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말 신데렐라가 될 상황이었는지 이남자가 날 갖고 논 건지 잘몰겠어요 사실... 내가 놓친것들이 넘 괴로워서, 그렇게 잘하던 사람이 내 모난 성격땜에 돌아섰다고 생각하니까 앞으로 만날 다른 남자도 그렇게 될까봐 차라리 이남자가 첨부터 날 갖고 논거였다고 생각하는게 맘이 더 편해요... 내가 이상한건가 ㅡㅡ -------------------------------------------------------------------------------------- 난 30살 남친은 40살 친구 소개로 만났는데(남자임) 아는 형이라더니 알고 보니 자기회사 사장님이었음 일단 첫인상 좋았음 첫눈에 반한건 아니지만 보자마자 싹싹하게 웃으면서 인사하는게 자신감 있어보이고.. 사실. 나가서 차보고 더 좋았음ㅋㅋ 1억 넘는 컨버터블 외제차인거임 밥먹고 최고급 바에도 가고 돈을 있는 힘껏 팍팍 쓰는거임 좋았음.. 된장이라고 욕해도 할 수 없음. 친구들 다 시집가고 아직은 믿을 거라곤 얼굴밖에 없는 지지리 가난한집 백조라면 현실과 타협하게 됨ㅋ 두번째 만났을때 결혼하고 싶다고함 난 시간을 좀더 두고 지켜보자고함.. 사실 난 평생 연상을 한번도 안만나봄. 오빠 만나기 두달전 헤어진 남친도 5살 어렸음 낚일까봐 겁나는 것도 있었음.. 왠지 오빠는 세상을 나보다 더 오래 살고 돈도 많으니 나를 속이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겠다란 막연한 두려움?? 근데. 역시나 세번째 만나기로 한날 고급 리조트를 예약한 거임 -- 뭥미? 사귀지도 않는데 어이가 없었음 안간다고 함 근데 우리 둘이 가는 것도 아니고 방도 2개라며 사심없는 거라함 그래서 따라 나섰음. 백화점 들러서 옷도 사주고 수영복도 사주고 좋았음...ㅡㅜ 내 남치니들은 항상돈이 없어서 백화점 근처에도 못갔음 근데, 나 낚인 거였음 온다던 사람들은 못(?)안(?)오고 둘이만 있어야 하는 거였음 그치만 방은 두개라서 밤에 문잠그고 혼자잠ㅋㅋㅋ 고급리조트 최고급 스파시설에서 전신 마사지도 받아봄 후덜덜.. 두시간 받는데 1인당 40마넌ㅡㅡ 쿨한척했지만 속으로는 돈의 매력에 흠씬 빠져들고 있었음 결혼 해볼까... 하는 생각이 용솟음치기 시작함ㅋ 그뒤로 죽~만나면서 돈맛을 알게됨 ㅜㅜ 돈 말고 오빠도 좋았음 자신감넘치고.. 무엇보다 나한테 이보다 잘할수는 없었음 공주님생활이 시작된 거임 난 차 문 한번도 내손으로 열어본 적 없음 내가 멀리 갈일 있으면 오빠의 반짝이는 차를 아낌없이 빌려줌 불편하다니까 차도 한대 뽑아주겠다고함 다리아프면 업어줌 오빠가 항상 최고급을 좋아하는 관계로 평생 가보지도 못하고 먹어보지도 못한 것들 다 가보고 먹어봄 아낌없는 선물공세 (백마넌 짜리는 그냥 우스운 거였음) 직접 마사지 배워서 다리아프면 발마사지해줌 술먹고 집에 갈일 있어도 택시는 절대 안태움 어디를 가도 나는 가만히 앉아있으면 되는 거였음 여자맘을 잘 아는 것처럼 알아서 척척.. 우리 집에도 장난아니게 잘함 맛있는 거 먹으면 엄마랑 동생 갖다주라고 포장해서 들려보내고 맛있는거 있음 사보내고 명절때 고기보내고 과일보내고... 근데 이때도 느꼈던게 오빠는 내 외모만 좋아하는 것같은 느낌? 맨날 내얼굴 볼때마다 입버릇처럼 "우리 OO은 평생 안 늙었음 좋겠다" "나중에 결혼해서 애기 낳아도 절대 살찌면 안돼" "평생 이 몸매 그대로 이얼굴 그대로 였음 좋겠다" "얼굴이 화면이 잘 받는 얼굴이야" 기타등등..나 좋다는 소리보다 외모얘기만 맨날 함 나 얼굴 연예인처럼 이쁜거 아님 몸매도 글래머러스하고 화려한거 아님 몸매도 약간 미성년같고 얼굴이 약간 동안이고 이쁘장한 정도. 하도 나이, 얼굴 얘기 나와서 혹시 이 오빠 로리콤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봄 ㅋㅋㅋ 오빠도 비비크림바르고 다녔음 ㅡㅡ 나이에 민감... 그러다가 3박 4일 해외 여행을 가게됨 두리서....ㅡㅡ 나는 이미 결혼을 굳게 맘먹고 있는 상황이었음 오빠 혼자 천마넌은 넘게 쓴것 같음ㅋ 이때 첨으로 잠자리를 하게됨.ㅡㅡ 그러므로 나는 예점보단 좀더 오빠한테 집착하게됨 (내 성격은 애교도 없고 약간 시크한 편임 그치만 좋은 사람에겐 애교도 부리려고 노력하고 잘하려고 노력함) 그치만 수위는 잘 지켰음 그치만 여행 다녀온 뒤로 마니 달라짐 전엔 바쁠때도 무조건 한번에 전화받았는데 전화 안받는 경우가 생겨남.(물론 나중에 전화는 옴) 피곤한 목소리로 전화 받는 날도 생김 서로 할말이 없음 우리둘다 서로 화나면 전화 안하고 안받는 스타일이라 연락이 점차 줄어감 결정적으로 오빠가 나를 못믿음 내가 전화 안받으면 몰래 나가서 술마셨다고 생각하는 거임(아마도 남자랑?) 난 억울함 ㅡㅜ 난 오빠 전화 안받아도 화나서 그렇겠거니, 빠쁘겠거니 했는데 나를 그런식으로 생각하는줄은 몰랐음 큰사건 터짐 친구만나러 나가서 폰 잃어버렸는데 하필 그날 오빠가 나보러 온거임(친구만난다고 얘기는 한 상태) 폰에 밧데리도 거의 없었음 첨에 통화중이었다는데 왜인진 모름 동시에 전화가 걸렸거나 했던것 같음 두번째 전화는 신호만 가고 받진 않았다고 함 세번째에 했을땐 전화가 꺼져있었다고 함 난 담날 알바였고, 오빠 온지도 몰랐고, 늦잠자서 달려나갔고, 오빠번호도 못외우고... 오빠가 계속 전화했다는데 난 폰 끝까지 못찾았음 담날 밤 11시쯤 집전화로 전화했더니 장난아니게 쌀쌀맞음... (나보러 왔었다는 거 이때 첨 알았음. 우리는 약 한시간 반정도 떨어진 도시에서 각각 살고 있음) 담날부터 전화 안받음ㅡㅜ 어찌어찌 통화되서 자초지종을 설명했지만 절대 믿을 수가 없다함 믿고싶지도 않다함 나란 애가 하는 행동이 맘에 들지 않는다함 ㅡㅡ 내가 뭘했길래?? 난 잘못한게 없는데.. 전화기 잃어버린거 담날 전화 연락 늦은거 말고 내가 머? 또 또 어찌어찌해서 만나서 내가 싹싹 빌었음ㅡㅡ 한 두시간 설득 끝에 다시 만나기로 함 호텔갔다가 담날 스마트폰 사주고 밥먹고 기분좋게 빠이빠이함 근데 담날부터 절대 먼저 연락을 안하는 거임 내가하는 연락은 받지만 전화하진 않음 "나중에 전화할께" 이러고서도 전화안함ㅡㅡ 한 3~4일 나 혼자 연락하다가 (하루에 2통정도) 돈이고 나발이고 자존심상해서 나도 연락안했더니 끝까지 연락안옴 이게 한달전 얘기 -------------------------------------------------------------------------------------- 휴~ 다시기억을 떠올리기가 괴롭네요 오빠가 약간 새침한 여자를 좋아하는데 내가 붙잡으니까 흥미가 없어져 버린 걸까요? 아니면 반대로 결혼은 편한 여자랑 하고 싶다는데 내가 편하게 못대해줘서일까요? 아니면 첨부터 게임한 걸까요? 속을 모르겠어요...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나 싶기도하고 요즘은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네요 오빠랑 헤어지고 좋다는 애들을 몇명 만나보기도 했는데요 사람이 쉽게 돈맛을 보면 밑으로 내려가지지 않는게 오빠랑 다녔던 곳을 다니려니 부담되는 것 같아서 안되겠고 좀 쓴다하는 애들만나도 찌질해 보이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려니 자꾸눈물만 납니다 나같은 백조주제에 평생 그런기회가 쉽게 오는 것도 아닌데 좀더 잘할껄... 이제 나도 늙을텐데 평생 그런 다시 기회가 오려나... 일할 의욕도 없고 인생에 잼나는 일도 없고 남자도 만나기 싫고 친구도 만나가 싫고 평생 결혼도 못하고 찌질하게 살다 죽을것 같고 눈물만 나고 아무래도 우울증인것 같아서... 미래가 통째로 사라져 버린 느낌이예요 자꾸 과거에만 미련이 남아서 이랬으면 어땠을까 저랬으면 오빠가 날 떠나지 않았을 지도 모르는데 하는 생각들 말이예요 ㅋㅋㅋ 밤에 잠도 한숨도 못자는 떄가 많고.. 욕이라도 얻어먹고 정신좀 챙겼으면 좋겠어요..
신데렐라 되려다 새된사연
근데 정말 신데렐라가 될 상황이었는지
이남자가 날 갖고 논 건지 잘몰겠어요
사실...
내가 놓친것들이 넘 괴로워서,
그렇게 잘하던 사람이 내 모난 성격땜에 돌아섰다고 생각하니까
앞으로 만날 다른 남자도 그렇게 될까봐
차라리 이남자가 첨부터 날 갖고 논거였다고 생각하는게 맘이 더 편해요...
내가 이상한건가 ㅡㅡ
--------------------------------------------------------------------------------------
난 30살 남친은 40살
친구 소개로 만났는데(남자임)
아는 형이라더니 알고 보니 자기회사 사장님이었음
일단 첫인상 좋았음
첫눈에 반한건 아니지만 보자마자 싹싹하게 웃으면서
인사하는게 자신감 있어보이고..
사실.
나가서 차보고 더 좋았음ㅋㅋ
1억 넘는 컨버터블 외제차인거임
밥먹고 최고급 바에도 가고
돈을 있는 힘껏 팍팍 쓰는거임
좋았음..
된장이라고 욕해도 할 수 없음.
친구들 다 시집가고
아직은 믿을 거라곤 얼굴밖에 없는
지지리 가난한집 백조라면 현실과 타협하게 됨ㅋ
두번째 만났을때
결혼하고 싶다고함
난 시간을 좀더 두고 지켜보자고함..
사실 난 평생 연상을 한번도 안만나봄.
오빠 만나기 두달전 헤어진 남친도 5살 어렸음
낚일까봐 겁나는 것도 있었음..
왠지 오빠는 세상을 나보다 더 오래 살고 돈도 많으니
나를 속이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겠다란 막연한 두려움??
근데.
역시나 세번째 만나기로 한날
고급 리조트를 예약한 거임 --
뭥미?
사귀지도 않는데 어이가 없었음
안간다고 함
근데
우리 둘이 가는 것도 아니고 방도 2개라며 사심없는 거라함
그래서 따라 나섰음.
백화점 들러서 옷도 사주고 수영복도 사주고
좋았음...ㅡㅜ
내 남치니들은 항상돈이 없어서
백화점 근처에도 못갔음
근데, 나 낚인 거였음
온다던 사람들은 못(?)안(?)오고 둘이만 있어야 하는 거였음
그치만 방은 두개라서
밤에 문잠그고 혼자잠ㅋㅋㅋ
고급리조트 최고급 스파시설에서 전신 마사지도 받아봄
후덜덜..
두시간 받는데 1인당 40마넌ㅡㅡ
쿨한척했지만
속으로는 돈의 매력에 흠씬 빠져들고 있었음
결혼 해볼까...
하는 생각이 용솟음치기 시작함ㅋ
그뒤로 죽~만나면서
돈맛을 알게됨 ㅜㅜ
돈 말고 오빠도 좋았음
자신감넘치고..
무엇보다
나한테 이보다 잘할수는 없었음
공주님생활이 시작된 거임
난 차 문 한번도 내손으로 열어본 적 없음
내가 멀리 갈일 있으면 오빠의 반짝이는 차를 아낌없이 빌려줌
불편하다니까 차도 한대 뽑아주겠다고함
다리아프면 업어줌
오빠가 항상 최고급을 좋아하는 관계로
평생 가보지도 못하고 먹어보지도 못한 것들 다 가보고 먹어봄
아낌없는 선물공세 (백마넌 짜리는 그냥 우스운 거였음)
직접 마사지 배워서 다리아프면 발마사지해줌
술먹고 집에 갈일 있어도 택시는 절대 안태움
어디를 가도 나는 가만히 앉아있으면 되는 거였음
여자맘을 잘 아는 것처럼 알아서 척척..
우리 집에도 장난아니게 잘함
맛있는 거 먹으면 엄마랑 동생 갖다주라고 포장해서 들려보내고
맛있는거 있음 사보내고 명절때 고기보내고 과일보내고...
근데 이때도 느꼈던게
오빠는 내 외모만 좋아하는 것같은 느낌?
맨날 내얼굴 볼때마다 입버릇처럼
"우리 OO은 평생 안 늙었음 좋겠다"
"나중에 결혼해서 애기 낳아도 절대 살찌면 안돼"
"평생 이 몸매 그대로 이얼굴 그대로 였음 좋겠다"
"얼굴이 화면이 잘 받는 얼굴이야"
기타등등..나 좋다는 소리보다 외모얘기만 맨날 함
나 얼굴 연예인처럼 이쁜거 아님
몸매도 글래머러스하고 화려한거 아님
몸매도 약간 미성년같고 얼굴이 약간 동안이고 이쁘장한 정도.
하도 나이, 얼굴 얘기 나와서
혹시 이 오빠 로리콤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봄 ㅋㅋㅋ
오빠도 비비크림바르고 다녔음 ㅡㅡ
나이에 민감...
그러다가 3박 4일 해외 여행을 가게됨
두리서....ㅡㅡ
나는 이미 결혼을 굳게 맘먹고 있는 상황이었음
오빠 혼자 천마넌은 넘게 쓴것 같음ㅋ
이때 첨으로 잠자리를 하게됨.ㅡㅡ
그러므로 나는 예점보단 좀더 오빠한테 집착하게됨
(내 성격은 애교도 없고 약간 시크한 편임
그치만 좋은 사람에겐 애교도 부리려고 노력하고 잘하려고 노력함)
그치만 수위는 잘 지켰음
그치만 여행 다녀온 뒤로 마니 달라짐
전엔 바쁠때도 무조건 한번에 전화받았는데
전화 안받는 경우가 생겨남.(물론 나중에 전화는 옴)
피곤한 목소리로 전화 받는 날도 생김
서로 할말이 없음
우리둘다 서로 화나면 전화 안하고 안받는 스타일이라
연락이 점차 줄어감
결정적으로 오빠가 나를 못믿음
내가 전화 안받으면
몰래 나가서 술마셨다고 생각하는 거임(아마도 남자랑?)
난 억울함 ㅡㅜ
난 오빠 전화 안받아도 화나서 그렇겠거니, 빠쁘겠거니 했는데
나를 그런식으로 생각하는줄은 몰랐음
큰사건 터짐
친구만나러 나가서 폰 잃어버렸는데
하필 그날 오빠가 나보러 온거임(친구만난다고 얘기는 한 상태)
폰에 밧데리도 거의 없었음
첨에 통화중이었다는데 왜인진 모름
동시에 전화가 걸렸거나 했던것 같음
두번째 전화는 신호만 가고 받진 않았다고 함
세번째에 했을땐 전화가 꺼져있었다고 함
난 담날 알바였고,
오빠 온지도 몰랐고,
늦잠자서 달려나갔고,
오빠번호도 못외우고...
오빠가 계속 전화했다는데 난 폰 끝까지 못찾았음
담날 밤 11시쯤 집전화로 전화했더니 장난아니게 쌀쌀맞음...
(나보러 왔었다는 거 이때 첨 알았음.
우리는 약 한시간 반정도 떨어진 도시에서 각각 살고 있음)
담날부터 전화 안받음ㅡㅜ
어찌어찌 통화되서 자초지종을 설명했지만
절대 믿을 수가 없다함
믿고싶지도 않다함
나란 애가 하는 행동이 맘에 들지 않는다함 ㅡㅡ
내가 뭘했길래?? 난 잘못한게 없는데..
전화기 잃어버린거 담날 전화 연락 늦은거 말고 내가 머?
또 또 어찌어찌해서 만나서
내가 싹싹 빌었음ㅡㅡ
한 두시간 설득 끝에 다시 만나기로 함
호텔갔다가
담날 스마트폰 사주고 밥먹고 기분좋게 빠이빠이함
근데 담날부터 절대 먼저 연락을 안하는 거임
내가하는 연락은 받지만 전화하진 않음
"나중에 전화할께"
이러고서도 전화안함ㅡㅡ
한 3~4일 나 혼자 연락하다가 (하루에 2통정도)
돈이고 나발이고
자존심상해서 나도 연락안했더니 끝까지 연락안옴
이게 한달전 얘기
--------------------------------------------------------------------------------------
휴~
다시기억을 떠올리기가 괴롭네요
오빠가 약간 새침한 여자를 좋아하는데
내가 붙잡으니까 흥미가 없어져 버린 걸까요?
아니면 반대로 결혼은 편한 여자랑 하고 싶다는데 내가 편하게 못대해줘서일까요?
아니면 첨부터 게임한 걸까요?
속을 모르겠어요...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나 싶기도하고
요즘은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네요
오빠랑 헤어지고
좋다는 애들을 몇명 만나보기도 했는데요
사람이 쉽게 돈맛을 보면 밑으로 내려가지지 않는게
오빠랑 다녔던 곳을 다니려니 부담되는 것 같아서 안되겠고
좀 쓴다하는 애들만나도 찌질해 보이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려니 자꾸눈물만 납니다
나같은 백조주제에 평생 그런기회가 쉽게 오는 것도 아닌데
좀더 잘할껄...
이제 나도 늙을텐데
평생 그런 다시 기회가 오려나...
일할 의욕도 없고
인생에 잼나는 일도 없고
남자도 만나기 싫고
친구도 만나가 싫고
평생 결혼도 못하고 찌질하게 살다 죽을것 같고
눈물만 나고
아무래도 우울증인것 같아서...
미래가 통째로 사라져 버린 느낌이예요
자꾸 과거에만 미련이 남아서 이랬으면 어땠을까
저랬으면 오빠가 날 떠나지 않았을 지도 모르는데
하는 생각들 말이예요 ㅋㅋㅋ
밤에 잠도 한숨도 못자는 떄가 많고..
욕이라도 얻어먹고 정신좀 챙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