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각지도 못한 많은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토요일 퇴근후에 여친을 만났는데... 여친 부모님께서 저를 좀 보자고 하셨다고 바로 여친 집으로 갔습니다.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고, 저랑 여친이랑 앉아보라고 하시더라고요. (보시기 편하시게 빨간색은 여친 어머니, 파란색은 저입니다) " 집은 어떻게 할 생각인가?" " 제가 지금 4천만원 정도 모은 것과 대출을 받아서 작은집이나마 전세를 얻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음...그럼 부모님은 누가 모시기로 하였는가?" " 그건 제가 장남이긴 하나, 여동생 내외가 모시기로 하였습니다." " OO(제 여친)이 말로는 지금 오피스텔에서 살고 있다고 하던데...4천만원에 대출까지 해서 집 얻으면 우리 OO이가 아기라도 가지면....생활이 너무 빠듯할거 같은데... 그 오피스텔 빼서 대출 안 받고 작은 아파트에서라도 시작하는게 어떻겠나?" " 죄송한 말씀이지만,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오피스텔은 여동생 내외 것이고... 저에게는 그 어떤 권리도 없습니다." " 음...그래도 친오빠인데 거기서 살라고 한거 보면...오빠 결혼할때 주려고 한거 같은데...그리고 여동생네가 못 사는 것도 아니고 여유 있게 산다고 하는데... 부모님께 잘 말씀드려서 그정도는 할수 있을거 같은데...." " 죄송합니다. 그 오피스텔은 저랑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제가 모은 돈이 어머니께서 보실 때는 턱 없이 부족하다는건 알지만, 전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고요... 따님을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살게 하진 못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제 가정 행복하게 해줄 자신은 있습니다. 혹시 제가 그 오피스텔을 받는다면 저희 부모님은 저희가 모시고 살겠습니다." " 아니..자네 무슨 말을 그렇게 하나...어른한테....그리고 부모님 두분 다 편찮으시다고 하던데... 내 딸 보고 병간호 하라는 건가... 그리고 내가 없는 집에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남도 아닌 형제고...여동생네가 그 정도는 해줄수 있을거 같으니까...해달라는데... 어른한테 무슨 말을 경우없이 그렇게 하나..." "죄송합니다. OO이랑 결혼 없던 걸로 하겠습니다. 어머니께선 제가 많이 부족하고 마음에 안 차시는거 같습니다. 저 역시 어머니와 OO이 말을 듣고 저와 저희 가족과는 안 맞는 분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 결혼은 없던 걸로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먼저 가보겠습니다." 하고 일어나서 나왔습니다. 여친 따라 나오면서 왜 그러냐고 자기 엄마한테 어떻게 그러냐고 빨리 가서 사과 드리라고 하더군요... 저 여친에게 아무래도 우린 인연이 아닌거 같다...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여친 길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울더군요... 마음 아팠지만 그대로 저 뒤돌아 차 몰고 여동생네로 갔습니다. 여동생네 가서 아무래도 이 결혼은 서로 성격이 안 맞아서 관두기로 했다고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말하고... 따로 매부 만나 통장 건네주고 왔습니다. 솔직히 사랑했던 사람이라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한 선택에 후회하진 않습니다. 댓글로 많은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다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제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 맘에 퇴근하기 전에 써 놓은 글인데..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후기랄것도 없지만요... 어제 퇴근하고 매부가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하더니 결국 제 손에 통장을 주고 갔습니다. 극구 사양했지만, 남자가 결혼 할 때 집은 사지 못하더라고 번듯한 전셋집이라도 얻어야 살면서 기 펴고 산다고...하면서... 집사람이 주면 절대 안 받을거 같아서 자기가 한번에 결판 내러 왔다고...하더군요. 매부가 자기는 살면서 정말 장인어른, 장모님 그리고 저희 식구들한테 잘해야 한다면서... 정말 세상에 둘도 없는 좋은 사람(제 여동생) 자기에게 주신거에 비하면 이런 돈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래도 제가 계속 사양하자... 자기는 편찮으신 장인어른, 장모님이 큰아들 결혼하는데 기뻐하시면서 행복해 하셔야지... 이런 문제로 신경 쓰게 하고 싶지 않다면서...이거 안 받고 부모님 걱정하게 만들면 저한테 그런게 불효라면서... 기어코 제 손에 통장을 쥐어 주곤 갔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2억이라는 정말 정말 큰 돈이 들어 있었습니다. 통장도 한달전에 어머니 보험 든다면서 여동생이 저한테 통장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그 통장이더군요... 아무래도 이럴려고 만들어 달라고 한거 같습니다... 창피한 이야기지만 저 어제 집에 와서 그 통장 보고 울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 매부가 세상에 또 있을까....하고요... 그리고 판에 들어와 써주신 댓글들 정말 두번 세번씩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오늘 회사 끝나고 여친 만나서... 누구 도움 없이 내가 모은 4천만원에서 시작하자... 시작은 이렇지만 살면서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행복하게 해주겠다. 이게 싫다면 더 좋은 사람 만나라...보내주겠다... 담판을 짓겠습니다. 더이상 시간을 끄는거 조차 매부와 여동생에게 죄를 짓는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그 통장은 다시 돌려주러 가야겠습니다.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전 결혼준비중인 직장男입니다. 결혼준비라는거 여자분들도 스트레스가 많으시겠지만... 남자들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우선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저 중소기업 다니고 월급은 세후 250만원 정도입니다. 모아놓은 돈은 4천만원 정도고요. 참고로, 여친은 월급 세후 150만원에 모아 놓은 돈은 2천만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저희집 부모님 두분다 편찮으시고요. 여동생이 결혼해서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여동생이 모시고 살 예정입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여친이 알고 있었고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집은 제가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집으로 얻기로 했고요. 그런데 저희집(여동생네집)에 여친이 인사를 오고 나서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여동생네가 매부는 전문직에 일산의 단독주택에 살고, 외제차에 건물도 있고 나름 여유롭게 삽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오피스텔 역시 여동생네 명의로 되어있고요. 그런데 여친이 이런걸 다 알고나서부터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오피스텔 명의를 여동생한테 말해서 제 명의로 바꿀수 없냐고 묻더군요. 저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했고요. 그러니 제가 모은돈 4천에 집 구하려면 최소 4-5천은 대출 받아야 하는데 그 대출 이자 어떻게 감당하냐고.... 오피스텔 달라는거 좀 그러면, 그럼 여동생한테 전세집 모자란 돈이라도 보태달라고 하라고...하더군요... 전 절대 안된다고 하고 대판 싸웠습니다. 제 여동생과 매부가 결혼할때 저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매부가 저보다 3살 많습니다) 요즘 여자들 편찮으신 부모님 모시고 사는 큰아들한테 아무도 시집 안온다고... 그러니까 부모님은 자기네들이 모시고 살테니까.. 전 걱정없이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하라고... 그 후로 정말 자기 부모님 모시듯이 잘하는 매부에게 한없이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그런데 제 여친은 오늘도 네이트로 여동생한테 말해봤냐고 막 쏘아 붙이네요... 난 절대 돈 보태달라고 말 못한다고 여친에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또 화내고 전화오고 난리입니다.... 전에 제가 결혼한다고 처음 얘기 했을때 여동생과 매부가 지금 살고 있는 오피스텔에서 안정될때까지 살라고 하더군요... 다른집 구하고 싶으면 자기네가 모자른 돈 보태주겠다고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전 정말 여동생과 매부에게 더이상 폐 끼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정말 더 이상 폐 끼치면 염치 없다 생각해서 거절했었고요. 저랑 여친이랑 둘이서 잘 시작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호언장담 했는데... 이런 제 마음을 몰라주는 여친때문에 너무 속상하네요.. 7
후기>>남자도 결혼 준비하기 힘듭니다...(내용 추가)
안녕하세요.
생각지도 못한 많은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토요일 퇴근후에 여친을 만났는데...
여친 부모님께서 저를 좀 보자고 하셨다고 바로 여친 집으로 갔습니다.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고, 저랑 여친이랑 앉아보라고 하시더라고요.
(보시기 편하시게 빨간색은 여친 어머니, 파란색은 저입니다)
" 집은 어떻게 할 생각인가?"
" 제가 지금 4천만원 정도 모은 것과 대출을 받아서 작은집이나마 전세를 얻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음...그럼 부모님은 누가 모시기로 하였는가?"
" 그건 제가 장남이긴 하나, 여동생 내외가 모시기로 하였습니다."
" OO(제 여친)이 말로는 지금 오피스텔에서 살고 있다고 하던데...4천만원에 대출까지 해서 집 얻으면 우리 OO이가 아기라도 가지면....생활이 너무 빠듯할거 같은데... 그 오피스텔 빼서 대출 안 받고 작은 아파트에서라도 시작하는게 어떻겠나?"
" 죄송한 말씀이지만,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오피스텔은 여동생 내외 것이고... 저에게는 그 어떤 권리도 없습니다."
" 음...그래도 친오빠인데 거기서 살라고 한거 보면...오빠 결혼할때 주려고 한거 같은데...그리고 여동생네가 못 사는 것도 아니고 여유 있게 산다고 하는데... 부모님께 잘 말씀드려서 그정도는 할수 있을거 같은데...."
" 죄송합니다. 그 오피스텔은 저랑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제가 모은 돈이 어머니께서 보실 때는 턱 없이 부족하다는건 알지만, 전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고요...
따님을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살게 하진 못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제 가정 행복하게 해줄 자신은 있습니다.
혹시 제가 그 오피스텔을 받는다면 저희 부모님은 저희가 모시고 살겠습니다."
" 아니..자네 무슨 말을 그렇게 하나...어른한테....그리고 부모님 두분 다 편찮으시다고 하던데... 내 딸 보고 병간호 하라는 건가...
그리고 내가 없는 집에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남도 아닌 형제고...여동생네가 그 정도는 해줄수 있을거 같으니까...해달라는데...
어른한테 무슨 말을 경우없이 그렇게 하나..."
"죄송합니다. OO이랑 결혼 없던 걸로 하겠습니다. 어머니께선 제가 많이 부족하고 마음에 안 차시는거 같습니다.
저 역시 어머니와 OO이 말을 듣고 저와 저희 가족과는 안 맞는 분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 결혼은 없던 걸로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먼저 가보겠습니다."
하고 일어나서 나왔습니다.
여친 따라 나오면서 왜 그러냐고 자기 엄마한테 어떻게 그러냐고 빨리 가서 사과 드리라고 하더군요...
저 여친에게 아무래도 우린 인연이 아닌거 같다...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여친 길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울더군요...
마음 아팠지만 그대로 저 뒤돌아 차 몰고 여동생네로 갔습니다.
여동생네 가서 아무래도 이 결혼은 서로 성격이 안 맞아서 관두기로 했다고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말하고...
따로 매부 만나 통장 건네주고 왔습니다.
솔직히 사랑했던 사람이라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한 선택에 후회하진 않습니다.
댓글로 많은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다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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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 맘에 퇴근하기 전에 써 놓은 글인데..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후기랄것도 없지만요...
어제 퇴근하고 매부가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하더니 결국 제 손에 통장을 주고 갔습니다.
극구 사양했지만,
남자가 결혼 할 때 집은 사지 못하더라고 번듯한 전셋집이라도 얻어야 살면서 기 펴고 산다고...하면서...
집사람이 주면 절대 안 받을거 같아서 자기가 한번에 결판 내러 왔다고...하더군요.
매부가 자기는 살면서 정말 장인어른, 장모님 그리고 저희 식구들한테 잘해야 한다면서...
정말 세상에 둘도 없는 좋은 사람(제 여동생) 자기에게 주신거에 비하면 이런 돈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래도 제가 계속 사양하자...
자기는 편찮으신 장인어른, 장모님이 큰아들 결혼하는데 기뻐하시면서 행복해 하셔야지...
이런 문제로 신경 쓰게 하고 싶지 않다면서...이거 안 받고 부모님 걱정하게 만들면 저한테 그런게 불효라면서...
기어코 제 손에 통장을 쥐어 주곤 갔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2억이라는 정말 정말 큰 돈이 들어 있었습니다.
통장도 한달전에 어머니 보험 든다면서 여동생이 저한테 통장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그 통장이더군요...
아무래도 이럴려고 만들어 달라고 한거 같습니다...
창피한 이야기지만 저 어제 집에 와서 그 통장 보고 울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 매부가 세상에 또 있을까....하고요...
그리고 판에 들어와 써주신 댓글들 정말 두번 세번씩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오늘 회사 끝나고 여친 만나서...
누구 도움 없이 내가 모은 4천만원에서 시작하자...
시작은 이렇지만 살면서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행복하게 해주겠다.
이게 싫다면 더 좋은 사람 만나라...보내주겠다...
담판을 짓겠습니다.
더이상 시간을 끄는거 조차 매부와 여동생에게 죄를 짓는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그 통장은 다시 돌려주러 가야겠습니다.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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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결혼준비중인 직장男입니다.
결혼준비라는거 여자분들도 스트레스가 많으시겠지만...
남자들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우선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저 중소기업 다니고 월급은 세후 250만원 정도입니다.
모아놓은 돈은 4천만원 정도고요.
참고로, 여친은 월급 세후 150만원에 모아 놓은 돈은 2천만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저희집 부모님 두분다 편찮으시고요.
여동생이 결혼해서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여동생이 모시고 살 예정입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여친이 알고 있었고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집은 제가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집으로 얻기로 했고요.
그런데 저희집(여동생네집)에 여친이 인사를 오고 나서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여동생네가 매부는 전문직에 일산의 단독주택에 살고, 외제차에 건물도 있고 나름 여유롭게 삽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오피스텔 역시 여동생네 명의로 되어있고요.
그런데 여친이 이런걸 다 알고나서부터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오피스텔 명의를 여동생한테 말해서 제 명의로 바꿀수 없냐고 묻더군요.
저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했고요.
그러니 제가 모은돈 4천에 집 구하려면 최소 4-5천은 대출 받아야 하는데 그 대출 이자 어떻게 감당하냐고....
오피스텔 달라는거 좀 그러면, 그럼 여동생한테 전세집 모자란 돈이라도 보태달라고 하라고...하더군요...
전 절대 안된다고 하고 대판 싸웠습니다.
제 여동생과 매부가 결혼할때 저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매부가 저보다 3살 많습니다)
요즘 여자들 편찮으신 부모님 모시고 사는 큰아들한테 아무도 시집 안온다고...
그러니까 부모님은 자기네들이 모시고 살테니까..
전 걱정없이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하라고...
그 후로 정말 자기 부모님 모시듯이 잘하는 매부에게 한없이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그런데 제 여친은 오늘도 네이트로 여동생한테 말해봤냐고 막 쏘아 붙이네요...
난 절대 돈 보태달라고 말 못한다고 여친에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또 화내고 전화오고 난리입니다....
전에 제가 결혼한다고 처음 얘기 했을때 여동생과 매부가 지금 살고 있는 오피스텔에서 안정될때까지 살라고 하더군요...
다른집 구하고 싶으면 자기네가 모자른 돈 보태주겠다고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전 정말 여동생과 매부에게 더이상 폐 끼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정말 더 이상 폐 끼치면 염치 없다 생각해서 거절했었고요.
저랑 여친이랑 둘이서 잘 시작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호언장담 했는데...
이런 제 마음을 몰라주는 여친때문에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