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와 처음만난건 중학교1학년
첨 초딩을 벗고 나름중딩됐다고 둑흔둑흔했었음 ㅋ
그때 내친구는 (지금부터 친구를 만두녀라고 칭하겠음)
나의 대각선으로 뒷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첫인상이 아주 쇼킹했음 ㅋㅋㅋㅋ
나란 뇨자 지금은 전혀 관련없는 길을 걷고있지만
때는 한국만화가 돌풍을 일으켰던 시대
초등학교때부터 꾸준히 그림을 그려왔고
중딩때는 만화가라는 꿈을 키워가는 만화소녀였음
그래서 입학하고 몇일안된그날도 난
나 나름 만화그리는뇨자 라는 어필을 위해 그날도 끄적끄적
그림이라고 하기도 뭐한 낙서를 즐기고있었음
그때 내 대각선뒤에 만두녀가 한마디 슬쩍던졌음
만두녀 야 너도 그림좀 그린다
나
지금생각해보면 건방지기 짝이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만두녀는 중딩시절 5:5 가르마에 당시있던 두발규정에 따라
귀밑 3센치의 단발머리를 지니고 있었고
그 머리스타일은 만두와 흡사했음(그래서 만두녀임)
만두녀는 지금은 똥꼬발랄한 20대 흔녀지만 ㅋㅋㅋ
중딩시절은 어두침침 사회와 학교에 반항심을 느끼고있는
보기만해도 우울한 소녀였음
그런 만두녀가 나에게 엄청 느끼한 표정을 지으며
쌍팔년대 냄새나는 이포즈를하고있었음 ㅋㅋㅋ
가끔 이손모양으로 내얼굴도 삿대질좀 해줬음 ㅋㅋ
뭐이런얘가 다있음 ㅋㅋ 하고 쿨하게 넘겼지만
그다음날도 만두녀의 인상을 더더더더더 강하게 했던 일이 있었음 ㅋㅋ 만두녀의 언니는 다른학교였지만 많이 유명하셨던거 같음 ㅋㅋ(왜있지않음 질풍도노의 시기) 만두녀의 언니 친구들이 만두녀를 보러 교실에 온거임 막 입학한 아직 초딩티못벗은 내가 보기엔 많이 무서운 언니님들이었음 ㅋ 그언니님들은 출석부를 뒤적거려 만두녀의 이름을 확인한뒤 만두녀에게 왔음 엄청 환한 미소로
무서운 언니들: 얘 너 &%$'%& 동생이지
지금은 어떨지모르지만 우리 중딩때는 한살많아도 존대에 깍듯이 행동해야 하는거였음 ㅋㅋ 특히 많이 무서우신 언니님들에겐ㅋㅋ 새가슴의 나라면 눈도 못마주치고 소심하게 존대로 대답했을텐데 너무나도 시크한 만두녀
만두녀 어 근데 왜?
나를 포함 무서운 언니님들 전부 이런표정 결국 그언니님들은 어이없다는듯이
언니들 어? 어라고? 너 %$&#$동생이니까 봐줬다 하고 사라지심 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손발이 오그라들뿐이지만 그땐 진심무서웠고 저런 언니들이찾아오는 만두녀도 무서웠지만 ㅋㅋ 하지만 저런 시크한 반응을보인 만두녀가 좀 멋있어보이기 시작했음 ㅋㅋㅋ
이런 만두녀와 내가 친해진 계기는 역시나 만화였음 ㅋㅋㅋ 우린 같은반에서 그림을 열심히 그리는 2인이였고 같이 만화부를 들었음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같은반인 1학년땐 그저그랬던 사이가 2학년되고 딴반되면서 급친해진거같음 ㅋㅋ
우리둘은 우리중학교 만화부의 쌍벽이었음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걸지도 ㅋㅋ) 하지만 만두녀의 그림은 내가봐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잘그렸고 이녀석은 정말 그림그리기위해 태어난 인간이다 싶을정도로 타고난 녀석이었음 만화에 관심있는 아이들은 앞다투어 만두녀와 친해지고싶어했고 중3때 만두녀는 만화부 후배들의 우상이었음 난 그럴때마다 질투를 느끼긴 커녕 내친구라고 자랑질하고다녔음 (그때나 지금이나 난 똑같음 ㅋㅋㅋ) 나와 만두녀는 그때 한창 주가있던 애니고를 지향했었는데 하고싶은 공부는 할수있을정도의 평범한 우리집안과 다르게 만두녀는 조금 집안 사정이 어려웠음 엄청난 애니고의 학비에 만두녀는 꿈을 포기하려고했었고 내가 생각해도 너무 아까운 실력이었기에 난 만두녀를 엄청나게 응원해서 결국 같이 시험보기에 이르렀음
난 떨어졌음!!!!!
만두녀는 붙었음!!!!!!!!!!!
지금생각하면 당연한 결과였고 난 떨어졌어도 내 소중한 친구가붙었으니까 응원해주고 기뻐해줘야 정상이었는데 그땐 난 소심하고 찌질한 마인드의 소유자였던거 같음 ㅋㅋ 처음에는 그냥 복잡했던 마음이 점점 만두녀에 대한 미움으로 변해갔던거임 그렇게약 한달정도 난 만두녀를 피했었음 ㅋㅋ
그렇게 만두녀는 애니고에 난 그냥 인문계에 진학을했고 만두녀는 애니고 기숙사에 머물게되었음 고딩이되니 우리사이는 언제그런거있었음?하고 다시 엄청나게 친해짐 ㅋㅋ
2. 고딩시절
만두녀는 지금은 이사해서 다른데살지만 중고딩때는 학교 바로앞에 살았고 난 틈만나면 만두녀의 집에 놀러갔음 고딩때는 만두녀가 기숙사에 있었지만 주말만 서울로 돌아왔고 그때마다 만두녀의 집에 출동했서 같이 비빔면 비벼먹고놀았음
우린그때 나름 시크녀 문화를 즐기는 뇨자들이라고(특히내가) 바람이 빵빵하게 들어가있었고 틈만나면 미술전시회, 예술영화를 보러 찾아다녔음 (생각해보면 나혼자 다 조사해서 설래발치고 억지로 끌고간거였던거 같음 ㅋㅋ) 그 고딩때 뭘안다고 부천영화제할때도 멀고먼(?)부천까지 보고싶은영화 다 예매해서 둘이 보러가고했었음
그런 우리둘이 한때 했던 짓들을 몇개 소걔하자면 왜 그때 엠넷이런 방송은 정말 음악방송이지않았음? 엠넷논스톱이란 채널이있어서 주말만되면 팝히트송이라고 순위대로 해외유명아티스트 뮤비를 주구장창 틀어줬었음
그중에 좀 맘에든다 싶으면 비디오로 녹화를 해서 우리둘만의 작품비디오를 만드는거였음 그렇게 만든 작품비디오는 하루날잡아 만두녀의 집에서 상영회를 했었음 지금까지 기억나는건 라디오헤드의 데어데어를 보고 그 결말에 대해 만두녀와내가 엄청나게 토론했던거임 ㅋㅋ 그땐 참 마돈나 앞니가 벌어진거 만으로도 재밌었던거 같음 ㅋ
그리고 또하나는 나름 사진배우는 만두녀라고 만두녀가 학교 과제를 위해서 학교서 비싼 수동필름카메라를 빌려오면 억지로 날 모델로 시켜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사진찍으러 다니고했었음 그때의 오글거리는 사진이 몇장 운좋게 남아있었음 ㅋ 너무오글거리기에 딱한장만 공개함
나임 ㅋㅋ 나지금은 완전 틀리지만
이땐 멀안다고 나름 펑크녀였음 ㅋㅋ
지금은 사라진 신촌기찻길에서 우린 이러고 놀았음
아 손발이 없어질듯함 ㅋㅋㅋㅋ
만두녀는 지금은내가 일본에있어서 자주못만나지만 지금도 내가 무슨일만있음 바로 전화해주고 나 힘들때 내 옆에 있어주겠다고 비싼 엔환율따윈 상관안하고 일본까지 날라와주는 의리녀임 ㅋㅋ 우리가족힘든일있을때도 우리엄마 걱정된다고 엄마 가져다 주라고 케익까지 사서 준얘임 ㅠㅠ
그리고만두녀는 현재 어려운 집안사정에도 불구하고 그 엄청난 그림실력으로 모대학 애니메이션학과에 당당히 붙었고 학원강사일과 프리랜서로 일러스트를 그려 자기가 모은돈으로 학교도 다니는 정말 내친구지만 너무너무 멋지고 너무너무 장한친구임 난 이친구를 그림으로 이길자신이 없었기에 만화가의 꿈을접고 ㅋㅋ 고딩때부터 다른 꿈을 가졌고 지금은 그꿈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있음 ㅋ 하루는 울어무이가 너도만두녀랑 같이 계속 만화그리지 그랬니? 라고 얘기했고 난 너무도 당당하게 엄마 난 걔랑 같이 가면 평생이인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했음
정말 너무너무 자랑스러운 내친구임 ㅋㅋ
마지막으로 만두녀 그림좀 올리고 끝내려고했더니 이뇬이 다 못퍼가게 막아놨음 ㅋㅋ 될일없겠지만 톡되면 올리겠음 ㅋㅋㅋ
끝마무리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 ㅋㅋ 이 길고 잼없는글 읽어준 마음 따뜻한 톡커들에겐 앞으로 훈훈한 일만 일어날거임
그림쟁이 내친구와의 우정자랑질
저는 방년 23살 일본에살고있는 잉여녀입니당 ㅋㅋ
맨날 판은 눈팅만하다가
소중한 친구를 모두에게 자랑자랑자랑질하고싶어서
처음으로 판이란걸 써봅니당 ㅋㅋ
워낙 글재주가없어서 재미도없고 길어질듯하기에 ㅋㅋ
싫어하시는 분들은 고고 뒤로가기 버튼 살포시 눌러주삼
잘부탁드려용
나도 대세를 따라서 임체 나가겟슴다 ㅋ
1. 중딩시절
첫만남 (띠리리리~띠리리리 리리 겨울연가 ver.)
내친구와 처음만난건 중학교1학년
첨 초딩을 벗고 나름중딩됐다고 둑흔둑흔했었음 ㅋ
그때 내친구는 (지금부터 친구를 만두녀라고 칭하겠음)
나의 대각선으로 뒷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첫인상이 아주 쇼킹했음 ㅋㅋㅋㅋ
나란 뇨자 지금은 전혀 관련없는 길을 걷고있지만
때는 한국만화가 돌풍을 일으켰던 시대
초등학교때부터 꾸준히 그림을 그려왔고
중딩때는 만화가라는 꿈을 키워가는 만화소녀였음
그래서 입학하고 몇일안된그날도 난
나 나름 만화그리는뇨자 라는 어필을 위해 그날도 끄적끄적
그림이라고 하기도 뭐한 낙서를 즐기고있었음
그때 내 대각선뒤에 만두녀가 한마디 슬쩍던졌음
만두녀 야 너도 그림좀 그린다
나
지금생각해보면 건방지기 짝이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만두녀는 중딩시절 5:5 가르마에 당시있던 두발규정에 따라
귀밑 3센치의 단발머리를 지니고 있었고
그 머리스타일은 만두와 흡사했음(그래서 만두녀임)
만두녀는 지금은 똥꼬발랄한 20대 흔녀지만 ㅋㅋㅋ
중딩시절은 어두침침 사회와 학교에 반항심을 느끼고있는
보기만해도 우울한 소녀였음
그런 만두녀가 나에게 엄청 느끼한 표정을 지으며
쌍팔년대 냄새나는 이포즈를하고있었음 ㅋㅋㅋ가끔 이손모양으로 내얼굴도 삿대질좀 해줬음 ㅋㅋ
뭐이런얘가 다있음 ㅋㅋ 하고 쿨하게 넘겼지만
그다음날도 만두녀의 인상을 더더더더더 강하게 했던 일이 있었음 ㅋㅋ
만두녀의 언니는 다른학교였지만
많이 유명하셨던거 같음 ㅋㅋ(왜있지않음 질풍도노의 시기)
만두녀의 언니 친구들이 만두녀를 보러 교실에 온거임
막 입학한 아직 초딩티못벗은 내가 보기엔 많이 무서운 언니님들이었음 ㅋ
그언니님들은 출석부를 뒤적거려 만두녀의 이름을 확인한뒤
만두녀에게 왔음 엄청 환한 미소로
무서운 언니들: 얘 너 &%$'%& 동생이지
지금은 어떨지모르지만 우리 중딩때는 한살많아도 존대에
깍듯이 행동해야 하는거였음 ㅋㅋ 특히 많이 무서우신 언니님들에겐ㅋㅋ
새가슴의 나라면 눈도 못마주치고 소심하게 존대로 대답했을텐데
너무나도 시크한 만두녀
만두녀 어 근데 왜?
나를 포함 무서운 언니님들 전부
결국 그언니님들은 어이없다는듯이
언니들 어? 어라고? 너 %$&#$동생이니까 봐줬다
하고 사라지심 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손발이 오그라들뿐이지만
그땐 진심무서웠고 저런 언니들이찾아오는 만두녀도 무서웠지만 ㅋㅋ
하지만 저런 시크한 반응을보인 만두녀가 좀 멋있어보이기 시작했음 ㅋㅋㅋ
이런 만두녀와 내가 친해진 계기는
역시나 만화였음 ㅋㅋㅋ
우린 같은반에서 그림을 열심히 그리는 2인이였고
같이 만화부를 들었음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같은반인 1학년땐 그저그랬던 사이가
2학년되고 딴반되면서 급친해진거같음 ㅋㅋ
우리둘은 우리중학교 만화부의 쌍벽이었음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걸지도 ㅋㅋ)
하지만 만두녀의 그림은 내가봐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잘그렸고
이녀석은 정말 그림그리기위해 태어난 인간이다 싶을정도로
타고난 녀석이었음
만화에 관심있는 아이들은 앞다투어 만두녀와 친해지고싶어했고
중3때 만두녀는 만화부 후배들의 우상이었음
난 그럴때마다 질투를 느끼긴 커녕 내친구라고 자랑질하고다녔음
(그때나 지금이나 난 똑같음 ㅋㅋㅋ)
나와 만두녀는 그때 한창 주가있던 애니고를 지향했었는데
하고싶은 공부는 할수있을정도의 평범한 우리집안과 다르게
만두녀는 조금 집안 사정이 어려웠음
엄청난 애니고의 학비에 만두녀는 꿈을 포기하려고했었고
내가 생각해도 너무 아까운 실력이었기에
난 만두녀를 엄청나게 응원해서 결국 같이 시험보기에 이르렀음
난 떨어졌음!!!!!
만두녀는 붙었음!!!!!!!!!!!
지금생각하면 당연한 결과였고 난 떨어졌어도 내 소중한 친구가붙었으니까
응원해주고 기뻐해줘야 정상이었는데
그땐 난 소심하고 찌질한 마인드의 소유자였던거 같음 ㅋㅋ
처음에는 그냥 복잡했던 마음이 점점 만두녀에 대한 미움으로 변해갔던거임
그렇게약 한달정도 난 만두녀를 피했었음 ㅋㅋ
그렇게 만두녀는 애니고에 난 그냥 인문계에 진학을했고
만두녀는 애니고 기숙사에 머물게되었음
고딩이되니 우리사이는 언제그런거있었음?하고 다시 엄청나게 친해짐 ㅋㅋ
2. 고딩시절
만두녀는 지금은 이사해서 다른데살지만
중고딩때는 학교 바로앞에 살았고 난 틈만나면 만두녀의 집에 놀러갔음
고딩때는 만두녀가 기숙사에 있었지만 주말만 서울로 돌아왔고
그때마다 만두녀의 집에 출동했서 같이 비빔면 비벼먹고놀았음
우린그때 나름 시크녀 문화를 즐기는 뇨자들이라고(특히내가)
바람이 빵빵하게 들어가있었고
틈만나면 미술전시회, 예술영화를 보러 찾아다녔음
(생각해보면 나혼자 다 조사해서 설래발치고 억지로 끌고간거였던거 같음 ㅋㅋ)
그 고딩때 뭘안다고 부천영화제할때도 멀고먼(?)부천까지
보고싶은영화 다 예매해서 둘이 보러가고했었음
그런 우리둘이 한때 했던 짓들을 몇개 소걔하자면
왜 그때 엠넷이런 방송은 정말 음악방송이지않았음?
엠넷논스톱이란 채널이있어서 주말만되면 팝히트송이라고
순위대로 해외유명아티스트 뮤비를 주구장창 틀어줬었음
그중에 좀 맘에든다 싶으면 비디오로 녹화를 해서
우리둘만의 작품비디오를 만드는거였음
그렇게 만든 작품비디오는 하루날잡아
만두녀의 집에서 상영회를 했었음
지금까지 기억나는건 라디오헤드의 데어데어를 보고
그 결말에 대해 만두녀와내가 엄청나게 토론했던거임 ㅋㅋ
그땐 참 마돈나 앞니가 벌어진거 만으로도 재밌었던거 같음 ㅋ
그리고 또하나는 나름 사진배우는 만두녀라고 만두녀가
학교 과제를 위해서 학교서 비싼 수동필름카메라를 빌려오면
억지로 날 모델로 시켜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사진찍으러 다니고했었음
그때의 오글거리는 사진이 몇장 운좋게 남아있었음 ㅋ
너무오글거리기에 딱한장만 공개함
나임 ㅋㅋ 나지금은 완전 틀리지만
이땐 멀안다고 나름 펑크녀였음 ㅋㅋ
지금은 사라진 신촌기찻길에서 우린 이러고 놀았음
아 손발이 없어질듯함 ㅋㅋㅋㅋ
만두녀는 지금은내가 일본에있어서 자주못만나지만
지금도 내가 무슨일만있음 바로 전화해주고
나 힘들때 내 옆에 있어주겠다고
비싼 엔환율따윈 상관안하고 일본까지 날라와주는
의리녀임 ㅋㅋ
우리가족힘든일있을때도 우리엄마 걱정된다고
엄마 가져다 주라고 케익까지 사서 준얘임 ㅠㅠ
그리고만두녀는 현재 어려운 집안사정에도 불구하고
그 엄청난 그림실력으로
모대학 애니메이션학과에 당당히 붙었고
학원강사일과 프리랜서로 일러스트를 그려 자기가 모은돈으로
학교도 다니는 정말 내친구지만 너무너무 멋지고 너무너무 장한친구임
난 이친구를 그림으로 이길자신이 없었기에 만화가의 꿈을접고 ㅋㅋ
고딩때부터 다른 꿈을 가졌고 지금은 그꿈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있음 ㅋ
하루는 울어무이가 너도만두녀랑 같이 계속 만화그리지 그랬니?
라고 얘기했고 난 너무도 당당하게
엄마 난 걔랑 같이 가면 평생이인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했음
정말 너무너무 자랑스러운 내친구임 ㅋㅋ
마지막으로 만두녀 그림좀 올리고 끝내려고했더니
이뇬이 다 못퍼가게 막아놨음 ㅋㅋ
될일없겠지만 톡되면 올리겠음 ㅋㅋㅋ
끝마무리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 ㅋㅋ
이 길고 잼없는글 읽어준 마음 따뜻한 톡커들에겐
앞으로 훈훈한 일만 일어날거임
사랑한다 내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