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동생아^^

한밤의요가2010.10.21
조회5,156

안뇽하세요

경기도사는 스무날뇨자입니다 ㅋㅋㅋㅋ

잠은안오는데 식구들은 다자고

잠든동생얼굴을 보고있자니 아까있던일이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벽에 혼자웃기아까워 톡을 씁니다

새벽에 홀로 큭큭거리며 열정적으로

톡쓰는내모습이 슬프군...ㅠㅠ

 

참고로 나만 웃길수 있어요

읽고 나서 안웃기다고 돌던지진 말아주세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 좀김..ㅋㅋㅋㅋㅋㅋㅋ

 http://pann.nate.com/b201980058이건보너스 ㅋㅋㅋ

저번에 써서 톡된거 ㅋㅋㅋㅋㅋㅋ

*************************************************

 

 

나에게는 3살어리지만 언니같은 동생한마리가있음

이기지배는 처묵처묵의 일인자임

지가 배가고파 위장이 뒤틀릴지경이와도

지돈으론 절대 안사먹음

절대

네버!!!

이것은내동생이 돈이 없어서가아님

 

 

(동생과의통화)

나  :  야내가맨날사줬으니깐이번엔니가집들어오면서과자좀사와

동생 : 나지금돈없어 집에있어

     (꼭지금지가돈들고있으면 과자천만개라도 사줄것처럼뻔뻔하게!!)

나 : 그럼내가니지갑가져가서사올게

동생 : 시러 아조카 ㄴ이허댑퍄ㅜㅡ잎구ㅕㅣ푸

       

이러곤 집오면  지갑에 돈확인함

 

내가 이제껏 사준게 얼만데 껌하나도 안사줌

돈이 있던없던

친척들와서 10마넌 20마넌받아도 나에게는 10원도아까워함

 

그러면서 어제는 파닭이 먹고싶었나봄

 

동생: 야 파닭먹을까??  (나한테 야라고불름)

나 : 니가사주게??

동생: 아니

 

-__- 난 이기지배의 물주인가

완전 얄미움

 

그래도 지가 먹고싶은건 꼭먹어야함

동생: 파닭먹고싶지않아? 시킬까?

나:니가사주게?

동생: 아니

나:시러

동생:언니 사주세엽 *0*부끄

        웅 **이 파닭먹고시포욤  우웅??? 꺄아아아아

        사주세엽 우우우ㅜㅇ우우ㅜ우웅?

        내가 돈생기면 사주께엥 웅웅???우우우우우ㅜ우아ㅣ

 

아재수없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결국시킴

하지만 돈아무리 많아도 지배부를떈 딴소리함

 

진짜재수없는초딩말투로

 

근데 어쩌라고 어 어어 근데 근디 머머머머머머머 아왜

 

아짜증나 생각만해도 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울화통터져

 

그래서 나는결심했음

다신동생에게 퍼부어주지않으리라

 

오늘나는 퇴근을하며 핫바랑 칼바 벌집핏짜  를 사옴

과자는일부러 뜯어서 반정도 남겨놓고

칼바는 살짝 개봉해서 상위에

핫바는 포자안뜯고

동생올때까지 기다림

 

동생이 들어옴

 

나: (벌집피자와구와구 먹으면서)

     아배불러

     야 핫바머글랭?

 

동생: 아니 그거 처넌까지지? 그거막 이상한고기냄새나던데

         시러 안머거

 

 

뚜둥  안대ㅐㅐㅐㅐㅐㅐㅐㅐㅐ엥  꼬셔야해

 

나: 헐 ~~~~~~~~~~이거 오천원짜리거든

     싫으면말어 어이없네

 씨ㅡ한척 정색함

 

동생: 오천원짜리라고?? 헐조카비싸네

 

옆에수건질하던엄마: 야 너오천원짜리라고??

                               천오백원짜리 거짓말하는거지??

 

뜨끔1

 

나: 아니거든 이거오천원이야 유진슈퍼에서

 

엄마: 야! 그게 사고싶든???어??? 오천원짜리사서먹고싶던???!!!!!!!!!!!!!!!

 

 

휴...

 

,,.

ㅠㅠ

 

하튼 욕한번 먹어주고

 

동생: 어나먹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얇은 계집애같은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나이거내가 귀찮은데 우진슈퍼까지가서사온거야

너왜줘 ㅋㅋㅋㅋㅋㅋㅋㅋ돈주고사먹어

 

동생:헐.................

 

나: 4천원에해줄게 ^^

 

동생: 3천원!.

 

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싸걸려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3500원

 

동생: 치사한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3500원에 내핫바사감

 

그러면서와구와구 맛나게먹음 ㅋㅋㅋㅋㅋㅋㅋ

완전웃긴데 참고 동생한테말을검

 

 

나: 야맛있냐?? 아괜히줫나바  맛있는 냄새나

      (괜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본말 ㅋㅋㅋ)

 

동생: 응 오천원짜리라서그런지 고기냄새가안나

        맛있어  와구와구부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렇지 천원짜리랑은 차원이다르지?

동생:응 달라 이게 훨씬맛있음

          와구와구 부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괜히 컴터 재밋는거 나오는척하면서 조카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혼자웃기 너무너무아까워서 엄마한테 손에고이간직하던

이걸보여드림

 

아 폰화질안습

하튼 여기에 1000 이라고 써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건질하던엄마 들썩들썩 어꺠춤을 추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응킁킁크엉엉헝헝

웃음 참다보니 코로 폭풍랩이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웃겨서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는수건질을 눈물로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숙이고 들썩들썩 뚝뚝

 

옆에서 내동생

 

와구와구  역시 고기가 달라 궁시렁굴시렁

오처넌짜리라달라 궁시렁 ㅋㅋㅋㅋ와구와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너무즐거웠어 아하하핳박수

핫바로 위가 근질근질해진 내동생 내주변 얼쩡거리며

하이에나처럼 또뭐 먹을거없나 수색함

 

내옆에있던 칼바를 발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이거다!!!라는생각을함

 

나: 이것도사먹으래??

동생: 쩝쩌ㅃ 얼만데??

나: 이거4천원인데 (원래얼만지는모르겠지만 4천원은 절대아님 ㅋㅋ)

     4개들어있으니깐 개당 1000원에 팔게

동생:헐................깍아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특별히 800원에줄게

동생: (동전지갑보더니 600원밖에 없었나봄)

   600원해줘

나:700원

동생: 아씨!!!!!!!!!!!!!

 

성격나올라해서 그냥 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와구와구 칼바를 먹는 내동생의뒷태를 보며 난 눈물을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흑흑 너무 즐거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먹고 내동생을 취침하러 들어감

핫바의 여운은 나를 잠못이루게함ㅋㅋ

 

이참에 또웃긴얘기하나

어느날 부터인가 우리집에 무과장인형이있었음ㅋㅋㅋㅋㅋ

왜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튼요렇게생긴

 

내동생이학교다녀와서 이인형을 보더니

탐내하는거

그래서 난 인형뺏기기 싫어서 안주고 약올리다

이거 소리도난다고 구라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동생 빨리 달라고 난리침

그래서줌주면서이거누르면

"무~무무무무무무~ 무~무무무무무무"

(테크노박자임 ㅋㅋㅋ)이렇게 소리난다고말함

내동생 믿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배를누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너무웃겼지만 정색하며

 

 

 

 

 

 

 

 

야 옆구리를눌러야지

내동생이렇게누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참으며

 

아 얼굴누르는거다

 

 

 

 

 

 

 

 

 

 

 

 

 

 내동생또누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정색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세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뎌ㅕ 내웃음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곱등이처럼 튕겨튕겨 안영미댄스를추며

눈물을 흘림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ㅋㅋㅋㅋㅋㅋ

급마무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기다 쓰다보니너무기네

이러고 보니 나 나쁜언니같다 ㅜㅜㅜㅜ

하지만 저아니에요 당한게 많아서 오늘만큼은 복수를

하고싶었을뿐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생아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핫바맛있지?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이 있잖니

너는 톡잘안보니깐 모르길 바란다 ^^

언니는 널 사..사사사사사..................................

좋............좋조조조좋아...............

친동생으로 생각해

좋은꿈꾸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