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헥 겨우겨우 10탄입니다ㅠㅠ 감격적임ㅋㅋㅋ 금지단어 발견해낼려고 10탄 정독을 한 오십번한것같음ㅋㅋ 네이트미워ㅠㅠㅋㅋㅋㅋ암튼 10탄대령이옹, http://pann.nate.com/b202888509 http://pann.nate.com/b202818226 시크남 프롤로그 http://pann.nate.com/b202823595 1탄 http://pann.nate.com/b202838764 2탄 http://pann.nate.com/b202843292 3탄 http://pann.nate.com/b202850256 4탄 http://pann.nate.com/b202854593 5탄 http://pann.nate.com/b202860754 6탄 http://pann.nate.com/b202866548 7탄 http://pann.nate.com/b202877979 8탄 하이^.^ 굿모닝!! 가게가 엄청 바쁘더라구요 자주가서 도와드려야할듯. 아코코. 늦은만큼 손꾸락안보이게 다다다다썼슈미다ㅋㅋㅋ 일단!! 늦었다고!! 짧다고!! 디테일개나줘버리라고!! only시남이얘기만하라고!! 무조건 길게길게!! 하실분께선, http://pann.nate.com/b202881759 공지읽고와주쎄용^.^ "재미져서 스크롤가는줄모를만큼 짧게느껴져요... 수고해쪄영.." 요로케안하고 무조건적인 "짧아!!!!!" "더 길게!!!!" 또 이러기만해봐요... 나님 삐질꼬예요ㅠㅠㅋㅋㅋ(지금 삐질랑말랑한 상태임ㅋㅋㅋㅋ) 아이참 몇몇톡커님들 너무 과격해. 몰라잉. ㅋㅋㅋ 우리 쪼콤만 쪼~콤만 soft하게 표현해봐요^.^ ---------------------------------------- 그럼 스무~스하고 소프~트하게 9탄 ㄱㄱㄱ 딱 요즘처럼 나무들이 단풍색으로 염색하고 쌀쌀한듯 마른 바람이 불던 가을날, I will walk you home이라며 나와 하교길을 나서준 시남이옆에서 분명히 나님은 보통 땅위에 있었는데 외줄타기하는 인간문화제마냥 한걸음 한걸음 조심조심 ㄷㄷㄷ긴장타고 걸었음ㅋㅋㅋ 속으론 '시남아.. 고맙긴하지만.. 이제 곧 같이 걸어주겠단 말을 내뱉어버린 니 입을 저주하게될걸?' 이캄서ㅋㅋㅋ 하지만 길쭉길쭉한 시남이의 다리는 별로 힘겨워하지않았음ㅋㅋ 전엔 매일 걸어가면서 옆 찻길로 슝슝 지나가는 차들이 미친듯 부러웠으나 이 샤방한 아이가 내옆에 있으니 부러울게 없더이다ㅋㅋ 첨에 말없이 걸었는데.. 할얘기가 뭐지... 고민하면서 예상시나리오 한 백권쓴것같음ㅋㅋ 소문도 그렇고.. 홈친님하의 정보도 그렇고.. 내꺼드립도 그렇고.. 날 좋아하는것같긴한데.. 오늘 할얘기가 그걸까? 부터 돈꿔달란거아녀? 이사가나ㅠㅠ?? 사실 난... 여자야... 뭐 이딴거?? ㅠㅠㅠㅠ 내 애인은 댄... 헐?!?!?! 까지 온갖 잡시나리오ㅋㅋㅋㅋ 이런 생각을 하는 와중에도 내 걸음속도 맞춰서 걸어주는 시남이가 너무너무너무x100 멋졌음 단풍든 울창한 나무 사이사이로 비춰지는 햇살에 반짝거리던 아이.. 어쩜 이리 반짝반짝거리니.. 아놔 선글라스좀ㅠㅠㅠㅠ 옆에서 힐끗힐끗 쳐다보는데 워매.. 피부도 끝내주게 좋구마이ㅋㅋㅋ 내 피부... 워워... 들어가.. 시남: 그만봐라 헐ㅋㅋㅋㅋㅋㅋ 니눈은 귀에도 달렸냐 어떻게알았지?ㅋㅋㅋㅋㅋ 나: 뭘 봤단거여... (시치미동치미ㅋㅋ) 시남: 피식 피식??? 피이이이시이이익??? 볼링공 바람빠지는 소리하고있네-_- 시남: 넌 참 특이해 나: 뭐야-_-칭찬이야? 시남: 글쎄.. 뭥미?ㅋㅋㅋ 그럼 욕인가?ㅋㅋㅋ 나님은 이런 대화를 나누는 와중에도ㅋㅋㅋ 계속 힐끔힐끔 빛나는 시남이 옆모습보랴 안넘어지고 걸으랴 바빴음ㅋㅋ S야.. 너 여기서 trip하면 끝이돠...ㅋㅋㅋㅋ 창피해져서 지구끝까지 도망가게될거야..를 되내이며 (trip=헛딧는거ㅋㅋ 예: I almost tripped! 넘어질뻔했댜!) 시남: 그러다 넘어지지말고 실컷봐 갑자기 멈추시더니 내 앞에 떡- 하니 서시며 하신말씀임ㅋㅋㅋ 레알?? 그래도됩니까??ㅋㅋㅋ 이게 왠 횡재야!!!!!! 아싸ㅋㅋㅋ 내일 등교시간까지 보고있으깡? (무리수.......ㅋㅋ) 하쥐만.. 어딘가 저 멀리서 들려오는 홈친님의 "여잔도도해야해.. 해.. 해..." 옙! 싸부! 나: 됐거등ㅋㅋ노땡쓰 시남: 싫음말고 와.... 놔... 야... 기본 세번은 offer해주는게 매너거든? 이생키 매너 좋은줄알았는데 잘못봤네...ㅋㅋ 다행히 이런 개드립들에 분위기는 많이 풀어졌었음ㅋㅋㅋ ㅇㅋ 조아쓰 그럼 본격적으로 콕콕콕 찔러볼까낭? 음푸하하하하;;; 나: 근데.. 할얘기가뭐야? 시남: ....!!! 빨개진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오냐 그래... 너 당황할줄알았어.... 이런 뻔한녀석가트니ㅋㅋㅋㅋ 상황은 이미 역전된거다 임마ㅋㅋㅋㅋ 하쥐만 울오마니가.. 절대 네버 그 어떤상황에도 방심해선 안된다고 누누히 말씀하신걸 기억했어야함ㅠㅠㅠㅠ 시남: 다 알고있지? 나: 으응?? ㅁ...뭐...뭘?? 시남: 내가 하려는 말 나: ..아...아니..... 뭐야 허허헐 이게..아..아뉜뒈??ㅠㅠㅠㅠ 말려들어간다ㅋㅋ 안돼ㅐㅐㅐ 그때 또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홈친님의 목소리.. (진짜 근처 어디에 있었나?ㅋㅋㅋ) "모른척해. 쿨하게." 네넵.. 싸부ㅠㅠ 나: 무슨얘긴데 그래 시남: 난 니가 알고있는거 아는데 나: 내가 뭘 안다는거닝ㅠㅠ 시남: ㅋㅋㅋㅋ "크크크크???" 시남이가 소리내서 웃는것도 첨이었음ㅋㅋㅋ 그날 정문앞에서 이 보이게 웃은것도 첨이었는데ㅋㅋㅋ '내일 샨이랑 댄한테 얘기해죠야징' 이딴 생각을 했다니 나도 참...ㅋㅋㅋㅋ 시남: 너 당황하면 볼 빨개지는거 알아? 그거어언 니 얼굴이고오오!!!! 시남: 지금도 엄청 빨간거 알아? 그거어언 니 얼굴이고오오오!!!! 나: 너도빨개 시남: 긴장했으니까 읭? ㅋㅋㅋㅋㅋㅋ 그런말할때 미리 예고좀해줄래? 내 심장이 beat it beat it하다 못해 너덜너덜해진다니께ㅠㅠㅋㅋㅋ 나: 기..긴장..을 왜했는데? 시남: 니 옆에 있을땐 늘 긴장돼 나: 응??? 중간대화희미하게조차기억안남... 발꼬락밑으로 내려갔나봄... 어쩌다 할매쌤수업얘기가 나왔더라ㅋㅋㅋㅋㅋ 아 암튼 keep going 시남: 너 첨에 할매쌤 수업에서 봤을땐 평범한 동양앤줄알았는데.. 같이 작업하면서 라이벌로 생각하게 된것같아 라이벌??? 라아아이버어어얼?? 내가 니 라이벌이면 소는 누가키워??? (ㅠㅠ죄송해요.. 요즘 제친구들이랑 저랑 중독되서.. 쓸데 못쓸데 구분못하고 막 써 버릇되서ㅋㅋ) 실력: 시남>>>>>>>>넘사벽>>>>>>>>나님 열정: 시남>>>>>>>>>>넘사벽>>>>>>>>>나님 인뒈??? 왠 라이벌??? 시남: 니 그림은 늘 밝아.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져 그래서 더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그래 나: 고마워..ㅠㅠ 시남: 제일 중요한때에 색맹이나 되고-_- 보고만있을순없어서 다가갔는데 너란 사람 자체가 밝은거였어.. 그래서 너도 더 보고싶고 또 보고싶어 오마이갓ㅠㅠㅠㅠㅠㅠㅠ 너 이렇게 말 잘했어? 원래? 그동안 내숭떤거야?? 이렇게 갑자기 대사 터트릴려고 그동안 내가 댓글러들한테 욕먹게한거야?ㅋㅋㅋㅋㅋ(뒤끝쩔어ㅋㅋ) 시남: 너 얼굴 또 빨개졌다 나: 너도ㅋㅋ ㅋㅋㅋ아아 행복해ㅋㅋㅋㅋㅋㅋ 얼굴이 빨개지던 노래지던ㅋㅋㅋㅋㅋㅋ 고백받은것보다 더 듣기좋은말이야항 와우 이대로 시간아 멈춰라 ㅠㅠ 근데 그론뒈,, 그게 끝이아니었음 시남: I know this is awkward... but I had to tell you how I felt.. I like you a lot OH MY HOLY MOLY GOODNESS GRACIOUS !!!!!!!!!!!!!!!!!!! 저 중요한 대사를 숙제로 내주면 나님혼나겠죵?ㅋㅋ 으으으으 벌써부터 손발이 사라지려구해ㅋㅋㅋ u ready? ㅋㅋ 시남: 좀 어색할지모르지만... 내 마음을 말해주고싶었어.. 난 니가 정말 좋아 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갓ㅋㅋㅋㅋ 지금 쓰면서도 다시한번 그때도 터질것같던 마이하트가 또 쿵쾅킹쾅콩쾅ㅋㅋㅋ 나: 아.....어......그.....아... 무슨말을해야할지 몰랐음ㅋㅋ 너무 당황했기때문에ㅋㅋ 시남: ㅋㅋㅋㅋㅋㅋ너 당황할때가 젤 귀여워 뭐????????? CUTE???? ME???? 니 입에서 "cute"이란 단어가 나올줄이야 너 이런 캐릭이었니?ㅠㅠ 나님 속은느낌이야ㅋㅋㅋ 나: 이게.. 너무.. 아.. 갑작스러워서.. 시남: 눈치못챘어? 가까스로 정신차리고 홈친님의 말을 되새기며ㅋㅋ 나: I really didn't know 몰랐어 진짜로 (여러분.. 이런게 밀당이라는겁니다ㅋㅋ) 시남: Really? 진짜? 나: For real real 진짜진짜ㅠㅠ 시남: well... now you know :) 뭐... 이젠 알잖아^.^ ㅋㅋㅋㅋㅋㅋ 이놈 선수? 능구렁이? 시크남이 아니라 능남이라고 개명해줘? 나: 으응.. 시남: 그래서 하는말인데 또 뭐 또 뭐???? **보통때같으면 여기서끝냈겠지만ㅋㅋㅋ 이제 징챠 황금물고기 끊을꺼니께 keep going하겠음ㅋㅋ 시남: WOULD YOU BE MINE? 내꺼할래? 내꺼할래 내꺼할래... 난 이미 니꺼... 잉?ㅋㅋ 아니아니 이놈봐라ㅋㅋㅋ 가만히있으니 날 가마니로보나 (86돋네ㅋㅋ) 시도때도없이 이미 동네방네 내꺼드립 쳐놓고는 이제와서 본인한테 묻다니 아무 땅위에 집 다~ 지어놓고나서야 이 땅 살게요.. 하는거랑 뭐가달라?ㅋㅋㅋ 암튼 나님 잠시 멍 때림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당황하면 멍때리게됨. u know? 거기다가 그 쿨하고 시크한던 시남이가 시크해서 이름이 시남이인 그 시남이가 조금씩 조급해져 점점 똥줄타들어가는 표정이 되는것도 볼만했음ㅋㅋㅋㅋㅋㅋ 나 변태??ㅋㅋㅋㅋ이미 백남이덜덜떨때 밝혀진듯ㅋㅋ 시남: say something... 뭐라고좀해봐.. 나님: 뭘 드래그해요 하지마요 내일 써줄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황금물고기 못끊겠어!!!!! 어쩜좋죠?ㅋㅋ병인가?ㅋㅋㅋ 오늘도 최선을 다해 길게 쓴것같은데 포스팅하면 또 달라지려나 암튼 즐겁게 읽어주셨길바라구, 모두 모두 좋은하루 보내쎄영!!! 고딩!! 특히 고3!!!! 반수생 재수생 삼수생!!! 대딩!!!! 직장인!!! 유학생들!! 아줌마네이터!!! 남정내들!!! 나중에 날개를 펼칠 숨어있는 인재 = 백수들!!!! ㄷ ㅏ 화이팅~~~~~~~~~~!!!!! 공부.업무.자기할일이 먼저고 그다음이 저여도 전 질투안해요! 난 쿨한뇨자니까! ㅋㅋ 알랍유 [ 670
시크남과 로맨스♡ - 구구탄
헥헥 겨우겨우 10탄입니다ㅠㅠ 감격적임ㅋㅋㅋ
금지단어 발견해낼려고 10탄 정독을 한 오십번한것같음ㅋㅋ
네이트미워ㅠㅠㅋㅋㅋㅋ암튼 10탄대령이옹,
http://pann.nate.com/b202888509
http://pann.nate.com/b202818226 시크남 프롤로그
http://pann.nate.com/b202823595 1탄
http://pann.nate.com/b202838764 2탄
http://pann.nate.com/b202843292 3탄
http://pann.nate.com/b202850256 4탄
http://pann.nate.com/b202854593 5탄
http://pann.nate.com/b202860754 6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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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굿모닝!! 가게가 엄청 바쁘더라구요
자주가서 도와드려야할듯. 아코코.
늦은만큼 손꾸락안보이게 다다다다썼슈미다ㅋㅋㅋ
일단!!
늦었다고!! 짧다고!! 디테일개나줘버리라고!!
only시남이얘기만하라고!! 무조건 길게길게!! 하실분께선,
http://pann.nate.com/b202881759 공지읽고와주쎄용^.^
"재미져서 스크롤가는줄모를만큼 짧게느껴져요... 수고해쪄영.." 요로케안하고
무조건적인 "짧아!!!!!" "더 길게!!!!" 또 이러기만해봐요...
나님 삐질꼬예요ㅠㅠㅋㅋㅋ(지금 삐질랑말랑한 상태임ㅋㅋㅋㅋ)
아이참 몇몇톡커님들 너무 과격해. 몰라잉. ㅋㅋㅋ
우리 쪼콤만 쪼~콤만 soft하게 표현해봐요^.^
---------------------------------------- 그럼 스무~스하고 소프~트하게 9탄 ㄱㄱㄱ
딱 요즘처럼 나무들이 단풍색으로 염색하고
쌀쌀한듯 마른 바람이 불던 가을날,
I will walk you home이라며
나와 하교길을 나서준 시남이옆에서
분명히 나님은 보통 땅위에 있었는데
외줄타기하는 인간문화제마냥
한걸음 한걸음 조심조심
ㄷㄷㄷ긴장타고 걸었음ㅋㅋㅋ
속으론
'시남아.. 고맙긴하지만..
이제 곧 같이 걸어주겠단 말을
내뱉어버린 니 입을 저주하게될걸?'
이캄서ㅋㅋㅋ
하지만 길쭉길쭉한 시남이의 다리는
별로 힘겨워하지않았음ㅋㅋ
전엔 매일 걸어가면서 옆 찻길로
슝슝 지나가는 차들이 미친듯 부러웠으나
이 샤방한 아이가 내옆에 있으니
부러울게 없더이다ㅋㅋ
첨에 말없이 걸었는데..
할얘기가 뭐지... 고민하면서
예상시나리오 한 백권쓴것같음ㅋㅋ
소문도 그렇고.. 홈친님하의 정보도 그렇고..
내꺼드립도 그렇고.. 날 좋아하는것같긴한데..
오늘 할얘기가 그걸까?
부터
돈꿔달란거아녀?
이사가나ㅠㅠ??
사실 난... 여자야... 뭐 이딴거?? ㅠㅠㅠㅠ
내 애인은 댄... 헐?!?!?!
까지
온갖 잡시나리오ㅋㅋㅋㅋ
이런 생각을 하는 와중에도
내 걸음속도 맞춰서 걸어주는 시남이가
너무너무너무x100 멋졌음
단풍든 울창한 나무 사이사이로
비춰지는 햇살에 반짝거리던 아이..
어쩜 이리 반짝반짝거리니..
아놔 선글라스좀ㅠㅠㅠㅠ
옆에서 힐끗힐끗 쳐다보는데
워매.. 피부도 끝내주게 좋구마이ㅋㅋㅋ
내 피부... 워워... 들어가..
시남: 그만봐라
헐ㅋㅋㅋㅋㅋㅋ
니눈은 귀에도 달렸냐
어떻게알았지?ㅋㅋㅋㅋㅋ
나: 뭘 봤단거여... (시치미동치미ㅋㅋ)
시남: 피식
피식???
피이이이시이이익???
볼링공 바람빠지는 소리하고있네-_-
시남: 넌 참 특이해
나: 뭐야-_-칭찬이야?
시남: 글쎄..
뭥미?ㅋㅋㅋ
그럼 욕인가?ㅋㅋㅋ
나님은 이런 대화를 나누는 와중에도ㅋㅋㅋ
계속 힐끔힐끔 빛나는 시남이 옆모습보랴
안넘어지고 걸으랴 바빴음ㅋㅋ
S야.. 너 여기서 trip하면 끝이돠...ㅋㅋㅋㅋ
창피해져서 지구끝까지 도망가게될거야..를 되내이며
(trip=헛딧는거ㅋㅋ 예: I almost tripped! 넘어질뻔했댜!)
시남: 그러다 넘어지지말고 실컷봐
갑자기 멈추시더니
내 앞에 떡- 하니 서시며 하신말씀임ㅋㅋㅋ
레알??
그래도됩니까??ㅋㅋㅋ
이게 왠 횡재야!!!!!! 아싸ㅋㅋㅋ
내일 등교시간까지 보고있으깡? (무리수.......ㅋㅋ)
하쥐만..
어딘가 저 멀리서 들려오는 홈친님의
"여잔도도해야해.. 해.. 해..."
옙! 싸부!
나: 됐거등ㅋㅋ노땡쓰
시남: 싫음말고
와.... 놔... 야...
기본 세번은 offer해주는게 매너거든?
이생키 매너 좋은줄알았는데
잘못봤네...ㅋㅋ
다행히 이런 개드립들에
분위기는 많이 풀어졌었음ㅋㅋㅋ
ㅇㅋ 조아쓰
그럼 본격적으로
콕콕콕 찔러볼까낭? 음푸하하하하;;;
나: 근데.. 할얘기가뭐야?
시남: ....!!!
빨개진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오냐 그래... 너 당황할줄알았어....
이런 뻔한녀석가트니ㅋㅋㅋㅋ
상황은 이미 역전된거다 임마ㅋㅋㅋㅋ
하쥐만 울오마니가.. 절대 네버
그 어떤상황에도 방심해선 안된다고
누누히 말씀하신걸 기억했어야함ㅠㅠㅠㅠ
시남: 다 알고있지?
나: 으응?? ㅁ...뭐...뭘??
시남: 내가 하려는 말
나: ..아...아니.....
뭐야
허허헐
이게..아..아뉜뒈??ㅠㅠㅠㅠ
말려들어간다ㅋㅋ
안돼ㅐㅐㅐ
그때 또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홈친님의 목소리..
(진짜 근처 어디에 있었나?ㅋㅋㅋ)
"모른척해. 쿨하게."
네넵.. 싸부ㅠㅠ
나: 무슨얘긴데 그래
시남: 난 니가 알고있는거 아는데
나: 내가 뭘 안다는거닝ㅠㅠ
시남: ㅋㅋㅋㅋ
"크크크크???"
시남이가 소리내서 웃는것도 첨이었음ㅋㅋㅋ
그날 정문앞에서 이 보이게 웃은것도 첨이었는데ㅋㅋㅋ
'내일 샨이랑 댄한테 얘기해죠야징'
이딴 생각을 했다니 나도 참...ㅋㅋㅋㅋ
시남: 너 당황하면 볼 빨개지는거 알아?
그거어언 니 얼굴이고오오!!!!
시남: 지금도 엄청 빨간거 알아?
그거어언 니 얼굴이고오오오!!!!
나: 너도빨개
시남: 긴장했으니까
읭?
ㅋㅋㅋㅋㅋㅋ
그런말할때 미리 예고좀해줄래?
내 심장이 beat it beat it하다 못해
너덜너덜해진다니께ㅠㅠㅋㅋㅋ
나: 기..긴장..을 왜했는데?
시남: 니 옆에 있을땐 늘 긴장돼
나: 응???
중간대화희미하게조차기억안남... 발꼬락밑으로 내려갔나봄...
어쩌다 할매쌤수업얘기가 나왔더라ㅋㅋㅋㅋㅋ
아 암튼 keep going
시남: 너 첨에 할매쌤 수업에서 봤을땐
평범한 동양앤줄알았는데..
같이 작업하면서 라이벌로 생각하게 된것같아
라이벌???
라아아이버어어얼??
내가 니 라이벌이면 소는 누가키워???
(ㅠㅠ죄송해요.. 요즘 제친구들이랑 저랑 중독되서..
쓸데 못쓸데 구분못하고 막 써 버릇되서ㅋㅋ)
실력: 시남>>>>>>>>넘사벽>>>>>>>>나님
열정: 시남>>>>>>>>>>넘사벽>>>>>>>>>나님
인뒈???
왠 라이벌???
시남: 니 그림은 늘 밝아.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져
그래서 더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그래
나: 고마워..ㅠㅠ
시남: 제일 중요한때에 색맹이나 되고-_-
보고만있을순없어서 다가갔는데
너란 사람 자체가 밝은거였어..
그래서 너도 더 보고싶고 또 보고싶어
오마이갓ㅠㅠㅠㅠㅠㅠㅠ
너 이렇게 말 잘했어?
원래?
그동안 내숭떤거야??
이렇게 갑자기 대사 터트릴려고
그동안 내가 댓글러들한테 욕먹게한거야?ㅋㅋㅋㅋㅋ(뒤끝쩔어ㅋㅋ)
시남: 너 얼굴 또 빨개졌다
나: 너도ㅋㅋ
ㅋㅋㅋ아아 행복해ㅋㅋㅋㅋㅋㅋ
얼굴이 빨개지던 노래지던ㅋㅋㅋㅋㅋㅋ
고백받은것보다 더 듣기좋은말이야항
와우
이대로 시간아 멈춰라
ㅠㅠ
근데
그론뒈,,
그게 끝이아니었음
시남: I know this is awkward...
but I had to tell you how I felt..
I like you a lot
OH MY
HOLY MOLY
GOODNESS GRACIOUS
!!!!!!!!!!!!!!!!!!!
저 중요한 대사를 숙제로 내주면 나님혼나겠죵?ㅋㅋ
으으으으 벌써부터 손발이 사라지려구해ㅋㅋㅋ
u ready?
ㅋㅋ
시남: 좀 어색할지모르지만...
내 마음을 말해주고싶었어..
난 니가 정말 좋아
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갓ㅋㅋㅋㅋ
지금 쓰면서도 다시한번 그때도 터질것같던
마이하트가 또 쿵쾅킹쾅콩쾅ㅋㅋㅋ
나: 아.....어......그.....아...
무슨말을해야할지 몰랐음ㅋㅋ
너무 당황했기때문에ㅋㅋ
시남: ㅋㅋㅋㅋㅋㅋ너 당황할때가 젤 귀여워
뭐????????? CUTE???? ME????
니 입에서 "cute"이란 단어가 나올줄이야
너 이런 캐릭이었니?ㅠㅠ
나님 속은느낌이야ㅋㅋㅋ
나: 이게.. 너무.. 아.. 갑작스러워서..
시남: 눈치못챘어?
가까스로 정신차리고 홈친님의 말을 되새기며ㅋㅋ
나: I really didn't know 몰랐어 진짜로 (여러분.. 이런게 밀당이라는겁니다ㅋㅋ)
시남: Really? 진짜?
나: For real real 진짜진짜ㅠㅠ
시남: well... now you know :) 뭐... 이젠 알잖아^.^
ㅋㅋㅋㅋㅋㅋ
이놈 선수?
능구렁이?
시크남이 아니라 능남이라고 개명해줘?
나: 으응..
시남: 그래서 하는말인데
또 뭐
또 뭐????
**보통때같으면 여기서끝냈겠지만ㅋㅋㅋ
이제 징챠 황금물고기 끊을꺼니께
keep going하겠음ㅋㅋ
시남: WOULD YOU BE MINE?
내꺼할래?
내꺼할래
내꺼할래...
난 이미 니꺼...
잉?ㅋㅋ
아니아니
이놈봐라ㅋㅋㅋ
가만히있으니 날 가마니로보나 (86돋네ㅋㅋ)
시도때도없이 이미 동네방네
내꺼드립 쳐놓고는 이제와서 본인한테 묻다니
아무 땅위에 집 다~ 지어놓고나서야
이 땅 살게요..
하는거랑 뭐가달라?ㅋㅋㅋ
암튼 나님 잠시 멍 때림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당황하면 멍때리게됨. u know?
거기다가
그 쿨하고 시크한던 시남이가
시크해서 이름이 시남이인 그 시남이가
조금씩 조급해져
점점 똥줄타들어가는 표정이
되는것도 볼만했음ㅋㅋㅋㅋㅋㅋ
나 변태??
ㅋㅋㅋㅋ이미 백남이덜덜떨때 밝혀진듯ㅋㅋ
시남: say something...
뭐라고좀해봐..
나님:
뭘 드래그해요
하지마요
내일 써줄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황금물고기 못끊겠어!!!!!
어쩜좋죠?ㅋㅋ병인가?ㅋㅋㅋ
오늘도 최선을 다해 길게 쓴것같은데
포스팅하면 또 달라지려나
암튼 즐겁게 읽어주셨길바라구,
모두 모두 좋은하루 보내쎄영!!!
고딩!! 특히 고3!!!! 반수생 재수생 삼수생!!! 대딩!!!! 직장인!!!
유학생들!! 아줌마네이터!!! 남정내들!!!
나중에 날개를 펼칠 숨어있는 인재 = 백수들!!!!
ㄷ ㅏ 화이팅~~~~~~~~~~!!!!!
공부.업무.자기할일이 먼저고 그다음이 저여도
전 질투안해요! 난 쿨한뇨자니까! ㅋㅋ 알랍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