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 사람 입니다 인사가 어색하네요.. ;;ㅎㅎ 저는 단지 야식을 먹으러 갔다왔을뿐이데.. 밀당이라뇨.. ㅠㅠ 울 톡커님들을 위해 이어서 쓰겠습니다!! 음슴체 고고싱~~ http://pann.nate.com/b202898177 (전반부) -------------------------------------------------------- 1. 돌아가신 할머니를 만나다 (후반부) 우리집은 지금 300년정도 되는 천주교 가문임 (귀신 ,미신 등 믿지않는 집안임) 그런고로.. 우리는 누군가 돌아가시면 성당에가서 미사를 드림 저녁 10시가 되면 부모님은 성당에 고고싱 하시고 나와 오빠만 단둘이 집에 있는거임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몇일이 지난 어느날이였음 (정확이는 기억이 안남 ㅠㅠ) 오빠는 안방에서 티비를 보는 중이였고 나는 안방에서 나와 물을 마시러 부엌으로 엉금엉금 가서 물을꺼내려다 진미무침?( .. 그 있잖슴 오징어포로 만든 빨갛고 맛있는 음식...) 을꺼내서 침을 질질 흘리며 식탁에 올려놓았음 .. 지금도 이반찬 참 조아라함 (반찬 이름도 모르면서... ) 다시한번 이해를 돕기위해 집구조 첨부...;; 그당시 우리집에 검정색 일자로 긴~~ 식탁이 있었음 이런구조로 나는 식탁에 오징어반찬을 올려놓고 내빠방(오빠 +내방) 을 등돌린채 서서 오징어 한개를 빼서 오물오물... 한개 더 빼서 오물오물... 그렇게 손가락사이 손톱이 빨갛게 물들어갈때쯤 정말 나도 모르게 뒤를 휙 돌아보게됨...(왜 돌아봤는지 모르겠음) 그런데............. 그림상 왼쪽 미닫이문쪽 방안에서 하얀 백발의 머리가 내가 쳐다보자마자 옷장쪽으로 (<<<< 이방향) 쏙 들어가는걸 봐버렸음.. 이렇게 쳐다보고 있었음... (고개는또한 <-요방향으로 얼굴만 샤샥보였음 (-: 이런 모양이겠져?) 그자리에서 뭐지..........? 하고 5초간 생각하다 떠올랐음 우리 친 할머니는 백발이셨음 그러나...........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인지라 긴가민가 햇음 그냥 얼떨떨 하고 말았음 그뒤로 또 몇일이 흘렀고 한동안 오빠랑나는 안방에서 부모님과 같이 잤는데 겁대가리없는 (그냥 이시절엔 개념이 없었던듯..) 나는 혼자 내빠방에 가서 자기로 한거임 (울오빠는 어려서부터 겁이 많아서 죽어도 안방에서 자려고했음) 이층침대 써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이층에는 떨어지지 말라고 저런식으로 나무받침대(?)팔걸이(?)가 있음... (짧은어휘력 이해해주세요.. ㅠㅠ) 내침대는 이층임 저때는 어려서 저받침대 사이구멍에 내 다리가 한쪽에 하나씩은 들어갔음 부모님은 여전히 성당에 간 시간이였고 오빠는 안방에서 티비를 보는듯..? 나는 저 사이에 다리하나씩 끼우고 다리를 버둥버둥질을 해대며 방을 내려다 보고있었음 (안자고 왜그랬을까요...ㅠㅠ) 그때................ 백발의 머리가 사라졌던 그부근에서부터 천천히 뭔가가 나왔음 백발의.......... 우리 할머니................. 이건 느낌도 느낌이지만 육안으로 봐서도 우리 할머니 였음 하얀 소복을 입으시고 옷장에서부터 내 책상있는곳까지 천천히 걸어가는데.. 그때나는 움직이지 못한건지 움직일 생각을 못한건지 그냥 그렇게 굳어서 할머니를 내려다보고만 있어야 했음 하나 확실한건 ........할머니를 부르면 안되겠다... 였음 방구조상 나는 -> 이렇게 보고있는거 였고 할머니는 ↑이렇게 지나가는데 내가 위에서 내려다보는지라 할머니와 눈이 마주치지는 안았음 그러나 할머니! 하고 부르면 쳐다볼것만같았고.. 난 그게 좀 무서웠던거 같음.. 그렇게 몇분이 흘렀는지 모르겠음 옷장에서부터 내책상까지 그때 내가 걸어도 4초도 안되는 거리였지만 4분은 넘게 걸린거 같았음.. 그렇게 할머니가 사라지자 나는 이층에서 후다다다ㅏ 내려와서 오빠가 있는 안방으로 뛰쳐갔음 나: 오빠!!!!!!!!!!!!!!!!!!!!!!!!! 나 귀신봤어~!!!!!!!!!!!!!!!!! 오빠 : ................. 웃기지마ㅡㅡ (머라했는지 기억 잘 안나지만 초시크했음) 오빠의 시크한 반응에 낑소리 못내고 .........진짠데....... 이러면서 그날 나는 안방에서 잠이 들었음.... 그 리 고 그 후 ... 난 믿을수 없는 일을 종종 겪어야만 했음.. ------------------------------------------------------------------------- 이때 나는 귀신 이라는 단어와 죽음이라는 단어를 알고있었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얼마 안되서 엄마에게 할머니 왜 안오시냐고 여쭈어봤음 할머니는 돌아가신거였고 그게 하늘나라에가신거라고 뭐.. 대충 이렇게 설명하셨었음 그 . 러 . ㄴ ㅏ. 그당시 나는 토요미스테리 극장에 빠진 유딩인지라 귀신이라는 단어도 잘 알고 있었음 죽어서 하늘에 가지 못하고 구천을 헤매는게 귀신... 뭐 이렇게 알고있었던듯 할머니가 하늘나라에 가시지 않고 내방에 계셨으니 난 귀신이라 생각한거임 -_-;;ㅎ ---------------------------------------------------------------------- 음... 이렇게 후반부를 마무리 지겠습니다! 저는 내일 회사에 가야만 하는 직딩인지라.. ㅠㅠ 내일 집에와서 반응이 좋다면 에피소드 몇개 더 올릴께요^^ 모두모두 좋은꿈꾸세요~ -------------------------------------------------------------------------- 어제 그림그리기가 너무 무서워서 안올렸다가... 오늘 이해를 돕기위해 그림첨부했어요 ㅠㅠㅎ http://pann.nate.com/b202902953 - 2탄 드디어 올렸습니다. 651
할머니에게 받은 영안 1-1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 사람 입니다
인사가 어색하네요.. ;;ㅎㅎ
저는 단지 야식을 먹으러 갔다왔을뿐이데.. 밀당이라뇨.. ㅠㅠ
울 톡커님들을 위해 이어서 쓰겠습니다!!
음슴체 고고싱~~
http://pann.nate.com/b202898177 (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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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아가신 할머니를 만나다 (후반부)
우리집은 지금 300년정도 되는 천주교 가문임 (귀신 ,미신 등 믿지않는 집안임)
그런고로.. 우리는 누군가 돌아가시면 성당에가서 미사를 드림
저녁 10시가 되면 부모님은 성당에 고고싱 하시고
나와 오빠만 단둘이 집에 있는거임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몇일이 지난 어느날이였음 (정확이는 기억이 안남 ㅠㅠ)
오빠는 안방에서 티비를 보는 중이였고
나는 안방에서 나와 물을 마시러 부엌으로 엉금엉금 가서
물을꺼내려다 진미무침?( .. 그 있잖슴 오징어포로 만든 빨갛고 맛있는 음식...)
을꺼내서 침을 질질 흘리며 식탁에 올려놓았음 .. 지금도 이반찬 참 조아라함
(반찬 이름도 모르면서...
)
다시한번 이해를 돕기위해 집구조 첨부...;;
그당시 우리집에 검정색 일자로 긴~~ 식탁이 있었음
이런구조로 나는 식탁에 오징어반찬을 올려놓고 내빠방(오빠 +내방) 을 등돌린채
서서 오징어 한개를 빼서 오물오물...
한개 더 빼서 오물오물... 그렇게 손가락사이 손톱이 빨갛게 물들어갈때쯤
정말 나도 모르게 뒤를 휙 돌아보게됨...(왜 돌아봤는지 모르겠음)
그런데.............
그림상 왼쪽 미닫이문쪽 방안에서 하얀 백발의 머리가 내가 쳐다보자마자
옷장쪽으로 (<<<< 이방향) 쏙 들어가는걸 봐버렸음..
이렇게 쳐다보고 있었음... (고개는또한 <-요방향으로 얼굴만 샤샥보였음 (-: 이런 모양이겠져?)
그자리에서 뭐지..........? 하고 5초간 생각하다 떠올랐음
우리 친 할머니는 백발이셨음
그러나...........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인지라 긴가민가 햇음
그냥 얼떨떨 하고 말았음
그뒤로 또 몇일이 흘렀고 한동안 오빠랑나는 안방에서 부모님과 같이 잤는데
겁대가리없는 (그냥 이시절엔 개념이 없었던듯..) 나는 혼자 내빠방에 가서
자기로 한거임 (울오빠는 어려서부터 겁이 많아서 죽어도 안방에서 자려고했음)
이층침대 써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이층에는 떨어지지 말라고 저런식으로 나무받침대(?)팔걸이(?)가 있음... (짧은어휘력 이해해주세요.. ㅠㅠ)
내침대는 이층임
저때는 어려서 저받침대 사이구멍에 내 다리가 한쪽에 하나씩은 들어갔음
부모님은 여전히 성당에 간 시간이였고 오빠는 안방에서 티비를 보는듯..?
나는 저 사이에 다리하나씩 끼우고 다리를 버둥버둥질을 해대며
방을 내려다 보고있었음
(안자고 왜그랬을까요...ㅠㅠ)
그때................
백발의 머리가 사라졌던 그부근에서부터
천천히 뭔가가 나왔음
백발의.......... 우리 할머니................. 이건 느낌도 느낌이지만
육안으로 봐서도 우리 할머니 였음
하얀 소복을 입으시고 옷장에서부터 내 책상있는곳까지 천천히 걸어가는데..
그때나는 움직이지 못한건지 움직일 생각을 못한건지
그냥 그렇게 굳어서 할머니를 내려다보고만 있어야 했음
하나 확실한건 ........할머니를 부르면 안되겠다... 였음
방구조상 나는 -> 이렇게 보고있는거 였고 할머니는 ↑이렇게 지나가는데
내가 위에서 내려다보는지라 할머니와 눈이 마주치지는 안았음
그러나 할머니! 하고 부르면 쳐다볼것만같았고.. 난 그게 좀 무서웠던거 같음..
그렇게 몇분이 흘렀는지 모르겠음 옷장에서부터 내책상까지
그때 내가 걸어도 4초도 안되는 거리였지만 4분은 넘게 걸린거 같았음..
그렇게 할머니가 사라지자 나는 이층에서 후다다다ㅏ 내려와서
오빠가 있는 안방으로 뛰쳐갔음
나: 오빠!!!!!!!!!!!!!!!!!!!!!!!!! 나 귀신봤어~!!!!!!!!!!!!!!!!!
오빠 : ................. 웃기지마ㅡㅡ
(머라했는지 기억 잘 안나지만 초시크했음)
오빠의 시크한 반응에 낑소리 못내고 .........진짠데....... 이러면서
그날 나는 안방에서 잠이 들었음....
그 리 고 그 후
... 난 믿을수 없는 일을 종종 겪어야만 했음..
-------------------------------------------------------------------------
이때 나는 귀신 이라는 단어와 죽음이라는 단어를 알고있었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얼마 안되서 엄마에게 할머니 왜 안오시냐고 여쭈어봤음
할머니는 돌아가신거였고 그게 하늘나라에가신거라고 뭐.. 대충 이렇게 설명하셨었음
그 . 러 . ㄴ ㅏ.
그당시 나는 토요미스테리 극장에 빠진 유딩인지라
귀신이라는 단어도 잘 알고 있었음
죽어서 하늘에 가지 못하고 구천을 헤매는게 귀신... 뭐 이렇게 알고있었던듯
할머니가 하늘나라에 가시지 않고 내방에 계셨으니 난 귀신이라 생각한거임 -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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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렇게 후반부를 마무리 지겠습니다!
저는 내일 회사에 가야만 하는 직딩인지라.. ㅠㅠ
내일 집에와서 반응이 좋다면 에피소드 몇개 더 올릴께요^^
모두모두 좋은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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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림그리기가 너무 무서워서 안올렸다가...
오늘 이해를 돕기위해 그림첨부했어요 ㅠㅠㅎ
http://pann.nate.com/b202902953 - 2탄
드디어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