네요..)
20대 중후반 동갑내기 커플이에요...
사귄지는 8개월가량되었구요..
사귄지 얼마안되었을때.. 남친에게 이런문자가 오더군요..
" 나 돈빌려주기로한거..그거 언제쯤될까?"
전여친의 문자였어요.. 그문자보고.. 내가 화가나있으니..
안빌려주겠다고했어요.. 알겠다고 그러고 말았죠..
그 후로도.. 길가다가 둘이 밥먹고 그러는걸 또 우연히 목격도하고..
정말 화도나고 답답해서 당장헤어지자고 말하려했지만
사정이 있을수있으니 술마시면서 한번 물어봤어요..
" 혹시 전여친 만나니? 연락하고 그러니?"
그러니 남친이 "아니 안그러는대"
전..생각했죠.. 아니라고 말하는거면..그래도 날 더 사랑하는거니까 거짓말 하는거겠지..
믿고 기다리면 알아서 정리하겠지..(참 바보같네요..)
그후에 사소하게 다툼은있었지만 한달에 한번? 싸울까말까할정도로..
사이가 너무좋았어요..
저는 남친이 회식한다 약속있다 그럼 전혀 터치를 안하고 재밌게 놀으라그러고
연락을 아에 안하거든요..(그런대.. 이걸 전여친 만나는대 이용을 하네요..)
어제.. 한일전있었죠? 축구 같이보고싶어서..남친네로 놀러갔어요..그리고
축구보고나서 심심하기도해서
컴퓨터를 켰는대..네이트온이 자동으로 켜지더군요..
그리고 쪽지가 깜빡여서 끈다고 닫힘 표시를 누르다 그만.. 메시지함으로 들어가게되었어
요 그러다 우연히 대화함을 보게되었는대..
대화 내용이 대략 이렇네요..
남친 : 우리 언제봐?
전여친 : 너 여자친구나봐 ㅎㅎ
남친 : 주말은 좀힘들꺼같고..평일날 금요일이나 회식한다고 뻥치면 볼수있을꺼같은대
전여친 : 주말은 나도 쉬어야되고 힘들어
남친 : 그럼 평일날보자
전여친 : 그래~시간맞춰서 보면되지
남친 : 너 지금 몇키로야
전여친 : 52키로
남친: 아놔 살빼라고!! 글고 가슴파인거 입고다니지말고!!
남친 : 근대 우리 언제해?
전여친 : ㅋㅋㅋ하긴 멀해 너 여친이랑해 난 뚱뚱해서 안돼
남친 : 키스하는 느낌이 너가 더좋아
전여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너머야! ㅋㅋ
하긴 내입술이 좀 도톰하긴하지..ㅋㅋ글고 돈 여유되면 좀 갚을께..
남친 : 친구한테 빌린돈 얼마라그랬지?
전여친 : 394만원남았어
남친 : 그래 친구한테 빌린거부터갚아 친구사이..우정에 금이가면안되지 ㅎㅎ
첨부터..빨리 받을 생각도 없었어..ㅎ
전여친 : 그래도되? 알겠어..ㅋ
이런식의대화...(대화에서 보여지듯..오래된연인 느낌이나죠..?
5년가량 사귀면서 수도없이 헤어졌다 다시 사겼다 했던 커플이랍니다,,)
밤새 생각하다가.. 오늘아침에 결론을 내렸네요.. 전화를 걸었어요..
"헤어지자...내가 지금은 너 전여친 만나고 연락하는거 눈감고
이해해주고 하지만.. 언젠가는 나도 너한테 화낼꺼같다고.."
남친은 심하게 당황해하네요.. 전혀 감을 못잡네요..
내가 그 대화내용을 보게되었다는것을요..
남친의 대답은.." 그래 전여친 연락을 하긴했어 손에 꼽을정도로..그거 정말 미안해
너한테 미안한게 연락을 몇번 했다는게 미안한거지 그이상없어
전여친 다시 만날생각도없고 뭔가 오해하고있는거 같다..난 너랑 헤어질 생각없어
잘지내다가 갑자기 왜그래.. 일단 만나서 이야기하자"
평소 남친은 저한테 너무 잘해줘요.. 많이 챙겨주고 이뻐해주고..
그래서 많이 행복했었답니다.. 전여친과 그런 대화를 나누는 순간에도 저와의
전화통화에선..같이 사니마니..집은 어디로 구하고..이런저런..미래지향적인..대화를놔눴네요..정말...너무..아프네요..워낙에 장난을 잘치는 성격이라..이마저도 장난이였겠지하며..남친의 말을 또다시 믿고..흔들려하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저 이젠 이사람과 헤어지는게 맞죠?
PS. 정말사랑해서 무한으로 믿고 기다렸어요..(알아서 정리해주겠지..)
그 댓가가 이거라면..더이상은 그 누구도 믿지못하게 될꺼같아요... 미치도록 아파요..
회사에서 종일 모니터보고 멍하니있고..
화장실가서 몰래 울고나와 눈퉁퉁 부어서 사무실에 앉아있고..뭐하는 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