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중의 방충망 두드리는 소리

이란성쌍댕2010.10.18
조회94,356

안녕하세요~톡커님들

두번째로 써보는 글이네요ㅎㅎㅎ

처음쓴 제글을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ㅎ

조회수도 그렇고 추천도 얼마안되지만

전 그런것에 연연하지않는 쿨녀인지라윙크

또 쓰게됬네요~ㅎ

그냥제글을 읽으신 몇안되는분들과

공감대 형성하는게 너무 즐거워요ㅎㅎ

 

글엔 도통 재주가없는 아이인지라

미천한 글읽으시구 악플은 마시고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겨주시길 ~추워

 

첫번째글

- 오밤중의 여자웃음소리 http://pann.nate.com/b202871033

세번째글

-새벽에 방황하던 귀신 http://pann.nate.com/b202887412

 

 

연봉백억남
베이비펌으로 월요일 부터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급히 부탁드릴것이 있습니다.
저는 사랑밭 새벽편지 라는 단체의
배성근 이라고 합니다. 국내외
불우한 이웃을 돕는 단체입니다.
저희 단체에서 한 미혼모가정을 돕습니다.

이분은 자신은 매일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몸이 쇠약해졌고...
아이에게 당장 먹여 줄 것이 없어
힘든 가정 입니다.
가능하시다면 오늘 선정되신 톡에
후원모금함 링크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연봉백억남님께서 링크를 걸어 주시면
그 링크의 힘만으로도 병원비와
몇끼의 식사를 해결해 주실 수 있습니다.
따듯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면..
당장 이 가정에 내일의 생계를
걱정해 주실 수 있는 분이라면..
이 미혼모 가정을 감싸주셨음 좋겠습니다.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33406

(링크가 바로 클릭 될 수있게 부탁드립니다.ㅠ)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ㅎㅎ

음슴체 로 ㄱㄱ(스압조심)

 

 

때는 내나이 중3 한여름 

 

그때는 컴퓨터가 거실에 하나 내방에 하나 있었음

울아부지가 나를 위해 그림그려라고 내방에 컴터를 하나더 놔주신거임

 

 

그날도 난 새벽까지 컴퓨터로 열심히 그림그리구있었음

한번그림그리면 밤새는건 기본이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그리기때문에

난 새벽이 다와가는데도 초초초초촟초촟촟초촟초 집중에 들어가서

눈에 보이는것도 들리는것도없었심

 

잠깐 내방에대해서 말하자면

내방은 동생과 같이 쓰는데

원래 베란다가있었으나 거길 트고 그자리에 책상을 놔뒀음

 

그림그리는 나에겐 배고픔도 잠도 아무것도업심 ㅋㅋㅋㅋ 오로지

그냥 죽자살자 그림만그리는 거임 ㅋㅋㅋㅋ

그렇다고 필자가 집중력이뛰어나다는건아님

내가좋아하는것만 그렇다는거임 (최근 필자는 초등학생이하는 ADH검사했다가

매우높은 점수를 받았을 정도임 ㅋㅋㅋㅋㅋ

필자 그렇게 높은점수 태어나서 처음받아봤심 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

 

 

얘기가 좀 셌음;;ㅋㅋ 쨌든

 

 

 

 

 

내가 느므느므느므 드브서 문을 조금 열어두웠음

필자는 평소에도 손땀 발땀이 장난이아니기에 ㅋㅋ

그날은 겨땀 손땀 발땀 면땀이 더했음

 

 

그렇게 새벽 1시 ~2시가 다와가는지도 모르고

필자는 열심히 그림그리고있는데

 

 

 

 

 

 

 

 

 

 

 

 

 

 

 

 

 

 

 

 

 

쾅쾅콰왕쾈ㅇ쾅쾅쾅쾅쾅쾅쾅쾅쾅득득드귿귿귿ㄱ듣귿!!!!!!!

 

 

 

 

 

 

 

 

갑자기 미친듯이 창문을 주먹으로 치다가  손톱인가?? 그런 걸로

그그 있잖슴? 개들이 박박박 긁는것처럼 방충망을 막 미친듯듯이

치다가 긁다가하는거임 마치 문열어라는듯이..

벌레가 방충망에 머리박을때 퉁퉁하는 그런것과는

비교가안됨 그건 걍 300원짜리 자판기 커피임

 

 

 

아놔 진짜 미치는줄알았음 ㅠㅠㅠ아니 미쳤었음 ㅠㅠㅠ

정신과 육체가 안뇽빠이빠이 할것같았음 안녕

 

 

분명 내방에 불다켜놓고 창밖도 훤히 다보였음

다보임.다보여서 분명 창밖에 아무것도없다는것도 알수있었음

 

 

 

 

아오 진짜 방충망은 계속 무언가가 미친듯이 쾅쾅 쳐대고

나는 어찌해야될지몰라서 동생을 미친듯이 깨우기시작했음

 

 

 

ㅅ~~~ㅂ부끄

동생이 일어날리가없음.

 

난 눈 딱 감고 조금열린 창문을 닫아버리고추워

불은 차마못끄겠어서 그냥 그대로 동생옆에 꼭 붙어서

이불뒤집어쓰고있었음

 

 

아근데 그소리가 안멈추는거임 아놔 증말

새벽까지 잠 못이룬 나는

한 이주일은 창문쪽에는 눈길도 안줬음

아니 못줬음 추워

 

 

 

이야기는 여기서 끝임 ㅋㅋ

다른사람들 처럼 뭔가 해결을보고 그러고싶으나

 

필자는 아무리 허공을 뚫어져라쳐다봐도

귀신 똥구녕도 구경몬해본 평범한 아이이기에

여기서 만족해주시길 바람 ㅜ

 

보지는 못하나 가끔씩 소리는 들림

참 그건그거대로 무서움 정말..  ㅠ

 

 

 

덤으로 하나 더말하고 가겠음ㅋㅋㅋㅋ

필자는 어차피 톡, 추천 머이런거 안바라기에 부끄

 

 

언젠지는 정확히 기억안나나

 

필자가 내방 화장대 앞에 앉아서 머리를 말리고있었심

(화장대라해도 그냥 옷너어두는서랍임 그래서그냥

땅바닥에 앉아서 대충 화장하고그럼 ㅋㅋ)

 

 

 

 

근데 근데 오와 ..미치겠네 ㅋㅋㅋ

 이런 경로로 그 머랄까??

청바지를 입고 걸으면 청바지끼리 부딛쳐서 슥슥슥 소리가나잖슴??/

 

 

 

 

 

 

 

 

 

 

 

 

 

 

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슥 

 

 

 

 

 

 

 

 

 

와우 부끄

 

미치는 줄알았음

내귀가 미쳤나싶어서 몇번이나 때렸는지모름찌릿

 

 

내주변 한바퀴를 돌고 저멀리 사라질때까지 난 움직일 수없었음

............

 

 

이것말고 몇개조금더있음ㅋㅋ 그건 스압으로인해 담에올리겠심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