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언니 B형 동생의 소소한 이야기 2탄ㅋㅋ

세자매왕언니2010.10.15
조회96

 

역시나 재미없는 이야기지만 ...

나름의 2탄을 들고왔습니다 ㅋㅋ

오늘도 음슴체로 꼬우!

 

-----------------------------------------------------------------

 

 

4.

 

 

전편에도 말했다시피 동생이란 여자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쿨녀라고 할 수 있음 ㅋ.ㅋ

전형적인 B형여자인 동생과 소심함의 극치를 달린다는 A형 언니인 나는

소소한 일에 차이를 깨달으며 즐거워 함 ㅋㅋ

 

이번엔 네톤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음 ㅋㅋ

 

 

네톤을 들어가면 일단 친구수에서 나와 동생은 엄청난 차이를 보임놀람

 

이 님은 늘 로긴한 친구만 뜨도록 설정을 해놓는데..

언제 어느시간에 들어가도 기본으로 10명 이상은 있는거 같음 -.-ㅋㅋ

 

그에 반해 나는.....

 

 

친구가 10명임 통곡...........................................

 

 

한번도 나와 동시간대에 로긴하는 놈들을 본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내 동생은 그 옛날 다모여라 시절 (아이스탈을 항창 꾸며댔던 ㅋㅋ 뭔지 아심?)

 

친구가 너무 많은 나머지 ....... 친구 목록이 꽉 찬적도 있었음 허걱....

이님은 쏘쿨하게 아이디를 삭제하고 다른 아이디를 만들어 친구를 골라서 친추를 해댓음 ㅠ.ㅠ

 

살면서 난 그게 너무도 부러웠음 ㅠ.ㅠ

언니인 내가 동생보다 인간관계가 부족하다는 사실에 절망했던 적도 한두번이 아니었음 폐인...........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것도 있는거임.....

 

바야흐로 네톤의 시대가 찾아왔지만 .......... 난 여전히 친구가 없고 동생놈은 여전히 친구가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형 여자의 사교성이 때때로 정말진심으로무지막지하게 부러움 ㅠ.ㅠ ㅋㅋㅋ

 

 

 

5.

 

 

네톤을 하니까 또 생각이 남 ㅋㅋㅋ

 

네톤을 하면 보통 친구들과 대화를 하거나 쪽지를 하지 않음?

 

나님의 얼마 안되는 대화 경험을 떠올려보면 항상 끝마무리가 어색했음 ㅋㅋ

.............심지어 이런걸 아직까지도 고민하고 있는 소심한 A형임 ㅋㅋ

 

(A형 여러분들!! 전화 끝을 때 난감하지 않으십니까?! 저만그런겁니까?! ㅋㅋㅋㅋㅋ 혹시 친구집 찾아가서 초인종 누르기 뭐해서 한참동안 고민한적 없으세요? 정말 없으신겁니까?!ㅋㅋ)

 

어쨋든 대화창에서 빠져나오고 싶을 때 나는 항상 고민을 함..실망

 

아 설거지 한다 그럴까..

뭐라해야하지?

졸린다 그러면 쪼금 이상할거 같고..

왠지 내가 자기랑 대화하기 싫다고 느끼는거 아니야?

 

 

 

..........전형적인 A형의 쓰잘데기 없는 고민들임 -.- ㅋㅋㅋ

 

그러나 쏘쿨하시며 친구도 많으신 이 B형 동생님은 고민? 그 딴건 개나 줘버린 여자임 ㅋㅋ

 

 

 

 

'나 나감. ㅂㅂ'

 

 

 

.............이 한마디면 끝인거임땀찍

 

심지어 무슨 얘기를 하고 있었는지따윈 중요하지 않음... 그냥....ㅂㅂ면 ㅂㅂ인거였음 ㅋㅋ

더 신기한건 동생의 친구들임...ㅋㅋㅋ

 

동생은 좋게 말해 쿨한 성격이고 나쁘게 말해 사람 피곤하게 하는 성격의 소유자로...

내 경험이지만 보통 B형 주위에는 거의 B형만 모여있는거 같음 ㅋㅋㅋ

 

동생의 친구들도 거의 대부분 쏘쿨하신 B형 님들이심..ㅋㅋ

 

.......이 님들 또한 ㅂㅂ 는 ㅂㅂ임... ㅋㅋㅋ 신경안씀 ㅋㅋ 네톤을 나갔으면 문자를 하면 되는 초간단한 진리를 가지고 사시는 분들임 ㅋㅋㅋㅋㅋ

 

 

............................난 역시 이게 매우 부러움 으으

 

 

 

 

6.

 

 

A형과 B형이 잘 어울리지 않는데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한가지 가장 큰 차이는

 

A형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 말하지만

B형은 시선의 제약을 덜 받는다는데에 있음 ㅋㅋ

(.......내 생각인거였나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 나는 아니다! 라는 말은 자제 부탁...ㅋㅋ 저도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걸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나랑 동생은 하루종일 집에 붙어있기 때문에 가끔씩 좁혀지지 않는 차이로 싸울때가 많음 ㅋㅋ

 

나는 동생에게 맘에 들지 않는 점을 슬슬 돌려서 말하는 편이지만 ㅋㅋ

동생은 짜증나는게 있으면 그 때그 때 짜증난다고 말하는 편임 ㅋㅋ

 

요샌 나한테 좀 물들었는지 나한테 짜증난다는 소리를 하고는 좀 미안해하는 눈치임 ㅋㅋㅋ

.........개미 눈꼽만큼 -.-

 

 

어쨋든 이런 일은 밖에 나가면 꽤 큰 싸움이 되기 십상임 ...

남들한테 직설적으로 말하는 동생의 성격이 어릴 때는 어찌나 싫었는지 ㅋㅋ

 

정말 정신교육을 한답시고 하루종일 뭐라고 했지만....ㅋㅋㅋ

 

알다시피 B형 녀자인 동생은 자기 욕따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성격임...

 

아........그래도 조심해야함....... 이거 언젠가 한번 터지는날이 있음 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동생과 함께 커오면서 우리 둘은 나름 서로의 성격에 적응을 하기 시작했음 ㅋㅋ

 

남을 논리적으로 설득시키거나 솔직히 말하기에 꺼려지는 일들은 거의 내가 나섬 ㅋㅋ

하지만 저번편에 나온 옷가게 이야기 처럼 남에게 당당히 말해야 하는 일이나 짜증나는 일이 있을 때는 거의 동생이 나서는 편임 ㅋㅋㅋ

 

우리 둘은 환상의 콤비가 되었음 흐흐ㅋㅋ

 

만약에 서로 정반대인 성격을 가진 친구였다면 분명 크게 싸우고 헤어졌을지도 모르겠지만....

 

알다시피 피로 묶인 자매인지라 집을 나가지 않는 이상은 동생님을 계속 봐야 함 ㅋㅋ

 

게다가 가족이란게 참 신기한거임 ....ㅋㅋ

 

아무리 크게 싸워도 그 날 저녁에 '야, 밥 뭐먹을까?'

라고 하면 바로 원상태임 ㅋㅋ

 

 

진짜 동생이 너무 미워서 다신 저 인간 얼굴 안봐!!! 라고 외쳐도

 

다음날 학교 갈 때쯤 동생이 깨워주면 '엉 잘가' 라고 말하는게 우리 자매임 ㅋㅋ

(동생은 항상 나보다 일찍 등교함 ㅋㅋ 학교가 멀어서)

 

진짜 이런게 형제자매의 신비함ㅋㅋㅋㅋㅋ

 

우리자매만 그런거임?에헴ㅋㅋ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