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평등 어쩌고 하는글 정말 많이 봅니다. 남녀평등이나 군대문제만 나오면 남자여자 편갈라 싸우기 바쁘죠. 저도 남자인지라 남자의 입장에서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남자들이 왜 그렇게 여자들에게 뭐라고 하는지에대해서 이야기를 좀해보고자 합니다. 1. 남녀평등 or 레이디 퍼스트 남녀평등을 목놓아 부르짖는 우리의 한국형 페미니스트 들도 특정부분에선 레이디퍼스트를 부르짖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레이디 퍼스트는 여성은 보호받아야 하는 지극히 연약한 존재 혹은 남성의 소유물로 인식되었기에 나온 지극히 마초적인 생각입니다. 소위 우리가 매너라고 이야기하는 차 문열어주기, 의자 빼주기, 길걸어갈때 혹은 계단에서 손잡아주기등등 이런 모든것들이 매너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결국 여성을 남자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하찮은 존재로 인식했기 때문에 생겨난 행동들입니다. 그러니 레이디 퍼스트를 주장하고 싶으시면 그리고 남자에게 매너를 이야기하고 싶으시면 남녀평등에 대해서는 논하지 마세요. 여자가 차문도 못열정도로 연약합니까? 의자도 하나 자신의 힘으로 끌지 못할만큼 약한가요? 이런걸 매너라는 이름으로 포장해서 강요하지 마세요. 이런걸 남자에게 강요하면서 남녀평등을 부르짖는건 나에게 이득이 되는것만 챙기겠다는 이기적인 행동이자 이중적인잣대입니다. 2. 페미니즘 Vs 한국형 페미니즘 여성운동을 일컬어 페미니즘이라고 하지요. 전 개인적으로 페미니즘에 대해선 찬성입니다. 헌데 이 페미니즘이 한국에서는 조금 다르게 변형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미국에서 여성과 흑인남성중 어느쪽이 투표권을 먼저 획득했는지 아십니까? 답은 흑인 남성입니다. 흑인 남성의 투표권은 1870년에 부여된 반면 여성의 투표권은 1920년에 부여되었습니다. 결국 한국형 페미니스트들이 환상을 가진 미국도 이전엔 여성을 흑인노예보다 못하게 취급했다는 겁니다. 그럼 이 여성 투표권이 어느날 갑자기 남자들이 맘을 바꿔먹고 " 아~ 여자들도 인격적으로 대해야겠구나!! " 이런 생각이 들어서 여성들에게 투표권을 줬을까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수많은 저항과 투쟁끝에 얻어낸 결과였습니다. 그들은 스스로의 권리부터 부르짖지 않았습니다. 당시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흑인들의 차별철폐를 위해서 싸우고 여성들 스스로의 의식을 계몽하기 위해 노력하며 1차 세계대전 당시 " 전쟁터에서 피흘리는 남자들을 위해 우리도 무언가를 해야한다 "라고 부르짖으며 스스로 공장에서 군수품을 생산하고 간호원으로 자원해 전선에서 부상병을 돌보았습니다. 허나 1차대전이후 이것으로는 우리의 권리를 주장하기에는 너무 약하다며 좀더 많은 사회운동과 계몽활동에 힘을쓰게 됩니다. 그리하여 1920년 마침내 미국의 여성 참정활동이 인정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국형 페미니스트들은 어떤가요? 스스로의 사회적활동이나 사회에 대한 여성의 기여도와 상관없이 다같이 누려야하는 것이니 무조건 나누자고만 합니다. 의무는 여성이어서 안해도 되고 권리는 나누라고 합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는 부분입니다. (이부분은 밑에서 자세히 이야기 하겠습니다.) 3. 한국사회에서의 남성과 여성의 위치 많은 한국형 페미니스트들이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사회적 위치가 남성의 아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맞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왜 한국사회가 남성위주로 형성이 되어있을까요? 결론은 한국사회를 일으켜 세운게 남성이기 때문입니다. 가부장적 사회분위기와 여성의 참여를 배제했던 시대적 배경으로 모든 힘을 남성들이 쥐고있었기 때문입니다. 단적인 예로 자주등장하는 국방의 의무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최상위의 법인 헌법은 대한민국 국민모두에게 교육, 국방, 납세, 근로의 의무를 지우고 있습니다. 허나 그아래에 있는 병역법에서는 의무의 대상을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남성으로 국한시키고 있습니다. 이건 무었이냐? 병역법 자체가 여성이 대한민국 국민이란걸 인정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 감히 여자따위가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 " 이라는 지극히 마초적인 발상에서 나온 법이라는 겁니다. 여기서 보통의 페미니스트들 이라면 가장먼저 주장하는 것이 병역법의 수정입니다. 여성도 대한민국의 국민이니 남성만을 대상으로한 병역법은 남녀차별이다 고쳐달라라고 주장을 하겠죠. 허나 한국형 페미니스트 들은 병역법의 수정을 주장하기 보다는 국방의 의무가 가져다 주는 열매에 더 관심이 있었습니다. 바로 군가산점이죠. 그러면서 가져다댄 것이 장애인입니다. 웃기지도 않죠. 군가산점은 병역의 의무를 진사람과 지지않은 사람(여기에는 군면제된 남성도 포함됩니다.)의 차이에서 나오는것이지 남자 VS 여자,장애인 이게 아닙니다. 바로 이게 남녀간의 입장차이를 가져오게 된 근본적인 생각의 차이입니다. 이로인해 남성들은 역차별을 주장하게 됩니다. 남녀하사관 포함 3군사관학교에대한 여성의 입학을 제한한것은 위법이라고 하면서 풀어줄것을 요청하면서도 여전히 여대는 존재합니다. ROTC를 남자들만 하는것은 위법이라고 하면서 병역의 의무에대해서는 나몰라라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가 남성위주이고 여성이 차별을 받는다는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걸 바꾸기 위해서 지금의 한국형 페미니스트 들이 하는행동은 이해할수 없습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한국사회가 왜 남성위주의 사회가 되었을까요? 그만큼 사회를 위해 남성들의 공헌도가 컷기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 유관순 열사 아시지요? 유관순 열사가 왜 유명할까요? 그럼 다시이야기 해서 유관옥이란 분은 아십니까? 유관순 열사의 오빠이자 유관순열사와 함께 옥에서 돌아가신 분입니다. 허나 유관옥이란 이름은 아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유관순이란 이름은 온국민이 알고 있지요. 그만큼 여성들의 사회적 공헌도가 낮다는 것입니다. 남자들이 독립을 위해싸우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것은 당연하지만 여자가 그러는 것은 그만큼 특이하고 드문일이었기 때문이죠. 수많은 남성들의 피로서 이룩한 나라입니다. 그 피위에 기득권을 차지한 남성들입니다. 그냥 앉아서 달라고 한다고 자신들이 가진 기득권을 순순히 내놓을까요? 이런이야기를 하면 " 그 남자들의 위해서 집에서 고생한 여자들은 뭐냐? " 라는 논리를 꺼내시는 분들이 계신대 이런논리는 꺼내지 마세요. 제가 이야기하는건 여성의 사회적 역활이지 그당시의 시대상이나 여성의 위치를 논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그런논리는 다른나라 여성운동을 하는분들에게 꺼내도 씨알도 안먹힙니다. 결국 여성의 사회적지위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남자들이 나라에 한것만큼의 (혹은 그보다 많은 : 남자들이 순순히 기득권을 내놓으려 하지 않을것이므로) 여성의 사회적 역활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형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것은 여성의 사회적 역활이 아닌 여성의 사회적 권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건 순서가 뒤바뀐겁니다. 여성의 사회적역활(의무)이 남성과 동등해지고 나서야 비로서 여성의 사회적 권리를 주장할수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남성들이 반발을 하는것이구요. 자!! 그럼 알기쉽게 위에 이야기 했던 병역의 의무로 돌아가서 여성의 권리 (3군사관학교 입학, 여군하사관제도, 여성 ROTC제도등등)를 주장하기에 앞서 먼저 여성의 사회적 역활(병역의 의무)을 먼저 주장해야 하는겁니다. 현 병역법은 국방의 의무를 단순히 총들고 나라를 지키는것에 국한시키지 않습니다. 산업체를 통한 병역특례제도, 상근예비역(이게 아직있나요?), 공익근무요원등등 여성들이 역활을 하고자 한다면 방법은 정말 많습니다. 허나 한국형 페미니스트들은 그 역활에는 관심이 없고 그후에 오는 권리(가산점 및각종 여성직업군인)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수많은 남성들의 공분을 샀던거구요. (솔직히 할말이 너무 많지만 이쯤에서 줄이지요.) 4. 여성의 사회적참여와 여성의 계몽 외국의 경우 페미니즘 운동을 하면서 가장먼저 시행되었던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여성의 계몽 왜 남녀는 평등해야하며 여성의 사회적참여가 왜필요한지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방법들이 있는지 등등 단순히 권리를 나누어 달라는 떼쓰기식의 주장이 아닌 여성스스로가 사회적인 위치를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했던겁니다. 허나 대한민국 여성운동은 여성의 사회활동과 참여가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단순한 떼쓰기식의 주장밖에는 되지않습니다. 사회적약자들에게 눈을 돌리고 그들의 권리를 위해 같이 힘쓰던(그럼으로 인해 여성의 사회적역활을 찾으려했던) 외국의 페미니즘 운동과는 달리 한국의 여성운동가들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자신들의 권리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성들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하는 주장(군가산점 같은문제)을 하며 평등이 아닌 차등을 주장하는 그들의 주장이 어찌 맞다고 하겠습니까?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이 있듯이 아직도 우리사회에 존재하는 여성의 사회적 차별의 해소를 위해서 가장먼저 선행되어야 할것은 그것을 여성들 스스로 깨우치고 깨닫게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잘못된것이란걸 깨닫고 그것을 고칠방법을 제시해 주는것이 진정한 여성운동이 되는것이지 단순히 권리만을 내놓으라고 하는것이 여성운동은 아닙니다. 왜그래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되는지를 제시해야겠지요 ------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읽으실분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겠지만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적다보니 본의 아니게 너무 길어졌습니다. 양해하시기 바라며 위에 적은 것들이 남성들이 한국의 여성운동을 보고 가지는 불만들 이라고 생각하기에 적어 봤습니다. 긴글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좀 읽기 편하도록 수정해보려했으나 무리이네요. 그냥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바랍니다. 9
남녀평등 or 레이디 퍼스트
남녀평등 어쩌고 하는글 정말 많이 봅니다.
남녀평등이나 군대문제만 나오면 남자여자 편갈라 싸우기 바쁘죠.
저도 남자인지라 남자의 입장에서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남자들이 왜 그렇게 여자들에게 뭐라고 하는지에대해서
이야기를 좀해보고자 합니다.
1. 남녀평등 or 레이디 퍼스트
남녀평등을 목놓아 부르짖는 우리의 한국형 페미니스트 들도
특정부분에선 레이디퍼스트를 부르짖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레이디 퍼스트는 여성은 보호받아야 하는 지극히
연약한 존재 혹은 남성의 소유물로 인식되었기에 나온 지극히 마초적인 생각입니다.
소위 우리가 매너라고 이야기하는
차 문열어주기, 의자 빼주기, 길걸어갈때 혹은 계단에서 손잡아주기등등
이런 모든것들이 매너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결국 여성을 남자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하찮은 존재로 인식했기 때문에
생겨난 행동들입니다.
그러니 레이디 퍼스트를 주장하고 싶으시면 그리고
남자에게 매너를 이야기하고 싶으시면 남녀평등에 대해서는 논하지 마세요.
여자가 차문도 못열정도로 연약합니까?
의자도 하나 자신의 힘으로 끌지 못할만큼 약한가요?
이런걸 매너라는 이름으로 포장해서 강요하지 마세요.
이런걸 남자에게 강요하면서 남녀평등을 부르짖는건 나에게 이득이 되는것만
챙기겠다는 이기적인 행동이자 이중적인잣대입니다.
2. 페미니즘 Vs 한국형 페미니즘
여성운동을 일컬어 페미니즘이라고 하지요.
전 개인적으로 페미니즘에 대해선 찬성입니다.
헌데 이 페미니즘이 한국에서는 조금 다르게 변형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미국에서 여성과 흑인남성중 어느쪽이 투표권을 먼저 획득했는지 아십니까?
답은 흑인 남성입니다.
흑인 남성의 투표권은 1870년에 부여된 반면 여성의 투표권은 1920년에 부여되었습니다.
결국 한국형 페미니스트들이 환상을 가진 미국도 이전엔 여성을 흑인노예보다
못하게 취급했다는 겁니다.
그럼 이 여성 투표권이 어느날 갑자기 남자들이 맘을 바꿔먹고
" 아~ 여자들도 인격적으로 대해야겠구나!! " 이런 생각이 들어서 여성들에게
투표권을 줬을까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수많은 저항과 투쟁끝에 얻어낸 결과였습니다.
그들은 스스로의 권리부터 부르짖지 않았습니다.
당시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흑인들의 차별철폐를 위해서 싸우고
여성들 스스로의 의식을 계몽하기 위해 노력하며
1차 세계대전 당시
" 전쟁터에서 피흘리는 남자들을 위해 우리도 무언가를 해야한다 "라고
부르짖으며 스스로 공장에서 군수품을 생산하고 간호원으로 자원해
전선에서 부상병을 돌보았습니다.
허나 1차대전이후 이것으로는 우리의 권리를 주장하기에는 너무 약하다며
좀더 많은 사회운동과 계몽활동에 힘을쓰게 됩니다.
그리하여 1920년 마침내 미국의 여성 참정활동이 인정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국형 페미니스트들은 어떤가요?
스스로의 사회적활동이나 사회에 대한 여성의 기여도와 상관없이
다같이 누려야하는 것이니 무조건 나누자고만 합니다.
의무는 여성이어서 안해도 되고 권리는 나누라고 합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는 부분입니다.
(이부분은 밑에서 자세히 이야기 하겠습니다.)
3. 한국사회에서의 남성과 여성의 위치
많은 한국형 페미니스트들이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사회적 위치가 남성의 아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맞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왜 한국사회가 남성위주로 형성이 되어있을까요?
결론은 한국사회를 일으켜 세운게 남성이기 때문입니다.
가부장적 사회분위기와 여성의 참여를 배제했던 시대적 배경으로 모든 힘을
남성들이 쥐고있었기 때문입니다.
단적인 예로 자주등장하는 국방의 의무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최상위의 법인 헌법은 대한민국 국민모두에게 교육, 국방, 납세, 근로의
의무를 지우고 있습니다.
허나 그아래에 있는 병역법에서는 의무의 대상을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남성으로
국한시키고 있습니다.
이건 무었이냐?
병역법 자체가 여성이 대한민국 국민이란걸 인정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 감히 여자따위가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 " 이라는 지극히 마초적인 발상에서
나온 법이라는 겁니다.
여기서 보통의 페미니스트들 이라면 가장먼저 주장하는 것이
병역법의 수정입니다.
여성도 대한민국의 국민이니 남성만을 대상으로한 병역법은 남녀차별이다
고쳐달라라고 주장을 하겠죠.
허나 한국형 페미니스트 들은 병역법의 수정을 주장하기 보다는 국방의 의무가
가져다 주는 열매에 더 관심이 있었습니다.
바로 군가산점이죠.
그러면서 가져다댄 것이 장애인입니다.
웃기지도 않죠.
군가산점은 병역의 의무를 진사람과 지지않은 사람(여기에는 군면제된 남성도
포함됩니다.)의 차이에서 나오는것이지 남자 VS 여자,장애인 이게 아닙니다.
바로 이게 남녀간의 입장차이를 가져오게 된 근본적인 생각의 차이입니다.
이로인해 남성들은 역차별을 주장하게 됩니다.
남녀하사관 포함 3군사관학교에대한 여성의 입학을 제한한것은 위법이라고 하면서
풀어줄것을 요청하면서도 여전히 여대는 존재합니다.
ROTC를 남자들만 하는것은 위법이라고 하면서 병역의 의무에대해서는 나몰라라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가 남성위주이고 여성이 차별을 받는다는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걸 바꾸기 위해서 지금의 한국형 페미니스트 들이 하는행동은 이해할수
없습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한국사회가 왜 남성위주의 사회가 되었을까요?
그만큼 사회를 위해 남성들의 공헌도가 컷기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 유관순 열사 아시지요?
유관순 열사가 왜 유명할까요?
그럼 다시이야기 해서 유관옥이란 분은 아십니까?
유관순 열사의 오빠이자 유관순열사와 함께 옥에서 돌아가신 분입니다.
허나 유관옥이란 이름은 아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유관순이란 이름은 온국민이 알고 있지요.
그만큼 여성들의 사회적 공헌도가 낮다는 것입니다.
남자들이 독립을 위해싸우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것은 당연하지만
여자가 그러는 것은 그만큼 특이하고 드문일이었기 때문이죠.
수많은 남성들의 피로서 이룩한 나라입니다.
그 피위에 기득권을 차지한 남성들입니다.
그냥 앉아서 달라고 한다고 자신들이 가진 기득권을 순순히 내놓을까요?
이런이야기를 하면 " 그 남자들의 위해서 집에서 고생한 여자들은 뭐냐? " 라는 논리를
꺼내시는 분들이 계신대 이런논리는 꺼내지 마세요.
제가 이야기하는건 여성의 사회적 역활이지 그당시의 시대상이나 여성의 위치를
논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그런논리는 다른나라 여성운동을 하는분들에게 꺼내도 씨알도 안먹힙니다.
결국 여성의 사회적지위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남자들이 나라에 한것만큼의 (혹은 그보다 많은 : 남자들이 순순히 기득권을
내놓으려 하지 않을것이므로) 여성의 사회적 역활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형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것은 여성의 사회적 역활이 아닌
여성의 사회적 권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건 순서가 뒤바뀐겁니다.
여성의 사회적역활(의무)이 남성과 동등해지고 나서야 비로서 여성의 사회적
권리를 주장할수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남성들이 반발을 하는것이구요.
자!! 그럼 알기쉽게 위에 이야기 했던 병역의 의무로 돌아가서
여성의 권리 (3군사관학교 입학, 여군하사관제도, 여성 ROTC제도등등)를 주장하기에
앞서 먼저 여성의 사회적 역활(병역의 의무)을 먼저 주장해야 하는겁니다.
현 병역법은 국방의 의무를 단순히 총들고 나라를 지키는것에 국한시키지 않습니다.
산업체를 통한 병역특례제도, 상근예비역(이게 아직있나요?), 공익근무요원등등
여성들이 역활을 하고자 한다면 방법은 정말 많습니다.
허나 한국형 페미니스트들은 그 역활에는 관심이 없고 그후에 오는 권리(가산점 및각종
여성직업군인)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수많은 남성들의 공분을 샀던거구요.
(솔직히 할말이 너무 많지만 이쯤에서 줄이지요.)
4. 여성의 사회적참여와 여성의 계몽
외국의 경우 페미니즘 운동을 하면서 가장먼저 시행되었던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여성의 계몽
왜 남녀는 평등해야하며 여성의 사회적참여가 왜필요한지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방법들이 있는지 등등
단순히 권리를 나누어 달라는 떼쓰기식의 주장이 아닌
여성스스로가 사회적인 위치를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했던겁니다.
허나 대한민국 여성운동은 여성의 사회활동과 참여가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단순한 떼쓰기식의 주장밖에는 되지않습니다.
사회적약자들에게 눈을 돌리고 그들의 권리를 위해 같이 힘쓰던(그럼으로 인해
여성의 사회적역활을 찾으려했던) 외국의 페미니즘 운동과는 달리
한국의 여성운동가들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자신들의 권리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성들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하는 주장(군가산점 같은문제)을 하며
평등이 아닌 차등을 주장하는 그들의 주장이 어찌 맞다고 하겠습니까?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이 있듯이 아직도 우리사회에 존재하는 여성의
사회적 차별의 해소를 위해서 가장먼저 선행되어야 할것은
그것을 여성들 스스로 깨우치고 깨닫게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잘못된것이란걸 깨닫고 그것을 고칠방법을 제시해 주는것이
진정한 여성운동이 되는것이지
단순히 권리만을 내놓으라고 하는것이 여성운동은 아닙니다.
왜그래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되는지를 제시해야겠지요
------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읽으실분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겠지만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적다보니 본의 아니게 너무 길어졌습니다.
양해하시기 바라며
위에 적은 것들이 남성들이 한국의 여성운동을 보고 가지는 불만들 이라고
생각하기에 적어 봤습니다.
긴글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좀 읽기 편하도록 수정해보려했으나 무리이네요.
그냥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