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에 거주한 지 7개월 된 낭랑 18세 소녀입니다! (깊이 사과드림..) 얼마전에 올린 글이 톡이 되었었는데, 심한 악플에 시달려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네. 물론 악플마저도 제 톡을 읽어주시는 한분 한분의 관심이자 의견인 것을 알지만요. ㅇ어쩌면 그 글들을 읽으면서 너무 와닿아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창피하기 짝이 없어서 지운 것일지도 모르겟어요~ 여튼 주절 주절 말이 길어졌네요 그럼 이야기 시작하겟습니다. 요즘 다들 친오빠 이야기 많이들 올리시는데 저도 그런 쪽 이야기로 가죠 저도 음슴체 콜? 콜! http://www.cyworld.com/kisssky http://www.cyworld.com/kisssky 홈피 살짝 공ㅎ개해봅니다... 그리고 님들 악플달지마요 악플단거 우리오빠가 보면 나 그날은 샌드백이 아니라 제삿ㅇ날이 될지도 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나에게는 6살 차이나는 오라버니가 계심. 아무래도 오라버니는 날 갈구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위대한 분이라고 생각함. 때는 오라버니가 12살 나는 6살이였던 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감. 분명히 내 기억속에는 내가 5살 때까지는 피자빵 사주는 천사같은 오빠였음. (ㅇㅇ 나 아직도 꽁밥이라면 여기저기 골라먹고 다님.) 하지만 내가 6살 봄이 되던 시절 궂이 정확히 말하자면 (필요없으시면 ㅈㅅ) 우리 앞 집 대진이에게 새우깡을 뺏기고 집에 와서부터 나의 샌드백 생활은 시작되었음. 당시 우린 할머니와 살았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우릴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오빠와 나는 둘이 살았음. 여튼 대진이에게 새우깡을 뺏기고 오빠에게 하소연을 했음. (아마 난 그때부터 찐따엿나봄ㅠ) 난 똑똑히 기억함. 그때 오라버니의 행동을ㅠ 그날부터 우리 오라버니는 나의 "깡"을 길러주신다며 하루에 정말 100대씩 때렷음. 때릴 땐 언제고 내 토싩토실한 엉덩이에 맨소래담 쳐발라주는 강아지엿음. 난 어린 마음에 이유도 없이 맞앗으면서도 좋다고 오빠 학교까지 졸졸 따라다녓음. 오빠 집에 오는 시간맞춰 버스정류장에 달려나가는 순수한 아이엿음. ※ 그리고 여기서 잠깐. 오라버니야^^ 이걸 읽겟지? 잘들어라. 나 어렷을때 교회 대따 잘다녓던거 기억나지? 갈 때마다 선생님이 과자사주면 안먹고 집와서 오빠랑 사이좋게 "오빠 5개", "동생 1개" ㅎㅎ하면서 먹었던 것도? 어렷을 땐 내가 니 먹여살렷다. 용돈 좀 준거가지고 허세ㄴㄴ깝ㄴㄴ 그리고 몇 개월 후, 우리는 큰아빠 집으로 이송되었음. 드뎌 우릴 분양해주실 구세주님들이 나타나셨음. 정확히 기억함 내가 6살 추석날 우린 이송되었음. 큰아빠 집으로 가서 우리 오라버니의 증세는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심해졌음. 새로운 스킬도 생기셨음. 맨날 죵내 줘패고 내가 엉엉 엉어어어엉어흐엉ㅇ어엉 울면 "웃어" 라고 햇음. ㅡㅡㅇㅇ ㅅㅂ싸가지 어렷을때부터 밥말아먹은 새끼임. 그것도 동네 도련님들 다 계시는 곳에서 꼭 그스킬을 사용하셨음. 그 도련님들 중에는 내가 어린맘에 좋아했던 되련님도 계셨음. 나ㅠ그 도련님 생일때 내 보물1호 색연필도 줬음ㅠ 근데 그 도련님 앞에서 죵내 패드만 웃으라 햇음. 나 또 맞을까봐 죵내 활짝 웃었음. 그렇게 내 첫사랑 ㅃ2ㅃ2 그대는 하늘ㄹ나라로~♪ 그리고 그날 집에와서 색연필 줬다고 또 개털렷음. ※ 운영자님 이거 톡좀 시켜주세요 앞으로 우리올라버니가 나 못 건들게. 그리고 우리 오라버니 주특기는 물 떠올라는 것이엿음. 촌에 살아보신 분들은 아실거임. 물병따위 생수따위는 없음. 걍 수돗물 떠먹음. 그릇에 수돗물 가득 퍼서 많이 쳐먹으라며 갖다줬음. "다시떠와" "다시떠와" "다시 떠와" 그렇게 10번은 계속 물 다시 떠왓음. 그제서야 쳐먹엇음. 재수없게 생긴 새키가 주댕이만 고급이다 생각햇음. 난 그날 결심햇음 기필코 커서 너의 무덤은 내가 만들어주리라. 이 모든 것은 6살~7살 그 어린나이에 한 생각임. 그리고 나 초4때, 나 집에 잇는데 오빠가 밥을 하라는 거임 그날따라 하기가 귀찮아서 오빠랑 실랑이 벌이다가 오빠가 화내길래 무서워서.. 밥하러 갓음. 하지만 나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앗음. 나도 마지막에 한ㅂ마디 햇음 "아 지는 발이 없어 손이없어" 이 말 햇다가 나 그날 또 개털렷음 냉장고와 내 머리가 맞닿는 순간이엿음.ㅎㅎ.. 그리고 밥?내가 햇음 줘팰땐 언제고 또 밥하라 햇음 .여튼 싸가지없음. 아차 그리고 우리 오빠 인정하긴 싫지만 좀 꽃미남임. 나 5살때 우리오빠 자고 있는데 내가 살포시..."뽀뽀" 햇음. 나도 몰름ㅠㅠㅠㅠㅠㅠ나도 그냥..순수하고 어린 마음에.. 우리 오라버니 님을 존경하는 맘에..햇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ㅠㅠㅠ근데 나도 후회함ㅠㅠㅠ내 첫뽀뽀는 오빠엿음. 오빠 첫뽀뽀도 나니?ㅎㅎ 그 순간 오빠 눈떳음. 그날 말안해도 토커님들ㅇ 저 어떻게 되신줄 알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나 샌드백임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죵내 맞앗음 그리고 지금 내나이는 18살, 오빠는 24살. 오빠도 철이 든 건지 용돈도 줘가며 생색을 냄. 가끔 내가 "니 어렷을때 왜그리 날 줘팻냐" 하면 생각 안난다며 배째라고 함. 마지막 에피소드 한번 올림. 요즘 내생일이 가까워져서 인지 오라버니님께서 내 전화와 문자를 오글오글 씹으셧음. 나 열받앗음. 나 오라버니께 문자햇음.뭘로 할까 하다가 내용 구성하고 보냇음. "오빠난도대체언제태어낫니?아빠도모른다고고모도모른다하고혹시오빤아니?" 씹혓음 "아쭈?씹는다이거?하나뿐인이쁜이돌산대교밑에짜져서울기전에답장하지?^^" (ㅇㅇ요즘 오빠 다른지역에 잇어서 안맞아서 나 돌앗음..) 또 씹혓음 "ㅇㅇ알앗음 내가 으슥한 곳에 짜져잇든말든니알바아니라이거?ㅇㅇ아랏음 내일해가뜨면어머니를찾아떠나겟소그리고꼭나의생시를여쭈어보겟소 해가뜨면 동사무소로 직행하겟소" 또 씹혓.....................을 줄 알앗는데 1시간뒤에 답장왓음 " 이런 미친년이 정신이 나갓나ㅡㅡ " ..............나 바로 휴대폰 끄고 잠수탐ㅅㄱ.. 끝을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 지 모르겟네요ㅠㅠ.. 오빠 미안해... ... 미안 미안해~나의 진심은......오빠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존경한다는 거야 오해하지마................................................................ 네 요즘은 제 친구들이 오빠 부럽다고 난리칩니다.. 어느 한날은 저희 오빠 술먹고 저한테 울면서 핏줄이라고는 너랑 나 둘뿐인데 왜그러냐고 햇슴.나 그날 죵내 울엇음. 그리고 다시는 울오빠 실망 안시키기로 약속함. 울 오빠 그리고 나 배고프다고 하면 치킨도 시켜주고, 어렷을땐 제가 감기걸렷는데 집이 너무 추워서 교회에서 잔적두 잇구요. 나 신종플루 걸렷는데, 집나가서..병원가야 되니까 빨리 집오라고 미니홈피에 적어놨던 우리오빠 저희 오빠 정말 어렷을때부터 고생 많이 했어요 제가 크면서 제 뒷바라지 해주느라고 허리가 휘도록 고생한 오빠예요. 동생 용돈 한 푼 쥐어준다고 레스토랑 알바고 피시방 알바고, 제가 철없이 사고치고 다녀서 혼자 속상해하고 술먹고 친구들에게 하소연하고. 그 하소연 들어주셧던 오빠 친구분들께도 너무너무 죄송하고 감사드리구요. 토커님들이 저희오빠에게 동생 많이 후회하고 깨닳고 잇다고 말씀 좀 해주세요 저희 오빠가 요즘 너무 너무 힘들어하는 데 동생으로서 오빠에게 해줄 수 잇는게 없어서 너무 마음아파요. 톡 다시보니까ㅠ제가 오빠 욕만 주절 주절 해놓은 것 같네요ㅠ.. 웃자고 한 이야기구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세상에 하나뿐인 제 핏줄이랍니다!!!!!!!!! 작년 내 생일날 찍은 스티커 사진 올립니다. 참고로 저희오빠 외롭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토커님들의 힘이 필요해요. http://www.cyworld.com/J-HuAnE http://www.cyworld.com/J-HuAnE http://www.cyworld.com/J-HuAnE http://www.cyworld.com/J-HuAnE 오빠 미니홈피 그리고 지금 오빠사진과 냇사진들 몇장 올려봐요 오빠 사룽해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오빠야 그동안 속썩인거 정말 정말 미안해 이제 다 용서해줘 사랑해 오빠!! 12
싸가지A+,감동A+ 잘생긴 저희오빠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광주에 거주한 지 7개월 된 낭랑 18세 소녀입니다! (깊이 사과드림..)
얼마전에 올린 글이 톡이 되었었는데, 심한 악플에 시달려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네. 물론 악플마저도 제 톡을 읽어주시는 한분 한분의 관심이자 의견인 것을 알지만요.
ㅇ어쩌면 그 글들을 읽으면서 너무 와닿아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창피하기 짝이 없어서 지운 것일지도 모르겟어요~
여튼 주절 주절 말이 길어졌네요 그럼 이야기 시작하겟습니다.
요즘 다들 친오빠 이야기 많이들 올리시는데 저도 그런 쪽 이야기로 가죠
저도 음슴체 콜? 콜!
http://www.cyworld.com/kisssky
http://www.cyworld.com/kisssky 홈피 살짝 공ㅎ개해봅니다...
그리고 님들 악플달지마요 악플단거 우리오빠가 보면 나 그날은
샌드백이 아니라 제삿ㅇ날이 될지도 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나에게는 6살 차이나는 오라버니가 계심.
아무래도 오라버니는 날 갈구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위대한 분이라고 생각함.
때는 오라버니가 12살 나는 6살이였던 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감.
분명히 내 기억속에는 내가 5살 때까지는 피자빵 사주는 천사같은 오빠였음.
(ㅇㅇ 나 아직도 꽁밥이라면 여기저기 골라먹고 다님.)
하지만 내가 6살 봄이 되던 시절 궂이 정확히 말하자면 (필요없으시면 ㅈㅅ)
우리 앞 집 대진이에게 새우깡을 뺏기고 집에 와서부터
나의 샌드백 생활은 시작되었음.
당시 우린 할머니와 살았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우릴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오빠와 나는 둘이 살았음.
여튼 대진이에게 새우깡을 뺏기고 오빠에게 하소연을 했음.
(아마 난 그때부터 찐따엿나봄ㅠ)
난 똑똑히 기억함. 그때 오라버니의 행동을ㅠ
그날부터 우리 오라버니는 나의 "깡"을 길러주신다며 하루에 정말 100대씩 때렷음.
때릴 땐 언제고 내 토싩토실한 엉덩이에 맨소래담 쳐발라주는 강아지엿음.
난 어린 마음에 이유도 없이 맞앗으면서도 좋다고 오빠 학교까지 졸졸 따라다녓음.
오빠 집에 오는 시간맞춰 버스정류장에 달려나가는 순수한 아이엿음.
※ 그리고 여기서 잠깐. 오라버니야^^ 이걸 읽겟지? 잘들어라.
나 어렷을때 교회 대따 잘다녓던거 기억나지? 갈 때마다 선생님이 과자사주면 안먹고 집와서 오빠랑 사이좋게 "오빠 5개", "동생 1개" ㅎㅎ하면서 먹었던 것도?
어렷을 땐 내가 니 먹여살렷다. 용돈 좀 준거가지고 허세ㄴㄴ깝ㄴㄴ
그리고 몇 개월 후, 우리는 큰아빠 집으로 이송되었음.
드뎌 우릴 분양해주실 구세주님들이 나타나셨음. 정확히 기억함
내가 6살 추석날 우린 이송되었음.
큰아빠 집으로 가서 우리 오라버니의 증세는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심해졌음.
새로운 스킬도 생기셨음.
맨날 죵내 줘패고 내가 엉엉 엉어어어엉어흐엉ㅇ어엉 울면 "웃어" 라고 햇음.
ㅡㅡㅇㅇ ㅅㅂ싸가지 어렷을때부터 밥말아먹은 새끼임.
그것도 동네 도련님들 다 계시는 곳에서 꼭 그스킬을 사용하셨음.
그 도련님들 중에는 내가 어린맘에 좋아했던 되련님도 계셨음.
나ㅠ그 도련님 생일때 내 보물1호 색연필도 줬음ㅠ
근데 그 도련님 앞에서 죵내 패드만 웃으라 햇음.
나 또 맞을까봐 죵내 활짝 웃었음. 그렇게 내 첫사랑 ㅃ2ㅃ2 그대는 하늘ㄹ나라로~♪
그리고 그날 집에와서 색연필 줬다고 또 개털렷음.
※ 운영자님 이거 톡좀 시켜주세요 앞으로 우리올라버니가 나 못 건들게.
그리고 우리 오라버니 주특기는 물 떠올라는 것이엿음.
촌에 살아보신 분들은 아실거임.
물병따위 생수따위는 없음. 걍 수돗물 떠먹음.
그릇에 수돗물 가득 퍼서 많이 쳐먹으라며 갖다줬음.
"다시떠와"
"다시떠와"
"다시 떠와"
그렇게 10번은 계속 물 다시 떠왓음.
그제서야 쳐먹엇음. 재수없게 생긴 새키가 주댕이만 고급이다 생각햇음.
난 그날 결심햇음 기필코 커서 너의 무덤은 내가 만들어주리라.
이 모든 것은 6살~7살 그 어린나이에 한 생각임.
그리고 나 초4때, 나 집에 잇는데 오빠가 밥을 하라는 거임
그날따라 하기가 귀찮아서 오빠랑 실랑이 벌이다가 오빠가 화내길래 무서워서..
밥하러 갓음.
하지만 나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앗음.
나도 마지막에 한ㅂ마디 햇음
"아 지는 발이 없어 손이없어" 이 말 햇다가 나 그날 또 개털렷음
냉장고와 내 머리가 맞닿는 순간이엿음.ㅎㅎ..
그리고 밥?내가 햇음 줘팰땐 언제고 또 밥하라 햇음 .여튼 싸가지없음.
아차 그리고 우리 오빠 인정하긴 싫지만 좀 꽃미남임.
나 5살때 우리오빠 자고 있는데 내가 살포시..."뽀뽀" 햇음.
나도 몰름ㅠㅠㅠㅠㅠㅠ나도 그냥..순수하고 어린 마음에..
우리 오라버니 님을 존경하는 맘에..햇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ㅠㅠㅠ근데 나도 후회함ㅠㅠㅠ내 첫뽀뽀는 오빠엿음. 오빠 첫뽀뽀도 나니?ㅎㅎ
그 순간 오빠 눈떳음.
그날 말안해도 토커님들ㅇ 저 어떻게 되신줄 알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나 샌드백임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죵내 맞앗음
그리고 지금 내나이는 18살, 오빠는 24살.
오빠도 철이 든 건지 용돈도 줘가며 생색을 냄.
가끔 내가 "니 어렷을때 왜그리 날 줘팻냐" 하면 생각 안난다며 배째라고 함.
마지막 에피소드 한번 올림.
요즘 내생일이 가까워져서 인지 오라버니님께서 내 전화와 문자를 오글오글 씹으셧음.
나 열받앗음.
나 오라버니께 문자햇음.뭘로 할까 하다가 내용 구성하고 보냇음.
"오빠난도대체언제태어낫니?아빠도모른다고고모도모른다하고혹시오빤아니?"
씹혓음
"아쭈?씹는다이거?하나뿐인이쁜이돌산대교밑에짜져서울기전에답장하지?^^"
(ㅇㅇ요즘 오빠 다른지역에 잇어서 안맞아서 나 돌앗음..)
또 씹혓음
"ㅇㅇ알앗음 내가 으슥한 곳에 짜져잇든말든니알바아니라이거?ㅇㅇ아랏음 내일해가뜨면어머니를찾아떠나겟소그리고꼭나의생시를여쭈어보겟소 해가뜨면 동사무소로 직행하겟소"
또 씹혓.....................을 줄 알앗는데 1시간뒤에 답장왓음
" 이런 미친년이 정신이 나갓나ㅡㅡ "
..............나 바로 휴대폰 끄고 잠수탐ㅅㄱ..
끝을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 지 모르겟네요ㅠㅠ..
오빠 미안해... ... 미안 미안해~나의 진심은......오빠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존경한다는 거야
오해하지마................................................................
네 요즘은 제 친구들이 오빠 부럽다고 난리칩니다..
어느 한날은 저희 오빠 술먹고 저한테 울면서
핏줄이라고는 너랑 나 둘뿐인데 왜그러냐고 햇슴.나 그날 죵내 울엇음.
그리고 다시는 울오빠 실망 안시키기로 약속함.
울 오빠 그리고 나 배고프다고 하면 치킨도 시켜주고,
어렷을땐 제가 감기걸렷는데 집이 너무 추워서 교회에서 잔적두 잇구요.
나 신종플루 걸렷는데, 집나가서..병원가야 되니까 빨리 집오라고 미니홈피에 적어놨던 우리오빠 저희 오빠 정말 어렷을때부터 고생 많이 했어요
제가 크면서 제 뒷바라지 해주느라고 허리가 휘도록 고생한 오빠예요.
동생 용돈 한 푼 쥐어준다고 레스토랑 알바고 피시방 알바고,
제가 철없이 사고치고 다녀서 혼자 속상해하고 술먹고 친구들에게 하소연하고.
그 하소연 들어주셧던 오빠 친구분들께도 너무너무 죄송하고 감사드리구요.
토커님들이 저희오빠에게 동생 많이 후회하고 깨닳고 잇다고 말씀 좀 해주세요
저희 오빠가 요즘 너무 너무 힘들어하는 데
동생으로서 오빠에게 해줄 수 잇는게 없어서 너무 마음아파요.
톡 다시보니까ㅠ제가 오빠 욕만 주절 주절 해놓은 것 같네요ㅠ..
웃자고 한 이야기구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세상에 하나뿐인 제 핏줄이랍니다!!!!!!!!!
작년 내 생일날 찍은 스티커 사진 올립니다.
참고로 저희오빠 외롭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토커님들의 힘이 필요해요.
http://www.cyworld.com/J-Hu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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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yworld.com/J-HuAnE 오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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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사룽해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오빠야 그동안 속썩인거 정말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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