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에게 받은 영안 2

엣지女2010.10.22
조회7,676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자사람 인사올립니다.부끄


제가 주말에는 학원가랴 일가랴 시간이 없는 관계로
평일에만 글을 올리겠습니다
(오후 1시에 나가서 새벽 2시에 와요 ㅠㅠ 울 톡커님들 이해해주세용 ...)

 

그런관계로... 오늘 저는 회사가 끝나고 또 알바를 해서  (금토일 알바...)
집에오면 2시가 넘은 시각인지라... 톡커님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
회사에서 야금야금 올리고 가겠습니다

아! 그리고 1편에서 할머니를 만난 사건... 에 할머니를 처음 목격한 그때의
장면을 그려서 올릴까 했는데 무서워서 못그려가지고 회사에서 그려서
올렸답니다.. ;

음.. 센스쟁이님들은 드래그 하다 숨겨논 한줄을 읽고 상상하셨을지도

아무튼 에피소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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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b202898177   - 전반부

http://pann.nate.com/b202898543 - 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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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날아라 병아리


나는 무럭무럭 자라 가슴팍에 1-6반 OOO 을 붙이는 초딩님이 되었음.
초딩 1학년때 운동회 날이였는데 이날은 교문앞에 솜사탕 아찌,
아이스크림 아줌마,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병아리 아저씨도 오심.

나는 동물을 몹시도 사랑함.

 

 

그때 병아리는 300원 메추리는 100원하던게 아직도 생각남..

 


아무튼 나는 병아리를 한마리 사서 집에왔음
그날....... 우리오빠도 병아리를 사서 집에 왔음 -_-;;;;

 

 

엄마는 학교앞같은데서 사는 병아리는 일찍 죽는다고 왜사왔냐구
꾸중했음 그래도 나와 오빠는 신남

종이박스에 집을 만들어 주고서 매일매일 병아리와 붙어 살았음
우리집에는 마당이좀 넓어서 병아리 풀어놓고 같이 놀곤했음

 

 


그러던 어느날 오빠의 병아리가 사라졌음...분명 마당에 있었는데 ;;;;
우리오빠 울고불고 난리가 났음...
(중요한게 아니니 빠르게 패스)

 

 

결국 찾지못했고 병아리는 한마리만 남게 되었음

나는 혼자남겨진 병아리가 안쓰러워 더욱더 정성을 들여서 키웠고
그렇게병아리는 커서 흰색 약병아리(?)가 되었음
벼슬도 어느정도 컷고 내 손바닥만하던게 두손바닥 쫙펼쳐서 내손이 모자랄정도가 되었음
삐약아~ 하고 부르면 알아듣고 오기도 했음짱

그러던중... 내병아리도 마당에 풀어놓고 있다가 한눈판 사이에 없어진거임

 

 

삐약아 ~~ 삐약아~~~~~

 

 

이러면서 찾다가 5분도 안되서 눈물콧물이 되어 오빠랑 나랑 찾아다녔음.


그런데

“삐약”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삐약 삐약.... ”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갔더니 나의 병아리는 피를 흘리며 바닥에서 죽어가고있었음

마당에 울타리 같은것도 없고... 주변에 고양이가 많은데  물고간거같았음...


 

아무튼 나는 병아리를 줏어들고 더이상 삐약삐약 소리가 안날때까지 꼭 안고있다가
숨이 멎은걸 확인하고 마당 한구석에 무덤을 만들고 집에 들어가고있었음

그런데 뒤에서 뭔가 자꾸 따라오는 기분이 들었음
뒤를 돌아보니........


오빠가 손에 흙을 잔뜩 묻히고 눈물콧물 닦으며 따라오고 있었음..음흉

 

 

 

난 내방으로 바로 들어갔고 오빠는 화장실로 직행..


그런데 정말 신기한 일이 일어났음


자그마하고 노란빛깔에 무언가가 내주위를 몇바퀴고 돌다가
사라지는 거임


.............................. 이건 정말 믿을수 없겠지만 병아리였던거 같음...

아까따라오던것도 병아리였을텐데.. 오빠때문에 그냥 무시한듯...

 

 

이것이 할머니를 제외한 무언가를 봤던 시초가된 일임..

 

 

 

자!!! 여기서 이만..........

 

 

 

 

 

 

 

 

 

 

 

끝날줄 알았음??

사실 이 이야기는 시작에 불과함.. 나는 앞으로 레벨업을하여

좀더 무서운것들을보게됨..
그래서 중학교때 일어난 사건하나 더 써보려고함

어렸을때 난 이랬지만........ 중딩때는......................

 

시작하겠슴다.

 

 

 


4. 아...........빠...? ........................어라?


중1때였을거임

그당시 부모님은 맞벌이 오빠는 중3인지라 내가 학교가 끝나면
집에 아무도 없었음 (지방은 고등학교도 시험을쳐서 가는지라 울오빠 바빴음)

 

 

여튼 나는 등하교를 혼자서 잘함-_-..가끔 친구들이랑도 가지만
귀찮.........................

 

 

참고로 우리집은 초등학교 5학년때 빌라식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되었음

그래서 다시한번 집구조를 설명하겠음

 

 

 

 

 

색깔별로 설명한거임 잘주목하시고 .. 앞으로 잘이해해주시기 바람.. ㅠㅠ

안방에서 일어난 일이니 안방을 잘 주목!!

 

 

 

그림상 보듯 현관을 들어오면 왼쪽이 내방 오른쪽이 오빠방 정면에 안방이 있음
그당시 컴터가 안방에 있었기 때문에 나는 가방을 벗어던지고 집에 누군가 올때까지
컴터를 하면서 시간을 때웠음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하교하여(5시정도 된거로 기억함..밖은 밝았음)

 집에도착한뒤 가방을 내방에 벗어던지고 안방문을 활짝 열었음

 

 

 

그. 런. 데

 


베란다쪽에서 누군가 몸을 기울여 컴터를 만지고 있는거임
아빤가.....? 3초정도 멀뚱히 있다가

 

재빠르게 문을 쾅 닫았음

 

 

분명히 허리를 구부리고 있는데 ....

하반신이 천장에 닿을듯 말듯하고 있던거임


저걸폈으면.........................

 

 

 

숨을 고르게 한뒤 문을다시 열었지만 보이지 않았음

정말다행이도 눈도 마주치지 않았음....한숨

 

 


톡커님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밑에 그림 첨부하고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우리는 그럼 월요일날 다시만나요^^
즐거운주말 보내세요!!


리플마니마니 달아주시면 나또 씐나서 팍팍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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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b202916380  3탄

 

http://pann.nate.com/b202921512 - 할머니에게 받은 영안 4

 

http://pann.nate.com/b202927464 - 할머니에게 반은 영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