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커플수술이 잘못되었습니다. (사진첨부)

빌어먹을병원ㅜ2010.10.15
조회9,604

 

안녕하세요 26살 여자입니다.

조언좀 구하고 싶어서 이렇게 올리는데요~

 

길더라도 조금 양해해주세요 ㅜㅜ 억울해서요..

 

제 사촌동생이 두달전에 성형수술을 했습니다

근데 양쪽이 짝짝이더라고요

그래서 좀 지켜보다가 한달이 지났는데 한쪽은 좀 풀렸더라고요

절개로 하면 안풀린다고 호언장담을 해서 절개로 했더니만

지방도 너무 많이 빼서 두줄로 잡혔습니다

 

그래서 제가 동생을 데리고 병원을 갔습니다

실장이란 여자분께서 오셔서 말씀을 하시기를

엄청 잘된거라고 성형이란게 원래 두달은 지켜봐야 하는것이라면서

만약 잘되면 언니분 저희한테 미안해서 어쩌시려고 오신거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믿고 한달을 더 기다렷습니다.

 

근데 한달을 더 기다리니 가관도 아니더라고요

한쪽눈이 완전 흐리멍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가서 환불해달라고 여기서 어떻게 믿고 재수술을 하냐고 했더니

당신하고 할말없으니깐 나가라고 하면서 간호사한테 경찰을 부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잠시만요 얘기좀 해요 그러면서 팔을 잡았는데 뿌리치면서 상처가 생겼나봅니다

 

경찰서까지 갔습니다 가서 영업방해와 폭행으로 절 고소하더라고요

억울했습니다 수술은 거기서 잘못해놓고서는 고소를 하다니요

 

그담날 저희 이모께서 병원을 가서 따졌습니다

애가 미성년자인데 부모 동의도 없이 동의서를 받아내는게 어딨냐고

저희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인터넷에 후기도 올릴꺼고

맞고소 하겠다고 하니깐 그제서야 돈을 환불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조카분이 병원측에 사과를 해야지만 고소한거를 취하해주겠다고

해서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사실 왜 사과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요

거기서 전 혼자였었고 거긴 네명이 절 공격했거든요

 

그랬더니 전화해서 제가 뭘 사과를 해야하나요 이렇게 물었더니

사과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하면서 그냥 끊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전화했더니 전화하지 마세요 하면서 또 끊더라고요..

 

뭘 깨부시거나 환자가 있었던것도 아니였고

단지 의사선생님께서 반말을 하시길래 기분나빠서

왜 반말을 하세요!! 이 한마디만 소리 질렀던거 뿐인데

영업방해라고 하시더라고요...

 

지금 다른곳에서 재수술 하려고 3군데 돌아다녔는데 다 하는소리가

지방을 너무 많이 뺐고 앞트임도 잘못되서 상처가 평생 남을꺼라고

재수술 비용이 엄청 많이 들꺼라고 하나같이 다 그소리를 하더랍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인터넷으로 후기를 올릴까도 생각했는데

괜히 또 잘못했다가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난리 칠까봐 조언좀 구해볼라고 여기 올렸습니다

 

어느정도로 이상하게 됫냐면요 형사님께서 보시더니 따질만하네

라고 말씀하셨어요

 

사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