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퍼4

2010.10.18
조회1,042

1탄: http://pann.nate.com/b202860656

2탄:: http://pann.nate.com/b202876901

3탄:: http://pann.nate.com/b202877354

 


 

안녕하세욧!

 

쪼리녀입니당!

 

아 학교에서 틈틈히 리플읽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악플미워요 ㅠㅠ

 

하지만 좋아해주시는 사람들이 있어서 힘을냅니다 ㅠㅠ

흘규흘규.. 감사합니당..

 

제 이야기가 좀 소설같다는 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다시 읽어봐도 좀 그런면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ㅋㅋ

 

사실 일어난 일을 글로 흥미위주로 쓰다보니 표현력에서 좀 오글거리네요 ㅋㅋㅋ

 

말투를 글로 표현하기가 힘들다보니 그렇게 보여진것 같아요 ㅜㅜ흑흑..

 

소설.. 그런말씀마세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틈틈히 썼더니.. 양이 엄청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압 정말 쩔음..

 

중요한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초집중해서 오늘 마저 다 써야겠어요 ㅠㅠ

 

나도 님들과 밀당하고 싶은데 ㅜㅜ 못하는 나란여자..

 

4탄이 마지막 이야기(?) 가 되도록 열심히 써볼께요~

 

밤에 안올리궁 집에오자마자 올리는거니까 이뻐해주세요 ㅠㅠ부끄 궁딩퐝퐝!

 

 

 

 


남자사람이 서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무슨 귀여니소설임..

(내인생이 소설같기를바라며 쓰다보니 ㅋㅋ 오글거리는 표현이 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암튼. 그 오빠님이 서있었음.

나를보고 손 흔들흔들 해줌.. ^O^;

 

 

솔직히 흠짓했음. 스토커같았음..진심.

 

 


남자사람:: " 왜케 어깨가 축쳐져있어요~"

 

저:: "여긴 어떻게 오셨어요!"

 

남자사람:: " 밥 사주려고여"

 

저:: " 아.. 문자 죄송해요; ㅋ 피곤해서 집에가서 연락드리려고 ㅜㅜ"

 

남자사람:: " 아니야~ 피곤해? 얼른집에가자그럼"

 

저:: " 아... 죄송해요;; 여기 저땜에 오신거에요?"

 

남자사람:: " ㅋㅋㅋㅋㅋㅋ ㅋㅋㅋ어.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친구들이랑 여기서 일좀 보고

                  너 아직 있으면 같이 밥이나 먹을까해서ㅋㅋ
                  전화할까 걍 갈까 하고있었음."

 

저:: "죄송죄송.. 아진짜 오늘은 너무 피곤해요 ㅋ"

 

남자사람:: " 아.. 아니야 나도 말안하고 온건데뭐. ~ 가자"

 

 

진심 좀 미안하긴 했는데..

우린 걍 버스타고 집으루 슝 ~ 왔음

 

나 멀미한다고 또 약을 사가지고 왔었음.. (세심함. 감동임..ㅠㅠ)

 

멀미는 안하구^^;

 

너무 졸려서 버스에서 좀 졸구 .. 어깨에 기대고 싶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생각있는 여자임.. 생각해보니까 어제 첨 만났는데..

이분 좀 오바 아닌가 싶었음.. 하루종일.. 흠...

난 거의 말을 안하고 집으루 왔음..

 

오피스텔로 와서도 서로 잘 들어가라한뒤 집으로 각자 갔음~

(언니오빠들이 걱정하시는 거!^^ ㄳㄳ:
 예의상 서로 몇호에 사는지는 안물어봄! 그냥 서로 몇층에 사는지만 알뿐.

오피스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도 몇호인지까지는 몰라요~
 그리구 전 친척언니가 거의 자주와서 잔다고 했음.

거의 같이 살다싶이 한다고 했음. 사실임 ㅋㅋ
 그 누구에게 난 절대로 혼자 산다고 안함. 난 개념녀(?)니깐;;ㅈㅅㅈㅅ)

 


난 집에오자마자 과제 마무리하고 씻고 바로 뻗어버림.

 

 


그다음날 아침에 문자를 확인함.


" 오늘은 일찍자~ "

 


난 괜히 이 남자 이상한 생각하면서 접근하는건 아닌지 싶어서..ㅠㅠ

어차피 어제 못보낸거니까 씹기로함.

 


오전엔 서로 연락안하다가 오후쯤 해서 문자가 옴.

 

남자사람:: " 쪼리야(가명) 비온다 우산있음?"


밖에 비가 조금 오고 있었음.


저:: "아.. 친구한테 빌리면 되요~"

 

남자사람:: " 그래 ㅋㅋ 조심히다녀 또 자빠지지말고^^"

 

저:: "아예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이날은 싱겁게 지나가버렸음..

 

 


2일동안 서로 연락 안하다가

 

먼저 전화가옴..

 

(저도 나름 여자인지라 ㅋㅋㅋ
한번도 헌팅해서 연락하고 그런적이 없기 때문에 좀 무서웠고
이사람이 어떤사람인지도 모르는데
자꾸 연락하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그랬어요 ㅠㅠ

막상 좋기만하구 그렇지 않아요 ㅠㅠ 당연히 의심하구 그러죠..
암튼.. 이때는 어떻게야할지 모르겠는 그런 상황이였움..)

 

남자사람:: "쪼리야~ 모하뉘."

 

저:: "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ㅋㅋ 과제해요 ㅋㅋㅋ"

 

남자사람:: " 아진짜~ 나 안보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ㅋㅋ

        나안지얼마나됬다거 ㅋㅋ"

 

남자사람:: " 아맞다 미안."

 

저:: " 아니에요 ㅎㅎ"

 

남자사람:: " 그래서 나 안보고싶은거지."

 

저:: " ㅋㅋㅋㅋㅋㅋ"

 

남자사람:: "알았어.. 수고해"


 

하고 걍 끊어버림- _ -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ㅗ

 

 


몇시간뒤에 또 문자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사람:: " 낼 모해? 밥사줄께 밥먹자~"

 

저::" 내일 친구만나서 집에 한 7시쯤 올것같은데.."

 

남자사람:: "그럼 그때 먹으면 되겠네~ 봐서 연락해"

 

저:: " 네"

 

친구들과 수다수다수다를 하면서 이분 이야기를 했더니

 

다들 부럽다고만하고 잘해보라고만 했음.. ㅠㅠ 내 걱정은 안해주는거니..후..

 

 

 

집에가는길 오빠님에게 문자를 해보도록 함.


저:: " 저 지금 집에 가는길이에염"

 

남자사람:: " 아그래? 얼마나걸려?"

 

저:: " 한 30분?""

 

남자사람:: " 그럼 30분뒤에 OO역앞에서 만나자. "

 

저:: "네~"

 

 


하고 약속장소로 갔음

 

 


아직 안온것 같아서 난 기다리고 있었음.

 

난 노래를 들으면서 기다리기루 했음.

 

저먼치서 그 오빠님과 오빠 친구들같이 보이는 사람 두명이랑 같이 걸어오고 있었음.

 


가까워진뒤에 오빠님이 친구들에게 "내일봐" 하면서 보내는데

 

친구들이 " ㅋㅋ 또 뵈네요 ㅋㅋ ~ 밥 비싼거 얻어드세요! 우린간다~!" 하고 가버렸음

 

읭??ㅋㅋㅋㅋㅋㅋㅋㅋ그날 같이 있었던 분들인가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렌즈끼고 그분들 잘 보니까 막 공부안하고 놀고 그런 사람들은 아닌것 같았음.

진짜 ^^ 겉모습은.. 적어도 그랬음 ㅋㅋ

뭐랄까.. 공대나 문과..학생들 스타일?ㅋㅋㅋㅋㅋㅋ

그건 무슨 스타일임?ㅋㅋㅋ 암튼 갑자기 마음이 놓임.ㅋㅋ


 

 

 

그래두 이 오빠님이 최고다 얏호!

 

 

 

 

남자사람:: ㅋㅋㅋㅋㅋㅋ 모 먹을래? 먹고싶은거 있어?

 

저:: 비싼거요 ㅋㅋ

 

남자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장난이에요 ㅋㅋㅋㅋㅋ

 

남자사람:: 고기먹을까?

 

저:: 콜?!


하고 고깃집에 갔음!

 

 


고기 막 열심히 쳐묵쳐묵 하고 있는데

 

남자사람이 말을 걸었음.

 

 

남자사람:: " 쪼리야 ㅋㅋ "

 

저:: " 눼?"

 

남자사람:: " 나 어떤것같아 ㅋ?"

 

저:: "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요 ㅋㅋ"

 

남자사람:: " 아왜몰라~-_-"

 

저:: " 잘모르겠는데..ㅋㅋㅋㅋㅋ"

 

남자사람:: " 아빨리~"

 

저:: "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어떤사람인지 아직 잘모르겠어요"

 

남자사람:: " 아그래..?ㅜㅜㅋㅋ흠.."

 

저::" 맨날 얻어먹어서 염치는 좀 없네요 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사람:: " ㅋㅋㅋㅋ내가 사준댔잖아 먹어~"

 

 

 

 

..침묵..

 


 

저:: " 그런데 왜요?"

 

남자사람:: " 아니야.. 먹어~^^"

 

저:: " 네~"


 

하고 또 쳐묵쳐묵 냠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숭안떨고 혼자서 다 먹은것 같음.

 

이분은 몬가...흠.. 원래 양이 적은지 안고픈지.. 조금 먹었뜸.. ;;

(생각해보니 민망하군.)

 

 

오빠님이 계산을해주고


난 오빠님에게 " 커피드실래요?이건내가삼" 를 하고

 

우린 근처 커피샵에 고기냄새 풀풀 풍기며 고고슁했움.


 

왠지모를 어색함이 흘렀고..

 

우린 멀뚱멀뚱 먼산만 바라봤음.

 


그러다가 오빠님이

"아 맞다!" 를 외치며 자신 배낭에서 몰 주섬주섬 꺼내고 있었음.

(솔직히 ㅋㅋㅋㅋㅋ 아맞다 할때 그분 좀 뭔가 어색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 고민고민하다가 어색한 발연기 한것만같은 ㅋㅋ)

 

살짝 작은 크기의 쇼핑백을 나에게 내밀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사람:: "나 옷사다가 생각나서 걍 샀음;"

 

저:: " 뭔..데요??"

 

남자사람::" 봐봐"

 


난 쇼핑백 보았음

 

 

 

 

 

 

 

 

 

 

 


여기서 멈추면 언니오빠들 나 또 죽이려구 할꺼죠..

 

 

 

 

 

 

 

 

 

 

부끄

 

 

 

 

 

 

 

 

 

 

 

 

 


알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쓸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핑백 안을 들여다보니

 

그 안에는 빨간색 두꺼운 스카프/목도리가 들어있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남자... 이런남자...

존재하는거니 정말...

아님 선수인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어가면안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사람:: " 너 전에 자빠졌을때 ㅋㅋㅋ 얇은거 하고 있더라 ㅋㅋ

                 요새 추운데 하고다니라고..그냥^^;;;"

 

저:: " ㅠㅠㅋㅋ헐........오빠.... 이거 받아도 되는거에요??

       남친도아니고 ㅋㅋㅋ 이건뭐...ㅋㅋㅋㅋㅋㅋ"

 

남자사람:: "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쁜동네오빠가 사주는거다. 받아"

 

저:: " 우와... 잘하고다닐꼐염;;;ㅋㅋㅋㅋ 님 진짜 쫌 짱인듯ㅋㅋㅋㅋㅋㅋㅋ"

 

남자사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구 이제알았어요~"

 

저:: ㅇㅇ^^

 

 

 

저::" 오빠 왜 여친 없어요?"

 

남자사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면서묻는거지 ㅋㅋ"

 

저:: " ㅋㅋ오빠 학교도 좋은데다니고 오빠정도면 오빠좋다는 사람 많을것 같아요 ㅋㅋ"

 

남자사람:: " ㅋㅋㅋㅋㅋㅋㅋ그런갘ㅋㅋㅋㅋㅋㅋ 글쎄 그런애들다...쩝.. 걍 별로였어.."

 

저:: " 별로가 어떤거에요?"

 

남자사람::" 솔직히말해서 다 까진애들이였달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안까져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사람::" 넌 전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뭐 칭찬인지..욕인지..ㅠㅠ


 

 

남자사람:: " 솔직히말해서 난 남자좋다고 그렇게 지몸 막함부로 대하고

                  여기저기 추파날리고 그런뇬들 내스타일아님.. ㅋ"

 

저::" 제가 그런여자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아세요?ㅋㅋ"

 

남자사람:: " 거울보지?^^"

 

저:: " 제가 뭘여-ㅅ-"

 

남자사람:: " 이..쁘다고^^*.......................ㅋㅋ."

 

저:: "젠장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전 조큼 놀랬어요.. 진심으로 하는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창피하지만 말씀드리면.. 대학전엔 공부한다고 절대로 남자 안사기고 ㅋㅋ(후회중)

남자 대학와서도 두명사겼는데..

둘다 손잡는데 100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었음..

제가 워낙 은근 그런데에 있어선 보수적이고.. ;;

암튼.. 남자못믿고 ㅋㅋㅋㅋ그런게 있음............................

 

이걸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한테 들킨게 신기하고.. 이상하고..쪽팔리고..ㅠ)

 


 

 

하고 스카프 도로 쇼핑백에 넣은뒤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우린 오피스텔 엘리베이터에서 바이바이 했음.

 


다시 집에와서 ㅋㅋㅋㅋ 혼자 씬나가지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핑백열어서 막 스카프 해보면서 ㅋㅋ 아이런센쓰쟁이를 남발하며 다시 풀어봤음 ㅋㅋ


쇼핑백 밑에 뭐가 있었음.

 

공책찢은거였음..


그안에는 이렇게 써있었음

 

 

 

 


"처음에 널 보는순간 숨이 막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구요 ^^ 아재미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ㅈㅅ

 


 

 

이렇게 써있었어요^^

"이거안하면 너 자빠진거 동네방네 소문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씨를 발로쓴듯 ㅋㅋㅋㅋㅋㅋ천잰가.

 


 

이거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인증샷으로 올리면되겠다하고 찾아보니까

못찾겠어유ㅜㅜㅠㅠㅠㅓㅁㄹ미ㅏ얾미아ㅓ;미ㅏㅇ험;ㅣㅏ엏;ㅣ!!!!!!!!!!!!!!!!!

버렸나..기억이안나..

꼭찾으면 올리겠음.. ㅜㅜ

 

 

난 또 조용히 엄마미소를 지으며 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를 날리기로 했음

 

저:: " 오빠 감사해요..ㅠㅠ 항상 받기만하네요 ㅋㅋ"

 

남자사람:: " ㅋㅋㅋㅋㅋ그니깐 나한테 잘해!^^"

 

저:: " ㅠㅠ 네.. 쉬세요~"

 

남자사람:: " 그래~ 잘자^^ 내꿈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 꺼ㅈ..- _-....;;"     (막말함 ㅋㅋㅋㅋㅋㅋㅋ)

 

남자사람:: "알겠어 ㅋㅋㅋㅋㅋ내가네꿈꾸지모ㅋㅋ 잘자!"

 

 

 

 

 

 

여기까지가 3일전에일어났던 일이에요...

 

 

 

지금은??^^

 

 

 

 

 

 

 

 

 

 

 

 

 

 

 

 

 

 

 

 

 


솔로천국커플지옥

 

 

 


현재 우린 그냥 동네오빠동생 사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레이는 마음은 여전히 있긴하지만 처음 만큼은 아닌것 같아요 ㅎㅎ

문자 자주하고 전화오고 걍 일상 얘기하고?ㅋㅋㅋ 그러고 있어요~


그분이 저한테 좋은 감정 가지고 있는건 느끼지만

전 좀 많이 두고 보는 성격이라서.. 저한테 좋다고 한다해도 현재로썬 거절하고싶네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생긴다면 다음탄 써드리겠습니다~^^*

 


AND!!


저 걱정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감사합니다.ㅋㅋ

저도 주위에서 항상 남자는 조심해라 특히 모르는남자 조심하라고.. 많이 들었죠.

당연히 조심하는게 맞는말이구요!!

이분 솔직히 지금까지 느낀 바로는...

모범생이였어요..

제 이상형이 막 성실하고 자기 관리 잘하고 위트도 있고 암튼 그런 모범생이거든요

이분 학교도 알아주는 학교이고 과도 (밝히진 않겠지만),

공부가 절실히 필요한 그런 과였구요 ㅜㅜ

모.. 공부잘한다구 안밝히는 남자 있냐고.. 하실지라도..


항상 말할때도 몬가 수줍어하는것도 있구.. 아므튼..

제가 내린 결론은 나쁜 의도로 번호 물어보신건 같진 않아요..

오피스텔에 친구들이랑 공부하려고 잘 모인다고 그러고..

그날밤에도 같이 프로젝트하다가 답답해서 다 같이 나와서 바람 쐬고 있었는데

자빠지는 제가 보였다고 주위에 친구들 따윈 안보였다고 ㅋㅋㅋㅋㅋㅋ (오글)

자존심 굳히고 물어본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 판쓰다가 이 내용을 놓혀버림 ㅋㅋ)

저도 의심이 많아서 믿을때까지 좀 시간이 걸렸지만 ㅋㅋ

아직 의심은 들어요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현재까지는 괜찮은 사람 같아요~ 좋은 동네 오빠느낌?ㅋ

 

 

혹시 제가 이오빠한테 빠져있어서 잘 못느끼는걸까요??

 

아직 사귀는 단계는 아닌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분 판이라는걸 모르시는것 같아요..다행..^^*

(거짓말일수도 있지만.. 상관없음 나중에 말씀 드리려구요~)

 


그리고 제 사진 궁금해하시는분들..

 

고민많이 해봤지만 ㅋㅋㅋ

 

제가 부끄럼타는 성격이라 제 사진을 막 못 몰리겠어요 ㅠㅠ

 

이렇게 국민들이 다 보고 있다는 생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꿈도 크게 꾸고 있고 나중에 제가 하는 분야에서 내노라하는 사람 되고 싶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사진은... 안되겠어요..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난 어쩔수없는 이런 사람인가봐요..

이점 욕해도 .... ㅠㅠ 안돼!! 용서해주세요 ㅠㅠ


대신!


전.. 흠...닮은꼴 연예인 어플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하라님 많이 나오구요 ( 70% 유일하게 넘게 나온 연예인ㅋㅋ단한번 ㅋㅋ 전혀!!!!! 안닮음 ㅋㅋㅋㅋㅋㅋㅋ 나왔다구 하면 아무도 안믿음;; ㅎㅎ 그정도임..)

 

소희도 많이 나옴.. (하는거랑 몬가 분위기가 소희닮았단 소린 몇번 들어봄.. 이래저래 내생각에도 소희젤닮은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미췬..ㅈㅅㅈㅅ

나 쌍카풀있는데.. ㅠㅠ화장하면 잘안보이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거 믿어선 안되는 어플이였어.)

 

 

그리규 .. 저.. 좀 삭아보임... ㅠㅠㅠㅠㅠ 21살인데 맨날 24살 25살로 나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오빠님은


세븐좀닮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싸.대박이져..

 

머리도 세븐이랑 똑같아서 더 그렇게 보임..

 

공부잘하게 생긴 세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읭?ㅋㅋ

 

막 카라티 안에 입고 니트랑 잘 입는데 카라 깃세우고 있으면...

하앍.............반함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은 세븐보다 조금 작은것 같기도.. 암튼 티비에서 세븐나오면 난 심장 두근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안그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욧 꺅

오늘하루최고였심~

뿅~


 

 

아앎;ㅏㅇ러;ㅁ아ㅓ함나난 얼룬 공부하러가야겟어욧!

 

수험생여러분 대학생여러분 힘내세욧!

 

그리고 직장인 여러분도 퐈이팅!!

 

대한민국 퐈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뿅 '3'


슬리퍼 덕분에 번호따인 여자사람이야기 4탄 (마지막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