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는 곰팅이 월드 본 판은 곰팅과 4살 연하남의 99%의 진실과 1%의 첨가물로 이루어진 달달했던 로맨스로 너무 달달하여 속이 안 좋거나 옴 몸에 닭살이 돋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특별히 주의하시기 바래요~ 언제나 변함없이 곰팅을 사랑해 주실 분 들♥ 9탄 알바생님, 히응히응님, 샤랄라님, 딩즈님, 우잉님, ㅇ님 10탄 샤랄라님, 이은주님, 하각님이셨던 헤롱님, 딩즈님, 우잉님, ㅇ님 이제는 습관처럼 선추천 후리플~★ ---아직 못 보셨다면♡ 1탄 #첫만남 http://pann.nate.com/b202823156 2탄 #번호 따인 사건 http://pann.nate.com/b202832962 3탄 #문자 보내기 http://pann.nate.com/b202836145 3-1탄 #폭풍문자 http://pann.nate.com/b202841850 4탄 #첫키스 미수 사건 http://pann.nate.com/b202842738 5탄 #오해! & 오해? 전편 http://pann.nate.com/b202848461 5-1탄 #오해! & 오해? 후편 http://pann.nate.com/b202853077 6탄 #잊을 수 있다면 전편 http://pann.nate.com/b202854108 6-1탄 #잊을 수 있다면 후편 http://pann.nate.com/b202860761 7탄 #첫키스의 달콤함 http://pann.nate.com/b202865841 8탄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 http://pann.nate.com/b202874147 9탄 #날개달린 소문?! http://pann.nate.com/b202881629 10탄 #생일 축하합니다♥ http://pann.nate.com/b202882149 11탄 #중간고사 때 전편 요기!!! 문자폭탄 받으세요 http://pann.nate.com/b202892066 11-1탄 #중간고사 때 후편 http://pann.nate.com/b202898243 12탄 #비온 뒤에 땅은?? http://pann.nate.com/b202910733 13탄 #공포영화 함께보기 http://pann.nate.com/b202915922 14탄 #축제..첫 째날 - 불 타오르다 http://pann.nate.com/b202921166 15탄 #축제..둘째날 전편 http://pann.nate.com/b202939270 15-1탄 #축제..둘째날 후편 http://pann.nate.com/b202946183 달달폭탄 받으세요♥ http://pann.nate.com/b202948168 16탄 #안녕..사랑했던 사람 http://pann.nate.com/b202952504 17탄 #함께할 수 있는 시간 http://pann.nate.com/b202954472 열여덟탄ㅋ #이루어질 수 없는 꿈 http://pann.nate.com/b202960928 19탄 #지킬 수 없는 약속 http://pann.nate.com/b202966086 --------------------------------------------------11탄 출발하시죠~ #중간고사 때 전편 곰팅 생일이 지나고 얼마 되지 않아 중간고사가 시작되었음 아..시험 울렁증ㅠㅠㅠ 학기 시작한지 한 달 조금 지난 시점이라 시험범위는 그닥 넓지 않았고 다년간 쌓아놓은 풍부한 노하우(?)로 시험예상문제 산출은 그닥 어렵지 않았음 허나..난 누구??? 조기 졸업 위해 24학점 듣는 뇨~자~ㅠㅠㅠ 시험 과목수만 9과목ㅠㅠ 더군다나 졸업평균 4.0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ㅠㅠ 1학년 때 첫사랑 앓이 하느라 제대로 못한 공부...켁.. 입은 삐뚫어져도 말은 바로..컥..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노느라 시험은 후루룩 짭짭 잘 말아 먹었음;; 연하남은 4과목 시험에 2과목 현장학습ㅠ 이렇게 부러울수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의 수요일 시험은 미리 대비하지 않는다면 난 조기졸업같은 소리하고 있네란 말 들을게 분명했음ㅠㅠ 그리고 시험기간이 시작되면서 연하남과의 아지트였던 조교네에 일반학생 출입금지가 되어ㅠㅠ 연하남과 만나기가 점점 더 힘들어졌음ㅠㅠㅠ 이유불문 조교네 출입시 정학까지 당할 수 있는 고런 살벌살벌한 셤기간ㅠ 연하남은 수업이 끝나면 곧바로 친구들과 게임하러 가거나 집에 갔음ㅠ 날 버리고 가다니ㅠㅠㅠ 미워미워미워~ 정보통으로부터 전남친이 3층 스터디룸을 빌려 울과 4학년들은 그곳에서 공부한다는 소식을 접수 따로 분리된 스터디룸은 도서관 출입시 이외에는 마주칠 일 100% 없음ㅋ 앗싸라비아~ 얼마만의 도서관인가ㅠㅠㅠ 그렇게 시험기간 도서관 자리 전쟁이 시작되었음ㅋㅋ 이게 의외로 피튀기는 눈치, 코치, 순발력, 두뇌회전력 등을 요하는 일임 난 원래 칸막이에서 공부하는데 수업 듣고 오면 내가 맡아놓은 자리엔 다른 사람이 열공하고 있음ㅠㅠ 그리고 맡아두기 위해 놓아둔 내 책들은 자취를 감춤..ㅠㅠ 몇 만원씩 하는 전공서적 잃어버릴 순 없는 일이라 자리다툼이 덜 치열한 칸막이가 아닌 넓은 테이블(6인용)에서 공부하기로 했음 한참 열공하고 있는데 "앞자리 비었어??" 란 소리가 들려 고개를 들자!!! 연하남아님ㅋ ㅈㅅ 나랑 7과목 같은 수업을 듣는 올쁠선배였음 (※원래는 다른 닉넴으로 불렸으나 철저한 신변 보호를 위해ㅋㅋ 전학년 학점이 All A+이라 올쁠선배라 부르겠음) 올쁠선배는 복학하고 젤 첨 친해진 선배로 친해진 계기는 체육대회 때 농구 응원 열심히 했다고 친구와 날 팬 1호로 지정해 주었음ㅋㅋㅋㅋㅋ 중요한 건 내 의지와 상관 없는 거~ 그리고 약간 똘끼(선배 쏘뤼~)ㅋㅋ가 있어서 입만 열면 배꼽잡고 쓰러지게 만드는 재주가 있음ㅋ 남들은 올쁠선배를 분위기 메이커로 자주 활용하지만 난 언제나 내 고민상담역으로 활용했음ㅋㅋㅋ 나 쫌 사악함ㅋㅋ "네. 비었어요. 앉으세요...ㅅ" 순간 내 뇌리를 스쳐지나가는 기발한 잔머리 굴리기 올쁠선배의 노트를 빌리는 거임!!!!!!!!!!!!!!!!!!!!!! 여자 뺨치게 글씨 잘쓰고 정리정돈의 신!!! 올쁠선배의 노트만 있으면 올~에이쁠은 정해놓은 거임ㅋㅋ "선배. 뭐부터 공부할꺼에요? xx과목 지금 안하면..." "자." 엥??? 나 아직 암 말도 안 했는데... 말도 안 끝났는데 자동으로 xx과목 노트를 건내주는 거임 꺄흥~~~선배쵝오!!! "에헤헤~ 어떻게 알았어요??" "니 얼굴에 다 써있어 짜식." "감사해요~ 대신 제가 커피 쏠께요~" "이야~ 커피로 때울려고??? 이거 내가 손핸데?? 너무한거 아니냐??" "셤 끝날 때까지 하루 커피 1개!!!" "오케이 콜!!!" 커피 하나에 무너지시나이까ㅋㅋㅋ "대신 전공 전부 노트 보여주기" ㅋㅋㅋㅋㅋ 껍질 훌러덩 벗겨서 뼛 속 살까지 다 발라 먹으리라~ 그렇게 올쁠선배와 같은 수업 끝나면 함께 도서관 고고- 남들이 보면 올쁠선배와 사귄다 할 정도로;;; 함께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냈음 학점을 위해서라면 연하남은 잠깐 바이바이바이???? 연하남의 존재가 잊혀지나요? ㅋㅋ 노노노노노~ 잊을만 하면 울려주는 센스! 드르르륵- 바람핀다고 연락도 없지!! 누가 바람펴도 된다 그랬어!!! 연하남 내가 무슨 바람을 핀다고 그래 도서관에서 공부 중이야 곰팅이 거짓말하지마!! 지금 바람피고 있잖아 웬 남정네랑 머리맞대로 뭐하는거얏!! 왜 자꾸 누나한테 찝쩍거려?? 내껀데..ㅠ 연하남 응??? 흘려듣기 쉬운 말 내껀데..ㅋㅋㅋㅋ 그랭 난 연하남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모르는 거 물어보느라 올쁠선배랑 마주 앉아서 머리 맞대고 문제 풀고 있었음 이녀석이 감시 카메라를 달아놓은 것도 아니고 어디서 보고 있는거징??? 난 두리번- 두리번- 주변을 둘러봤지만 연하남은 보이지 않았음 이상하다... 드르르륵- 뭘 자꾸 두리번거려?? 나 찾아봐~라~ 연하남 엥??? 이때 어디서 많이 들어본 연하남 나타날 때 자동 효과음 술렁술렁술렁~ 올쁠선배 넋놓고 내 뒤를 보고 있었음 뭐지?? 해서 난 고개만 뒤로 젖혔는데 커다란 두 손이 내 볼살을 사정없이 꼬집는 거임 연하남이었음ㅜㅜ 얼얼- 내 볼ㅠㅠ 연하남은 올쁠선배와 눈인사를 하고선 내 옆자리에 앉았음 도서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날 바라보고 있었음ㅠㅠㅠ 아니 70%는 째려보고 있었음ㅋㅋㅋ "언제 끝나???" "한 30분 정도???" "기다릴께. 같이 가자." 지금 시각은 10시 연하남은 7시에 집에 들어간다고 연락이 왔었음... "집에 갔던 거 아냐??" "갔다가 샤워하고 누나 숙사 데려다 주려고 왔지" 아잉~ 요런 멋쟁이~♡ 그러고보니 콧구멍 벌렁벌렁- 아기 비누냄새가 킁킁- 으흐흐흐~ 나 변년가요ㅠㅠㅠㅠㅠ 연하남은 늦은 밤 혼자 공부하고 숙사 들어갈 내가 걱정되어서 다시 학교로 온거임ㅠㅠㅠ 넌 감동이었어~ㅠㅠㅠ 도서관에서 둘이 나란히 앉은 건 처음이고 어색해서 둘이서 눈 마주치면 키득키득- 소곤소곤 거리다 음음- 조용히 하라는 도서관 암묵의 헛기침 소리가 들렸음;; 올쁠선배도 눈치를 줬다고 하는데 연하남이랑 바퀴벌레 커플짓 하느라 눈치도 못챔ㅋㅋㅋ 나중엔 올쁠 선배가 공부 안할거면 집에 가라고 핀찬줌 흥! 부러우면 솔직하게 부럽다고 하세욧ㅋㅋ 그렇게 시험기간이 무르익어가고 있었음 ㅋㅋㅋ ------------------------------------------------------------------요기까징 다들 오늘 밤에도 연하남 꿈 꾸시고 시험기간 후편에서 다시 만나요 85
연하남과 풋풋했던(?) 로맨스 - 11탄
요기는 곰팅이 월드
본 판은 곰팅과 4살 연하남의
99%의 진실과 1%의 첨가물로 이루어진 달달했던 로맨스로
너무 달달하여 속이 안 좋거나 옴 몸에 닭살이 돋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특별히 주의하시기 바래요~
언제나 변함없이 곰팅을 사랑해 주실 분 들♥
9탄 알바생님, 히응히응님, 샤랄라님, 딩즈님, 우잉님, ㅇ님
10탄 샤랄라님, 이은주님, 하각님이셨던 헤롱님, 딩즈님, 우잉님, ㅇ님
이제는 습관처럼 선추천 후리플~★
---아직 못 보셨다면♡
1탄 #첫만남
http://pann.nate.com/b202823156
2탄 #번호 따인 사건
http://pann.nate.com/b202832962
3탄 #문자 보내기
http://pann.nate.com/b202836145
3-1탄 #폭풍문자
http://pann.nate.com/b202841850
4탄 #첫키스 미수 사건
http://pann.nate.com/b202842738
5탄 #오해! & 오해? 전편
http://pann.nate.com/b202848461
5-1탄 #오해! & 오해? 후편
http://pann.nate.com/b202853077
6탄 #잊을 수 있다면 전편
http://pann.nate.com/b202854108
6-1탄 #잊을 수 있다면 후편
http://pann.nate.com/b202860761
7탄 #첫키스의 달콤함
http://pann.nate.com/b202865841
8탄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
http://pann.nate.com/b202874147
9탄 #날개달린 소문?!
http://pann.nate.com/b202881629
10탄 #생일 축하합니다♥
http://pann.nate.com/b202882149
11탄 #중간고사 때 전편
요기!!!
문자폭탄 받으세요
http://pann.nate.com/b202892066
11-1탄 #중간고사 때 후편
http://pann.nate.com/b202898243
12탄 #비온 뒤에 땅은??
http://pann.nate.com/b202910733
13탄 #공포영화 함께보기
http://pann.nate.com/b202915922
14탄 #축제..첫 째날 - 불 타오르다
http://pann.nate.com/b202921166
15탄 #축제..둘째날 전편
http://pann.nate.com/b202939270
15-1탄 #축제..둘째날 후편
http://pann.nate.com/b202946183
달달폭탄 받으세요♥
http://pann.nate.com/b202948168
16탄 #안녕..사랑했던 사람
http://pann.nate.com/b202952504
17탄 #함께할 수 있는 시간
http://pann.nate.com/b202954472
열여덟탄ㅋ #이루어질 수 없는 꿈
http://pann.nate.com/b202960928
19탄 #지킬 수 없는 약속
http://pann.nate.com/b202966086
--------------------------------------------------11탄 출발하시죠~
#중간고사 때 전편
곰팅 생일이 지나고 얼마 되지 않아
중간고사가 시작되었음
아..시험 울렁증ㅠㅠㅠ
학기 시작한지 한 달 조금 지난 시점이라
시험범위는 그닥 넓지 않았고
다년간 쌓아놓은 풍부한 노하우(?)로 시험예상문제 산출은 그닥 어렵지 않았음
허나..난 누구???
조기 졸업 위해 24학점 듣는 뇨~자~ㅠㅠㅠ
시험 과목수만 9과목ㅠㅠ
더군다나 졸업평균 4.0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ㅠㅠ
1학년 때 첫사랑 앓이 하느라 제대로 못한 공부...켁..
입은 삐뚫어져도 말은 바로..컥..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노느라 시험은 후루룩 짭짭 잘 말아 먹었음;;
연하남은 4과목 시험에 2과목 현장학습ㅠ
이렇게 부러울수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의 수요일 시험은 미리 대비하지 않는다면
난 조기졸업같은 소리하고 있네란 말 들을게 분명했음ㅠㅠ
그리고 시험기간이 시작되면서
연하남과의 아지트였던 조교네에 일반학생 출입금지가 되어ㅠㅠ
연하남과 만나기가 점점 더 힘들어졌음ㅠㅠㅠ
이유불문 조교네 출입시 정학까지 당할 수 있는
고런 살벌살벌한 셤기간ㅠ
연하남은 수업이 끝나면
곧바로 친구들과 게임하러 가거나 집에 갔음ㅠ
날 버리고 가다니ㅠㅠㅠ
미워미워미워~
정보통으로부터 전남친이 3층 스터디룸을 빌려
울과 4학년들은 그곳에서 공부한다는 소식을 접수
따로 분리된 스터디룸은 도서관 출입시 이외에는 마주칠 일 100% 없음ㅋ
앗싸라비아~
얼마만의 도서관인가ㅠㅠㅠ
그렇게 시험기간 도서관 자리 전쟁이 시작되었음ㅋㅋ
이게 의외로 피튀기는 눈치, 코치, 순발력, 두뇌회전력 등을 요하는 일임
난 원래 칸막이에서 공부하는데
수업 듣고 오면 내가 맡아놓은 자리엔 다른 사람이 열공하고 있음ㅠㅠ
그리고 맡아두기 위해 놓아둔 내 책들은 자취를 감춤..ㅠㅠ
몇 만원씩 하는 전공서적 잃어버릴 순 없는 일이라
자리다툼이 덜 치열한 칸막이가 아닌
넓은 테이블(6인용)에서 공부하기로 했음
한참 열공하고 있는데
"앞자리 비었어??"
란 소리가 들려
고개를 들자!!!
연하남아님ㅋ ㅈㅅ
나랑 7과목 같은 수업을 듣는 올쁠선배였음
(※원래는 다른 닉넴으로 불렸으나 철저한 신변 보호를 위해ㅋㅋ
전학년 학점이 All A+이라 올쁠선배라 부르겠음)
올쁠선배는 복학하고 젤 첨 친해진 선배로
친해진 계기는 체육대회 때 농구 응원 열심히 했다고
친구와 날 팬 1호로 지정해 주었음ㅋㅋㅋㅋㅋ
중요한 건 내 의지와 상관 없는 거~
그리고 약간 똘끼(선배 쏘뤼~)ㅋㅋ가 있어서
입만 열면 배꼽잡고 쓰러지게 만드는 재주가 있음ㅋ
남들은 올쁠선배를 분위기 메이커로 자주 활용하지만
난 언제나 내 고민상담역으로 활용했음ㅋㅋㅋ
나 쫌 사악함ㅋㅋ
"네. 비었어요. 앉으세요...ㅅ"
올쁠선배의 노트를 빌리는 거임!!!!!!!!!!!!!!!!!!!!!!
여자 뺨치게 글씨 잘쓰고 정리정돈의 신!!!
올쁠선배의 노트만 있으면 올~에이쁠은 정해놓은 거임ㅋㅋ
"선배. 뭐부터 공부할꺼에요? xx과목 지금 안하면..."
"자."
엥???
나 아직 암 말도 안 했는데...
말도 안 끝났는데 자동으로 xx과목 노트를 건내주는 거임
꺄흥~~~선배쵝오!!!
"에헤헤~ 어떻게 알았어요??"
"니 얼굴에 다 써있어 짜식."
"감사해요~ 대신 제가 커피 쏠께요~"
"이야~ 커피로 때울려고??? 이거 내가 손핸데??
너무한거 아니냐??"
"셤 끝날 때까지 하루 커피 1개!!!"
"오케이 콜!!!"
커피 하나에 무너지시나이까ㅋㅋㅋ
"대신 전공 전부 노트 보여주기
"
ㅋㅋㅋㅋㅋ
껍질 훌러덩 벗겨서 뼛 속 살까지 다 발라 먹으리라~
그렇게 올쁠선배와 같은 수업 끝나면 함께 도서관 고고-
남들이 보면 올쁠선배와 사귄다 할 정도로;;;
함께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냈음
학점을 위해서라면
연하남은 잠깐 바이바이바이????
연하남의 존재가 잊혀지나요? ㅋㅋ
노노노노노~
잊을만 하면 울려주는 센스!
드르르륵-
바람핀다고 연락도 없지!!
누가 바람펴도 된다 그랬어!!!
연하남
내가 무슨 바람을 핀다고 그래
도서관에서 공부 중이야
곰팅이
거짓말하지마!!
지금 바람피고 있잖아
웬 남정네랑 머리맞대로 뭐하는거얏!!
왜 자꾸 누나한테 찝쩍거려??
내껀데..ㅠ
연하남
응???
흘려듣기 쉬운 말 내껀데..ㅋㅋㅋㅋ
그랭 난 연하남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모르는 거 물어보느라 올쁠선배랑 마주 앉아서
머리 맞대고 문제 풀고 있었음
이녀석이 감시 카메라를 달아놓은 것도 아니고
어디서 보고 있는거징???
난 두리번- 두리번- 주변을 둘러봤지만
연하남은 보이지 않았음
이상하다...
드르르륵-
뭘 자꾸 두리번거려??
나 찾아봐~라~
연하남
엥???
이때 어디서 많이 들어본 연하남 나타날 때 자동 효과음
술렁술렁술렁~
올쁠선배 넋놓고 내 뒤를 보고 있었음
뭐지?? 해서
난 고개만 뒤로 젖혔는데
커다란 두 손이 내 볼살을 사정없이 꼬집는 거임
연하남이었음ㅜㅜ
얼얼- 내 볼ㅠㅠ
연하남은 올쁠선배와 눈인사를 하고선
내 옆자리에 앉았음
도서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날 바라보고 있었음ㅠㅠㅠ
아니 70%는 째려보고 있었음ㅋㅋㅋ
"언제 끝나???"
"한 30분 정도???"
"기다릴께. 같이 가자."
지금 시각은 10시
연하남은 7시에 집에 들어간다고 연락이 왔었음...
"집에 갔던 거 아냐??"
"갔다가 샤워하고 누나 숙사 데려다 주려고 왔지"
아잉~ 요런 멋쟁이~♡
그러고보니 콧구멍 벌렁벌렁-
아기 비누냄새가 킁킁-
으흐흐흐~
나 변년가요ㅠㅠㅠㅠㅠ
연하남은 늦은 밤 혼자 공부하고 숙사 들어갈 내가 걱정되어서
다시 학교로 온거임ㅠㅠㅠ
넌 감동이었어~ㅠㅠㅠ
도서관에서 둘이 나란히 앉은 건 처음이고 어색해서
둘이서 눈 마주치면 키득키득-
소곤소곤 거리다
음음- 조용히 하라는 도서관 암묵의 헛기침 소리가 들렸음;;
올쁠선배도 눈치를 줬다고 하는데
연하남이랑 바퀴벌레 커플짓 하느라
눈치도 못챔ㅋㅋㅋ
나중엔 올쁠 선배가 공부 안할거면
집에 가라고 핀찬줌
흥!
부러우면 솔직하게 부럽다고 하세욧ㅋㅋ
그렇게 시험기간이 무르익어가고 있었음 ㅋㅋㅋ
------------------------------------------------------------------요기까징
다들 오늘 밤에도 연하남 꿈 꾸시고
시험기간 후편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