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먹었어요 ㅋㅋㅋ;;; (머리도 했어요 > . <)

따꼬맘ㅇㅅㅇ2007.10.23
조회591

하이루~ 방가방가 ^ ㅁ ^ ㅋㅋㅋ (기분 업됬음 ㅋㅋ;;;) 다들 주말, 월요일

잘 보내셨나여? + _ + 일요일에 비행기가 좀 연착한데다 집에 와서 밥먹고

나니깐 너무 늦어서 컴터를 못했네요 = _ = 환영 리플 달아주신 분들 넘넘

감사해요...

 

어제 낮에 모처럼 동생이 휴가라고 집에 있어서 둘이 교촌을 시켜먹었답니다;

제가 치킨 킬러라서 1주일에 닭을 1-2번씩 먹었는데 제가 시집가고나니 우리

집에 닭 시킬일이 없더래요 - _ -;;; 저 없는동안 한번도 안먹었다, 간장치킨

시켜달라 - ㅁ - 라고 하길래 냉큼 시켜서 여자 둘이 뚝딱 다 먹어치웠어영;;;

(옛날엔 2-3개는 남겼던 거 같은데 다 얼루간겨 - _ ㅠ) ㅋㅋㅋ 그거 먹구 집 앞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매직으로 폈어용 + _ + 아 시원해 > ㅁ <;;; 제가 너무 잘

먹어서 그런지 영양이 넘치나봐요 - _ ㅠ 다른 엄마들은 손톱 머리 잘 안자라는

분들도 있다는데 손톱도 훨씬 빨리 자라고 머리도 빨리 자라고 심지어 새머리가

많이 올라와서 엄청 지저분하게 부시시 하더라구요;;; (매직 = 게으름의 표상;;;)

이제 머리 신경 안써도 된다 생각하니 넘 죠음 ㅋㅋㅋ;;;

 

네이트 예비맘님들 넘 감사한게 개인적으론, 말도 안통하는데서 실시간

리플 달아주시는 분들 계시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ㅜㅜ 제가 애기가 생겨서

결혼을 갑작스레 하게 된 케이스라서 일본어도 못하는데 일본으로 그냥

가게 된거거든요 - ㅅ -; (싱가폴에 교환학생 갔던 적이 있어서 영어,중국어는 됨;)

그래서 말도 안통하고, 도쿄는 참 서울보다 시골이고 - ㅁ -;;; (도쿄는 시가

아니라 도 - 이기 때문에 신주쿠나 중앙구같은 중심지를 벗어나면 촌이예여 ㅋㅋ)

임신 초-중기에 너무 힘들구 하니까 집 밖에두 못나가고 신랑은 혼자 다니면

위험하다구 걱정하니깐 거의 집에 짱박혀 있고 그래서 무지 답답하고 그랬던 거

같네요... 그래서 요즘 그 동네에 외국인 엄마 커뮤니티가 생기려고 하는 거 같긴

하던데 + _ +;;; 엄마들은 친구 없으면 외롭대여... 근데 좀 우울하고 힘들던 시기에

인터넷을 하게 되서(일본은 인터넷 개통 신청하면 3개월 있다가 해죠요 ㅡ.ㅡ;;;)

여기서 예비맘님들 뵙게되서 너무 좋았던 거 같애요... 흑흑흑 ㅠㅠ

 

다들 아가랑 건강하게 지내시구요 다 함께 순산해요 > . <;;; ㅋㅋ 진짜 걱정이네;

우리 따꼬 아직도 역아면 어쩌지 - ㅅ -;; 딸꾹질을 골반에서 하는데 옆배를 차는;;;

낼 병원 가보면 자리 잡았는지 어떨지 결과가 나올텐데 무지 긴장되네요 ㅎㅎㅎ

우선은 운전해본지 오래 되서 만만한김에 학교 가서 선배랑 점심 먹기로 했는데

건투를 빌어주세요 ㅋㅋ병원도 가야대고 이제 출산 용품 - ㅁ ㅠ도 준비 시작해야

해서 죽순이는 못될 거 같기도 하지만 맨날 들어올꼐요 ㅋㅋ 이따 밤에 뵈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