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오빠7탄 '그오빠 그동생(3)'

2010.10.19
조회122,502

 

안녕하세요

아직도 톡된걸 적응못하는 22女입니다..당황

 

 

저 댓글 하나하나 읽고있구요

답글 하나하나 달고싶은 마음이 굴뚝이에요

 

제 답글이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겠지만

댓글달아주신 분들에게 뭔가 감사의마음은 전하고싶은데

마땅히 할건없고.............실망

 

그래서 톡된글에 달린 댓글에 답글이라도 열심히달자는 마음이였는데

하나하나 달다보니 손가락이 욱씬욱씬..ㅠㅠㅠㅠ

 

좀 쉴까하는 마음에 제가 쓴 다른글도 봤는데

거기에도 댓글이!!!!!!!!!!!!!!!!!!!!!!!!!!!!!!!!!!!!!!!!!!!!!!!!!!!!!!!!

 

너무 기뻤어요ㅠㅠ

제가 보기엔 재미없고 이야기가 잘 이어지는건맞나 싶은글에

재밌다고 다음편이 기대된다는 댓글들을 달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증말.. 님들 사랑함꽃

 

 

그래서 답글다는것보다

님들에게 빨리 새로운이야기를 적어주는게 낮겠다 싶어서?

7탄(3)을 후다닥 썼어요

(저... 너무 제멋데로 인가요?.......ㅠㅠ)

 

빨리 보여주고 싶은맘에 초스피드로 써서

오타도 있을것이고 이야기가 안이어지더라도...

이쁘게 봐주시고 지적할건 지적해주세요ㅠㅠ

 

그럼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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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b202860473 1탄

http://pann.nate.com/b202863074 2탄

http://pann.nate.com/b202865478 3탄

http://pann.nate.com/b202866899 4탄

http://pann.nate.com/b202869989 5탄

http://pann.nate.com/b202872590 6탄(1)

http://pann.nate.com/b202873688 6탄(2)

http://pann.nate.com/b202878096 6탄(3)

http://pann.nate.com/b202879500 7탄(1)

http://pann.nate.com/b202883502 7탄(2)

http://pann.nate.com/b202884619 7탄(3)

http://pann.nate.com/b202889448 8탄

http://pann.nate.com/b202895157 9탄

http://pann.nate.com/b202900960 10탄

http://pann.nate.com/b202902860 -11탄 '꼭 봐주세요'

http://pann.nate.com/b202907163 11탄

http://pann.nate.com/b202918351 12탄

http://pann.nate.com/b202924689 13탄

http://pann.nate.com/b202930152 14탄

http://pann.nate.com/b202936225 15탄

http://pann.nate.com/b202946514 16탄

http://pann.nate.com/b202957215 17탄(1)

http://pann.nate.com/b202963149 17탄(2)


 

 

 

 

7. 그오빠 그동생 1-3

 

 

 

 

<식당아줌마들과 함께하는 점심시간> 3일째 되던날

오빠는 부랄친구인 '오이오빠'한테 딱 걸리게됨

 

4탄 '왼손잡이의 비애'를 보신분들은 알것임

잠깐 나왔었음

 

 

 

 

오빠와 오이는 같은반이였는데

오빠가 자꾸 점심시간만 되면 사라지자

이상하게 생각한 오이가 따라온것임

 

 

 

 

오빠가 왜 식당에서 계속 밥을먹었냐면

식당아줌마들은 자신들몫의 급식이 있지만

그들은 프로요리사들임ㅋㅋㅋ 애들이 먹는건 안먹었음

 

 

그래서 자신들이 먹고싶은걸 해먹거나

집에서 싸온 갖가지 반찬들을 먹었다는데

그맛이 아주 훌륭했다고함짱짱짱

 

 

첫날은 통닭냄새에 이끌려 들어갔지만

오빠는 거기서 신세계를 봤다고 했음

 

 

계속 식당에서 프로요리사들의 음식을 먹다가

교실에서 애들이먹는 음식이 눈에 들어올리가 없었음

 

피자 햄버거 먹은애가 이유식따위 먹을리가 없잖슴?

 

 

 

오빠는 오이한테도 신세계입문을 허락했고

식당아줌마들도 오이를 반기셨음

 

 

 

"야 니는 이런데를 부랄친구인 내한테도 숨겼나-_-?"

"ㅋㅋㅋ내가 여기서 거저 먹는줄아나 임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음 거기는 공짜로 밥주는곳이 아니였심

 

 

오빠는 이제껏 춤과노래로 반찬을 얻어먹은거였고

 

이젠 거기에 오이의 화려한말빨을 덤으로 얹으니

아줌마들의 기쁨이 커짐과 동시에 반찬도 날이갈수록 좋아졌다함

 

 

 

오빠는 '졸업할때까지 식당에서 점심시간을 보냈으면..' 했고

업그레이드 된 반찬의 한몫을 한 오이가 그렇게 이뻐보였다함

 

 

 

 

"역시 우린 한몸!!!!!!! 살아도 죽어도 영원히 함께!!!!!!!!!!!!!!!!!!!!"

"쥐랄하네... 지혼자 처먹을라고 내한테도 비밀로한주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미안ㅋㅋㅋ"

 

 

 

 

 

 

지금 오빠말로는

 

"그때 아줌마들이 내한테 홍~갔다카이" *홍갔다카이=넘어온거야

라는데

 

내생각엔 그냥 '친아들 보는마음'

 

혹은

 

'동물원 원숭이한테 먹이던져주는마음' 이라 생각됨파안

 

 

 

 

 

 

그렇게 점심시간 식당은

오빠와 오이의 팬미팅자리나 다름없었음

 

점심시간이 되면 오빠와 오이는 식당으로 달려가

아줌마들과 행복한시간을 보냈다함 

마치 그 시간이 영원할것만 같았다고했음 

 

 

 

 

 

 

 

 

그러나 그 행복의끝은 오빠의 생각과는 달리 빨리왔음

 

 

 

 

 

 

선생님이 눈치를 챈거임

 

 

평소같으면 점심시간 전부터

"나에게 밥을달라" 하며 밥타령 하던놈이

 

하루는 속이 안좋아서 

하루는 머리가 아파서 밥을 못먹겠다고 하질않나

 

심지어 조증으로 의심되는 놈이

우.울.하.다고 밥을 못먹겠다고 했다함  

(ㅋㅋㅋㅋㅋㅋ이얘기듣고 얼마나 웃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의 의심은 날로 커져갔고

같은반애를 시켜서 오빠와 오이를 미행하라고 시킴

 

 

그래서 결국?

 

 

식당에서 재롱떨며 먹이받아먹고있는거 딱!걸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교실로 질질 끌려왔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빠와 오이는

아줌마들 그리고 맛있는음식들과 눈물로 이별을 고하고

다시 교실에서 이유식스런 급식을 먹게됐음

 

 

 

 

 

 

더 최악인건

 

<선생님과 함께하는 점심시간> 을 한달간 했음

교탁에 나란히 오빠 오이 그리고 선생님이 앉아서 밥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의 행복한시간을 얻은 댓가치곤 너무 가혹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살아생전 점심시간이 싫어지긴 그때가 처음이였다고함

 

 

 

 

 

 

흠..

후다닥 적긴했는데 재미는없는것 같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에피소드 걱정하신분들 계시던데

걱정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어린시절 추억은 아직 많이 남은데다

우리오빠 지금도 어린시절 그대로랍니다...하하

(몸만 자랄뿐 속알맹이는 여전히.... 휴)

 

하루하루 오빠의 골때리는 행동으로 인해

저는 지금 자잘한 두통을 느끼고 있어요ㅠㅠ

 

 

암튼 에피소드 떨어질일은 없을것같다고 말씀드리고싶구요

전 그저 님들이 재밌다고 해주시면 좋아라~ 하고 글쓰는..

이미 저는 님들의 노예........?부끄

 

 

 

 

8탄은 내일 낮에 올라올것같네요

 

저...내일도...제글...봐주실거죠....?

기다릴거에요...글쓰고 님들오나 안오나..지켜..볼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내일뵈요 님들

빠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