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이 훌쩍 넘은 지금... 전혀 괜찮아지지도.. 무던해지지도 않는... 그저... 익숙해져버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망과.. 미움... 그리고 그리움이란 놈이 오는 것은... 그나마 나란 놈도 사람이기에 가능한 거라 생각이 되는... 올해 1월... 전 저의 인생계획에 첫발을 디디는... 원래 제가 하고 싶던 장사를 시작하러.. 경험과 시간을 투자해... 서울 면목동에 있는 한 프렌차이즈 삼겹살집에 점장으로 갔습니다... 원래가 그 회사의 창립 멤버였고... 최연소 점장에.. 본점점장까지 지낸 경력이 있는 지라.. 일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일시작한지 한달이 체 되지 않는 시간... 야간에 일하시던 이모께서 저에게 말을 하시더군요... "점장님 혹시 만나는 사람있어요??" "아뇨.." "소개 받아 볼래요? 괜찮은 애 하나 있는데" "ㅋㅋㅋ 시간 없는거 아시잖아요" "그냥 한번 만나봐.. 몇번 봤을 수도 있을껄?" "ㅡㅡ?? 누군데요?" "요 앞에 미용실 점장애.. 왜 며칠전에 왔다 갔잖아.." ㅡㅡ! 면목역에서 내렸을때... 가장 처음 봤던 사람... 그리고.. 첫눈에.. 반해버렸던... 처음 본 순간... 그 자리에서.. 한 10분가량을... 멍하니 서있었던... 하지만 이내 정신 챙기고.. 실은... 유부녀인지 알았습니다... ㅡㅡ;;;;(저보다 한살 연상...) 곧 그 사람과 전 만나기 시작했고... 저의 퇴근 시간은 빨라졌으며... 낯선 동네... 낯선 사람들이 좋아지기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많은 약점들이 있었습니다... 물질적인것?? 절대 아닙니다... 돈이라면... 남부럽지 않게 가지고 있었죠... 문제는.. 저희 집안이었습니다... 첩의 자식.... 큰엄마가 낳은 저의 이복형이 죽기전만 해도... 제가 집안을 걱정하며.. 여자를 만날 거란 생각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죽은 형은... 중학교때부터... 미국에 유학을 가서 대학교까지 졸업을 하였고.. 전 큰엄마와 살면서... 절 나아주신 엄마가 살고 있는 동네로 학교를 다니고... 결국엔 모든 것들을 다 포기하고.. 엄마와 살기로 호적에서 까지 파낸... 버려진 자식이었습니다... 너무 잡고 싶었는데... 죽도록 같이 하고 싶었는데... 형이 죽은 뒤... 전 집안에 들어오기를 강요받았고... 그 방황에 시간에 그리고 결정을 해야하는 고민에 시간에... 그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믿음이란 것이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저를 불신하기 시작하고.. 처음 감정에서 점차 벗어나려는 그 사람을 지켜보는 것 자체가... 고문이었습니다... 그리곤 결국엔... 절 만나면서...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시작 하더군요... 지켜봤습니다... '그래.. 말해주겠지... 나 좋은 사람만났으니까.. 이제 그만하자고 해주겠지..." 하지만... 그렇게... 저도.... 저의 부족하고 모자람 만큼이나... 그 친구에게 크게 화를 내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주지 않은 것에 대한 서운함과.. 마음에 대한 배신감이 치밀어 오르는 것은... 참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지금 그 친구는 새로이 만난 사람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참...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나 같은 사람을... 그 한순간만이라도 좋아해줬는지... 차라리 처음부터 싫다고 만나지 말자고 하지... 그 친구에게 오점이 되버릴까... 미안하고 죄스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친구와의 시간이 완전히 정리된 지금... 전 두개의 제 가게를 오픈하였고... 마음맞는 몇사람이 모여 내년엔 프랜차이즈 회사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만날 사람이 걱정이네요... 어떻게 보여주고... 어떻게 말해야 할지.... 다시는... 그런 감정이 드는 사람 그렇게 보내버리기 싫은데... 세상이란 놈이... 그리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안에 있는 것들이... 쉽게 느껴지지만은 않네요... 나이가 먹어 갈수록... 현실이란 벽에 부딪쳐... 힘에 부치고 생각은 많아지고... 참... 어느것 하나 쉬운 게 없는... 혹시 저같은 고민이나.. 문제 가지신 분 없으신가요?? 의견이나... 여자분들의 입장에서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제 주변 이성친구(여자)들은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말해주더군요.. 솔직하게 말하고 털어놓으라는....
앞집 여자... 앞집 남자...
3개월이 훌쩍 넘은 지금...
전혀 괜찮아지지도.. 무던해지지도 않는...
그저... 익숙해져버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망과.. 미움... 그리고 그리움이란 놈이 오는 것은...
그나마 나란 놈도 사람이기에 가능한 거라 생각이 되는...
올해 1월...
전 저의 인생계획에 첫발을 디디는... 원래 제가 하고 싶던 장사를 시작하러..
경험과 시간을 투자해... 서울 면목동에 있는 한 프렌차이즈 삼겹살집에 점장으로
갔습니다... 원래가 그 회사의 창립 멤버였고... 최연소 점장에.. 본점점장까지 지낸
경력이 있는 지라.. 일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일시작한지 한달이 체 되지 않는 시간... 야간에 일하시던 이모께서
저에게 말을 하시더군요...
"점장님 혹시 만나는 사람있어요??"
"아뇨.."
"소개 받아 볼래요? 괜찮은 애 하나 있는데"
"ㅋㅋㅋ 시간 없는거 아시잖아요"
"그냥 한번 만나봐.. 몇번 봤을 수도 있을껄?"
"ㅡㅡ?? 누군데요?"
"요 앞에 미용실 점장애.. 왜 며칠전에 왔다 갔잖아.."
ㅡㅡ! 면목역에서 내렸을때... 가장 처음 봤던 사람... 그리고.. 첫눈에.. 반해버렸던...
처음 본 순간... 그 자리에서.. 한 10분가량을... 멍하니 서있었던... 하지만 이내 정신 챙기고..
실은... 유부녀인지 알았습니다... ㅡㅡ;;;;(저보다 한살 연상...)
곧 그 사람과 전 만나기 시작했고... 저의 퇴근 시간은 빨라졌으며...
낯선 동네... 낯선 사람들이 좋아지기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많은 약점들이 있었습니다... 물질적인것?? 절대 아닙니다...
돈이라면... 남부럽지 않게 가지고 있었죠...
문제는.. 저희 집안이었습니다...
첩의 자식.... 큰엄마가 낳은 저의 이복형이 죽기전만 해도...
제가 집안을 걱정하며.. 여자를 만날 거란 생각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죽은 형은... 중학교때부터... 미국에 유학을 가서 대학교까지 졸업을 하였고..
전 큰엄마와 살면서... 절 나아주신 엄마가 살고 있는 동네로 학교를 다니고...
결국엔 모든 것들을 다 포기하고.. 엄마와 살기로 호적에서 까지 파낸...
버려진 자식이었습니다...
너무 잡고 싶었는데... 죽도록 같이 하고 싶었는데...
형이 죽은 뒤... 전 집안에 들어오기를 강요받았고...
그 방황에 시간에 그리고 결정을 해야하는 고민에 시간에...
그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믿음이란 것이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저를 불신하기 시작하고.. 처음 감정에서 점차 벗어나려는 그 사람을 지켜보는 것
자체가... 고문이었습니다... 그리곤 결국엔... 절 만나면서...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시작
하더군요... 지켜봤습니다...
'그래.. 말해주겠지... 나 좋은 사람만났으니까.. 이제 그만하자고 해주겠지..."
하지만... 그렇게... 저도.... 저의 부족하고 모자람 만큼이나...
그 친구에게 크게 화를 내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주지 않은 것에 대한 서운함과..
마음에 대한 배신감이 치밀어 오르는 것은... 참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지금 그 친구는 새로이 만난 사람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참...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나 같은 사람을... 그 한순간만이라도 좋아해줬는지...
차라리 처음부터 싫다고 만나지 말자고 하지...
그 친구에게 오점이 되버릴까... 미안하고 죄스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친구와의 시간이 완전히 정리된 지금...
전 두개의 제 가게를 오픈하였고...
마음맞는 몇사람이 모여 내년엔 프랜차이즈 회사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만날 사람이 걱정이네요...
어떻게 보여주고... 어떻게 말해야 할지....
다시는... 그런 감정이 드는 사람 그렇게 보내버리기 싫은데...
세상이란 놈이... 그리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안에 있는 것들이...
쉽게 느껴지지만은 않네요...
나이가 먹어 갈수록... 현실이란 벽에 부딪쳐... 힘에 부치고 생각은 많아지고...
참... 어느것 하나 쉬운 게 없는...
혹시 저같은 고민이나.. 문제 가지신 분 없으신가요??
의견이나... 여자분들의 입장에서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제 주변 이성친구(여자)들은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말해주더군요..
솔직하게 말하고 털어놓으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