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님은 현재 25 직딩녀 무려 10년전 나의 중3때 담임선생님에 대한 얘기를 할게요ㅋㅋ 이 담임선생님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하자면 헤어스탈은 5:5가르마에 똑단발 눈은 부리부리 아이쉐도 올 블랙 이때부터 스목히의 선두주자엿고 외모는 흡사 만화에 나오는 '마녀' 닮았음. 암튼 여중이었는데 제일 무섭기로 소문난 선생님이였어요 그런 선생님이 나의 중3담임썜이 되었고 파란만장한 저의 1년이 시작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 선생님과 나와의 에피소드 지금부터 고고씽~ 하겠음 ㅋㅋ 10년 전 이야기인데도 다시 생각해도 또 웃겨서 자지러짐ㅋㅋㅋㅋㅋㅋ 내 주위에 사람들한테 이 이야기 해주면 안웃는 사람은 본 적이 없어요ㅋㅋ 음/슴체로 갈게요 ㅋ 1. 우리중학교는 학년별로 중간고사 기말고사때 그 반 성적이 1등을 하면 떡을 돌리는 관습이 잇었음. 반 학생들이 십시일반 쌀을 모아서 떡집에 맡겨 백설기를 해먹곤 했음. 무조건 저렴한 백.설.기.만 먹었음 반배정후, 첫 중간고사때 우리반이 1등을 거머쥐고 담임쌤은 넘넘 기뻐하시며~ 담임쌤: 이번에 우리반 떡 해야 하는데 무슨 떡으로 하지? 하고 물어보셨음 나님은 이때 당시, 목소리가 굉장히 허스키하고 외향적이었던 모양 나님: 아주 우렁차고 자신잇는 목소리로 꿀떡이요 꿀떡!!!!!!!!!!!!!!!!!!!!!!!!!!!!!!!!!!!!!!!!!!!!!!!!!! 하고 교실이 떠날라가게 외침........... 지금 생각해도 참..자신감 충만했음 그 당시 꿀떡이란 과연 상상도 못할 고급퀄리티의 떡이었는데 늘 백설기만 먹던 우리주제에 감히 내가 ㅋㅋ 꿀떡을 외쳤던 거임 ㅋ 담임쌤은 그 당시.. 말을 함부러 막 내뱉는 내가 못마땅하셨나 봄 이때가 기회다 싶으셨던건지 담임쌤: 그럼 OO 너가 꿀떡 해와라~~ 하시는거임!!!!!!!!!!!!!!!!!!!! 헐퀴 난 그 순간 경직과 동시에 한없이 가볍고 팔랑거리는 내 입을 원망했음T_T 난 벌벌거리며 엄마한테 우는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 나님: 어..엄마..우리반이 1등을 해서 꿀떡을 해야하는데..엄마 아는분 중에 떡집 하는 사람 없어? 하며. . .오금을 절이며 말을 꺼냈는데 다행이 우리 옴마니는, 특별히 혼내키시지도 않았고 흔쾌히 꿀떡을 해주셨음~ (물론 쌀은 반 아이들이 함께 모아서 했구용) 그 뒤 난 우리반에서 꿀떡을 먹인 용자로 거듭나게 되었고 담임쌤은 이번기회에. 말은 항상 신중하게 해야하는거라며 가르쳐주셨음 이때부터 저는 담임쌤 눈에 확 튀게 되었고 더욱 웃긴 에피소드들이 시작되었음 2. 에피소드2. 이게 대박입니다~ ! 에피소드 1은 조금 지루하셨져 (누구한테물어보는거임?ㅋㅋ) 저와 선생님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을 드리려고 ㅋㅋ 쓴거이니까 이제부터 재미나게 봐주세염*_* 나님이 중딩시절 H.O.T. (점3개필수임ㅋㅋ) 는 거의 전설이었음, 점심시간마다 콘서트 디비디 틀어보고 앨범 발매일은 온 학교가 들썩들썩 하고, 아..지금은 H.O.T.의 지난 영광에 대한 얘기를 하는 시간이 아니기때문에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은 이렇게 시작되었음ㅋㅋ 그 당시에는 H.O.T.의 각 멤버별 생일만 되면 A4용지에 축하 문구를 써서 학교 사방팔방 붙이고, 각 학년들 반에 찾아가 그당시 H.O.T. 고유 번호가 있었음 지금은 가물가물하지만 강타가 27번이었나.. 장우혁은 35번이고 ㅋㅋㅋㅋ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당시에 각 학년 반마다 그 날의 멤버 생일인 사람의 번호를 찾아가 예를들어 장우혁 생일이면 장우혁이 35번이니까 그 반의 35번이 누구냐며 ㅋㅋㅋㅋㅋㅋ 찾아가서 박하사탕을 주는 풍습이었음 이건..우리학교만 하는거 였나요??????+__+ 제발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길바라며.. 암튼, 나님은 오지랖도 넓어서 이런것도 다 챙겨서 했음 아마 이재원님 생일이었던걸로 기억함 ㅋㅋㅋㅋㅋ 그 날도 어김없이 복도마다 에이포 용지에 생일축하합니다 문구 뽑아서 다 붙이고 ㅋ 박하사탕 곱게 포장해서 ㅋㅋ 후배님들 반에 찾아가.. 이 반에 OO 번 좀 불러줘요~ 하면서 ㅋㅋ 박하사탕을 뿌리고 다녔음 ㅋㅋㅋㅋㅋㅋㅋ 아침 자율학습시간이었던가 ?...... 아무튼 담임쌤이 교실로 오기전에 ㅋㅋㅋ 나님은 남은 박하사탕을 인심쓰듯, , , 반 아이들에게 박하사탕 먹을 사람!!!!!!!!!!!!!!!!!!! 하고 외치자마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 아이들이 나에게 몰려드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훗 박하사탕에 약한 녀석들 나님은 흐뭇흐뭇 열매를 잡수고 흐뭇하게 ㅋㅋ 반 아이들을 바라보았음 그 ㄸ ㅐ두구두구두구 !!!!!!!!!!!!!!!!!!!1 반 유리창 너머로 마녀같은 얼굴의 담임쌤이 나를 째려보고 있는거임 헉................. 진심 숨이 멎는거 같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교실문이 촤라락~ 열리면서 ㅋㅋㅋㅋ 담임쌤: 이거 뭐야 박하사탕 뿌린 사람 당장 나와!!!!!!!!!! 나님은 덜덜 거리며.. 다리에 힘이 풀려 교단 위로 올라갔음.... 담임쌤: OOO 너야?! 그럼, 얘가 준 박하사탕 먹은사람 다 나와!!!!!!! 순진한 녀석들은...... 하나둘 스물스물 교단앞으로 나오기 시작했음 한 7~8명이 먹었던거 같음 ㅋ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담임쌤이 내 배를 주먹으로 훅훅!! 치더니 웃 옷을 훌러덩 벗고 내 옆에 친구들도 그렇게 배를 구타하셧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이때 아프고 화난다라는 생각보다는 그 씩씩 거리며 권투선수마냥 주먹질을 날리는 그 선생님의 모습이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을 참고 있었음 물론 내 친구들도 옆에서 꺽꺽 웃음을 참고 있었음. 이건 뭐 간이 배밖으로 튀어나온거져?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갑자기, 담임쌤이 담임쌤: 박하사탕 먹으려다 실패한 녀석도 나와!!!!!!!!!!!!!!!!!!!!!! 이러시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패한 ..녀석은..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교실은 정적이 흘렀고 아무도 앞으로 나오는 사람이 없었음 나같아도 안나가ㅋㅋㅋㅋ 우리 모두 안나갈 상황 아닌가?ㅋㅋㅋㅋㅋㅋ 그러자 담임쌤은 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담임쌤 : OOO! 네가 말해봐! 먹으려다 못먹은 애가 누구야?!!!!!!!!!!!!!!!!!!!!! 저는 순간..................... 머리속으로 제 기억력을 더듬거렸음 ' 누구였지...누가 아까 나오려다..말았더라?............' ' 아...OOO 걔 였던가?........ ' 그 짧은 순간 이런 고민을 했던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차마 누구라고 내 입으로 말을 할 수가 없었음 ㅠㅠ 개뿔 의리라도 지켜야지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정적이 흐르던 그 순간......... 한 녀석이..갑자기 뒤에서 내가 머리속에 생각했던 아이 말고 전혀 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아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 저.요..." 하면서 스믈스믈 걸어 나오는게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이 참 순진했던 모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녀석이 걸어 나오자 담임쌤은 미친듯이 ㅋㅋ 다가가 ㅋㅋㅋㅋㅋ 그 아이의 배를 가격하며 날린 멘트가 가관임 담임쌤: 너는!!!!!!!! 박하사탕을 !!!! 먹으려고 했으면 먹어야지 !!!!!!!!!!!!!!!!!!!!! 실패를 해?!!!!!!!!!!!!!!!!!!!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 그 아이를 혼내는 거임 ㅋㅋ 못먹은것도 서러운데 ㅋㅋㅋㅋㅋ 못먹었다고 또 혼내는건 뭐냐며ㅋㅋㅋㅋㅋ 우린 뒤에서 진심으로 깍깍 거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멘트는뭐임?ㅋㅋㅋ 먹으려면 먹었어야지 왜 못먹었냐긔?ㅋㅋㅋㅋ 그러면서..... 다시 저부터 1번으로 다시 때리더니 마지막 꼴번인 친구는 당시 책상 쪽에 기대어 있다가 선생님이 너무 밀어대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몸이 책상에 기대어 눕는 자세가 되고 말았음 그러자 선생님은 ㅋㅋㅋㅋㅋ 담임쌤 : 너는 아예 책상에 드러 누워라 누워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우린 다함께 미친듯이 혼낫지만 ㅋㅋㅋ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게 되었슴미다 이때 사건으로 저는 더더욱 담임쌤에게 찍히고 말았고 그 후에도 스승의날 사건이며 이 담임샘이 저에게 애착을 갖게 된 사연이 줄줄이 이어집니당 ㅋㅋㅋㅋㅋ 아...... 너무 길게썼나 점심시간이 다가왔네용 재미없었다면 죄송하구요 그래도 우리 금요일이니까 너그럽게!! 이해해주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웃겼던 중3 담임 선생님과의 에피소드
안녕하세요
나님은 현재 25 직딩녀
무려 10년전 나의 중3때 담임선생님에 대한 얘기를 할게요ㅋㅋ
이 담임선생님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하자면
헤어스탈은 5:5가르마에 똑단발
눈은 부리부리 아이쉐도 올 블랙 이때부터 스목히의 선두주자엿고
외모는 흡사 만화에 나오는 '마녀' 닮았음.
암튼 여중이었는데 제일 무섭기로 소문난 선생님이였어요
그런 선생님이 나의 중3담임썜이 되었고
파란만장한 저의 1년이 시작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 선생님과 나와의 에피소드
지금부터 고고씽~ 하겠음 ㅋㅋ
10년 전 이야기인데도 다시 생각해도 또 웃겨서 자지러짐ㅋㅋㅋㅋㅋㅋ
내 주위에 사람들한테 이 이야기 해주면 안웃는 사람은 본 적이 없어요ㅋㅋ
음/슴체로 갈게요 ㅋ
1. 우리중학교는 학년별로 중간고사 기말고사때
그 반 성적이 1등을 하면 떡을 돌리는 관습이 잇었음.
반 학생들이 십시일반 쌀을 모아서 떡집에 맡겨
백설기를 해먹곤 했음. 무조건 저렴한 백.설.기.만 먹었음
반배정후, 첫 중간고사때 우리반이 1등을 거머쥐고
담임쌤은 넘넘 기뻐하시며~
담임쌤: 이번에 우리반 떡 해야 하는데
무슨 떡으로 하지?
하고 물어보셨음
나님은 이때 당시, 목소리가 굉장히 허스키하고 외향적이었던 모양
나님: 아주 우렁차고 자신잇는 목소리로
꿀떡이요 꿀떡!!!!!!!!!!!!!!!!!!!!!!!!!!!!!!!!!!!!!!!!!!!!!!!!!!
하고 교실이 떠날라가게 외침...........
지금 생각해도 참..자신감 충만했음
그 당시 꿀떡이란 과연 상상도 못할 고급퀄리티의 떡이었는데
늘 백설기만 먹던 우리주제에 감히 내가 ㅋㅋ 꿀떡을 외쳤던 거임 ㅋ
담임쌤은 그 당시.. 말을 함부러 막 내뱉는 내가 못마땅하셨나 봄
이때가 기회다 싶으셨던건지
담임쌤: 그럼 OO 너가 꿀떡 해와라~~
하시는거임!!!!!!!!!!!!!!!!!!!! 헐퀴 난 그 순간 경직과 동시에
한없이 가볍고 팔랑거리는 내 입을 원망했음T_T
난 벌벌거리며 엄마한테 우는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
나님: 어..엄마..우리반이 1등을 해서
꿀떡을 해야하는데..엄마 아는분 중에 떡집 하는 사람 없어?
하며. . .오금을 절이며 말을 꺼냈는데
다행이 우리 옴마니는, 특별히 혼내키시지도 않았고 흔쾌히 꿀떡을 해주셨음~
(물론 쌀은 반 아이들이 함께 모아서 했구용)
그 뒤 난 우리반에서 꿀떡을 먹인 용자로 거듭나게 되었고
담임쌤은 이번기회에.
말은 항상 신중하게 해야하는거라며 가르쳐주셨음
이때부터 저는 담임쌤 눈에 확 튀게 되었고
더욱 웃긴 에피소드들이 시작되었음
2. 에피소드2.
이게 대박입니다~ ! 에피소드 1은 조금 지루하셨져 (누구한테물어보는거임?ㅋㅋ)
저와 선생님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을 드리려고 ㅋㅋ 쓴거이니까
이제부터 재미나게 봐주세염*_*
나님이 중딩시절 H.O.T. (점3개필수임ㅋㅋ)
는 거의 전설이었음,
점심시간마다 콘서트 디비디 틀어보고
앨범 발매일은 온 학교가 들썩들썩 하고,
아..지금은 H.O.T.의 지난 영광에 대한 얘기를 하는 시간이 아니기때문에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은 이렇게 시작되었음ㅋㅋ
그 당시에는 H.O.T.의 각 멤버별 생일만 되면 A4용지에 축하 문구를 써서
학교 사방팔방 붙이고, 각 학년들 반에 찾아가
그당시 H.O.T. 고유 번호가 있었음
지금은 가물가물하지만 강타가 27번이었나..
장우혁은 35번이고 ㅋㅋㅋㅋ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당시에 각 학년 반마다 그 날의 멤버 생일인 사람의
번호를 찾아가 예를들어 장우혁 생일이면 장우혁이 35번이니까
그 반의 35번이 누구냐며 ㅋㅋㅋㅋㅋㅋ 찾아가서 박하사탕을 주는 풍습이었음
이건..우리학교만 하는거 였나요??????+__+ 제발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길바라며..
암튼, 나님은 오지랖도 넓어서 이런것도 다 챙겨서 했음
아마 이재원님 생일이었던걸로 기억함 ㅋㅋㅋㅋㅋ
그 날도 어김없이 복도마다 에이포 용지에 생일축하합니다 문구 뽑아서
다 붙이고 ㅋ 박하사탕 곱게 포장해서 ㅋㅋ
후배님들 반에 찾아가.. 이 반에 OO 번 좀 불러줘요~ 하면서 ㅋㅋ
박하사탕을 뿌리고 다녔음 ㅋㅋㅋㅋㅋㅋㅋ
아침 자율학습시간이었던가 ?......
아무튼 담임쌤이 교실로 오기전에 ㅋㅋㅋ
나님은 남은 박하사탕을 인심쓰듯, , ,
반 아이들에게 박하사탕 먹을 사람!!!!!!!!!!!!!!!!!!!
하고 외치자마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 아이들이 나에게 몰려드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훗 박하사탕에 약한 녀석들
나님은 흐뭇흐뭇 열매를 잡수고 흐뭇하게 ㅋㅋ 반 아이들을 바라보았음
그 ㄸ ㅐ두구두구두구 !!!!!!!!!!!!!!!!!!!1
반 유리창 너머로 마녀같은 얼굴의 담임쌤이 나를 째려보고 있는거임
헉.................
진심 숨이 멎는거 같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교실문이 촤라락~ 열리면서 ㅋㅋㅋㅋ
담임쌤: 이거 뭐야 박하사탕 뿌린 사람 당장 나와!!!!!!!!!!
나님은 덜덜 거리며.. 다리에 힘이 풀려 교단 위로 올라갔음....
담임쌤: OOO 너야?! 그럼,
얘가 준 박하사탕 먹은사람 다 나와!!!!!!!
순진한 녀석들은...... 하나둘 스물스물 교단앞으로 나오기 시작했음
한 7~8명이 먹었던거 같음 ㅋ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담임쌤이
내 배를 주먹으로 훅훅!! 치더니
웃 옷을 훌러덩 벗고 내 옆에 친구들도 그렇게 배를 구타하셧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이때 아프고 화난다라는 생각보다는
그 씩씩 거리며 권투선수마냥 주먹질을 날리는
그 선생님의 모습이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을 참고 있었음 물론 내 친구들도 옆에서 꺽꺽 웃음을 참고 있었음.
이건 뭐 간이 배밖으로 튀어나온거져?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갑자기, 담임쌤이
담임쌤: 박하사탕 먹으려다 실패한 녀석도 나와!!!!!!!!!!!!!!!!!!!!!!
이러시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패한 ..녀석은..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교실은 정적이 흘렀고 아무도 앞으로 나오는 사람이 없었음
나같아도 안나가ㅋㅋㅋㅋ 우리 모두 안나갈 상황 아닌가?ㅋㅋㅋㅋㅋㅋ
그러자 담임쌤은 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담임쌤 : OOO!
네가 말해봐! 먹으려다 못먹은 애가 누구야?!!!!!!!!!!!!!!!!!!!!!
저는 순간.....................
머리속으로 제 기억력을 더듬거렸음
' 누구였지...누가 아까 나오려다..말았더라?............'
' 아...OOO 걔 였던가?........ '
그 짧은 순간 이런 고민을 했던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차마 누구라고 내 입으로 말을 할 수가 없었음 ㅠㅠ
개뿔 의리라도 지켜야지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정적이 흐르던 그 순간.........
한 녀석이..갑자기 뒤에서 내가 머리속에 생각했던 아이 말고
전혀 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아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 저.요..." 하면서 스믈스믈 걸어 나오는게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이 참 순진했던 모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녀석이 걸어 나오자
담임쌤은 미친듯이 ㅋㅋ 다가가 ㅋㅋㅋㅋㅋ
그 아이의 배를 가격하며 날린 멘트가 가관임
담임쌤: 너는!!!!!!!! 박하사탕을 !!!! 먹으려고 했으면 먹어야지
!!!!!!!!!!!!!!!!!!!!! 실패를 해?!!!!!!!!!!!!!!!!!!!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 그 아이를 혼내는 거임 ㅋㅋ
못먹은것도 서러운데 ㅋㅋㅋㅋㅋ 못먹었다고 또 혼내는건 뭐냐며ㅋㅋㅋㅋㅋ
우린 뒤에서 진심으로 깍깍 거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멘트는뭐임?ㅋㅋㅋ 먹으려면 먹었어야지 왜 못먹었냐긔?ㅋㅋㅋㅋ
그러면서.....
다시 저부터 1번으로 다시 때리더니
마지막 꼴번인 친구는 당시 책상 쪽에 기대어 있다가
선생님이 너무 밀어대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몸이 책상에 기대어 눕는 자세가 되고 말았음
그러자 선생님은 ㅋㅋㅋㅋㅋ
담임쌤 : 너는 아예 책상에 드러 누워라 누워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우린 다함께 미친듯이 혼낫지만 ㅋㅋㅋ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게 되었슴미다
이때 사건으로 저는 더더욱 담임쌤에게 찍히고 말았고
그 후에도 스승의날 사건이며
이 담임샘이 저에게 애착을 갖게 된 사연이 줄줄이 이어집니당 ㅋㅋㅋㅋㅋ
아......
너무 길게썼나
점심시간이 다가왔네용
재미없었다면 죄송하구요
그래도 우리 금요일이니까 너그럽게!! 이해해주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