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자고일어나면 톡된다는걸 20년만에 처음으로 경험하게됬네요 댓글 하나하나 잘읽었습니다. 뭐 택시기사 비하하는소리냐는분도계시고 뭐 그럴꺼면 그러지그랬냐 저러지그랬냐 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전 그냥 제주관에서 제가겪었던일들에대한 제생각을적은거고 물론 모든택시기사님들을 비하한것도 아닙니다. 양심없고 손님대할줄모르는 몇몇기사님들에게 하는말입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된댓글들 더봤습니다. 제가 개념없는어른한테 욕했어요 잘했죠?궁디팡팡해주세요 라고했습니까? 내가 욕잘한다고 자랑했습니까? 그냥 그랫다고 나 이런이런일있었다. 그래서 이렇게판쓴다. 당신들의 생각은 어떻냐. 당신들도 이런경험있냐. 하고물어보는건데 댓글로 쌍욕하는 연가시수준의 그대들아 당신댓글이 곧 당신인격을얘기하고 당신을 나타낸다. 그렇게 글달꺼면 그냥키보드로 국끓여먹고 문명이랑 연끊어라 한마디만 더하자면 니가 아무리그랬어도 넌 어른한테 욕하면안되. 무슨욕을 듣더라도 넌 어리고 그사람은 어른이니까 욕하면안되. ?무슨논리입니까 저런소리하는당신네들은 천사입니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이가 50이든 100이든 200세가되서기네스북에 올랐더라도 이집트에 잠들어있는 미라가 깨어와도 욕을먹을짓을했으면 당연히 욕먹고 반성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맨날 그러려니 당신은나이많으니까 그러셔도되요 네 어린제가잘못이죠 이러니까 개념없는 어른들이 늘어나는겁니다. 시퍼렇게 어린년이 두눈에 불싸지르고 욕한다고해서 내가 잘못배우고 컸거나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시는분들은 참고해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네뭐....관심감사드립니다 아근데 저진짜 싸울때 사투리저렇게써요 웃지마세요 진지하니까.. 소심 ..아.....살려주세요 www.cyworld.com/u_p <보잘것없는글쓴이 www.cyworld.com/01045532267< 보잘것없는 글쓴이의 하나뿐인 남자친구 (여러분죄송해요) -~-~-~-~-~-~-~-~-~-~-~-~-~-~-~-~-~-~-~-~-~-~-~-~-~-~-~-~-~-~ 안녕하세요 전북 으슥한곳에 거주하고있는 20女 학생입니다. 스크롤휠 50번이상 내리는거 귀찮으실거같아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대세는 음슴...무슨체라죠 그런건쓰지않습니다 저는 전주에서 익산으로 통학을하는 학생입니다. 스쿨버스는 고등학교3년동안 질리도록 이용했던 저이기에 대학교4년마저 스쿨버스에 의지하는건 내자신이 허용하지않는다는 뜻하에 기차로 통학을 합니다. (전주-익산 기차요금 2500원. 무임승..차 딱한번했어요 코레* 죄송합니다) 학교에서끝나고 친구들과 놀거나 공부마치고 10:33분 기차를타고 다시 전주로 향하면 11시가 넘는시간에 도착을 하게됩니다. 그시간에 버스는물론없고 전 항상 택시를 이용하죠.. 택시승강장에 줄서계시는 택시를 말입니다. 저희집은 전주역과 택시로가면 기본요금인 곳입니다. 신호가 좀걸리면 2400~2500원까지도 나오지만 거의 기본요금이면 도착합니다. 하지만 걸어가기엔 35분은 족히 걸리는 거리입니다 네. 전느림보입니다.. 구두를신고 그거리를 당당하게 걸어갈수없는 저는 나약한 인간이니까요 무튼 1주일중 거의 5일은 택시를 이용한다고 보시면 될거같군요 거기 계시는 택시기사님들 기차오는시간까지 몇십분 기다렸다가 기차도착하면 손님들태워서 가시는거 압니다. 그렇다고해서 모든손님이 장거리를 갈꺼라고 장담하고 그자리에서 몇십분동안 기다리시는겁니까? 물론 기본요금인거리인거리 오래기다리신기사님들 차타고 가는거 저도 눈치보이고 죄송한마음 조금은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우리엄마한테도 안듣는 욕을 기사님들한테 들어야겠습니까? 아아..모든기사님들이 그렇다는건아닙니다 정말 착하고 배려해주시는 기사님들도 계세요 제가 7개월가량 택시이용하면서 있었던 기억나는일들 몇개 적어봅니다. 1. 집에도착할때까지 눈치줬던 기사님 기사님: 어서오세요~ 나: 죄송한데 xx아파트좀 가주세요 ㅎㅎ.. 기사님: 아무말없이 그냥 미터기찍고 달립니다 가는내내 기사님 한숨 쏟아지게 내뱉으십니다^^; 한숨때문에 핸들에 구멍나는줄알았습니다 에혀... 휴.... 헤여........ 입술 부딪히면서 공기 들이마시는..'찟'소리도 계속내시고 괜히 핸들을 악센트주면서 툭툭치고 급정거 급출발 아 정말 놀이기구가 따로 없습니다. 내릴때 짜증이 머리끝까지나서 문을부서지게 닫고 내립니다 전 성격이 불같은 여자니까요 2. 나 힘든데 하필 왜 니가탔냐 기사님 기사님: (...) 이런기사님들은 표정부터 '아 빨리끝내고 집가야지'라는표정으로 인사도 없이 그냥 제갈길만 말하면 출발하십니다. 그럼전 그표정이 살짝 무서워서 최대한 야무지게 말을곱게합니다. 나: 가까운거리라 죄송한데..xx아파트좀 가주세요ㅎ_ㅎ; 목적지 말하자마자 처음탔을때의 ㅡㅡ 표정에서 ㅡㅡ^ 이걸로 바뀝니다. 그표정 보는순간 제표정도 ㅡㅡ^ 이렇게 바뀝니다. 기사님은 저에게 염원이라도 하듯 이런저런말을 합니다. 기사님: 아~ 이번손님만 태우고 집가려고했는데 한번 더 태워야겠구만ㅎㅎ~~ 갑자기 인자하게 웃으면서 말씀하십니다. 나: 아..왜요? 기사님: 30분기다려서 2200원 받게생겼는데 한명 더태우고 가야지ㅎㅎㅎㅎㅎ 그렇군요 이건뭐 저한테 나 30분기다려서 기본요금받기 싫으니까 잔돈이라도 받지말아라. 라는말인가요? 제귀에는 마냥 그렇게밖에 안들렸습니다. 나: 죄송해요 버스가 끊겨서.. 기사님: 그럼 걸어가지그랬어? 업어줄껀가요? 업어다주실껀가요? 택시기사가 손님한테 걸어가라니 기가막히고 코도막히고 차도막히고ㅡㅡ 그냥짜증치밀어오릅니다 이때부터 제말투도 조금씩 진화해갑니다. 나: 단거리가는게 싫으셨으면 택시유리창에 '5천원이상거리만 태웁니다' 라고 써놓으시지그랬어요ㅋ? 기사님: 뭐ㅡㅡ? 이때부터 불꽃튀는 말싸움이 시작됬습니다만..기억이 안나서 PASS 3. 대놓고 욕하지는못하고 전화로 분풀이하는 기사님 기사님: 어디가실까~ㅎㅎ 나: xx아파트로 가주세요 예. 역시 표정굳습니다 이래서 저는매번 택시탈때마다 스트레스지수 +50이 상승하고 죄인이 된듯한 기분을 받나봅니다. 기사님이 갑자기 전화를들더니 어디론가 거십니다. (운전중에 전화하면안되잖아요 기사님...) 통화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기사님:어 그래 나여~ 나? 손님태우고 가고있지~ 아유 무슨xx아파트 가고있어 글렀지뭐.. 몇손님 더태우고 들어갈라고~ 어그래수고해~~~~~~~~~~ 라는 내용의 통화랄까요 글렀지뭐~<에서 알수있었습니다. 이 기사님은 나를태워서 하필그 수십명의사람중에 나를태워서 엄청난 후회를 안고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고 있다는걸요.. 이런상황에서도 저는물론 죄인이 되는것같습니다. 아니 그냥 죄인입니다. 저는몹쓸사람인가봅니다 라는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제가 싫어집니다 엄마한테 이사가자고 하고싶어요.. 4. 드디어 나옵니다. 욕쟁이기사님 이건 따끈따끈 오늘탄 택시기사님과 저와의 화목한 7분 이야기입니다 기사님: 말없이 그냥손님만태웁니다. 저: xx아파트요 기사님: 어디? 나: xx아파트요 기사님: 어디라고? 나: x x 아 파 트 요 기사님 보듯 저 봅니다. 그리고 그냥달립니다. 아 이사람한텐 기사님표현 안쓰겟습니다. 그냥 아저씨 라고할게요^^ 그렇게 집앞에 도착했을때쯤 3천원을꺼내들고 여기서 세워주세요 라고말했고 잔돈은 필요없다고하고 그냥내렸습니다. 내리고나서 문을 닫으려고 뒤돌아섰는데.. 아저씨: 에이 시X..하필 이런게 걸리고 지라ㄹㄴㄹㅇ;ㅣ;ㅂㅈㄷ랴ㅡㅡ (x는 소리작게) 잉?????????????????????????????나???????????????????????????????????? 나: 아저씨 뭐라구요? 아저씨: 못들었음됬어 (하면서 가오잡듯이 침을뱉습니다 엄마나무서워) 나: 욕한거에요? 아저씨: 학생한테 한거아니니까 신경꺼 ( 오~그러세요?) 나: 하필이런게 어찌고하는거본게 나한테 한거 맞고만요 욕했어요지금저한테? 아저...여자치고 사투리를좀씁니다 죄송 *^^*; 그렇게 문연채로 아저씨와 저와의 불꽃튀는 말다툼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아저씨: 아니 그냥 존X오래 기다려서 간다는게 겨우 xx아파트니까 화가나서그랬는디 어디 바락바락 대들고그냐 어른한테 저 평소에 욕도많이하고 성격도 매우 더럽습니다. 인정해요.. 그래도 어른들한텐 깍듯이 대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어른이니까요 근데 오늘 그 쌓아온 예의한번 무너뜨려볼랍니다. 정말 예의없어 보일수도 있겠지만..저 정말 미칠듯이 화가치밀어올랐습니다 이해해주세요 나: 이봐요 아저씨ㅎㅎ 아저씨가 먼저 욕했잖아요 사과하고 가시죠 사과하실때까지 문안닫을라니까 아저씨: 야임마 입장바꿔서 생각해봐 너같으면 몇십분기다려서 기본요금받는데 화가 안나겠냐? 욕이 안나오겠어? 대들지말고 집들어가라 큰일나기전에 아..협박하시는겁니까? 하지만저 절대무섭지 않습니다. 제가 내린곳은 경비실앞이었기때문이죠 아..근데 아저씨가 안계셨습니다 순찰가셨나...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저 용감해요! 나: 아저씨 딸있어요? 아저씨:있는데 니가 뭔상관이여 도대체 이해가안가네. 학생 갈길가 좋은말할때 나: 당신 딸래미한테도 그따구로 욕지껄이면 딸이 좋다고 네아빠사랑해요 해요? 아저씨: 이 미x년이!!!!!!! 하면서 문열고 내리십니다. 저 살짝무서웠지만 괜찮아요 강한여자니까요 나: 뭔년? 이양반아 당신딸도 미x년이여? 나 우리엄마한테도 욕안듣고 사는년입니다. 근데 내가 당신한테 뭔잘못을했다고 내돈주고 쌍욕까지 들어야되는건지 말해봐요 아저씨: 아니근데 이년이ㅋㅋ아~나진짜 하면서 제앞으로 오십니다.. 나: 이봐요 아저씨 술먹고 운전한것도아니고 제정신이면서 나잇값좀 하시죠? 그렇게 돈조금받고 손님태우는게 쌍욕나올정도로 짜증나면 때리치던가 다른 먹고살길을 택하라고 왜 엄한사람잡고 늘어지고 난리여요 엄밀히말하면 당신도 서비스업아니에요? 서비스업이면 서비스업답게 손님을 존중할줄알아야지 그게뭐하는건디요 지금부터 다시욕지껄여봐요 나 녹음해서 그대로 갖다 신고해벌라니까 아저씨: 갑자기 주무시나..아무말씀 안하십니다. 기회는 이때다싶어서 악의축을 물리치자는 정의감으로 저 몇마디 더합니다! 나: 말해보라고요 아까처럼 시x,미x년,지x 해봐요 당신딸자식이 택시탔는데 당신같은 기사만나서 욕먹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소 미소가 절로나오겟네 신나것어요 아주 입장바꿔 생각해보라고했나? 당신도 똑같이 생각해봐요 혹시 입장바꿔 생각해보라는말의 뜻을 모르고 내뱉은건아니죠? 나 녹음 시작햇으니까 욕해봐요인자 (아..잘하고있어라고 속으로 혼자 칭찬하며 마음을 다독였습니다) 아저씨: 에이 시x... 하시면서 문닫고 차에 타십니다. 백기를 드신건가요 그거보고 제가 닫지않고 열어뒀던문 온힘을다해서 닫았습니다. 문안닫고 그냥가려다가 그래도 왠지모를 씁쓸함에.. 부서지기직전의 힘을가해서 닫았죠 그렇게 그택시아저씨는 떠나갔습니다. 유유히 개인택시였는데.. 번호가 기억나질않는군요 끙 저렇게 심하게 말싸움한적은 오늘이처음이지만 그간7개월동안 혼잣말로 작게 시x, 짜증나네 어쩌네 이렇게 욕하시는기사님들 한두번 본거 아닙니다. 그때마다 제가 왜이런욕을 들어야되나 하고 생각했는데 혹시 아시는분있으면 답변좀해주세요 정말 기차역 승강장에 택시에서 기본요금거리 택시타고 가는게 죄인겁니까? 물론 앞에 큰길나가서 탈수도 있지만 거긴원래 역전앞큰길이라 거의 빈택시는 안다닙니다. 나가도 버스정류장에도 택시가 5~6대씩 서있고 그앞에 나이트에도 택시가 10대 넘게 서있습니다. 거기택시를 타나 역전 승강장택시를타나 똑같다고 생각해서 항상 역전택시를 이용합니다. 아...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아! 딱한번만났던 천사기사님 얘기를 빠뜨렸네 짧게 적어볼게요 기사님: 어서오세요~ 어디로모실까^^? 인상부터 훈훈하십니다 나: 죄송한데 xx아파트좀 가주세요.. 기사님:그러지요~ 근데 뭐가죄송해요 짧은거리가서 죄송하단소린가? 나: 네 기본요금거리라 택시탈때마다 항상 죄송하다고하는데.. 기사님: 그게 우리네 일인데 뭐가죄송해~ 걱정할것도없어 아가씨태워다주고 다시오면 다른기차 있으니까 그거 기다리면되ㅎㅎ 아가씨도참 착하네 별걸다 죄송해하고~ 아 아저씨 사랑합니다. 저 정말 7개월동안 감동먹은적 처음이에요 그렇게 얘기하다가 집앞에 도착했는데 저 아무리생각해도 이기사님 너무 마음이 따뜻하신거 같아서.. 5천원짜리내고 거스름돈 받지않았습니다. 기본요금나왔는데말이죠^^ 그랫더니 기사님께서 고맙다고 정말고맙다고 내릴때 사탕 5개 쥐어주셨었어요 오래된일인데 아직도 그분성함이랑 얼굴도 기억하네요 한x 콜택시 유xx기사님 꼭 다시뵙고싶습니다!!!!!!!!!!!!!!!!!!!!!!!!!!!!!!!!!!!!!!!!!!!!!!!!!!!!!! 뭐 어쨌든.... 대한민국 천사기사님들 항상 화이팅하세요 70
기본요금거리택시이용 죄입니까?
아아........자고일어나면 톡된다는걸
20년만에 처음으로 경험하게됬네요
댓글 하나하나 잘읽었습니다.
뭐 택시기사 비하하는소리냐는분도계시고
뭐 그럴꺼면 그러지그랬냐 저러지그랬냐 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전 그냥 제주관에서 제가겪었던일들에대한 제생각을적은거고
물론 모든택시기사님들을 비하한것도 아닙니다.
양심없고 손님대할줄모르는 몇몇기사님들에게 하는말입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된댓글들 더봤습니다.
제가 개념없는어른한테 욕했어요 잘했죠?궁디팡팡해주세요 라고했습니까?
내가 욕잘한다고 자랑했습니까?
그냥 그랫다고 나 이런이런일있었다. 그래서 이렇게판쓴다.
당신들의 생각은 어떻냐. 당신들도 이런경험있냐. 하고물어보는건데
댓글로 쌍욕하는 연가시수준의 그대들아
당신댓글이 곧 당신인격을얘기하고 당신을 나타낸다.
그렇게 글달꺼면 그냥키보드로 국끓여먹고 문명이랑 연끊어라
한마디만 더하자면
니가 아무리그랬어도 넌 어른한테 욕하면안되.
무슨욕을 듣더라도 넌 어리고 그사람은 어른이니까 욕하면안되.
?무슨논리입니까
저런소리하는당신네들은 천사입니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이가 50이든 100이든 200세가되서기네스북에 올랐더라도
이집트에 잠들어있는 미라가 깨어와도 욕을먹을짓을했으면
당연히 욕먹고 반성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맨날 그러려니 당신은나이많으니까 그러셔도되요 네 어린제가잘못이죠
이러니까 개념없는 어른들이 늘어나는겁니다.
시퍼렇게 어린년이 두눈에 불싸지르고 욕한다고해서 내가 잘못배우고 컸거나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시는분들은 참고해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네뭐....관심감사드립니다
아근데 저진짜 싸울때 사투리저렇게써요 웃지마세요 진지하니까..
소심
..아.....살려주세요
www.cyworld.com/u_p <보잘것없는글쓴이
www.cyworld.com/01045532267< 보잘것없는 글쓴이의 하나뿐인 남자친구
(여러분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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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북 으슥한곳에 거주하고있는 20女 학생입니다.
스크롤휠 50번이상 내리는거 귀찮으실거같아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대세는 음슴...무슨체라죠 그런건쓰지않습니다
저는 전주에서 익산으로 통학을하는 학생입니다.
스쿨버스는 고등학교3년동안 질리도록 이용했던 저이기에
대학교4년마저 스쿨버스에 의지하는건 내자신이 허용하지않는다는 뜻하에
기차로 통학을 합니다.
(전주-익산 기차요금 2500원. 무임승..차 딱한번했어요 코레* 죄송합니다
)
학교에서끝나고 친구들과 놀거나 공부마치고 10:33분 기차를타고 다시 전주로 향하면
11시가 넘는시간에 도착을 하게됩니다.
그시간에 버스는물론없고 전 항상 택시를 이용하죠..
택시승강장에 줄서계시는 택시를 말입니다.
저희집은 전주역과 택시로가면 기본요금인 곳입니다.
신호가 좀걸리면 2400~2500원까지도 나오지만 거의 기본요금이면 도착합니다.
하지만 걸어가기엔 35분은 족히 걸리는 거리입니다
네. 전느림보입니다..
구두를신고 그거리를 당당하게 걸어갈수없는 저는 나약한 인간이니까요
무튼 1주일중 거의 5일은 택시를 이용한다고 보시면 될거같군요
거기 계시는 택시기사님들 기차오는시간까지 몇십분 기다렸다가
기차도착하면 손님들태워서 가시는거 압니다.
그렇다고해서 모든손님이 장거리를 갈꺼라고 장담하고 그자리에서 몇십분동안
기다리시는겁니까?
물론 기본요금인거리인거리 오래기다리신기사님들 차타고 가는거
저도 눈치보이고 죄송한마음 조금은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우리엄마한테도 안듣는 욕을 기사님들한테 들어야겠습니까?
아아..모든기사님들이 그렇다는건아닙니다
정말 착하고 배려해주시는 기사님들도 계세요
제가 7개월가량 택시이용하면서 있었던 기억나는일들 몇개 적어봅니다.
1. 집에도착할때까지 눈치줬던 기사님
기사님: 어서오세요~
나: 죄송한데 xx아파트좀 가주세요 ㅎㅎ..
기사님: 아무말없이 그냥 미터기찍고 달립니다
가는내내 기사님 한숨 쏟아지게 내뱉으십니다^^;
한숨때문에 핸들에 구멍나는줄알았습니다
에혀... 휴.... 헤여........ 입술 부딪히면서 공기 들이마시는..'찟'소리도 계속내시고
괜히 핸들을 악센트주면서 툭툭치고
급정거 급출발 아 정말 놀이기구가 따로 없습니다.
내릴때 짜증이 머리끝까지나서 문을부서지게 닫고 내립니다
전 성격이 불같은 여자니까요
2. 나 힘든데 하필 왜 니가탔냐 기사님
기사님: (...) 이런기사님들은 표정부터 '아 빨리끝내고 집가야지'라는표정으로
인사도 없이 그냥 제갈길만 말하면 출발하십니다.
그럼전 그표정이 살짝 무서워서 최대한 야무지게 말을곱게합니다.
나: 가까운거리라 죄송한데..xx아파트좀 가주세요ㅎ_ㅎ;
목적지 말하자마자 처음탔을때의 ㅡㅡ 표정에서 ㅡㅡ^ 이걸로 바뀝니다.
그표정 보는순간 제표정도 ㅡㅡ^ 이렇게 바뀝니다.
기사님은 저에게 염원이라도 하듯 이런저런말을 합니다.
기사님: 아~ 이번손님만 태우고 집가려고했는데 한번 더 태워야겠구만ㅎㅎ~~
갑자기 인자하게 웃으면서 말씀하십니다.
나: 아..왜요?
기사님: 30분기다려서 2200원 받게생겼는데 한명 더태우고 가야지ㅎㅎㅎㅎㅎ
그렇군요
이건뭐 저한테 나 30분기다려서 기본요금받기 싫으니까 잔돈이라도 받지말아라.
라는말인가요? 제귀에는 마냥 그렇게밖에 안들렸습니다.
나: 죄송해요 버스가 끊겨서..
기사님: 그럼 걸어가지그랬어?
업어줄껀가요?
업어다주실껀가요? 택시기사가 손님한테 걸어가라니
기가막히고 코도막히고 차도막히고ㅡㅡ 그냥짜증치밀어오릅니다
이때부터 제말투도 조금씩 진화해갑니다.
나: 단거리가는게 싫으셨으면 택시유리창에 '5천원이상거리만 태웁니다' 라고 써놓으시지그랬어요ㅋ?
기사님: 뭐ㅡㅡ?
이때부터 불꽃튀는 말싸움이 시작됬습니다만..기억이 안나서 PASS
3. 대놓고 욕하지는못하고 전화로 분풀이하는 기사님
기사님: 어디가실까~ㅎㅎ
나: xx아파트로 가주세요
예. 역시 표정굳습니다
이래서 저는매번 택시탈때마다 스트레스지수 +50이 상승하고
죄인이 된듯한 기분을 받나봅니다.
기사님이 갑자기 전화를들더니 어디론가 거십니다.
(운전중에 전화하면안되잖아요 기사님
...)
통화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기사님:어 그래 나여~ 나? 손님태우고 가고있지~ 아유 무슨xx아파트 가고있어
글렀지뭐.. 몇손님 더태우고 들어갈라고~ 어그래수고해~~~~~~~~~~
라는 내용의 통화랄까요
글렀지뭐~<에서 알수있었습니다.
이 기사님은 나를태워서 하필그 수십명의사람중에 나를태워서
엄청난 후회를 안고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고 있다는걸요..
이런상황에서도 저는물론 죄인이 되는것같습니다.
아니 그냥 죄인입니다. 저는몹쓸사람인가봅니다 라는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제가 싫어집니다
엄마한테 이사가자고 하고싶어요..
4. 드디어 나옵니다. 욕쟁이기사님
이건 따끈따끈 오늘탄 택시기사님과 저와의 화목한 7분 이야기입니다
기사님: 말없이 그냥손님만태웁니다.
저: xx아파트요
기사님: 어디?
나: xx아파트요
기사님: 어디라고?
나: x x 아 파 트 요
기사님
보듯 저 봅니다. 그리고 그냥달립니다.
아 이사람한텐 기사님표현 안쓰겟습니다. 그냥 아저씨 라고할게요^^
그렇게 집앞에 도착했을때쯤 3천원을꺼내들고 여기서 세워주세요 라고말했고
잔돈은 필요없다고하고 그냥내렸습니다.
내리고나서 문을 닫으려고 뒤돌아섰는데..
아저씨: 에이 시X..하필 이런게 걸리고 지라ㄹㄴㄹㅇ;ㅣ;ㅂㅈㄷ랴ㅡㅡ (x는 소리작게)
잉?????????????????????????????나????????????????????????????????????
나: 아저씨 뭐라구요?
아저씨: 못들었음됬어 (하면서 가오잡듯이 침을뱉습니다 엄마나무서워
)
나: 욕한거에요?
아저씨: 학생한테 한거아니니까 신경꺼 ( 오~그러세요?)
나: 하필이런게 어찌고하는거본게 나한테 한거 맞고만요 욕했어요지금저한테?
아저...여자치고 사투리를좀씁니다 죄송 *^^*;
그렇게 문연채로 아저씨와 저와의 불꽃튀는 말다툼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아저씨: 아니 그냥 존X오래 기다려서 간다는게 겨우 xx아파트니까
화가나서그랬는디 어디 바락바락 대들고그냐 어른한테
저 평소에 욕도많이하고 성격도 매우 더럽습니다. 인정해요..
그래도 어른들한텐 깍듯이 대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어른이니까요
근데 오늘 그 쌓아온 예의한번 무너뜨려볼랍니다.
정말 예의없어 보일수도 있겠지만..저 정말 미칠듯이 화가치밀어올랐습니다
이해해주세요
나: 이봐요 아저씨ㅎㅎ 아저씨가 먼저 욕했잖아요 사과하고 가시죠
사과하실때까지 문안닫을라니까
아저씨: 야임마 입장바꿔서 생각해봐 너같으면 몇십분기다려서 기본요금받는데
화가 안나겠냐? 욕이 안나오겠어? 대들지말고 집들어가라 큰일나기전에
아..협박하시는겁니까?
하지만저 절대무섭지 않습니다. 제가 내린곳은 경비실앞이었기때문이죠
아..근데 아저씨가 안계셨습니다 순찰가셨나...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저 용감해요!
나: 아저씨 딸있어요?
아저씨:있는데 니가 뭔상관이여 도대체 이해가안가네. 학생 갈길가 좋은말할때
나: 당신 딸래미한테도 그따구로 욕지껄이면 딸이 좋다고 네아빠사랑해요 해요?
아저씨: 이 미x년이!!!!!!! 하면서 문열고 내리십니다. 저 살짝무서웠지만 괜찮아요
강한여자니까요
나: 뭔년? 이양반아 당신딸도 미x년이여?
나 우리엄마한테도 욕안듣고 사는년입니다.
근데 내가 당신한테 뭔잘못을했다고 내돈주고 쌍욕까지 들어야되는건지 말해봐요
아저씨: 아니근데 이년이ㅋㅋ아~나진짜 하면서 제앞으로 오십니다..
나: 이봐요 아저씨 술먹고 운전한것도아니고 제정신이면서 나잇값좀 하시죠?
그렇게 돈조금받고 손님태우는게 쌍욕나올정도로 짜증나면 때리치던가
다른 먹고살길을 택하라고 왜 엄한사람잡고 늘어지고 난리여요
엄밀히말하면 당신도 서비스업아니에요? 서비스업이면 서비스업답게
손님을 존중할줄알아야지 그게뭐하는건디요
지금부터 다시욕지껄여봐요 나 녹음해서 그대로 갖다 신고해벌라니까
아저씨: 갑자기 주무시나..아무말씀 안하십니다.
기회는 이때다싶어서 악의축을 물리치자는 정의감으로 저 몇마디 더합니다!
나: 말해보라고요 아까처럼 시x,미x년,지x 해봐요
당신딸자식이 택시탔는데 당신같은 기사만나서 욕먹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소
미소가 절로나오겟네 신나것어요 아주
입장바꿔 생각해보라고했나? 당신도 똑같이 생각해봐요
혹시 입장바꿔 생각해보라는말의 뜻을 모르고 내뱉은건아니죠?
나 녹음 시작햇으니까 욕해봐요인자
(아..잘하고있어라고 속으로 혼자 칭찬하며 마음을 다독였습니다
)
아저씨: 에이 시x... 하시면서 문닫고 차에 타십니다. 백기를 드신건가요
그거보고 제가 닫지않고 열어뒀던문 온힘을다해서 닫았습니다.
문안닫고 그냥가려다가 그래도 왠지모를 씁쓸함에..
부서지기직전의 힘을가해서 닫았죠
그렇게 그택시아저씨는 떠나갔습니다. 유유히
개인택시였는데.. 번호가 기억나질않는군요 끙
저렇게 심하게 말싸움한적은 오늘이처음이지만
그간7개월동안 혼잣말로 작게 시x, 짜증나네 어쩌네 이렇게 욕하시는기사님들
한두번 본거 아닙니다.
그때마다 제가 왜이런욕을 들어야되나 하고 생각했는데
혹시 아시는분있으면 답변좀해주세요
정말 기차역 승강장에 택시에서 기본요금거리 택시타고 가는게 죄인겁니까?
물론 앞에 큰길나가서 탈수도 있지만
거긴원래 역전앞큰길이라 거의 빈택시는 안다닙니다.
나가도 버스정류장에도 택시가 5~6대씩 서있고
그앞에 나이트에도 택시가 10대 넘게 서있습니다.
거기택시를 타나 역전 승강장택시를타나 똑같다고 생각해서
항상 역전택시를 이용합니다.
아...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아! 딱한번만났던 천사기사님 얘기를 빠뜨렸네
짧게 적어볼게요
기사님: 어서오세요~ 어디로모실까^^?
인상부터 훈훈하십니다
나: 죄송한데 xx아파트좀 가주세요..
기사님:그러지요~ 근데 뭐가죄송해요 짧은거리가서 죄송하단소린가?
나: 네 기본요금거리라 택시탈때마다 항상 죄송하다고하는데..
기사님: 그게 우리네 일인데 뭐가죄송해~ 걱정할것도없어
아가씨태워다주고 다시오면 다른기차 있으니까 그거 기다리면되ㅎㅎ
아가씨도참 착하네 별걸다 죄송해하고~
아 아저씨 사랑합니다. 저 정말 7개월동안 감동먹은적 처음이에요
그렇게 얘기하다가 집앞에 도착했는데
저 아무리생각해도 이기사님 너무 마음이 따뜻하신거 같아서..
5천원짜리내고 거스름돈 받지않았습니다. 기본요금나왔는데말이죠^^
그랫더니 기사님께서 고맙다고 정말고맙다고 내릴때 사탕 5개 쥐어주셨었어요
오래된일인데 아직도 그분성함이랑 얼굴도 기억하네요
한x 콜택시 유xx기사님
꼭 다시뵙고싶습니다!!!!!!!!!!!!!!!!!!!!!!!!!!!!!!!!!!!!!!!!!!!!!!!!!!!!!!
뭐 어쨌든....
대한민국 천사기사님들 항상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