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은 좀 괜찮으셨나요??? 곰팅이 왔쪄요~♡ 회사에서 꿀꿀한 일 있어 맥쥬 한 잔 하고 들어왔는뎅~ 아힝~ㅠ.ㅠ 님들 쫌 마뉘 감동이에욧 나 댓글보고 훌쩍- 울진 않았구요ㅋㅋ 혼자서 이불에 얼굴 묻고 꺄아아악- 행복한 비명 질렀어요ㅋㅋ 님들 쵝오~♥ 맥쥬 한 잔에도 풀리지 않던 꿀꿀함이 싹!!! 사라졌어욧!! 라븅랴븅~♡ 제 사랑 듬뿍 받으실 분 들 1,2탄 아 추억돋네님 3,3-1,4탄 ㅇ님 5,5-1탄 아 추억돋네님, ㅇ님 6탄 ㅇ님 6-1탄 ㅇ님, ㄳㄳ님 7탄 ㅇ님, ㄳㄳ님, 히응히응님, 93男님 8탄 ..님, 20살뇨자님, 하각님, ㅇ님, 히응히응님, 샤랄라님, 딩즈님, 우잉님, KRAZY님 사랑이 그리우신가요? 선추천 후리플로 곰팅이 사랑 받아가세요ㅋㅋ ---아직 못 보셨다면♡ 1탄 #첫만남 http://pann.nate.com/b202823156 2탄 #번호 따인 사건 http://pann.nate.com/b202832962 3탄 #문자 보내기 http://pann.nate.com/b202836145 3-1탄 #폭풍문자 http://pann.nate.com/b202841850 4탄 #첫키스 미수 사건 http://pann.nate.com/b202842738 5탄 #오해! & 오해? 전편 http://pann.nate.com/b202848461 5-1탄 #오해! & 오해? 후편 http://pann.nate.com/b202853077 6탄 #잊을 수 있다면 전편 http://pann.nate.com/b202854108 6-1탄 #잊을 수 있다면 후편 http://pann.nate.com/b202860761 7탄 #첫키스의 달콤함 http://pann.nate.com/b202865841 8탄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 http://pann.nate.com/b202874147 9탄 #날개달린 소문?! 요기!!! 10탄 #생일 축하합니다♥ http://pann.nate.com/b202882149 11탄 #중간고사 때 전편 http://pann.nate.com/b202886730 문자폭탄 받으세요 http://pann.nate.com/b202892066 11-1탄 #중간고사 때 후편 http://pann.nate.com/b202898243 12탄 #비온 뒤에 땅은?? http://pann.nate.com/b202910733 13탄 #공포영화 함께보기 http://pann.nate.com/b202915922 14탄 #축제..첫 째날 - 불 타오르다 http://pann.nate.com/b202921166 15탄 #축제..둘째날 전편 http://pann.nate.com/b202939270 15-1탄 #축제..둘째날 후편 http://pann.nate.com/b202946183 달달폭탄 받으세요♥ http://pann.nate.com/b202948168 16탄 #안녕..사랑했던 사람 http://pann.nate.com/b202952504 17탄 #함께할 수 있는 시간 http://pann.nate.com/b202954472 열여덟탄ㅋ #이루어질 수 없는 꿈 http://pann.nate.com/b202960928 19탄 #지킬 수 없는 약속 http://pann.nate.com/b202966086 ---------------------------------------------------------9탄 갑니당~ #날개달린 소문?! 조교랑 경비아저씨께 된통 혼나고 우리 비명소리에 뭔일 난 줄 알고 뛰어오신 경비아저씨 이자리를 빌어 ㅈㅅ했어염ㅠ 결국 연하남은 기다리다 지쳐서 날 버리고ㅠㅠㅠ 친구들이랑 집에 가 버렸음 내가 먼저 가란다고 정말로 먼저 가 버리니ㅠㅠㅠ 뇨자 맘을 몰라도 너무 몰라~ㅠㅠㅠ 그렇게 쓸쓸히 숙사 돌아오니 방 후배 두 명이 초롱초롱한 눈 빛으로 날 기다리고 있었음 뭐, 뭐지??? 가방을 내려놓자 마자 날 의자에 털썩-앉히고는 내 얼굴 바로 앞까지 의자 끌고 와서는 양 옆으로 날 둘러쌈 아놔~ 무셔~ 그러지쫌마ㅠㅠㅠ 움찔움찔 거리는 나와는 반대로 초롱초롱한 눈 빛으로 강아지 꼬리 흔들듯 내 말문이 터지길 기다리는 두 후배... 뭘 바라는게냣!!! 각 숙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내가 살던 기숙사는 4인 1실에 이층 침대였음 숙사 먼저 오는 사람이 쓰고 싶은 침대 사용하는 선착순이었기에 4년간의 눈치, 코치, 노하우(?)를 가진 나는 1층 안쪽 침대를 획득ㅋㅋㅋ 편안한 말년 숙사 생활을 보내고 있었음 원거리생과 신입생을 위한 숙사였기에 4학년은 많아야 한 방에 1명인 보통 3학년 + 2학년 + 1학년 2명 또는 4학년 + 2학년 + 1학년 2명 구성이었음← 내가 살던 방 구성 ※2학년 방 후배를 씨미, 1학년 방 후배를 오기라 칭하겠음 (1학년 나머지 1명은 등장이 없기에 제외) 오기: 언니!!! 나: 왜? 너희 무섭다... 뭔데? 씨미: 언니 있잖아요~ 나: 있잖아요 뭐~ 말해봐. 씨미와 오기는 쭈뼛쭈뼛 뜸을 들이다가 내 으르릉 콰악!!! 소리에 깨갱~ 서로 눈을 마주치며 하나, 둘, 셋을 맞추듯 외침 "연하남이랑 사겨요???" 엥??? 순간 당황했음 나:왜...왜 갑자기 그런 질문을... 씨미: 얼마전에 언니랑 연하남이 손잡고 가는 거 목격담도 있구요. 오기: 오늘 언니네 전공 수업에 연하남이 언니한테 하트 뿅뿅 날리고 갔다고... 깜빡 잊고 있었음ㅠㅠㅠ 오기는 울 과 1학년이었던거임ㅠㅠㅠ 술렁술렁술렁이 순식간에 소문 퍼트린거임ㅠ 이런 쫍아터진 학교 같으니라구!!! 호기심 가득 담긴 초롱초롱한 두 눈빛이 날 당혹하게 만들었음 이걸 우째... 대략난감;;; 나: 근데 너희들이 연하남은 어떻게 알아??? 오기: 어머 언니!! 울 학교에서 연하남을 모르면 간첩이에욧!!! 씨미: 언니 몰라요? 연하남이 스쿨버스 타는 시간에 머리 휙휙돌녀들 대기하고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ㅈㅅ 상상 좀 했음 연하남 지나감과 동시에 머리가 휙휙휙휙- 돌아가는 뇨자들 ㅋㅋㅋ 잠깐... 곰곰히 생각해보니 연하남과 키슈 으흐흐흐~ 까지 나눴는데 사귀자 말을 못 듣고 안 했네?? 응?? 우리 사귀는 거 맞음?? 이 모든게 알고보니 꿈???? 순간 의심했음ㅋㅋㅋ 드르르륵- 아힝 잘 들어갔오??? 문자도 없구ㅠㅠㅠ 잘자고 내일 봐♥ 연하남♥ 씨미: 어머어머어머 연하남??? 오기: 옴마낫! 내일 봐에 좀 봐ㅠㅠㅠ 저장해 놓은 이름 뒤에도 ♥있엌ㅋㅋㅋ 진짜 사귀나봐~ 꺄악꺄악- 둘이서 내 폰을 뺏아가더니 오도방정 건물 내려 앉을까 살짝 겁이 났음;; 근데 이 뇬들이!!! 이 온니 화내기 전에 언능 폰 돌려주겠뉘~~ 눈 알에 힘 빡주고 째려봤지만 소용없음 나 연하남에게 답장 보내게 폰 좀 돌려주겠뉘ㅠㅠㅠ 비굴비굴~ㅠㅠㅠ 어떻게 사귀게 된 거냐고 꺅꺅- 숙사 떠나가라 동네방네 소리를 침 이뇬들아 항의 들어온단 말이다ㅠㅠ 이 기세라면 밤새도록 날 들들들- 볶을 것 같았음;;; 참고로 기숙사 소등은 12시 반 개인 스탠드 불빛을 이용하거나 복도 불빛을 애용해야함 둘이서 온니온니온니온니 날 수백번은 더 부름 난 말년 숙사생활에서 쫓겨나고 싶지 않았기에 백기 펄럭펄럭 항복했음ㅠㅠㅠ 독한 뇬들~ 그때!!!!!!!!!!!!!!!!!!!!!!!! 벨렐렐레- 기숙사 방 전화기가 울림 얼음- 사감실일 것 같은 예감 오기: 언, 언니가 받으면 안되요? 씨미: 언, 언니가 받아주세요ㅠㅠㅠ 오냐, 그래 내가 다 받으마ㅠㅠㅠ "네. 306호입니다." 부들부들 떨리는 내 목소리ㅠㅠㅠ "곰팅이니??? 나 사감선생님인데." 역쉬나ㅠㅠㅠ "죄송해요ㅠ" "그래. 알면 됐다. 애들 조용히 재우렴." "네ㅠㅠㅠ" 전화를 끊고는 두 뇬들을 째려보았음!!! "조용히 잠들라는 사감쌤 말씀이다. " "온니...ㅠㅠ 우리를 죽일 셈인가요? 궁금해서 우리 죽어요ㅠㅠㅠ" "우리를 살려주세요ㅠㅠㅠ" 난 맘 약한 뇨~자~ 이쁜 후배녀셕들의 부탁을 끝까지 뿌리치지 못했음ㅠㅠㅠ "이불로 입을 틀어막거라. 지금부터 비명지를 일이 많을고당ㅋㅋㅋ" 그렇게 밤이 깊어가도록 1~8탄까지 연하남과의 로맨스를 풀어놓았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은... 옆동 남자 기숙사에서 외쳐온 한 마디로 알 수 있음 "이것들이 미쳤나!!!!!!!!!!!!!!!!!!!!!! 닥치고 잠 좀 자자 이뇬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외침에 빵 터쳐서 낄낄낄낄낄 웃다가 결국엔 사감선생님께 소환 당해서 단체로 혼남 ㅠㅠㅠ 힝~ㅠㅠㅠㅠㅠ ------------------------------------------------------------------요기까징 아...스압이 너무 쩔어서 뒷 내용 지우고 9탄 제목을 바꿔 버렸어요ㅋ 맥주 한 잔 마셨다고 글 적는 속도가 이렇게 떨어지다니ㅠㅠ 결국 12시를 넘겨 버렸네요ㅠㅠㅠ 10탄은 바른 정신으로 찾아뵙지요 (다 적고나서 다시 읽어보니 시험기간 내용이 아니군요;;;ㅈㅅ) 72
연하남과의 풋풋했던(?) 로맨스 - 9탄
월요병은 좀 괜찮으셨나요???
곰팅이 왔쪄요~♡
회사에서 꿀꿀한 일 있어 맥쥬 한 잔 하고 들어왔는뎅~
아힝~ㅠ.ㅠ
님들 쫌 마뉘 감동이에욧
나 댓글보고 훌쩍-
울진 않았구요ㅋㅋ
혼자서 이불에 얼굴 묻고 꺄아아악-
행복한 비명 질렀어요ㅋㅋ
님들 쵝오~♥
맥쥬 한 잔에도 풀리지 않던 꿀꿀함이 싹!!! 사라졌어욧!!
라븅랴븅~♡
제 사랑 듬뿍 받으실 분 들
1,2탄 아 추억돋네님
3,3-1,4탄 ㅇ님
5,5-1탄 아 추억돋네님, ㅇ님
6탄 ㅇ님
6-1탄 ㅇ님, ㄳㄳ님
7탄 ㅇ님, ㄳㄳ님, 히응히응님, 93男님
8탄 ..님, 20살뇨자님, 하각님, ㅇ님, 히응히응님, 샤랄라님, 딩즈님, 우잉님,
KRAZY님
사랑이 그리우신가요?
선추천 후리플로 곰팅이 사랑
받아가세요ㅋㅋ
---아직 못 보셨다면♡
1탄 #첫만남
http://pann.nate.com/b202823156
2탄 #번호 따인 사건
http://pann.nate.com/b202832962
3탄 #문자 보내기
http://pann.nate.com/b202836145
3-1탄 #폭풍문자
http://pann.nate.com/b202841850
4탄 #첫키스 미수 사건
http://pann.nate.com/b202842738
5탄 #오해! & 오해? 전편
http://pann.nate.com/b202848461
5-1탄 #오해! & 오해? 후편
http://pann.nate.com/b202853077
6탄 #잊을 수 있다면 전편
http://pann.nate.com/b202854108
6-1탄 #잊을 수 있다면 후편
http://pann.nate.com/b202860761
7탄 #첫키스의 달콤함
http://pann.nate.com/b202865841
8탄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
http://pann.nate.com/b202874147
9탄 #날개달린 소문?!
요기!!!
10탄 #생일 축하합니다♥
http://pann.nate.com/b202882149
11탄 #중간고사 때 전편
http://pann.nate.com/b202886730
문자폭탄 받으세요
http://pann.nate.com/b202892066
11-1탄 #중간고사 때 후편
http://pann.nate.com/b202898243
12탄 #비온 뒤에 땅은??
http://pann.nate.com/b202910733
13탄 #공포영화 함께보기
http://pann.nate.com/b202915922
14탄 #축제..첫 째날 - 불 타오르다
http://pann.nate.com/b202921166
15탄 #축제..둘째날 전편
http://pann.nate.com/b202939270
15-1탄 #축제..둘째날 후편
http://pann.nate.com/b202946183
달달폭탄 받으세요♥
http://pann.nate.com/b202948168
16탄 #안녕..사랑했던 사람
http://pann.nate.com/b202952504
17탄 #함께할 수 있는 시간
http://pann.nate.com/b202954472
열여덟탄ㅋ #이루어질 수 없는 꿈
http://pann.nate.com/b202960928
19탄 #지킬 수 없는 약속
http://pann.nate.com/b202966086
---------------------------------------------------------9탄 갑니당~
#날개달린 소문?!
조교랑 경비아저씨께 된통 혼나고
우리 비명소리에 뭔일 난 줄 알고 뛰어오신 경비아저씨
이자리를 빌어 ㅈㅅ했어염ㅠ
결국 연하남은 기다리다 지쳐서
날 버리고ㅠㅠㅠ
친구들이랑 집에 가 버렸음
내가 먼저 가란다고 정말로 먼저 가 버리니ㅠㅠㅠ
뇨자 맘을 몰라도 너무 몰라~ㅠㅠㅠ
그렇게 쓸쓸히
숙사 돌아오니
방 후배 두 명이 초롱초롱한 눈 빛으로 날 기다리고 있었음
뭐, 뭐지???
가방을 내려놓자 마자 날 의자에 털썩-앉히고는
내 얼굴 바로 앞까지 의자 끌고 와서는 양 옆으로 날 둘러쌈
아놔~ 무셔~ 그러지쫌마ㅠㅠㅠ
움찔움찔 거리는 나와는 반대로
초롱초롱한 눈 빛으로 강아지 꼬리 흔들듯
내 말문이 터지길 기다리는 두 후배...
뭘 바라는게냣!!!
각 숙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내가 살던 기숙사는 4인 1실에 이층 침대였음
숙사 먼저 오는 사람이 쓰고 싶은 침대 사용하는 선착순이었기에
4년간의 눈치, 코치, 노하우(?)를 가진 나는 1층 안쪽 침대를 획득ㅋㅋㅋ
편안한 말년 숙사 생활을 보내고 있었음
원거리생과 신입생을 위한 숙사였기에
4학년은 많아야 한 방에 1명인
보통 3학년 + 2학년 + 1학년 2명 또는
4학년 + 2학년 + 1학년 2명 구성이었음← 내가 살던 방 구성
※2학년 방 후배를 씨미, 1학년 방 후배를 오기라 칭하겠음
(1학년 나머지 1명은 등장이 없기에 제외)
오기: 언니!!!
나: 왜? 너희 무섭다... 뭔데?
씨미: 언니 있잖아요~
나: 있잖아요 뭐~ 말해봐.
씨미와 오기는 쭈뼛쭈뼛 뜸을 들이다가
내 으르릉 콰악!!! 소리에 깨갱~
서로 눈을 마주치며
하나, 둘, 셋을 맞추듯 외침
"연하남이랑 사겨요???"
엥???
순간 당황했음
나:왜...왜 갑자기 그런 질문을...
씨미: 얼마전에 언니랑 연하남이
손잡고 가는 거 목격담도 있구요.
오기: 오늘 언니네 전공 수업에
연하남이 언니한테 하트 뿅뿅 날리고 갔다고...
깜빡 잊고 있었음ㅠㅠㅠ
오기는 울 과 1학년이었던거임ㅠㅠㅠ
술렁술렁술렁이 순식간에 소문 퍼트린거임ㅠ
이런 쫍아터진 학교 같으니라구!!!
호기심 가득 담긴 초롱초롱한 두 눈빛이 날 당혹하게 만들었음
이걸 우째... 대략난감;;;
나: 근데 너희들이 연하남은 어떻게 알아???
오기: 어머 언니!! 울 학교에서 연하남을 모르면 간첩이에욧!!!
씨미: 언니 몰라요? 연하남이 스쿨버스 타는 시간에
머리 휙휙돌녀들 대기하고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ㅈㅅ 상상 좀 했음
연하남 지나감과 동시에
머리가 휙휙휙휙- 돌아가는 뇨자들 ㅋㅋㅋ
잠깐...
곰곰히 생각해보니 연하남과 키슈
으흐흐흐~
까지 나눴는데 사귀자 말을 못 듣고 안 했네??
응?? 우리 사귀는 거 맞음??
이 모든게 알고보니 꿈????
순간 의심했음ㅋㅋㅋ
드르르륵-
아힝
잘 들어갔오???
문자도 없구ㅠㅠㅠ
잘자고 내일 봐♥
연하남♥
씨미: 어머어머어머 연하남???
오기: 옴마낫! 내일 봐에
좀 봐ㅠㅠㅠ
저장해 놓은 이름 뒤에도 ♥있엌ㅋㅋㅋ
진짜 사귀나봐~
꺄악꺄악-
둘이서 내 폰을 뺏아가더니 오도방정
건물 내려 앉을까 살짝 겁이 났음;;
근데 이 뇬들이!!!
이 온니 화내기 전에 언능 폰 돌려주겠뉘~~
눈 알에 힘 빡주고 째려봤지만
소용없음
나 연하남에게 답장 보내게 폰 좀 돌려주겠뉘ㅠㅠㅠ
비굴비굴~ㅠㅠㅠ
어떻게 사귀게 된 거냐고 꺅꺅-
숙사 떠나가라 동네방네 소리를 침
이뇬들아 항의 들어온단 말이다ㅠㅠ
이 기세라면 밤새도록 날 들들들- 볶을 것 같았음;;;
참고로 기숙사 소등은 12시 반
개인 스탠드 불빛을 이용하거나 복도 불빛을 애용해야함
둘이서 온니온니온니온니 날 수백번은 더 부름
난 말년 숙사생활에서 쫓겨나고 싶지 않았기에
백기 펄럭펄럭 항복했음ㅠㅠㅠ
독한 뇬들~
그때!!!!!!!!!!!!!!!!!!!!!!!!
벨렐렐레-
기숙사 방 전화기가 울림
얼음-
사감실일 것 같은 예감
오기: 언, 언니가 받으면 안되요?
씨미: 언, 언니가 받아주세요ㅠㅠㅠ
오냐, 그래 내가 다 받으마ㅠㅠㅠ
"네. 306호입니다."
부들부들 떨리는 내 목소리ㅠㅠㅠ
"곰팅이니??? 나 사감선생님인데."
역쉬나ㅠㅠㅠ
"죄송해요ㅠ"
"그래. 알면 됐다. 애들 조용히 재우렴."
"네ㅠㅠㅠ"
전화를 끊고는 두 뇬들을 째려보았음!!!
"조용히 잠들라는 사감쌤 말씀이다. "
"온니...ㅠㅠ 우리를 죽일 셈인가요? 궁금해서 우리 죽어요ㅠㅠㅠ"
"우리를 살려주세요ㅠㅠㅠ"
난 맘 약한 뇨~자~
이쁜 후배녀셕들의 부탁을 끝까지 뿌리치지 못했음ㅠㅠㅠ
"이불로 입을 틀어막거라.
지금부터 비명지를 일이 많을고당ㅋㅋㅋ"
그렇게 밤이 깊어가도록
1~8탄까지 연하남과의 로맨스를 풀어놓았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은...
옆동 남자 기숙사에서 외쳐온 한 마디로 알 수 있음
"이것들이 미쳤나!!!!!!!!!!!!!!!!!!!!!!
닥치고 잠 좀 자자 이뇬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외침에 빵 터쳐서 낄낄낄낄낄 웃다가
결국엔 사감선생님께 소환 당해서 단체로 혼남 ㅠㅠㅠ
힝~ㅠㅠㅠㅠㅠ
------------------------------------------------------------------요기까징
아...스압이 너무 쩔어서 뒷 내용 지우고 9탄 제목을 바꿔 버렸어요ㅋ
맥주 한 잔 마셨다고 글 적는 속도가 이렇게 떨어지다니ㅠㅠ
결국 12시를 넘겨 버렸네요ㅠㅠㅠ
10탄은 바른 정신으로 찾아뵙지요
(다 적고나서 다시 읽어보니 시험기간 내용이 아니군요;;;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