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를 훔치는 도둑질 저작권 침해, 인식개선이 우선

. 20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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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수업 과제로 저작권 침해에 대해 제가 쓰게 된 글 입니다. 댓글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많이 표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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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를 훔치는 도둑질 저작권 침해, 인식개선이 우선

 

 지난 달 9일, 법원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저작권 사용계약 없이 무단으로 음악 저작물을 공연했다'며 (주)스타벅스 코리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틀어지는 CD는 형태를 불문하고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저작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시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서는 자연스럽게 저작권이 침해당하고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저작권은 보이지 않아 사람들은 이 권리를 간과하기 더 쉽다. 그러나 저작권자에게 있어서는 당연히 재산에 속한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기에 사람들은 자신이 저작권을 침해했다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이 저작권을 침해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우선 사용의 편의성과 금전적인 문제 때문이다. 주위에 있는 간단한 예를 보자. 현시대에 음원이나 영상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는 일상에 가깝다. 사람들은 최신인기가요나 영화를 아무런 망설임 없이 다운받는다. 그것도 모자라 서로 파일을 공유하기까지 한다. 이렇게 음원파일이나 영화를 받는데 사용되는 금액은 거의 무료다. 또한 일부 학생들은 교제를 불법으로 제본해 사용하기도 한다. 제본을 하면 실제 책을 구매하는데 필요한 금액의 반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 사람들은 이러한 행위가 불법인줄 알면서도 돈이 적게 들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이유로 멈추지 않는다. 저작권 침해의 가장 큰 원인은 이러한 행동에서 비롯되는 사람들의 인식부족에 있다.

 

 알다시피 저작권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는 도둑질과 같은 불법이다. 저작물은 저작권자가 만들어낸 생산물, 즉 그의 재산이다. 2006년에 있었던 판례를 보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어떤 사람이 인터넷 기사를 영리의 목적 없이 사용하였으나, 그것 또한 저작권을 침해하였다고 판결 받았다. 단순히 '사실의 전달에 불과한 시사보도'가 아닌 이상 조금이라도 창작적인 요소가 개입되었을 경우는 저작권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이렇듯 저작권은 저작권자의 고유한 권리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러한 권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편하다는 명분으로, 남들도 다 한다는 핑계로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곤 한다.

 

 이렇듯 저작권 침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사람들의 인식개선이 가장 중요하다. 저작권도 권리이자 재산이라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한다. 생각해 보아라. 다른 사람이 허락도 받지 않은 채 내 차를 타고 다닌다. 게다가 그는 뻔뻔하게도 그 차가 자신의 차인 냥 또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기도 한다. 너무나도 어이없고 황당하지 않은가. 저작권도 마찬가지다. 이 또한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재산이기 때문에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사용해서는 안 된다. 저작물을 사용할 시에는 이런 점을 항상 인식해야 한다.

 

 저작권은 재산이다. 때문에 저작권에는 소유자가 있고, 그에 따른 권리가 존재한다. 누군가 내 물건을 허락 없이 사용하는 일은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된다. 사람들은 물건은 훔쳐서는 안 된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지적 재산을 훔쳐서는 안 된다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저작권 침해의 정도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법률을 강화하고 엄중히 처벌한다고 해서 이를 완전히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저작권 침해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식개선이 가장 중요하다. 눈에 보이던 보이지 않던 저작권이란 재산은 항상 존재한다. 저작물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이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