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관심좀 주셈~ㅠㅠ악플관심 말고요!!! 2탄 완결http://pann.nate.com/b202879592 음슴체로 썼다가 오글거린다고 욕 쳐묵쳐묵한적 있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ㅋㅋㅋ 난 쿨한녀자~ 필자, 톡쓰는것을 매우 즐기는 여자임~ 메인에 오르긴 노리지 않는 편임. 3살 어린 남아~나에게 관심없는 듯한게 무척 서운했음 먼가 모르게 나에게 관심이 있는 아우라가 있는데 그게 아닌것 같은 행동을 할때마다 묘하게 더 신경이 쓰이는 거임. 좀 미화해서 쓰겠음. 상상력 동원 ㅋㅋㅋㅋㅋㅋㅋ하시길~ 전부터 두번이나 일촌신청 먼저하라고하고 친추하라는데 씹은 유일한 분 1.(우리는 기본 7명이상 모이는 모임에서 알게된 사이) 2.(사람들 유대관계가 좋고 친밀도가 높은 모임으로 서로 뒤에서 까기보단 늘 분위기가 좋은 모임임 이 남아를 알기 전부터 어떤사람인지 궁금할 만큼 귀엽다는 사람 머 춈 버릇없다는 사람 잘생겼다는 사람 정말 말이 많은 아이였음) 대부분 대인관계를 위해 일촌/친추 둘중에 하나는 하는 분위기임 어린게....#!)$(()*ㄹ:ㅏㅣㄻㄹㄴㅇ러:ㅣ란:랑ㄴ 지미.. 내가 하랬잖아!!! 첫 만남은 강남에서 소모임였음 난 두번째본거임 하지만 대화한건 첨였음 그냥 첫인상은 바람둥이? 뺀질이? 큰키 어눌함과 장난기가 공존하는 캐릭였음 그냥 단체男중 한명일 뿐. 끗。 공식적인 사건의 시작은~ ...... 비오는 월드컵 때였음~ 단체로 응원하는 날 뻔히 계획 잡힌거 알면서 보란듯이 축구가 끝나고 느즈막히 옴 다들 칼모임하는 거 뻔~~~~~~~~~~~~~히알면서 휘날레 무대 이미자도 아니고 ! 얄밉던 찰나~ 언니 오빠들이 다음술자리 자리를 잡으라길래 일어나 나가려는데 전봇대같은것이 뒤에.. "제가 같이 가드릴까요?" ...( 얘 속이 멍미? 이거 아무 의미 없는거임?) 우산을 씌워주고 월드컵 만원 엘리베이터에서 가드를 해주며.. 남자인 프랜들과 통화할때 물끄러미 바라보다 시선을 외면하는 것을 반복하는 듯했음 그렇게 4차까지 쭉 내옆자리에 있었...으.나.... 쏘쿨한 옆모습은 앞테이블의 형들만 응시하고 있었음~ (이런거 있잖음? 들이대는 남자보다 헷갈리게하는게 더 신경쓰이는?) 동이트고 차가 다니는것을 확인한 후 역까지 걸어가며 어깨가 다 젖을 정도로 내쪽으로 기울인 우산을 느낄 수 있었음. 남자사귈 맘이 없던 나는 .. 설레인다기 보다 싸하게 감동받았음. 잠시 돌낭간에 기대 비오는 풍경을 보다 보니 손에 흙탕물이..ㅠㅠ "아이씨~"하며 집게손을 만들어가방에서 휴지를 찾는데 말없이 셔츠를 입은 오른팔을 내밀며 베시시 웃던 ..... 의잉? '0')? 그때.... "여기 닦으세요 누나" (얘~ 너 아까 분명히 남자는 옷이 가오라며~? 잘아는 형아도 분명 이 새퀴 옷에 엄청 신경쓰자나~ 젠틀남이야~랬는데..........의잉읭읭?) "아냐..^^: 어뜨케그래~" "괜찮아요 휴지도 없잖아요" "아냐" "닦으세요" 이러다간 상황 웃겨질 것 같아 얼른 내 바지에 슥 하고 문지르곤 다시 길을 걸었음. "전 연상이 진짜 좋은거 같애요~"(뜬금없이?) "아 ~ 왜? 난 오히려 동갑이나 연하가 좋던데~" (작업에 응하는거 아녔음 진심임) "그냥요~ 어린애들보다 그냥 끌려요~" "아~ 난 오빠들은 능글맞아서 싫더라~ 연상이면 여자들도 좀 여우일텐데~" "그래도 연상이 좋아요.... 연상이 좋던데..연상이.." (알았어~ 알았어~) ㅋㅋㅋㅋ 그렇게 헤어지고 문자가 시작되었음 잊혀질만하면 오는 그런 문자였고 그뒤 우리는 2주 쯤후에 모임이 일찍 파해 홍대를 단둘이 걷게됨 .. 약속이 있는 눈치였음. 나는 모임이 끝나고 친구들을 만나기까지 약 3시간 이상 떳고 남아는 약속장소까지 한시간이상 거리에 약속시간은 거의 2시간 앞으로 다가왔음. "아..가야하는데~" "안되 나 홍대 태어나서 몇번안와봤어 친구한테 약간 늦는다고 하고 쫌만있다가라~" "아...안대요.. 저 엄청 깨져요..... 아 ....알았어요~" "그래^^^^^^^^^^^^^^^^^" 하고도~~ 계속 무언갈 쓰다 내려놓기를 반복... "문자보내면서 얘기해도 괜찮아~" "아니~ 할말이 생각안나서요~" "왜?머가?" "아녜요... 친구분들 언제오세요?" 하던중.. 홍대에 사는 친구가 왔고 남아의 존재를 잊고 노닥거리던중 종전보다더 난처해진 낯빛.... "**아~ 무슨약속인데그래?" "실은...소개팅인데요 너무 늦음 안될꺼 같아요 친구 여자친구 친구라서 친구가 곤란해 질 것 같아요~"(소.개.팅 ...풉.. 역시난 도끼병였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살인데?" "21살이요~" (연상좋다메 인간아~) "그렇구나 이친군 곧가야되고 내친구 거의다 와갈꺼야~정그럼 가던가" "아녜요 한두시간은 괜찮을것 같아요 ^^" . . (할말없다던 문자ㅋ 이미 소개녀와 문자질 중이였구나? ㅋ) . . . . 친구는 거의 다 와갔지만 묘한 오기가 생겼음. 필자 연애 초보도 아니고 눈빛과 말투보면 나와 친해지고 싶은 거.. 그러니 연인이든 머든 호감정도는 감지 할 수 있는데 이렇게 갈 남아가 아녔던 말도 안되는 자신감이 붙어 강태공으로 빙의했음. "친구한테 폰잃어버렸던 척하고 한시간만 더 있다가 가~ 내가 해봐서 아는데 통해~ 우선 전화 받지말고 무시했다가 출발하기 전에 걸어서 찾았다고해~ 정그럼 내친구가 목소리 신뢰가는 편이니, 주웠다고 말하면 믿을꺼야.." (이런거 하라고 한다고 덮썩물면 넌 나의 노예가 되는거다 얘야....) "^^ 그래볼까요? ~~~~~??? ^^" (후후....................) 3번정도 받지 않고 ~ 도로변에서 폰을 주운 여학생으로 빙의한 내친구는 잘보관하겠다는 말과 현위치를 조목조목 정말 폰을 주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양처럼 받았음. 그렇게... 시간을 벌고, 거짓말에 익숙하지 않은 냥 안절부절하던 남아는 그래도 잘도 옆에 붙어있었음. "난 누나 남자친구 있었는 줄 알았는데" (슬슬 반말드립~) "나? 왜?" "그냥 전화만오면 자기자기 그러길래 매번...""아~ 여자들은 곧잘 친구들을 자기야 애기야 여보야해" "그랬구나~~~~~~~~아~~~하~~~~~~" (안도하는거니?그런거니? 놀란건희~?) 약속시간도 훌쩍.. "나 불안하다 친구가 눈치채고 소개팅하기 싫음 딱 말하래.. 괜히 일커지는거 싫어 슬슬가봐야겠다....." (아쉬운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남아는 발걸음을 재촉했고.. 나도 남아도 이어지는 술자리에 문자는 끊이지 않았음. 헷갈렸음 첨엔 호감이라기 보단 호기심, 끌린다기 보단 오기였는데.. 문자를 하면 할 수록 오히려 내가 휘둘리는 거같은... [ 미안해 괜히 내가 오기부려 너 곤란하게 한거 아닌가 모르겠다 ] [ 아냐 나도 재밌었어 더있고싶은데 가는거니 미안해하지마 ] [ 그래 잘가고 ] [ 미안하면 술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데이트신청이니?) 그렇게 문자하던 타이밍을 놓고 난 정줄도 놓고 달렸음 홍대에서 옮기고 옮기며 술잔을 기우려 즐거운 시간을~ [ 나괜히왔어 누나가 진짜 훨씬더 이뻐... ] 술이 좀 들어갔을 때였음 나 예쁘단 말에 무척약함 아니 칭찬에 매우 약함. 먼가 머를 구렁이 같은 감정이 맹장부터 식도를 타고 뜨겁게 역류했음. [ 취했는지 누나 보고싶다... ] (본격작업임?) [ ㅋㅋ 나외로운가보다.. 주변에 참한 누나 없어? ] (말로만 듣던 밀당임?) [ 내 주변에 솔로 귀해 다 에이스(?ㅋ;)라 더블이거든 나밖에 안남았어 ] (이거속보임? 근데 사실 다 커플였고 나를 판건 아녔음 별뜻 없고 있었나..없었나~ 있나..ㅋㅋㅋ 없었나..모 to the 름] [ 에이~ 왜그래? ] [ 진짜야 한명은 게다가 시집까지가고 나머진 다 장수연애중인데? ] 매일 대쉬하는 남자에 대해서 쓸려면 좀 남았는데 왜케 서론이 긴거임..ㅠㅠ 난 톡써놓고 읽기를 즐기는 여자임. 밥먹고와서 더 써야지 (급 표준말) ㅋㅋㅋㅋ 3
매일대쉬하는 연하남...
그냥 관심좀 주셈~ㅠㅠ악플관심 말고요!!!
2탄 완결http://pann.nate.com/b202879592
음슴체로 썼다가 오글거린다고 욕 쳐묵쳐묵한적 있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ㅋㅋㅋ 난 쿨한녀자~
필자, 톡쓰는것을 매우 즐기는 여자임~ 메인에 오르긴 노리지 않는 편임.
3살 어린 남아~나에게 관심없는 듯한게
무척 서운했음 먼가 모르게 나에게 관심이 있는 아우라가 있는데
그게 아닌것 같은 행동을 할때마다 묘하게 더 신경이 쓰이는 거임.
좀 미화해서 쓰겠음. 상상력 동원 ㅋㅋㅋㅋㅋㅋㅋ하시길~
전부터 두번이나 일촌신청 먼저하라고하고 친추하라는데 씹은 유일한 분
1.(우리는 기본 7명이상 모이는 모임에서 알게된 사이)
2.(사람들 유대관계가 좋고 친밀도가 높은 모임으로 서로 뒤에서 까기보단
늘 분위기가 좋은 모임임 이 남아를 알기 전부터
어떤사람인지 궁금할 만큼 귀엽다는 사람 머 춈 버릇없다는 사람 잘생겼다는 사람
정말 말이 많은 아이였음)
대부분 대인관계를 위해 일촌/친추 둘중에 하나는 하는 분위기임
어린게....#!)$(()*ㄹ:ㅏㅣㄻㄹㄴㅇ러:ㅣ란:랑ㄴ 지미.. 내가 하랬잖아!!!
첫 만남은 강남에서 소모임였음 난 두번째본거임 하지만 대화한건 첨였음
그냥 첫인상은 바람둥이? 뺀질이? 큰키 어눌함과 장난기가 공존하는 캐릭였음
그냥 단체男중 한명일 뿐. 끗。
공식적인 사건의 시작은~ ......
비오는 월드컵 때였음~ 단체로 응원하는 날
뻔히 계획 잡힌거 알면서 보란듯이 축구가 끝나고 느즈막히 옴
다들 칼모임하는 거 뻔~~~~~~~~~~~~~히알면서 휘날레 무대 이미자도 아니고 !
얄밉던 찰나~
언니 오빠들이 다음술자리 자리를 잡으라길래 일어나 나가려는데 전봇대같은것이
뒤에..
"제가 같이 가드릴까요?" ...( 얘 속이 멍미? 이거 아무 의미 없는거임?)
우산을 씌워주고 월드컵 만원 엘리베이터에서 가드를 해주며..
남자인 프랜들과 통화할때 물끄러미 바라보다 시선을 외면하는 것을 반복하는 듯했음
그렇게 4차까지 쭉 내옆자리에 있었...으.나.... 쏘쿨한 옆모습은 앞테이블의
형들만 응시하고 있었음~
(이런거 있잖음? 들이대는 남자보다 헷갈리게하는게 더 신경쓰이는?)
동이트고 차가 다니는것을 확인한 후 역까지 걸어가며
어깨가 다 젖을 정도로 내쪽으로 기울인 우산을 느낄 수 있었음.
남자사귈 맘이 없던 나는 .. 설레인다기 보다 싸하게 감동받았음.
잠시 돌낭간에 기대 비오는 풍경을 보다 보니 손에 흙탕물이..ㅠㅠ
"아이씨~"하며 집게손을 만들어가방에서 휴지를 찾는데
말없이 셔츠를 입은 오른팔을 내밀며 베시시 웃던 .....
의잉? '0')? 그때.... "여기 닦으세요 누나"
(얘~ 너 아까 분명히 남자는 옷이 가오라며~? 잘아는 형아도 분명
이 새퀴 옷에 엄청 신경쓰자나~ 젠틀남이야~랬는데..........의잉읭읭?)
"아냐..^^: 어뜨케그래~"
"괜찮아요 휴지도 없잖아요"
"아냐"
"닦으세요"
이러다간 상황 웃겨질 것 같아 얼른 내 바지에 슥 하고 문지르곤 다시 길을 걸었음.
"전 연상이 진짜 좋은거 같애요~"(뜬금없이?)
"아 ~ 왜? 난 오히려 동갑이나 연하가 좋던데~" (작업에 응하는거 아녔음 진심임)
"그냥요~ 어린애들보다 그냥 끌려요~"
"아~ 난 오빠들은 능글맞아서 싫더라~ 연상이면 여자들도 좀 여우일텐데~"
"그래도 연상이 좋아요.... 연상이 좋던데..연상이.." (알았어~ 알았어~) ㅋㅋㅋㅋ
그렇게 헤어지고 문자가 시작되었음
잊혀질만하면 오는 그런 문자였고 그뒤 우리는 2주 쯤후에
모임이 일찍 파해 홍대를 단둘이 걷게됨 ..
약속이 있는 눈치였음. 나는 모임이 끝나고 친구들을 만나기까지 약 3시간 이상
떳고 남아는 약속장소까지 한시간이상 거리에 약속시간은 거의 2시간 앞으로 다가왔음.
"아..가야하는데~"
"안되 나 홍대 태어나서 몇번안와봤어 친구한테 약간 늦는다고 하고 쫌만있다가라~"
"아...안대요.. 저 엄청 깨져요..... 아 ....알았어요~"
"그래^^^^^^^^^^^^^^^^^"
하고도~~ 계속 무언갈 쓰다 내려놓기를 반복...
"문자보내면서 얘기해도 괜찮아~"
"아니~ 할말이 생각안나서요~"
"왜?머가?"
"아녜요...
친구분들 언제오세요?"
하던중.. 홍대에 사는 친구가 왔고 남아의 존재를 잊고 노닥거리던중 종전보다더
난처해진 낯빛....
"**아~ 무슨약속인데그래?"
"실은...소개팅인데요 너무 늦음 안될꺼 같아요 친구 여자친구 친구라서
친구가 곤란해 질 것 같아요~"(소.개.팅 ...풉.. 역시난 도끼병였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살인데?"
"21살이요~" (연상좋다메 인간아~)
"그렇구나 이친군 곧가야되고 내친구 거의다 와갈꺼야~정그럼 가던가"
"아녜요 한두시간은 괜찮을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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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없다던 문자ㅋ 이미 소개녀와 문자질 중이였구나?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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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거의 다 와갔지만 묘한 오기가 생겼음.
필자 연애 초보도 아니고 눈빛과 말투보면 나와 친해지고 싶은 거..
그러니 연인이든 머든 호감정도는 감지 할 수 있는데
이렇게 갈 남아가 아녔던 말도 안되는 자신감이 붙어
강태공으로 빙의했음.
"친구한테 폰잃어버렸던 척하고 한시간만 더 있다가 가~
내가 해봐서 아는데 통해~ 우선 전화 받지말고 무시했다가 출발하기 전에 걸어서
찾았다고해~ 정그럼 내친구가 목소리 신뢰가는 편이니, 주웠다고 말하면 믿을꺼야.."
(이런거 하라고 한다고 덮썩물면 넌 나의 노예가 되는거다 얘야....)
"^^ 그래볼까요? ~~~~~??? ^^"
(후후....................)
3번정도 받지 않고 ~
도로변에서 폰을 주운 여학생으로 빙의한 내친구는 잘보관하겠다는 말과 현위치를
조목조목 정말 폰을 주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양처럼 받았음.
그렇게... 시간을 벌고, 거짓말에 익숙하지 않은 냥 안절부절하던 남아는
그래도 잘도 옆에 붙어있었음.
"난 누나 남자친구 있었는 줄 알았는데" (슬슬 반말드립~)
"나? 왜?"
"그냥 전화만오면 자기자기 그러길래 매번..."
"아~ 여자들은 곧잘 친구들을 자기야 애기야 여보야해"
"그랬구나~~~~~~~~아~~~하~~~~~~" (안도하는거니?그런거니? 놀란건희~?)
약속시간도 훌쩍..
"나 불안하다 친구가 눈치채고 소개팅하기 싫음 딱 말하래.. 괜히 일커지는거 싫어
슬슬가봐야겠다....." (아쉬운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남아는 발걸음을 재촉했고..
나도 남아도 이어지는 술자리에 문자는 끊이지 않았음.
헷갈렸음 첨엔 호감이라기 보단 호기심, 끌린다기 보단 오기였는데..
문자를 하면 할 수록 오히려 내가 휘둘리는 거같은...
[ 미안해 괜히 내가 오기부려 너 곤란하게 한거 아닌가 모르겠다 ]
[ 아냐 나도 재밌었어 더있고싶은데 가는거니 미안해하지마 ]
[ 그래 잘가고 ]
[ 미안하면 술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데이트신청이니?)
그렇게 문자하던 타이밍을 놓고 난 정줄도 놓고 달렸음
홍대에서 옮기고 옮기며 술잔을 기우려 즐거운 시간을~
[ 나괜히왔어 누나가 진짜 훨씬더 이뻐... ]
술이 좀 들어갔을 때였음 나 예쁘단 말에 무척약함 아니 칭찬에 매우 약함.
먼가 머를 구렁이 같은 감정이 맹장부터 식도를 타고 뜨겁게 역류했음.
[ 취했는지 누나 보고싶다... ] (본격작업임?)
[ ㅋㅋ 나외로운가보다.. 주변에 참한 누나 없어? ] (말로만 듣던 밀당임?)
[ 내 주변에 솔로 귀해 다 에이스(?ㅋ;)라 더블이거든 나밖에 안남았어 ]
(이거속보임? 근데 사실 다 커플였고 나를 판건 아녔음
별뜻 없고 있었나..없었나~ 있나..ㅋㅋㅋ 없었나..모 to the 름]
[ 에이~ 왜그래? ]
[ 진짜야 한명은 게다가 시집까지가고 나머진 다 장수연애중인데? ]
매일 대쉬하는 남자에 대해서 쓸려면 좀 남았는데 왜케 서론이 긴거임..ㅠㅠ
난 톡써놓고 읽기를 즐기는 여자임.
밥먹고와서 더 써야지 (급 표준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