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다운 글좀 남깁시다 이 이야기가 남평판에도 해당될진 모르겠지만... 관심좀 ㅋ 최근에 병맛같은 동기한명이랑 트러블이 있었는데 사건은 이렇습니다 내가 시간이 좀 촉박해서 밥을 혼자먹어야 했는데 맞은편에 같은과 동기녀들 있었음 여자애들 여러명.. 마침 나를 슥슥 살펴보며 자기들끼리 얘기하길래 아 요것들이 나의 존재감을 인식했나보구나 하고 씨익 웃어줬지요 뭐 나름 친근함의 표시?ㅋㅋㅋ 근데 고것들이 밥을 다 먹고 나한테 오더니 한명은 "너 왜불쌍하게 밥혼자먹어?" 요러고 고 아이 옆에있는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자기들끼리 낄낄낄거리는군 순간 여기가 초등학교인가 대학교인가 싶을정도로 벙찌게 만드는데... 그래서 저도 밥 다 먹고 따로 만나서 얘기를 해봤어요 최대한 생각나는데로 얘기하자면... "밥혼자먹는게 불쌍하다고 했지, 왜 그렇게 생각해?" "바보야 그러면 안이상하냐. 특히 여자가... XX[같은 과 절친, 전날 진상선배 만나서 술병나서 학교못나옴. 덕분에 밥 혼자먹음]안왔나보네?" 날 무시하고 내말에 제대로 대답안하고 내 친구안부로 은근슬쩍넘어가는거 보고 빡쳐서 "야 말은 바로해야지 밥 혼자먹는게 왜 이상하다는 듯이 얘기하는데, 그게 도대체 무슨논리야?" "논리따지기 전에 사람들에게 있는 인식이 그런걸 나보고 어쩌라는건데, 그리고 너 아까부터 말 빈정상하게 한다. 논리는 무슨 논리야. 뭐 두분토론이라도 하자는거니? 왜 진지하게 나가? 그냥 그렇단건데...참 힘들게 산다..." "말 돌리지 말고 확실히 말해봐. 니 생각을 자세하게 " 라고 나는 그아이가 자신의 생각으로 나를 설득할수 있게끔 기회를 줬어요 어차피 걔가 잘못한거 지만 니스스로 자신있으면 나를 한번설득해보란 식으로 -_- 그랬더니.... "넌 혼자밥먹는 애들 보고 왕따라고 의심안해봤어? 이건만 확실해 대답해봐." 어릴때는 그랬는데 과제에 치여박혀 살다보니 그런인식은 금세 없어지더라구요 나같은 사람이 많은거 같아서... "그럼 너는 의대생이나 공대생들 보면 막 불쌍해 미치려 하겠다? 걔네는 시간없어서 밥도 혼자 겨우먹어. 나 역시도 바빠서 그런거고. " "그건 걔네가 의대생이니까 그런거지 니가 의대생이냐?" "그럼 넌 사람 얼굴보면 아 얘는 무슨과고 쟤는 무슨과다 하고 보이나보구나. 그래서 사람 가려가면서 이해해줄생각이야? 니가 아까 한말은 누가들어도 틀린거니까 그냥 사과해" 이러니까 "걱정해줬는데 지랄이야"하고 작게 툭 내뱉고 가더라구요 아 ㅅㅂ년 여자를 때려보고싶었던건 처음이었어요 데져트 이글로 너의 머리를 날려버릴려다가 참았다 대학와서도 머리에서 필터링 안하고 말 내뱉는 것들은 꼭 있는데.. 그래도 뭐 대학교니까 무시하면 그만이고 그애는 평소에 약간 비호감으로 잘 씹히는 애라 별 신경은 안쓰는데... 분명 이렇게 써도 날 욕할 사람도 있고 누가 잘못이고 따지는건 머리가 아프니 다른걸 떠나서 인식이 그렇다라....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많을까요? 이게 궁금해서요 이전까진 밥혼자먹는 일이생겨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괜히 그일때문에 나까지 신경쓰이네요 혼자먹으면 이상해보인다는거.. 이런애들때문에 여자는 혼자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인식이 생겨나는거 같기도 하고 답답했는데
밥혼자 먹는게 이상함?
글다운 글좀 남깁시다
이 이야기가 남평판에도 해당될진 모르겠지만...
관심좀 ㅋ
최근에 병맛같은 동기한명이랑 트러블이 있었는데
사건은 이렇습니다
내가 시간이 좀 촉박해서 밥을 혼자먹어야 했는데
맞은편에 같은과 동기녀들 있었음 여자애들 여러명..
마침 나를 슥슥 살펴보며 자기들끼리 얘기하길래
아 요것들이 나의 존재감을 인식했나보구나 하고 씨익 웃어줬지요
뭐 나름 친근함의 표시?ㅋㅋㅋ
근데 고것들이 밥을 다 먹고 나한테 오더니
한명은 "너 왜불쌍하게 밥혼자먹어?"
요러고 고 아이 옆에있는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자기들끼리 낄낄낄거리는군
순간 여기가 초등학교인가 대학교인가 싶을정도로 벙찌게 만드는데...
그래서 저도 밥 다 먹고 따로 만나서 얘기를 해봤어요
최대한 생각나는데로 얘기하자면...
"밥혼자먹는게 불쌍하다고 했지, 왜 그렇게 생각해?"
"바보야 그러면 안이상하냐. 특히 여자가...
XX[같은 과 절친, 전날 진상선배 만나서 술병나서 학교못나옴. 덕분에 밥 혼자먹음]안왔나보네?"
날 무시하고 내말에 제대로 대답안하고 내 친구안부로 은근슬쩍넘어가는거 보고 빡쳐서
"야 말은 바로해야지 밥 혼자먹는게 왜 이상하다는 듯이 얘기하는데,
그게 도대체 무슨논리야?"
"논리따지기 전에 사람들에게 있는 인식이 그런걸 나보고 어쩌라는건데, 그리고 너 아까부터 말 빈정상하게 한다.
논리는 무슨 논리야. 뭐 두분토론이라도 하자는거니? 왜 진지하게 나가? 그냥 그렇단건데...참 힘들게 산다..."
"말 돌리지 말고 확실히 말해봐. 니 생각을 자세하게 "
라고 나는 그아이가 자신의 생각으로 나를 설득할수 있게끔 기회를 줬어요
어차피 걔가 잘못한거 지만 니스스로 자신있으면 나를 한번설득해보란 식으로 -_-
그랬더니....
"넌 혼자밥먹는 애들 보고 왕따라고 의심안해봤어? 이건만 확실해 대답해봐."
어릴때는 그랬는데 과제에 치여박혀 살다보니 그런인식은 금세 없어지더라구요
나같은 사람이 많은거 같아서...
"그럼 너는 의대생이나 공대생들 보면 막 불쌍해 미치려 하겠다?
걔네는 시간없어서 밥도 혼자 겨우먹어. 나 역시도 바빠서 그런거고. "
"그건 걔네가 의대생이니까 그런거지 니가 의대생이냐?"
"그럼 넌 사람 얼굴보면 아 얘는 무슨과고 쟤는 무슨과다 하고 보이나보구나.
그래서 사람 가려가면서 이해해줄생각이야? 니가 아까 한말은 누가들어도 틀린거니까 그냥 사과해"
이러니까
"걱정해줬는데 지랄이야"하고 작게 툭 내뱉고 가더라구요
아 ㅅㅂ년 여자를 때려보고싶었던건 처음이었어요
데져트 이글로 너의 머리를 날려버릴려다가 참았다
대학와서도 머리에서 필터링 안하고 말 내뱉는 것들은 꼭 있는데..
그래도 뭐 대학교니까 무시하면 그만이고
그애는 평소에 약간 비호감으로 잘 씹히는 애라 별 신경은 안쓰는데...
분명 이렇게 써도 날 욕할 사람도 있고 누가 잘못이고 따지는건 머리가 아프니
다른걸 떠나서
인식이 그렇다라....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많을까요?
이게 궁금해서요
이전까진 밥혼자먹는 일이생겨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괜히 그일때문에 나까지 신경쓰이네요
혼자먹으면 이상해보인다는거..
이런애들때문에 여자는 혼자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인식이 생겨나는거 같기도 하고
답답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