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고 있는 한 여성이에요.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들은 정말 힘겨웠을 때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궁금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19살이고, 내년이면 스무살이 됩니다. 요새 가을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남자친구와의 이별이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외로움에 허덕인답니다. 내년이면 제 친구들은 즐거운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을 시기에 저는 검정고시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올해에 시험을 쳤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지 않았던 까닭일까요‥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불합격이었고, 저는 인생이 다 끝난 것 같이 하루하루를 울면서 지내고 인생의 낙오자가 된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래서는 안되겟다 싶어서 마음을 굳게 다짐해보아도 다 그 때 한순간 뿐이더군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의지가 많이 부족합니다. 자퇴를 하고부터 제 인생은 꼬이기 시작했고 저 뿐만이 아니라 저희 가족들에게도 해서는 안될 짓들을 너무 많이 했던터라 너무 가슴이 아프고 죄책감이 듭니다. 제가 했던 행동들이 있던터라, 부모님께 뭐라고 표현도 못하겠고 하나밖에 없는 동생에게 내 마음을 털어놓자니 너무 버거운 것 같아 끝내 저 혼자 끙끙 앓기만 하다가 결국에는 이 지경까지 오고야 말았네요. 저는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요. 쉽게 말하자면 조울증입니다. 즐겁다가도 한순간에 우울해지고 눈물나고 그러다가도 또 금방 웃곤 합니다. 작년에는 아버지께서 실직하시고 저도 자퇴하고 아무것도 하는 거 없이 빈둥빈둥 놀다보니 그런 부녀가 못마땅했는지 저희 엄마께서 "둘이 나가 죽어" 라는 말을 하셨어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런말을 했을까 하고 지금에서야 엄마 심정을 헤아려 보곤 하지만, 그때는 저나 아버지는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될 인물이라고 생각하여 저보고 동반자살을 권유하셨습니다. 저는 그 때 당시에는 죽는 것만이 살길이라 생각했고 동의한 후에 유서를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살고 싶더군요. 그래서 아버지께 핑계 대고는 집 밖엘 뛰쳐나와 당장 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그러고 늦게 밤에 들어갔는데 다행히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더군요 그 떄 결심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노라고 부모님께 더 이상 실망 시키지 않고 하지만 맘 처럼 쉽게 되지 않더라고요 전 엇나갔고 그렇게 몇달간을 방황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8월 초에 검정고시를 봤는데 떨어졌어요. 사실 핑계이지만 부모님이 이혼한다 뭐다 해서 전 진짜 혼란스러웠거든요 그렇게 불합격을 받고 난 뒤 부모님과 저와의 관계는 더 멀어졌고 서로를 못 믿어요. 심지어 제가 네이트 대화하는 것 까지 다 감시하고 보고해야되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제 친구들 번호까지 알아내서 연락하십니다. 그런 생활이 너무 지긋지긋하고 갑갑하기만 합니다. 오늘 톡에서 봤을 때 딸을 가진 엄마들은 다 그런다던데 유독 저희 엄마는 더 유별나신 것 같아요. 저는 지금 이 시점에서 시간이 흐르는 것도 너무 무섭고 제가 무얼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가족이라는 공동체 울타리 안에서 저희는 말만 가족이었지 껍데기였을 뿐. 서로 헐뜯기에 바빴습니다. 그런 저희 가족에게도 그런 구성원인 저에게도 해뜰날이 올까요? 사기 당해서 전재산을 날리고 아빠는 폭력적이시라 늘상 맞고 살아왔고, 내년이면 스무살인데 다른 애들은 대학 캠버스를 누리고 있을 때 저는 검정고시 보고 있을 생각에 암담하고 눈물납니다 죽고만 싶어요 살기가 싫어요 제 꿈은 청소년 상담가인데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요새 자살기사 많이 뜨는 걸 보면 나도 모르게 죽고싶다는 말을 되뇌입니다.
제게도 희망이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고 있는 한 여성이에요.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들은 정말 힘겨웠을 때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궁금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19살이고, 내년이면 스무살이 됩니다.
요새 가을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남자친구와의 이별이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외로움에 허덕인답니다.
내년이면 제 친구들은 즐거운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을 시기에
저는 검정고시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올해에 시험을 쳤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지 않았던 까닭일까요‥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불합격이었고,
저는 인생이 다 끝난 것 같이 하루하루를 울면서 지내고 인생의 낙오자가 된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래서는 안되겟다 싶어서 마음을 굳게 다짐해보아도
다 그 때 한순간 뿐이더군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의지가 많이 부족합니다.
자퇴를 하고부터 제 인생은 꼬이기 시작했고 저 뿐만이 아니라 저희 가족들에게도 해서는 안될 짓들을 너무 많이 했던터라 너무 가슴이 아프고 죄책감이 듭니다.
제가 했던 행동들이 있던터라,
부모님께 뭐라고 표현도 못하겠고 하나밖에 없는 동생에게 내 마음을 털어놓자니 너무 버거운 것 같아 끝내 저 혼자 끙끙 앓기만 하다가 결국에는 이 지경까지 오고야 말았네요.
저는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요.
쉽게 말하자면 조울증입니다.
즐겁다가도 한순간에 우울해지고 눈물나고 그러다가도 또 금방 웃곤 합니다.
작년에는 아버지께서 실직하시고 저도 자퇴하고 아무것도 하는 거 없이 빈둥빈둥 놀다보니 그런 부녀가 못마땅했는지 저희 엄마께서 "둘이 나가 죽어" 라는 말을 하셨어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런말을 했을까 하고 지금에서야 엄마 심정을 헤아려 보곤 하지만,
그때는 저나 아버지는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될 인물이라고 생각하여 저보고 동반자살을 권유하셨습니다.
저는 그 때 당시에는 죽는 것만이 살길이라 생각했고 동의한 후에 유서를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살고 싶더군요.
그래서 아버지께 핑계 대고는 집 밖엘 뛰쳐나와 당장 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그러고 늦게 밤에 들어갔는데 다행히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더군요
그 떄 결심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노라고 부모님께 더 이상 실망 시키지 않고
하지만 맘 처럼 쉽게 되지 않더라고요
전 엇나갔고 그렇게 몇달간을 방황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8월 초에 검정고시를 봤는데 떨어졌어요.
사실 핑계이지만 부모님이 이혼한다 뭐다 해서 전 진짜 혼란스러웠거든요
그렇게 불합격을 받고 난 뒤 부모님과 저와의 관계는 더 멀어졌고 서로를 못 믿어요.
심지어 제가 네이트 대화하는 것 까지 다 감시하고 보고해야되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제 친구들 번호까지 알아내서 연락하십니다.
그런 생활이 너무 지긋지긋하고 갑갑하기만 합니다.
오늘 톡에서 봤을 때 딸을 가진 엄마들은 다 그런다던데 유독 저희 엄마는 더 유별나신 것 같아요.
저는 지금 이 시점에서
시간이 흐르는 것도 너무 무섭고 제가 무얼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가족이라는 공동체 울타리 안에서 저희는 말만 가족이었지 껍데기였을 뿐.
서로 헐뜯기에 바빴습니다.
그런 저희 가족에게도 그런 구성원인 저에게도 해뜰날이 올까요?
사기 당해서 전재산을 날리고
아빠는 폭력적이시라 늘상 맞고 살아왔고,
내년이면 스무살인데 다른 애들은 대학 캠버스를 누리고 있을 때 저는 검정고시 보고 있을 생각에 암담하고 눈물납니다
죽고만 싶어요
살기가 싫어요
제 꿈은 청소년 상담가인데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요새 자살기사 많이 뜨는 걸 보면 나도 모르게 죽고싶다는 말을 되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