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도 판을 자주 즐겨보는 고딩입니다~ 뭐 특별한건 아니구...그냥 심심하면 읽어보시라구요ㅎㅎ 악플은...소심한 여자라 상처 받아요ㅠㅠ 보기 싫으시면 그냥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저번에 있었던 일 하나를 얘기하려고 합니다... ------------ 여의도에서 있었던 좋은 학교 박람회 아십니까? 거기 참가한 학교 중에 하나가 제가 다니는 학교라 도우미로 가게 돼었습니다.(학교 이름은...비밀) 하지만 일찍 일어나서 한참 걸리는 거리를 3일 내내 가서 하루종일 학교 홍보하고 체험 도우미까지 몇 안돼는 인원이 다 해내야 했던 저희...첫날 돌아오는 길에 선생님차에서 다같이 녹초가 되어서 자고 있었습니다. ...저 빼고요ㅎㅎㅎ 제가 가운데라 양 옆으로 사람이 있었는데 한명은 친구,한명은 오빠...(별로 친하지 않은...ㄷㄷ) 이 있었어요.둘이 옆에서 곤히 자더군요... 근데 아니 오빠가 고개가 점점 제쪽으로 기우는 겁니다... 닿을락 말락 하는 찰나에 깨셨는지 자세를 다시 잡으시더라구요... 휴 전 정말 긴장했었기에 다행이라고 생각 했는데... 다시...고개가 제쪽으로.. 이번에도 금방 깨실줄 알았는데... 저의 푹신한 어깨에...안착 해버렸어요...그 덜컹거리는 차안에서 어깨에 기대고 있는데도 깨지 않고...자세가 불편했을텐데도 일어나지 않고... 그렇게 전 1초가 10분 같은 기분을 느끼며 얼음이 되어 시간을 보내야만 했고 오빠의 머리가 닿아있는걸 차마 보진 못하고 어깨만 빌려주었습니다... 피곤하실텐데 머릴 치워달라고 할 수는 없는거니까요ㅜㅜ 잠시 뒤에 깨더군요...아무 말도 안하고 아무렇지 않게 다시 자세를 잡으면서.. 잘 주무신건지 다시 주무시진 않으시더라구요ㅎㅎㅎㅎ 다행히 다시 기대진 않았지만 정말 힘들었던 날이었습니다.... ------------------- 이게 끝인데요 남자가 어깨에 기댄건 처음이라... 참고로 이 보빠 잘생겼어요...난 보통이..겠죠ㅜㅜ 그래도 못생겼다는 애기는 안듣...는 걸로 알고 있어요....ㅜㅜ 그 오빠가 판을 보시는 날엔.....흠ㄷㄷ;; 민망해서 그런걸까요? 어깨 빌려드린건 별로 상관없는데... 기왕에 고맙다는 말 해주면 좋잖아요... 아 맨날 제 친구랑만 얘기하지말고 저하고도 좀 친해졌으면 좋겠네요....저두 사람이니까요ㅜ
어깨를 빌려주게 된 이야기
안녕하세요~
평소에도 판을 자주 즐겨보는 고딩입니다~
뭐 특별한건 아니구...그냥 심심하면 읽어보시라구요ㅎㅎ
악플은...소심한 여자라 상처 받아요ㅠㅠ
보기 싫으시면 그냥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저번에 있었던 일 하나를 얘기하려고 합니다...
------------
여의도에서 있었던 좋은 학교 박람회 아십니까?
거기 참가한 학교 중에 하나가 제가 다니는 학교라 도우미로
가게 돼었습니다.(학교 이름은...비밀)
하지만 일찍 일어나서 한참 걸리는 거리를 3일 내내 가서
하루종일 학교 홍보하고 체험 도우미까지 몇 안돼는 인원이
다 해내야 했던 저희...첫날 돌아오는 길에 선생님차에서 다같이
녹초가 되어서 자고 있었습니다.
...저 빼고요ㅎㅎㅎ
제가 가운데라 양 옆으로 사람이 있었는데
한명은 친구,한명은 오빠...(별로 친하지 않은...ㄷㄷ)
이 있었어요.둘이 옆에서 곤히 자더군요...
근데 아니 오빠가 고개가 점점 제쪽으로 기우는 겁니다...
닿을락 말락 하는 찰나에 깨셨는지 자세를 다시 잡으시더라구요...
휴 전 정말 긴장했었기에 다행이라고 생각 했는데...
다시...고개가 제쪽으로..
이번에도 금방 깨실줄 알았는데...
저의 푹신한 어깨에...안착 해버렸어요...그 덜컹거리는 차안에서 어깨에 기대고 있는데도
깨지 않고...자세가 불편했을텐데도 일어나지 않고...
그렇게 전 1초가 10분 같은 기분을 느끼며 얼음이 되어 시간을 보내야만 했고
오빠의 머리가 닿아있는걸 차마 보진 못하고 어깨만 빌려주었습니다...
피곤하실텐데 머릴 치워달라고 할 수는 없는거니까요ㅜㅜ
잠시 뒤에 깨더군요...아무 말도 안하고 아무렇지 않게 다시 자세를 잡으면서..
잘 주무신건지 다시 주무시진 않으시더라구요ㅎㅎㅎㅎ
다행히 다시 기대진 않았지만 정말 힘들었던 날이었습니다....
-------------------
이게 끝인데요
남자가 어깨에 기댄건 처음이라...
참고로 이 보빠 잘생겼어요...난 보통이..겠죠ㅜㅜ
그래도 못생겼다는 애기는 안듣...는 걸로 알고 있어요....ㅜㅜ
그 오빠가 판을 보시는 날엔.....흠ㄷㄷ;;
민망해서 그런걸까요?
어깨 빌려드린건 별로 상관없는데...
기왕에 고맙다는 말 해주면 좋잖아요...
아 맨날 제 친구랑만 얘기하지말고 저하고도
좀 친해졌으면 좋겠네요....저두 사람이니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