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회복지사로 부산 어딘가에서 근무중인 스물네엣 여성입니다. 저는 사회복지를 전공했으며 복지에도 여러분야가 있습니다. 제가 장애인분야에서 일을하게 될 지는 정말 몰랐죠.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지만 느낌점이 참 많습니다. 학교에서 배우길 항상 '편견'과 '낙인'들을 파헤치기 위한 이론과 수업을 많이 들었지만 저 또한 장애인의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왠지 장애인들은 무서울 것 같고. 폭력적일 것 같고. 뭐 이런식의 편견이죠 대학교시절 장애인분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쳐드리는 자원봉사를 했지만서도, 지금생각해보면 그때도 약간의 두려움이 남아있어서 그들과 가까이 지내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아 죄송스러운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장애인에 대해 생각하시는 건 정말 말 그대로 편견입니다. 아주 많은 장애인분들을 접하진 못했지만 제가 이때까지 만났던 장애인분들은 정말 순수하고 좋은 사람들입니다. (지적장애를 중심으로 쓰겠습니다.) *여기서 지적장애에 대한 잘못된 지식 하나만 알려드릴께요! * 판을 읽고 계신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을 겁니다. 정신지체라고. 우리나라에서 초기에는 이렇게 불렸는데요, 장애인을 무시한다는 지적에 따라 2007년에 규정이 개정되어서 지적장애로 개명이 되었습니다. 무려 4년전... [특수교육]이 댓글로 정보를 하나 주셨습니다! 특수교육법에는 지체장애라고 표기된다고 틀린표현이 아니라고 하시네요~ 저는 사회복지법만 배워서 고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전 개인적으로 지적장애가 더 순화된 표현인것같아서 좋아요 ㅠ규정개정까지되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ㅎ 참고하세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물론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장애인들은 착하고 순수합니다. 비장애인들처럼 감성의 조절이라던가, 표현을 의지대로 할 수 없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폭력을 쓴다는건 아니고 제가 여태까지 바라본 지적장애인들의 기쁨의 표현 중 가장 격한 것이 폭력인데요 그것도 계속 쓰는 것이 아니라 아주~아주~ 기쁘고 좋을 때 활짝 웃으면서 감정을 주체못해서 때리는 거죠 (물론 많이 아프지만;) 아프다고 알려주면 강도를 점차 낮춥니다. 알고하는 것이 아니라 몰라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화가 원활하지 않아도 말로 계속 쉽게 말하면 언젠가는 알아듣습니다. 그리고, 기쁠 때 포옹하는 사람, 손잡는사람, 활짝 웃는사람 다양하죠. 이들은 이상한게 아니라 다른겁니다. 그들과 이야기하면 목소리도 비장애인들과 얘기할 때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하는데 대화하다보면 귀엽고, 순수해지는 걸 느끼죠. 근데,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사람들은 농담조로 친구들끼리 대화합니다. 이상한 행동을 할때 "아 장애있나ㅋㅋㅋㅋㅋ" 이상한 사람같으면 "장애인이가 ㅋㅋㅋㅋㅋ" 이런소리가 들립니다 제 귓가에 뭐,,예전에는 직업병일지 몰라도 예전에는 안들렸는데 지금 들린 걸수도 있지만,,, 정말 듣기안좋습니다. 가서 한대 때려주고 싶습니다. 저는 정말 그 말 하는 사람들이 비정상적으로 보입니다. 농담으로 할 말 아닙니다. 이런말 안들어보셨어요? 사람은 선천적장애보다 후천적장애가 많다 즉, 우리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장애인이 될 수 있는 예비 장애인입니다. 그리고 우리와 달라서 신기할 수도, 격하게 생각하면 피하고 싶을 수도 있겠지만 마음속으로 생각하세요. 표현하더래도 아는사람들끼리 조용히얘기하세요. 어느날 지적장애3급이신 장애인한분이 제한테 울듯한 표정으로 얘기하더군요 버스를 타고가는데 아이와 엄마?가 말하는 걸 들었다고 자기를 무섭다고 했다고.. 인간적으로 이러진 맙시다. 결국 제가 글 쓴 이유는 이건데요 말이 길이졌네요. 아무리 개념없다지만, 장애 운운하며 웃으면서 큰소리로 장난치는거와 장애인 앞에서 대놓고 징그럽다니, 싫다니, 피하고싶은 표정같은 건 쫌 넣어두세요. 그들도 생각있고, 감정있는 사람입니다... 아 이건 그냥 글쩍이는건데요, 얼마전에 장애인을 돕고 싶어도 못 돕는다는 사람 이야기를 톡에서 봤습니다 팁 몇개 알려드릴께요 휠체어 타고계신 지체장애인 분들은 도와준답시고 휠체어부터 덥썩잡으면 안됩니다. 우선, 도와드릴까요? 여쭙고 밀어드려야 해요. 지체장애인분한테 들은 건데 엄청 불안하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행동하면. 그리고 뇌병변 장애라고,뇌쪽의 문제로 장애가 있으신 분 중에, 혼자걸으시는데 몸의 균형이 잘 맞지않은 분이 계신 분이 비틀비틀한 도로에서 휘청거리신다면 양해구하고 팔을 90도로 해서 팔받침대처럼 걷는 걸 도와드리면 된답니다^^* 그럼 전 이만 끗'ㅅ' 아아, 헤드라인이군요(!)많은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복받으실껍니다! 22
[장애인에대한편견] 한번씩만 읽어주세요.
현재 사회복지사로 부산 어딘가에서 근무중인 스물네엣 여성입니다.
저는 사회복지를 전공했으며 복지에도 여러분야가 있습니다. 제가 장애인분야에서
일을하게 될 지는 정말 몰랐죠.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지만 느낌점이 참 많습니다.
학교에서 배우길 항상 '편견'과 '낙인'들을 파헤치기 위한 이론과 수업을 많이 들었지만 저 또한
장애인의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왠지 장애인들은 무서울 것 같고. 폭력적일 것 같고. 뭐 이런식의 편견이죠
대학교시절 장애인분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쳐드리는 자원봉사를 했지만서도, 지금생각해보면 그때도
약간의 두려움이 남아있어서 그들과 가까이 지내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아 죄송스러운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장애인에 대해 생각하시는 건 정말 말 그대로 편견입니다.
아주 많은 장애인분들을 접하진 못했지만 제가 이때까지 만났던 장애인분들은 정말 순수하고
좋은 사람들입니다. (지적장애를 중심으로 쓰겠습니다.)
*여기서 지적장애에 대한 잘못된 지식 하나만 알려드릴께요! *
판을 읽고 계신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을 겁니다. 정신지체라고.
우리나라에서 초기에는 이렇게 불렸는데요, 장애인을 무시한다는 지적에 따라 2007년에
규정이 개정되어서 지적장애로 개명이 되었습니다. 무려 4년전...
[특수교육]이 댓글로 정보를 하나 주셨습니다! 특수교육법에는 지체장애라고 표기된다고 틀린표현이
아니라고 하시네요~ 저는 사회복지법만 배워서 고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전 개인적으로 지적장애가 더 순화된 표현인것같아서 좋아요 ㅠ규정개정까지되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ㅎ 참고하세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물론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장애인들은 착하고 순수합니다.
비장애인들처럼 감성의 조절이라던가, 표현을 의지대로 할 수 없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폭력을 쓴다는건 아니고 제가 여태까지 바라본 지적장애인들의 기쁨의
표현 중 가장 격한 것이 폭력인데요 그것도 계속 쓰는 것이 아니라
아주~아주~ 기쁘고 좋을 때 활짝 웃으면서 감정을 주체못해서 때리는 거죠 (물론 많이 아프지만;)
아프다고 알려주면 강도를 점차 낮춥니다. 알고하는 것이 아니라 몰라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화가 원활하지 않아도 말로 계속 쉽게 말하면 언젠가는 알아듣습니다.
그리고, 기쁠 때 포옹하는 사람, 손잡는사람, 활짝 웃는사람 다양하죠.
이들은 이상한게 아니라 다른겁니다. 그들과 이야기하면 목소리도 비장애인들과 얘기할 때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하는데 대화하다보면 귀엽고, 순수해지는 걸 느끼죠.
근데,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사람들은 농담조로 친구들끼리 대화합니다.
이상한 행동을 할때 "아 장애있나ㅋㅋㅋㅋㅋ"
이상한 사람같으면 "장애인이가 ㅋㅋㅋㅋㅋ"
이런소리가 들립니다 제 귓가에
뭐,,예전에는 직업병일지 몰라도 예전에는 안들렸는데 지금 들린 걸수도 있지만,,,
정말 듣기안좋습니다. 가서 한대 때려주고 싶습니다.
저는 정말 그 말 하는 사람들이 비정상적으로 보입니다. 농담으로 할 말 아닙니다.
이런말 안들어보셨어요? 사람은 선천적장애보다 후천적장애가 많다
즉, 우리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장애인이 될 수 있는 예비 장애인입니다.
그리고 우리와 달라서 신기할 수도, 격하게 생각하면 피하고 싶을 수도 있겠지만
마음속으로 생각하세요. 표현하더래도 아는사람들끼리 조용히얘기하세요.
어느날 지적장애3급이신 장애인한분이 제한테 울듯한 표정으로 얘기하더군요
버스를 타고가는데 아이와 엄마?가 말하는 걸 들었다고
자기를 무섭다고 했다고..
인간적으로 이러진 맙시다. 결국 제가 글 쓴 이유는 이건데요 말이 길이졌네요.
아무리 개념없다지만, 장애 운운하며 웃으면서 큰소리로 장난치는거와
장애인 앞에서 대놓고 징그럽다니, 싫다니, 피하고싶은 표정같은 건 쫌 넣어두세요.
그들도 생각있고, 감정있는 사람입니다...
아 이건 그냥 글쩍이는건데요,
얼마전에 장애인을 돕고 싶어도 못 돕는다는 사람 이야기를 톡에서 봤습니다
팁 몇개 알려드릴께요
휠체어 타고계신 지체장애인 분들은 도와준답시고 휠체어부터 덥썩잡으면 안됩니다.
우선, 도와드릴까요? 여쭙고 밀어드려야 해요. 지체장애인분한테 들은 건데 엄청 불안하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행동하면.
그리고 뇌병변 장애라고,뇌쪽의 문제로 장애가 있으신 분 중에, 혼자걸으시는데 몸의 균형이 잘 맞지않은 분이 계신 분이 비틀비틀한 도로에서 휘청거리신다면 양해구하고 팔을 90도로 해서 팔받침대처럼
걷는 걸 도와드리면 된답니다^^*
그럼 전 이만 끗'ㅅ'
아아, 헤드라인이군요(!)많은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복받으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