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톡 구경만하다가 글을 쓰게 된건 처음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 결혼 하신지 오래 되셨습니다 아버지는 곧 한갑을 맞이하시는 나이 57세 이시구요 어머니는 49세 입니다 두분 간혹 싸우실때도 있지만 사이는 정말 좋았습니다 아버지는 가는 곳마다 어머니를 항상 데리고 다니셨구요 제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보면 정말 잉꼬부부라고 제 아버지나 어머니 좋게 봤습니다 저희가 7년전에 부산에서 모자라는 것 없이 살다가 할머니가 뇌졸증으로 쓰러지져서 저희 어머니가 모시다가 할머니께서 본인 집으로 가고 싶다고 완강하게 고집부리셔서 전남에 본인 집으로 가게 되었는데 할머니가 걱정되신 아버지가 간병을 목적으로 전남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때부터 5년 간을 어머니가 할머니 병수발을 했습니다 할머니 병수발 하면서 어업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뱃일이 끝나시면 바로 오셔서 할머니 진지 차려드려서 손수 먹이시고 할머니 똥 오줌 치우고 운동 시키시고 목욕 시키시고 동네에서도 저런 며느리 없다고 정말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동네 삼촌들은 저희 어머니 보시고 정말 이쁘다고 할 정도로 저희 어머니 이뻤습니다 할머니 돌아가실때도 저희 어머니 쓰러지질 정도로 울고 불고 하셨구요 전남으로 이사와서는 가정형편이 어려졌습니다 큰아버지가 빚을 내서 선박을 만드셨는데 그 빚을 갚지못해서 선박이 넘어가려고 하자 아버지가 선박 만든거 아깝다고 본인이름으로 그 빚을 넘겨받아서 일억 몇천이라는 빚을 지고 이리저리 빠져나가는 돈에 빚만 몇억을 지게 된거죠 그렇게해서 저희 어머니 정말 고생많이 했습니다 얼굴에 맨날 뱃일하느라 기미투성이가 되고 손에는 굳은살 밖에 없고 정말 고생한 흔적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희 어머니를 두고 아버지가 바람이 난거 같더군요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여자의 직감 무시할수가 없더군요 저희 어머니가 언니와 저한테 아버지가 바람난거 같다고 하길래 저희는 웃었습니다 아버지가 무슨 바람이냐고 그런 정말 사실이더군요 아버지 핸드폰을 봤는데 " 자기 보고싶어 " " 우리 계곡이나 놀러갈까? " " 기도할테니까 조심히 와요 " 이런 문자들과 사진폴더에는 여자분과 같이 찍은 사진도 있더군요 근데 그 바람난 여자분이 제가 자주가던 술집 이모더군요 맨날 아버지 일 안하시고 술집으로 출근을 하십니다 낮에는 그 술집 이모와 남해대교 꽃놀이를 다니고 새옷을 사서 꾸미더니 놀러를 다니거였더군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가 바람났냐고 하니까 무슨 바람이냐고 친구라고 왜 자길 의심하냐면서 술을 먹고 와서 저희 어머니를 때리고 자기 죽는다고 칼들고 설치고 장난 아니였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아버지가 술을 먹고 어머니를 불러서 어머니가 밖으로 나가셨는데 집에 있는 저한테 어머니가 전화와서 " 아빠가 돌로 엄마 손 찍었어 .. 빨리 내려와 " 이러고 전화가 왔더군요 전 놀래서 가방을 챙겨서 뛰어갔는데 정말 심장이 터질거같았습니다 제가 너무 무서워서 남자친구를 부르는 사이 병주고 약주는것도 아니고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손 아프다고 말하니까 C발ㄴ아 그럼 병원을 가야지 이러고 욕질을 하면서 택시를 태워서 병원으로 가더군요 저는 남자친를 만나 곧 바로 병원으로 따라가서 어머니는 치료를 받고있고 아버지는 밖에서 있다가 택시를 타고 가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출발하려는 택시앞에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나가서 죽으라고 그렇게 죽고싶으면 당장 디지라고 필요없다고 그러고 제가 소리를 지르는 사이 어머니가 오셔서 말렸습니다 아버지는 택시에서 내린 후 어머니에게 니 잘난 딸이랑 살아라고 중앙선에 들어눕고 난리를 쳐서 제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오니 슬그머니 도망을 가더군요 그리고 하루동안 집에 오지않더니 새벽에 어머니를 불러서 울면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가족들한테 그러면 안되는데 자기가 지켜야하는 가족인데 미안하다고 하면서 울었다더군요 그러고 몇일 잠잠 했습니다 전 아버지란 인간이 정신을 차렸구나 했죠 몇일 후 잠을 자다가 새벽 두시쯤 갑자기 일어나더니 술먹으러 간다고 하고 나가더군요 저희 어머니가 몰래 뒤 따라가 그 술집으로 들어가는것을 보고 따라들어갔는데 술집 이모가 저희 어머니를 알더군요 아버지가 왜 왔냐고 하면서 어머니를 끌고 차에 태워서 강가로 가면서 어머니에게 이 길이 마지막 가는 길이라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고 죽는다고 했답니다 결국엔 아무일 없이 어머니를 집앞에 내려주고 다시 술집을 들렸다 오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왜 쪽팔리게 술집까지 찾아와서 그러느냐 그 여자가 아버지한테 왜 자기 술집에 마누라를 끌어들이냐고 했던 모양이더군요 아버지는 어머니한테 자기 자존심 상하게 하지말라고 염병첨병을 했구요 그 뒤로도 그 여자와 연락하고 사진찍고 사랑이란 이름으로 < 이런식으로 멀티메일까지 주고 받더군요 ^^; 어이가 없어서 잠자리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집 컴퓨터에 야동까지 다운받아 보시더군요 그 나이먹고 뭐하는 더러워서 평소 고혈압있으셔서 몇번 쓰러지셨는데 더 늙어서 어쩔려고 그러는지 어머니가 이혼하자고 하니까 이혼을 왜 하냐고 어머니가 자기도 그럼 바람 핀다니까 바람피라고 자긴 상관 안한다고 했답니다 저희 어머니 갱년기에 아버지 저러셔서 맨날 우시고 우을증 걸리신거 같습니다 어머니가 점점 미쳐가는 것처럼 언니와 제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저희 어머니 정말 아버지밖에 모르고 사셨습니다 언니와 제가 이혼하라고 해도 말만 그러지 절대 못하십니다 저는 문자내용 뽑고 뒤따라 다니면서 사진찍어서 둘다 관통죄로 넣고싶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잠자리 사진을 찍지 않는 이상 관통죄로 신고를 못하나요?! 저는 저희 어머니 산 세월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서 위자료 관통죄로 신고하면 합의금이라도 왕창 받아내고 싶습니다 아버지란 인간은 빚밖에 없지만 십원한푼 없이 내쫒고싶습니다 지금 아버지가 울산으로 잠시 일을 하러갔는데 일하고 와서 그 돈으로 그 여자랑 놀러 다닐거같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얼마전에는 핸드폰을 새로 하나 더 만들려고 하더군요 주위에서만 이런 일을 들었지 저희 집에서 이러니까 도통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톡커님들은 만약 지금 이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여자분 아가씨장사하다가 나이많은 영감 후첩으로 들어가서 아들 낳아주고 그 돈으로 술집을 차렸다고 했습니다 그 여자분 나이도 저희 어머니보다 많은데 애교가 많이 있구요 그 여자분 살아온게 순탄한 거 같지 않은데 만약 제가 찾아가 바람 증거 내밀고 만나지말라고 한다면 안만날까요? 그 여자분 아드님 지금 이십대중반인데 고시공부한다던데 동네도 좁은마당에 제가 그 아드님 고시공부하는거 걸고 넘어진다면 법적으로 걸릴까요? 톡커님들 생각이 어떠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좀 알려주세요 많은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PS. 아버지란 작자 저희가 없을때 어머니한테 같이 죽자고 컵에 농약 따라서 지랄하고 휘발유가지고 와서 집에다 뿌리면서 죽자고 했답니다 그런데 결국엔 죽지 않더군요 저희 어머니가 벌벌 떠시니까 그런 성격알고 이렇게 지랄하는거겠죠?
아버지가 바람이 난거같아요 톡커님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톡 구경만하다가 글을 쓰게 된건 처음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 결혼 하신지 오래 되셨습니다
아버지는 곧 한갑을 맞이하시는 나이 57세 이시구요 어머니는 49세 입니다
두분 간혹 싸우실때도 있지만 사이는 정말 좋았습니다
아버지는 가는 곳마다 어머니를 항상 데리고 다니셨구요
제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보면 정말 잉꼬부부라고 제 아버지나 어머니 좋게 봤습니다
저희가 7년전에 부산에서 모자라는 것 없이 살다가 할머니가 뇌졸증으로 쓰러지져서
저희 어머니가 모시다가 할머니께서 본인 집으로 가고 싶다고 완강하게 고집부리셔서
전남에 본인 집으로 가게 되었는데 할머니가 걱정되신 아버지가 간병을 목적으로
전남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때부터 5년 간을 어머니가 할머니 병수발을 했습니다
할머니 병수발 하면서 어업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뱃일이 끝나시면 바로 오셔서
할머니 진지 차려드려서 손수 먹이시고 할머니 똥 오줌 치우고 운동 시키시고 목욕
시키시고 동네에서도 저런 며느리 없다고 정말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동네 삼촌들은 저희 어머니 보시고 정말 이쁘다고 할 정도로 저희 어머니 이뻤습니다
할머니 돌아가실때도 저희 어머니 쓰러지질 정도로 울고 불고 하셨구요
전남으로 이사와서는 가정형편이 어려졌습니다 큰아버지가 빚을 내서
선박을 만드셨는데 그 빚을 갚지못해서 선박이 넘어가려고 하자 아버지가 선박
만든거 아깝다고 본인이름으로 그 빚을 넘겨받아서 일억 몇천이라는 빚을 지고
이리저리 빠져나가는 돈에 빚만 몇억을 지게 된거죠 그렇게해서 저희 어머니
정말 고생많이 했습니다 얼굴에 맨날 뱃일하느라 기미투성이가 되고
손에는 굳은살 밖에 없고 정말 고생한 흔적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희 어머니를 두고 아버지가 바람이 난거 같더군요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여자의 직감 무시할수가 없더군요
저희 어머니가 언니와 저한테 아버지가 바람난거 같다고 하길래 저희는 웃었습니다
아버지가 무슨 바람이냐고 그런 정말 사실이더군요
아버지 핸드폰을 봤는데
" 자기 보고싶어 " " 우리 계곡이나 놀러갈까? " " 기도할테니까 조심히 와요 "
이런 문자들과 사진폴더에는 여자분과 같이 찍은 사진도 있더군요
근데 그 바람난 여자분이 제가 자주가던 술집 이모더군요
맨날 아버지 일 안하시고 술집으로 출근을 하십니다
낮에는 그 술집 이모와 남해대교 꽃놀이를 다니고 새옷을 사서 꾸미더니
놀러를 다니거였더군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가 바람났냐고 하니까
무슨 바람이냐고 친구라고 왜 자길 의심하냐면서 술을 먹고 와서
저희 어머니를 때리고 자기 죽는다고 칼들고 설치고 장난 아니였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아버지가 술을 먹고 어머니를 불러서 어머니가 밖으로 나가셨는데
집에 있는 저한테 어머니가 전화와서 " 아빠가 돌로 엄마 손 찍었어 .. 빨리 내려와 "
이러고 전화가 왔더군요 전 놀래서 가방을 챙겨서 뛰어갔는데
정말 심장이 터질거같았습니다 제가 너무 무서워서 남자친구를 부르는 사이
병주고 약주는것도 아니고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손 아프다고 말하니까
C발ㄴ아 그럼 병원을 가야지 이러고 욕질을 하면서 택시를 태워서 병원으로 가더군요
저는 남자친를 만나 곧 바로 병원으로 따라가서 어머니는 치료를 받고있고
아버지는 밖에서 있다가 택시를 타고 가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출발하려는
택시앞에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나가서 죽으라고 그렇게 죽고싶으면 당장 디지라고 필요없다고
그러고 제가 소리를 지르는 사이 어머니가 오셔서 말렸습니다
아버지는 택시에서 내린 후 어머니에게 니 잘난 딸이랑 살아라고
중앙선에 들어눕고 난리를 쳐서 제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오니 슬그머니 도망을 가더군요 그리고 하루동안 집에 오지않더니
새벽에 어머니를 불러서 울면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가족들한테 그러면 안되는데
자기가 지켜야하는 가족인데 미안하다고 하면서 울었다더군요
그러고 몇일 잠잠 했습니다 전 아버지란 인간이 정신을 차렸구나 했죠
몇일 후 잠을 자다가 새벽 두시쯤 갑자기 일어나더니 술먹으러 간다고 하고
나가더군요 저희 어머니가 몰래 뒤 따라가 그 술집으로 들어가는것을 보고
따라들어갔는데 술집 이모가 저희 어머니를 알더군요
아버지가 왜 왔냐고 하면서 어머니를 끌고 차에 태워서 강가로 가면서 어머니에게
이 길이 마지막 가는 길이라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고 죽는다고 했답니다
결국엔 아무일 없이 어머니를 집앞에 내려주고 다시 술집을 들렸다 오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왜 쪽팔리게 술집까지 찾아와서 그러느냐
그 여자가 아버지한테 왜 자기 술집에 마누라를 끌어들이냐고 했던 모양이더군요
아버지는 어머니한테 자기 자존심 상하게 하지말라고 염병첨병을 했구요
그 뒤로도 그 여자와 연락하고 사진찍고 사랑이란 이름으로 < 이런식으로
멀티메일까지 주고 받더군요 ^^; 어이가 없어서
잠자리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집 컴퓨터에 야동까지 다운받아
보시더군요 그 나이먹고 뭐하는 더러워서
평소 고혈압있으셔서 몇번 쓰러지셨는데 더 늙어서 어쩔려고 그러는지
어머니가 이혼하자고 하니까 이혼을 왜 하냐고 어머니가 자기도 그럼 바람 핀다니까
바람피라고 자긴 상관 안한다고 했답니다
저희 어머니 갱년기에 아버지 저러셔서 맨날 우시고 우을증 걸리신거 같습니다
어머니가 점점 미쳐가는 것처럼 언니와 제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저희 어머니 정말 아버지밖에 모르고 사셨습니다
언니와 제가 이혼하라고 해도 말만 그러지 절대 못하십니다
저는 문자내용 뽑고 뒤따라 다니면서 사진찍어서 둘다 관통죄로 넣고싶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잠자리 사진을 찍지 않는 이상 관통죄로 신고를 못하나요?!
저는 저희 어머니 산 세월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서 위자료 관통죄로 신고하면
합의금이라도 왕창 받아내고 싶습니다 아버지란 인간은 빚밖에 없지만 십원한푼
없이 내쫒고싶습니다 지금 아버지가 울산으로 잠시 일을 하러갔는데 일하고 와서
그 돈으로 그 여자랑 놀러 다닐거같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얼마전에는 핸드폰을
새로 하나 더 만들려고 하더군요 주위에서만 이런 일을 들었지 저희 집에서 이러니까
도통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톡커님들은 만약 지금 이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여자분 아가씨장사하다가 나이많은 영감 후첩으로 들어가서 아들 낳아주고
그 돈으로 술집을 차렸다고 했습니다 그 여자분 나이도 저희 어머니보다 많은데
애교가 많이 있구요 그 여자분 살아온게 순탄한 거 같지 않은데 만약 제가 찾아가
바람 증거 내밀고 만나지말라고 한다면 안만날까요?
그 여자분 아드님 지금 이십대중반인데 고시공부한다던데 동네도 좁은마당에
제가 그 아드님 고시공부하는거 걸고 넘어진다면 법적으로 걸릴까요?
톡커님들 생각이 어떠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좀 알려주세요
많은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PS. 아버지란 작자 저희가 없을때 어머니한테 같이 죽자고 컵에 농약 따라서 지랄하고
휘발유가지고 와서 집에다 뿌리면서 죽자고 했답니다 그런데 결국엔 죽지 않더군요
저희 어머니가 벌벌 떠시니까 그런 성격알고 이렇게 지랄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