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곰팅이에요~♡ 제 글에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님들 감사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탄의 여운을 잔뜩 만끽하셨나요???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월요병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자 (사실은 제가 못 참아서ㅋㅋ) 8탄 쓰러 왔어용~ 이쁜 짓 하기 먼저 제 사랑을 받으세요♥ 6-1탄 무니생각나님, 아 추억돋네님 7탄 붕붕님, 꺄호님, 우잉님(이름 적었다 지웠어요ㅋ), 이진주님, 뿅님, 무니생각나님, 하각님, 샤랄라님, 아농님, 버핏영감님, 20살뇨자님 알럽 쏘 마췽~ 그대들은 곰팅가 숨쉬는 이유에용ㅋㅋ 제 사랑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선추천 후리플!!! ㅋㅋㅋ 부탁해요 ---♡ 1탄 #첫만남 http://pann.nate.com/b202823156 2탄 #번호 따인 사건 http://pann.nate.com/b202832962 3탄 #문자 보내기 http://pann.nate.com/b202836145 3-1탄 #폭풍문자 http://pann.nate.com/b202841850 4탄 #첫키스 미수 사건 http://pann.nate.com/b202842738 5탄 #오해! & 오해? 전편 http://pann.nate.com/b202848461 5-1탄 #오해! & 오해? 후편 http://pann.nate.com/b202853077 6탄 #잊을 수 있다면 전편 http://pann.nate.com/b202854108 6-1탄 #잊을 수 있다면 후편 http://pann.nate.com/b202860761 7탄 #첫키스의 달콤함 http://pann.nate.com/b202865841 8탄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 요기!!! 9탄 #날개달린 소문?! http://pann.nate.com/b202881629 10탄 #생일 축하합니다♥ http://pann.nate.com/b202882149 11탄 #중간고사 때 전편 http://pann.nate.com/b202886730 문자폭탄 받으세요 http://pann.nate.com/b202892066 11-1탄 #중간고사 때 후편 http://pann.nate.com/b202898243 12탄 #비온 뒤에 땅은?? http://pann.nate.com/b202910733 13탄 #공포영화 함께보기 http://pann.nate.com/b202915922 14탄 #축제..첫 째날 - 불 타오르다 http://pann.nate.com/b202921166 15탄 #축제..둘째날 전편 http://pann.nate.com/b202939270 15-1탄 #축제..둘째날 후편 http://pann.nate.com/b202946183 달달폭탄 받으세요♥ http://pann.nate.com/b202948168 16탄 #안녕..사랑했던 사람 http://pann.nate.com/b202952504 17탄 #함께할 수 있는 시간 http://pann.nate.com/b202954472 열여덟탄ㅋ #이루어질 수 없는 꿈 http://pann.nate.com/b202960928 19탄 #지킬 수 없는 약속 http://pann.nate.com/b202966086 ---------------------------------------------------------8탄 갑니당~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 달콤한 를 나누고 연하남이 또 잊어버렸단 말 못하게 난 치밀한 뇨~자~ 계획적으로 문자 보냈는데... 잘자 내일보자 사랑해ㅋㅋ 걱정마 다 기억한다 곰팅이의 탈을 쓴 여우ㅋㅋ 연하남 요로코롬 문자가 오고 쥐구멍 어딨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얼굴 어찌보라고... 이미 날 간파하고 있던 연하남 눈치 100단임 어리다고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되는 것이었음ㅠㅠㅠㅠㅠㅠㅠ 난 부처님 손바닥안에서 놀고 있는 거란 말인가ㅠㅠㅠ 아..X팔려ㅠㅠㅠ 내일 연하남 얼굴 어찌보지?란 걱정과 자꾸만 반복재생되는 므흣함에 잠 한 숨 못자고 꼴딱꼴딱 세고선 다음날 다크서클 턱까지 내려온 쾡~~한 얼굴로 마의 수요일 수업을 들으러감ㅠ 님들 아시다시피 난 조기졸업을 위해 24학점 듣는뇨~자~ 보통은 평균 19학점에서 21학점을 듣는데 난 전공 15학점(6과목) 교양 9학점으로(3과목) 교양과목은 이번학기로 이수점수를 채웠고 나머진 전공학점만 채우면 되는 상황이었음 2학년 때 전공을 선택하는 1학년의 경우 전공 수업은 없고 필수 이수과목과 교양 과목만 들으면 되기 때문에 연하남은 열여덜 학점을 신청하여 수요일은 수업이 없었음ㅠㅠㅠ 난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수업인데ㅠㅠㅠ X팔리고 뭐고 보고싶어도 밤 9시 넘을 때까지 못 보는거임ㅠㅠㅠ 우울우울~ 오라 뿜어대며 마의 수요일 첫번째 수업 시작 기다리고 있는데 드르르륵- 급화색~ 언제 들어도 콩닥콩닥 연하남 문자소리 누나 나 이제 일어났오 누나 오늘 계속 수업이지?? 몇시에 끝나?? 누나 보고싶어서 어쩌지? 연하남 이미 신의경지 엄지손가락 폭풍 문자질 투다다닥- 밤 9시ㅠ 나도 보고싶어ㅠㅠㅠ 보고싶어ㅠ보고싶어ㅠ 곰팅 난 이미 연하남에 낚인 곰팅~ㅋ 밀당??? 그런거 없음 난 사랑에 올인하는 뇨~자~ 으이구 쫌 참아라 수업 끝나면 연락해 이따 보면 뽀뽀ㅋㅋㅡㅅㅡ 연하남 뽀뽀 츄~ 부끄부끄~ 곰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치 못한 오글오글이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렇게 마의 수업은 시작되고 오후 3시까지 줄~창~ 수업 듣다 영혼이 육체를 떠나가려는 것을 붙잡기 위해 10분 휴식시간에 지하 매점 쿠당탕탕- 달려가서 사 놓은 삼각김밥과 바나나 단지우유를 마시면서 사랑해요 단지우유ㅠ를 외치며 한 숨 돌리고 있었음 다음 수업은 전공수업이었지만 학과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던 나는 사람들과 떨어져서 문쪽 앞자리에 앉아있었음 드르르륵- 어머 누나 강의실 몇호지?? 연하남 201호 곰팅 201호는 2층 바깥 통로와 비상계단과 연결된 가장 가까운 강의실임 쿠당탕탕- 누군가가 비상계단 뛰어 내려오는 소리가 들림 어머어머어머 연하남이 가뿐숨을 몰아쉬며 강의실 앞문으로 들어오는게 아니겠음??? 하악하악- 네가 내 심장에 또다시 방망이질을 하는구나ㅠㅠㅠ 쓰~읍 침 좀 닦겠음 술렁술렁술렁술렁술렁~ 연하남 등장하자 강의실 술렁이기 시작함ㅋㅋㅋ '어머 쟤 소문의 xx과 얼짱 연하남 아냐?' '어머어머어머 여긴 왠일이래??' '진짜 잘생겼다~' 강의실 여기저기서 수근수근 술렁술렁~ 난리남;; 강의실을 알려주긴 했지만 설마 강의실로 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음 '누나~' 해맑미소 지으며 곧장 나에게 달려오는 연하남 님들 그거아심??? 등 뒤에 일제히 꽂히는 시선이 얼마나 따가운지ㅠㅠㅠ 난 내 등이 타다못해 뚤리는 줄 알았음ㅋㅋㅋ 그나저나 이를 어찌 수습해야하나ㅠㅠㅠ 눈 앞이 깜깜 무지무지 반가웠지만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이 기분ㅠㅠㅠ 힝~ㅠㅠㅠㅠㅠ 난 벌떡 일어나 연하남 팔을 낚아채선 강의실 밖으로 끌고 나갔음;;; 내 맘도 모르고 연하남은 배실배실 웃으며 바나나 단지우유를 불쑥- 내미는 것임 꺄악-요런 귀염둥이~ '누나 이거 죠아하잖아. 마시고 힘내!' 헉...방금 마셨는데ㅠㅠㅠㅠㅠ 내가 이럴 것 같음??? 노노노노노노노~~~~ 나 바나나 단지우유 무지무지 사랑함♡ 원래 우유란 우유는 다 라븅~♡하지만 그 중에도 바나나 단지우유는 특별함!!!! ※혹여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바나나 단지우유는 빙그레에서 나온 단지모양 용기에 들어있는 바나나맛 우유님 유사제품들이 경쟁사에서 나왔지만 바나나 단지우유를 따라갈 수가 없음ㅋㅋㅋ 참고로 난 바나나를 못 먹음 그 물컹물컹 거리는 촉감이 너무나 싫음 으으으으~~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우울에 허덕허덕 거리던 난 바나나도 못 먹는다고 핀찬을 들은 적이 있음 마침 집에 있던 바나나가 눈에 띄어 얼굴 새파래 질 때까지 바나나 우적우적 먹은 적이 있음 난 좀 독한 뇨~자~ㅠ 울 마미 내 얼굴 색보고선 깜놀래시며 먹기 싫으면 억지로 먹지 않아도 된다며 날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보셨음ㅠㅠㅠ 난 그때 왠지 못 먹는 바나나를 먹을 수 있게되면 헤어짐의 아픔을 극복할 수 있을 것만 같았음ㅠㅠㅠ 아흑ㅠㅠㅠ 식도에서 역류하고파요~하는 바나나녀석들을 억누르며 꾸역꾸역 밀어넣던 그 기억ㅠㅠㅠ 님들은 그러지 마세요ㅠㅠㅠ 사람들은 그런 나에게 바나나우유는 어찌 먹느냐 물어봄 으르릉~ 콱!!! 풍부한 양과 과하지 않은 바나나향에 마지막 모서리 우유까지 빨대로 쪽쪽쪽쪽- 빨아주어야 하는 사랑하디 사랑하는 바나나 단지우유♡ 바나나 단지우유는 바나나가 아님ㅋㅋㅋ 나에겐 고유명사 바나나 단지우유일 뿐 아..ㅠ 먹고싶다ㅠㅠ 단지우유ㅠㅠㅠ 이상, 바나나 단지우유 예찬론이었음ㅋㅋㅋ 연하남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자신이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을 뿌듯하게 생각하는 듯 온 몸에 뿌듯뿌듯- 나 이쁘다고 칭찬해줘 포스를 뿜어내고 있었음ㅠㅠㅠ 에궁~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이쁜 것!!! 내 눈 자동 하트 뿅뿅~ 그때!!!!!!!!!!!!!! 연하남과 나 사이에 검은 그림자가 불쑥 들어옴!!!!!!!!!!!! 심장 벌렁벌렁- "문 앞에서 모하니~수업 시작한다. 얼른 들어와. " 울과 학과장 교수님이었음 (※호호 교수님이라 칭하겠음 - 웃으실때 오호호호- 웃으심ㅋㅋㅋ) 놀래서 심장 멎는 줄 알았음ㅠㅠㅠ 연하남에겐 소곤소곤 잘 먹을게를 외치고 빠빠2 손 흔들어주고 보냄 "곰팅이는 수업 끝나고 나 좀 보고 가고, 다들 교재 12p 펴라." ㅠㅠㅠㅠㅠㅠ 호호 교수님 수업은 야간 수업이 하나 더 있음ㅠㅠㅠ 밤 9시에 끝나는데 면담까지 하고 가란 말이신가요ㅠㅠㅠ 넘 하세요ㅠㅠㅠ 오늘 야간 수업 끝나고 호호 교수님 면담ㅠㅠㅠ 얼굴 보기 힘들 것 같오..흑ㅠ 곰팅 빛의 속도로 문자 보내고선 수업 시간 내내 가시방석ㅠㅠㅠ 호호 교수님은 1학년 때부터 날 이뻐라 해 주셔서 2학년 전공 선택 전에 스터디그룹에도 날 넣어주시고 내가 전남친과 사귈 때도 내 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전남친과 헤어졌을 때도 같이 아파해 주셨던 분이셨음ㅠㅠㅠ 야간 수업 끝나고 호호 교수님과 함께 교수님방으로 갔음 따끈따끈 차 한 잔 주시며 의자에 앉으라고 권하심ㅠㅠㅠ "곰팅아. 난 네가 전남친이랑 결혼할 줄 알았다..." "교수님...저도 제가 전남친이랑 결혼할 줄 알았어요ㅠ" "다시 되돌아 갈 생각은 없는거니???" 도리도리- 난 시선을 떨구고선 고개만 가로로 저었음 "잘 생각해보렴. 지금 네가 힘들어서 외로움에... 그..연하남과 만나는지는 모르겠다만... 그 아인 많이 어리지 않니?? 넌 곳 학교를 떠날 아이고 연하남은 이제 시작인데... 더 마음이 커지기 전에 접어야하지 않겠니??" "..." "전남친도 많이 후회하는 것 같던데 그만 용서해 주면 어떠니??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 어려우니..." "교수님...저는...아직 용서가 안되요. 그리고 말씀은 감사하지만 제가 알아서 할께요." "그래..난 네가 현명한 선택을 하리라 생각한다." "...그만 가 보겠습니다..." 난 외로움에 연하남에게 끌린 것일까? 무엇이 현명한 선택이고, 무엇이 잘못된 선택인건지... 그 기준은 도대체 누가 만들어 놓은건지... 호호 교수님 방을 빠져 나오자 이번엔 조교가 날 기다리고 있었음 "나 좀봐" 설상가상인게냐ㅠㅠㅠ 조교는 날 조교네로 델꼬감 "하나만 물어보자" "응. 물어." 난 조용히 내 팔을 조교 앞으로 내 밀었음 짜악!!!!! ㅠㅠㅠㅠ 장난친다고 사정없이 내민 팔 맞음ㅠㅠㅠ 인정머리 없는 뇬ㅠㅠㅠ "네 마음은 변함없는거니??" "응"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 "모르겠어. 하지만 어짜피 후회할 거라면... 더이상 도망가진 않을거야." 조교는 내 눈을 뚫어져라 바라봄 나 역시 당당하게 조교 눈을 바라봄 후덜덜덜- 나 지금 쫄고있니;;; "됐어 그럼. 내가 백번 말하면 뭘해. 네 인생에서 돈으로도 못 살 네 귀중한 시간을 들여서 몸소 경험한다고 생각해." "조교야ㅠㅠㅠ" "이뇬아. 울어도 안 받아줄꺼야. 후회해도 난 몰라." "으허허헝~~~" 안 받아준다면서 토닥토닥- 다 받아주는 따랑하는 내친구ㅠㅠㅠ 요때부터 조교는 연하남과 날 적극 응원, 지지, 행동범위에 제약이 많은 우릴 위해 데이트 장소로는 최적인 조교네까지 제공해줌ㅠ 날 안고 토닥토닥 해 주던 조교 갑자기 생각난 듯 날 붙잡고 물어봄 크르릉 콰악!!! "근데 너희 어디까지 진도 나간그야?? 언능 불어~" "어..어??? 그,그게 말이지..." "시침이 때도 소용없어!! 아까 연하남 들들볶아서 다 들었어!!!" "나쁜 뇬!!! 다 들어놓고 뭘 그런 걸 물어봐." 연하남 네 이놈ㅠㅠㅠ 조교누나 무셔ㅠㅠㅠ 말 안하면 내 덧니 뽑아버릴거라고 했어ㅠㅠ 연하남 ㅠㅠㅠㅠㅠ 조교는 진짜 뽑아버릴 뇬임ㅠㅠㅠ "그래서 어땠니??" "모, 모가???" "이뇬이! 잔말말고 불어!!!! 죠,죻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빵 터졌음ㅋㅋㅋㅋ 진지하게 말할 땐 언제고ㅋㅋㅋㅋㅋㅋㅋ 조교야~ 그게 알고 싶었던거뉘?? ㅋㅋㅋㅋㅋㅋ "응. 키슈 완전 잘해" 꺄악꺄악- 으슥한 시간 조교네가 있는 인문관 건물은 여자 두명의 비명소리로 쩡쩡- 울렸음 한참을 꺅꺅거리다 순찰도는 경비 아저씨한테 시끄럽다고 혼났음ㅋㅋㅋ ------------------------------------------------------------------요기까징 아, 점점 주말이 끝나가네요ㅠ 월요일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우리 힘내요♡ 다음은 중간고사 때 있었던 내용을 풀어볼께요. 9탄에서 만나요 81
연하남과의 풋풋했던(?) 로맨스 - 8탄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곰팅이에요~♡
제 글에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님들
감사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탄의 여운을 잔뜩 만끽하셨나요???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월요병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자
(사실은 제가 못 참아서ㅋㅋ)
8탄 쓰러 왔어용~
이쁜 짓 하기
먼저 제 사랑을 받으세요♥
6-1탄 무니생각나님, 아 추억돋네님
7탄 붕붕님, 꺄호님, 우잉님(이름 적었다 지웠어요ㅋ), 이진주님, 뿅님, 무니생각나님, 하각님, 샤랄라님, 아농님, 버핏영감님, 20살뇨자님
알럽 쏘 마췽~
그대들은 곰팅가 숨쉬는 이유에용ㅋㅋ
제 사랑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선추천 후리플!!! ㅋㅋㅋ 부탁해요
---♡
1탄 #첫만남
http://pann.nate.com/b202823156
2탄 #번호 따인 사건
http://pann.nate.com/b202832962
3탄 #문자 보내기
http://pann.nate.com/b202836145
3-1탄 #폭풍문자
http://pann.nate.com/b202841850
4탄 #첫키스 미수 사건
http://pann.nate.com/b202842738
5탄 #오해! & 오해? 전편
http://pann.nate.com/b202848461
5-1탄 #오해! & 오해? 후편
http://pann.nate.com/b202853077
6탄 #잊을 수 있다면 전편
http://pann.nate.com/b202854108
6-1탄 #잊을 수 있다면 후편
http://pann.nate.com/b202860761
7탄 #첫키스의 달콤함
http://pann.nate.com/b202865841
8탄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
요기!!!
9탄 #날개달린 소문?!
http://pann.nate.com/b202881629
10탄 #생일 축하합니다♥
http://pann.nate.com/b202882149
11탄 #중간고사 때 전편
http://pann.nate.com/b202886730
문자폭탄 받으세요
http://pann.nate.com/b202892066
11-1탄 #중간고사 때 후편
http://pann.nate.com/b202898243
12탄 #비온 뒤에 땅은??
http://pann.nate.com/b202910733
13탄 #공포영화 함께보기
http://pann.nate.com/b202915922
14탄 #축제..첫 째날 - 불 타오르다
http://pann.nate.com/b202921166
15탄 #축제..둘째날 전편
http://pann.nate.com/b202939270
15-1탄 #축제..둘째날 후편
http://pann.nate.com/b202946183
달달폭탄 받으세요♥
http://pann.nate.com/b202948168
16탄 #안녕..사랑했던 사람
http://pann.nate.com/b202952504
17탄 #함께할 수 있는 시간
http://pann.nate.com/b202954472
열여덟탄ㅋ #이루어질 수 없는 꿈
http://pann.nate.com/b202960928
19탄 #지킬 수 없는 약속
http://pann.nate.com/b202966086
---------------------------------------------------------8탄 갑니당~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
달콤한
를 나누고
연하남이 또 잊어버렸단 말 못하게
난 치밀한 뇨~자~
계획적으로 문자 보냈는데...
잘자 내일보자 사랑해ㅋㅋ
걱정마 다 기억한다
곰팅이의 탈을 쓴 여우ㅋㅋ
연하남
요로코롬 문자가 오고
쥐구멍 어딨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얼굴 어찌보라고...
이미 날 간파하고 있던 연하남
눈치 100단임
어리다고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되는 것이었음ㅠㅠㅠㅠㅠㅠㅠ
난 부처님 손바닥안에서 놀고 있는 거란 말인가ㅠㅠㅠ
아..X팔려ㅠㅠㅠ
내일 연하남 얼굴 어찌보지?란 걱정과
자꾸만 반복재생되는 므흣함에
잠 한 숨 못자고 꼴딱꼴딱 세고선
다음날 다크서클 턱까지 내려온
쾡~~
한 얼굴로 마의 수요일 수업을 들으러감ㅠ
님들 아시다시피 난 조기졸업을 위해 24학점 듣는뇨~자~
보통은 평균 19학점에서 21학점을 듣는데
난 전공 15학점(6과목)
교양 9학점으로(3과목)
교양과목은 이번학기로 이수점수를 채웠고
나머진 전공학점만 채우면 되는 상황이었음
2학년 때 전공을 선택하는 1학년의 경우
전공 수업은 없고
필수 이수과목과 교양 과목만 들으면 되기 때문에
연하남은 열여덜 학점을 신청하여
수요일은 수업이 없었음ㅠㅠㅠ
난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수업인데ㅠㅠㅠ
X팔리고 뭐고
보고싶어도
밤 9시 넘을 때까지 못 보는거임ㅠㅠㅠ
우울우울~ 오라 뿜어대며
마의 수요일 첫번째 수업 시작 기다리고 있는데
드르르륵-
언제 들어도 콩닥콩닥
연하남 문자소리
누나 나 이제 일어났오
누나 오늘 계속 수업이지??
몇시에 끝나??
누나 보고싶어서 어쩌지?
연하남
이미 신의경지
엄지손가락
폭풍 문자질 투다다닥-
밤 9시ㅠ
나도 보고싶어ㅠㅠㅠ
보고싶어ㅠ보고싶어ㅠ
곰팅
난 이미 연하남에 낚인 곰팅~ㅋ
밀당??? 그런거 없음
난 사랑에 올인하는 뇨~자~
으이구 쫌 참아라
수업 끝나면 연락해
이따 보면 뽀뽀ㅋㅋㅡㅅㅡ
연하남
뽀뽀 츄~
부끄부끄~
곰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치 못한 오글오글이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렇게 마의 수업은 시작되고
오후 3시까지 줄~창~ 수업 듣다
영혼이 육체를 떠나가려는 것을 붙잡기 위해
10분 휴식시간에
지하 매점 쿠당탕탕- 달려가서 사 놓은
삼각김밥과 바나나 단지우유를 마시면서
사랑해요
단지우유ㅠ를 외치며
한 숨 돌리고 있었음
다음 수업은 전공수업이었지만
학과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던 나는
사람들과 떨어져서 문쪽 앞자리에 앉아있었음
드르르륵-
어머
누나 강의실 몇호지??
연하남
201호
곰팅
201호는 2층 바깥 통로와 비상계단과 연결된
가장 가까운 강의실임
쿠당탕탕-
누군가가 비상계단 뛰어 내려오는 소리가 들림
어머어머어머
연하남이 가뿐숨을 몰아쉬며
강의실 앞문으로 들어오는게 아니겠음???
하악하악-
네가 내 심장에 또다시 방망이질을 하는구나ㅠㅠㅠ
쓰~읍 침 좀 닦겠음
술렁술렁술렁술렁술렁~
연하남 등장하자 강의실 술렁이기 시작함ㅋㅋㅋ
'어머 쟤 소문의 xx과 얼짱 연하남 아냐?'
'어머어머어머 여긴 왠일이래??'
'진짜 잘생겼다~'
강의실 여기저기서 수근수근 술렁술렁~
난리남;;
강의실을 알려주긴 했지만 설마 강의실로 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음
'누나~'
해맑미소 지으며 곧장 나에게 달려오는 연하남
님들 그거아심???
등 뒤에 일제히 꽂히는 시선이 얼마나 따가운지ㅠㅠㅠ
난 내 등이 타다못해 뚤리는 줄 알았음ㅋㅋㅋ
그나저나
이를 어찌 수습해야하나ㅠㅠㅠ
눈 앞이 깜깜
무지무지 반가웠지만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이 기분ㅠㅠㅠ
힝~ㅠㅠㅠㅠㅠ
난 벌떡 일어나 연하남 팔을 낚아채선
강의실 밖으로 끌고 나갔음;;;
내 맘도 모르고
연하남은 배실배실 웃으며
바나나 단지우유
를 불쑥- 내미는 것임
꺄악-요런 귀염둥이~
'누나 이거 죠아하잖아. 마시고 힘내!'
헉...방금 마셨는데ㅠㅠㅠㅠㅠ
내가 이럴 것 같음???
노노노노노노노~~~~
나 바나나 단지우유 무지무지 사랑함♡
원래 우유란 우유는 다 라븅~♡하지만
그 중에도 바나나 단지우유는 특별함!!!!
※혹여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바나나 단지우유는 빙그레에서 나온
단지모양 용기에 들어있는 바나나맛 우유님
유사제품들이 경쟁사에서 나왔지만
바나나 단지우유를 따라갈 수가 없음ㅋㅋㅋ
참고로 난 바나나를 못 먹음
그 물컹물컹 거리는 촉감이 너무나 싫음
으으으으~~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우울에 허덕허덕 거리던 난
바나나도 못 먹는다고 핀찬을 들은 적이 있음
마침 집에 있던 바나나가 눈에 띄어
얼굴 새파래 질 때까지 바나나 우적우적 먹은 적이 있음
난 좀 독한 뇨~자~ㅠ
울 마미 내 얼굴 색보고선 깜놀래시며
먹기 싫으면 억지로 먹지 않아도 된다며
날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보셨음ㅠㅠㅠ
난 그때 왠지 못 먹는 바나나를 먹을 수 있게되면
헤어짐의 아픔을 극복할 수 있을 것만 같았음ㅠㅠㅠ
아흑ㅠㅠㅠ
식도에서 역류하고파요~하는 바나나녀석들을
억누르며 꾸역꾸역 밀어넣던 그 기억ㅠㅠㅠ
님들은 그러지 마세요ㅠㅠㅠ
사람들은 그런 나에게
바나나우유는 어찌 먹느냐 물어봄
으르릉~ 콱!!!
풍부한 양과 과하지 않은 바나나향에
마지막 모서리 우유까지 빨대로 쪽쪽쪽쪽-
빨아주어야 하는 사랑하디 사랑하는
바나나 단지우유♡
바나나 단지우유는 바나나가 아님ㅋㅋㅋ
나에겐 고유명사 바나나 단지우유일 뿐
아..ㅠ 먹고싶다ㅠㅠ 단지우유ㅠㅠㅠ
이상, 바나나 단지우유 예찬론이었음ㅋㅋㅋ
연하남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자신이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을
뿌듯하게 생각하는 듯
온 몸에 뿌듯뿌듯- 나 이쁘다고 칭찬해줘
포스를 뿜어내고 있었음ㅠㅠㅠ
에궁~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이쁜 것!!!
내 눈 자동 하트 뿅뿅~
그때!!!!!!!!!!!!!!
연하남과 나 사이에 검은 그림자가 불쑥 들어옴!!!!!!!!!!!!
심장 벌렁벌렁-
"문 앞에서 모하니~수업 시작한다. 얼른 들어와. "
울과 학과장 교수님이었음
(※호호 교수님이라 칭하겠음 - 웃으실때 오호호호- 웃으심ㅋㅋㅋ)
놀래서 심장 멎는 줄 알았음ㅠㅠㅠ
연하남에겐 소곤소곤 잘 먹을게를 외치고 빠빠2 손 흔들어주고 보냄
"곰팅이는 수업 끝나고 나 좀 보고 가고, 다들 교재 12p 펴라."
ㅠㅠㅠㅠㅠㅠ
호호 교수님 수업은 야간 수업이 하나 더 있음ㅠㅠㅠ
밤 9시에 끝나는데 면담까지 하고 가란 말이신가요ㅠㅠㅠ
넘 하세요ㅠㅠㅠ
오늘 야간 수업 끝나고
호호 교수님 면담ㅠㅠㅠ
얼굴 보기 힘들 것 같오..흑ㅠ
곰팅
빛의 속도로 문자 보내고선
수업 시간 내내 가시방석ㅠㅠㅠ
호호 교수님은
1학년 때부터 날 이뻐라 해 주셔서
2학년 전공 선택 전에
스터디그룹에도 날 넣어주시고
내가 전남친과 사귈 때도
내 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전남친과 헤어졌을 때도
같이 아파해 주셨던 분이셨음ㅠㅠㅠ
야간 수업 끝나고
호호 교수님과 함께 교수님방으로 갔음
따끈따끈 차 한 잔 주시며
의자에 앉으라고 권하심ㅠㅠㅠ
"곰팅아. 난 네가 전남친이랑 결혼할 줄 알았다..."
"교수님...저도 제가 전남친이랑 결혼할 줄 알았어요ㅠ"
"다시 되돌아 갈 생각은 없는거니???"
도리도리- 난 시선을 떨구고선 고개만 가로로 저었음
"잘 생각해보렴. 지금 네가 힘들어서 외로움에...
그..연하남과 만나는지는 모르겠다만...
그 아인 많이 어리지 않니??
넌 곳 학교를 떠날 아이고 연하남은 이제 시작인데...
더 마음이 커지기 전에 접어야하지 않겠니??"
"..."
"전남친도 많이 후회하는 것 같던데 그만 용서해 주면 어떠니??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 어려우니..."
"교수님...저는...아직 용서가 안되요.
그리고 말씀은 감사하지만 제가 알아서 할께요."
"그래..난 네가 현명한 선택을 하리라 생각한다."
"...그만 가 보겠습니다..."
난 외로움에 연하남에게 끌린 것일까?
무엇이 현명한 선택이고,
무엇이 잘못된 선택인건지...
그 기준은 도대체 누가 만들어 놓은건지...
호호 교수님 방을 빠져 나오자
이번엔 조교가 날 기다리고 있었음
"나 좀봐"
설상가상인게냐ㅠㅠㅠ
조교는 날 조교네로 델꼬감
"하나만 물어보자"
"응. 물어."
난 조용히 내 팔을 조교 앞으로 내 밀었음
짜악!!!!!
ㅠㅠㅠㅠ
장난친다고 사정없이 내민 팔 맞음ㅠㅠㅠ
인정머리 없는 뇬ㅠㅠㅠ
"네 마음은 변함없는거니??"
"응"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
"모르겠어. 하지만 어짜피 후회할 거라면...
더이상 도망가진 않을거야."
조교는 내 눈을 뚫어져라 바라봄
나 역시 당당하게 조교 눈을 바라봄
후덜덜덜- 나 지금 쫄고있니;;;
"됐어 그럼.
내가 백번 말하면 뭘해.
네 인생에서 돈으로도 못 살
네 귀중한 시간을 들여서 몸소 경험한다고 생각해."
"조교야ㅠㅠㅠ"
"이뇬아. 울어도 안 받아줄꺼야. 후회해도 난 몰라."
"으허허헝~~~"
안 받아준다면서 토닥토닥-
다 받아주는 따랑하는 내친구ㅠㅠㅠ
요때부터 조교는 연하남과 날 적극 응원, 지지,
행동범위에 제약이 많은 우릴 위해
데이트 장소로는 최적인 조교네까지 제공해줌ㅠ
날 안고 토닥토닥 해 주던 조교
갑자기 생각난 듯 날 붙잡고 물어봄
크르릉 콰악!!!
"근데 너희 어디까지 진도 나간그야?? 언능 불어~
"
"어..어??? 그,그게 말이지..."
"시침이 때도 소용없어!! 아까 연하남 들들볶아서 다 들었어!!!"
"나쁜 뇬!!! 다 들어놓고 뭘 그런 걸 물어봐."
연하남 네 이놈ㅠㅠㅠ
조교누나 무셔ㅠㅠㅠ
말 안하면
내 덧니 뽑아버릴거라고 했어ㅠㅠ
연하남
ㅠㅠㅠㅠㅠ
조교는 진짜 뽑아버릴 뇬임ㅠㅠㅠ
"그래서 어땠니??"
"모, 모가???"
"이뇬이! 잔말말고 불어!!!!
죠,죻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빵 터졌음ㅋㅋㅋㅋ
진지하게 말할 땐 언제고ㅋㅋㅋㅋㅋㅋㅋ
조교야~ 그게 알고 싶었던거뉘?? ㅋㅋㅋㅋㅋㅋ
"응. 키슈
완전 잘해"
꺄악꺄악-
으슥한 시간 조교네가 있는 인문관 건물은
여자 두명의 비명소리로 쩡쩡- 울렸음
한참을 꺅꺅거리다 순찰도는 경비 아저씨한테
시끄럽다고 혼났음ㅋㅋㅋ
------------------------------------------------------------------요기까징
아, 점점 주말이 끝나가네요ㅠ
월요일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우리 힘내요♡
다음은 중간고사 때 있었던 내용을 풀어볼께요. 9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