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마을이였어용 ㅋㅋ 이렇게 가끔씩떠나면 진짜 진정한 자유를 느낄수 있는것 같아서 정말좋더군요. (대신 육체건강에 해롭답니다..)
서천에 도착! 오르막길의 경사가 심해 진짜 오만상을 쓰면서 달렷는데. 마을주민분들도 응원해주시고 지나가던 차에 탓던 꼬마아이가 힘내라고 웃으면서 손을흔들어주는데 그냥 콱! 이아니라 정말 힘이나더군요 ㅋㅋ.
발걸음을 제촉해서 도착한곳! 바로 금강하구둑!!! 아 진짜 정말멋지더군요.
친구님의 한컷.
저도 한컷.
금강하구둑의 아름다움은 사진으론 담을수가 없더군요.. 정말멋집니다. 굳굳
나중에 여자친구생기면 꼭 한번 같이와보고싶네요! 정말 강추!
새만금방조제를 타고 부안까지 갈생각이였습니다. 가던길에 e마트가 보이더군요 ㅋㅋ
근성중에 거지근성만 늘어서 꼬장물을 흘린체 시식코너를 서성엿답니다.
결국 뭐 줏어먹진 못햇지만
그렇게 군장국가산업단지를 향해 달리는데 아 끝이안보이더군요.. 방조제까진 한참 멀엇다는데 해는 떨어지고잇고 주변에는 공장단지만보이고..막막하더군요
5시30분 정도되니 이미 주위가 캄캄해지기 시작햇고 더이상 앞으로 나갈 힘도없었습니다. 근데 반대편에 조그마하게 푯말에 마을이 잇더군요. 일단 무작정 가보기로햇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교회먼저 찾앗습니다. 그래도 교회계신분들이 신경을 잘 써주시더라구요 ㅋㅋ
마을 안에 있던 '아펜젤러 교회'에 들어갓습니다. 정말 깨끗하게 잘되있더라구요. 거지꼴로 서성이길 십여분 담임목사님을 만나게됫습니다. 사정을 설명햇으나 잠자리와 식사는 구하질 못했습니다. 아마 저희가 도착한날이 토요일이라 다음날 예배때문에 그런듯해서
감사하다는말과 함께 일단 마을에 잇던 언덕중턱에 앉아서 점심에 남겨두었던 고구마를 까먹기시작했습니다.
유난히 그날은 쌀쌀하더군요. 망연자실 고민에빠져 앉아서 고구마를 까먹던중. 농약통을 매고 유유히 저희쪽으로 걸어오시는 마을주민 어머니를 만나게됫습니다. 사정을 설명하며 텐트칠만한곳을 여쭷더니. 이곳저곳에 전화하시면서 신경써주시더군요. 하지만 그마을에 여러명의 전국일주 하는 학생들이 왔었던 모양인데, 잠자리를 제공해주던 곳에서 (교회엿다가 교회박물관으로바뀐곳) 담배를 피고 불까지 피우면서 취사까지 하고 화장실에서 아주 더럽게 샤워를 했다는겁니다. 더 가관인건 다음날 떠나면서 감사하다는 말은 커녕 쪽지하나 없이 떠낫다는겁니다. 뜬금없긴하지만 여행을 하시거나 어디 놀러가시는분들. 제발좀 기본적인 매너는 지킵시다. 인심좋은 시골에서 서울사람들 기피하고 좀 경계하는거 다이유가 있는겁니다. 당신들의 그런 비신사적이고 개념없는행동에 다른사람들 피해 안가게좀 합시다 --
무튼 그런사정으로 시멘트바닥에 텐트를 칠려던 그 때. 저희를위해 이곳저곳 전화해주시던 어머님께서 본인집 차고에서 텐트를 치면 덜춥지 않겟냐 하셨고 저희는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한걸음에 어머니를 따라나섯습니다. 차고에 슬슬 텐트를치고 (이젠 5분이면 뚝딱이랍니다.) 어머니께 죄송하지만 밖에있는 수돗물좀 사용해도 되냐고 여쭐라던찰라!~
구수한 전라도의 사투리를 쓰시며~ (저희 외갓집 식구들도 전라도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투리에용 ㅋㅋ)
텐트를 걷으라고 내가 어떻게 잠이오겟냐며 되려 혼을내셧습니다. ㅋㅋ
선뜻 아들방을 내주시더군요 ㅠㅠ 포풍눈물 꺼이꺼이 (아들분은 집에안들어오시는날)
거기에 따듯한물로 샤워를 하게 허락해주셧고 밥까지 해주셧습니다. 흑흑
저희가 묵었던 방입니다. 사진찍게 비키라는 저의 구박을 받던 친구는 꼼쌀로 나왓네용 ㅋㅋ(환기와 청소까지 처음 썻던 그대로 해놧습니다)
군산 미군부대에서 택시기사를 하신다는 아버님입니다. 정말 쿨하시던 아버님 ㅋㅋ
구수한 사투리로 저희를 자식처럼챙겨주시던 어머님과 한컷!
역시 찍은사진은 편지와함께 붙여드릴겁니다^^
조금더가니 새만금방조제가 나오더군요.. 끝도없이 도로만나오던 새만금방조제 ㅠㅠ
정말 힘이쫙빠지더군요.. 길은좋은데 아무리달려도 끝이안보이니..
점심은 육포와 에너지바로 대충때운뒤 오침중. 흑인피부를 자랑하는 친구는 태양열 충전중.
이건흡사 윌리를 찾아라?! 전날 빨은 빨래와 함께 널려있는 저입니다.ㅋㅋ
제 판 1일차에 등장한 곰돌이인형입니다. 동생에게 특별한선물을 해주기위해 챙겨왓던놈이죠 ㅋㅋ
뭐무튼 지긋지긋한 새만금방조제를 3시간탓을까 슬슬 끝이보이더군요.
이뒤로 부턴 사진이 별로없는데요 ㅋㅋ 진짜 사진찍어야겟다라는 생각도 안들정도로 힘들었어요 ㅠㅠ 뭐 크게 기억에남는건 없구요 달리고 달리다보니까
전북고창에 도착하고. 역시 교회에서 하루묵었습니다. 저녁에 찾아온 낯선 방문객에게 밥하고 잠자리까지 주신 목사님감사드립니다. ㅠㅠ 아침에 7시에 저희를 깨우시며 일이있어 나가봐야되서 교회를 잠궈야한다는 사모님의 말씀에 헐래벌떡 부랴부랴 나와서 근처수돗가에서 양치와 세면을햇엇네용 ㅋㅋㅋ
피끓는 젊은 청춘들의 전국일주 3탄!(사진有)
사진많은데 자꾸저런걸로 선정해주시네..
어익후 2탄에 이어서 3탄까지 톡이됬네용 ;;ㅋㅋ 정말감사합니당.
앞으로도 많은관심 부탁드리구용~ 혹시라도 전국일주 초행분들이나
준비하기 막막하신분들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겠습니다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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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옹~~ 2탄이 톡됫네용 ㅋㅋ 진짜 자고나면된다더니 신기하다 우옹 ㅋㅋㅋ
3탄 바로 이어서갑니다! 꼬우꼬우
2탄의 마무리사진입니다. ㅋㅋㅋ
그렇게 보령지킴터앞에 약수터에서 물을받아서 출발했습니다.
보령에서 만난 목사님께서 챙겨주신 주먹밥과 김을 먹고 한컷 찍어봅니다 ㅋㅋ
한적한 마을이였어용 ㅋㅋ 이렇게 가끔씩떠나면 진짜 진정한 자유를 느낄수 있는것 같아서 정말좋더군요. (대신 육체건강에 해롭답니다..)
서천에 도착! 오르막길의 경사가 심해 진짜 오만상을 쓰면서 달렷는데. 마을주민분들도 응원해주시고 지나가던 차에 탓던 꼬마아이가 힘내라고 웃으면서 손을흔들어주는데 그냥 콱! 이아니라 정말 힘이나더군요 ㅋㅋ.
발걸음을 제촉해서 도착한곳! 바로 금강하구둑!!! 아 진짜 정말멋지더군요.
친구님의 한컷.
저도 한컷.
금강하구둑의 아름다움은 사진으론 담을수가 없더군요.. 정말멋집니다. 굳굳
나중에 여자친구생기면 꼭 한번 같이와보고싶네요! 정말 강추!
새만금방조제를 타고 부안까지 갈생각이였습니다. 가던길에 e마트가 보이더군요 ㅋㅋ
근성중에 거지근성만 늘어서 꼬장물을 흘린체 시식코너를 서성엿답니다.
결국 뭐 줏어먹진 못햇지만
그렇게 군장국가산업단지를 향해 달리는데 아 끝이안보이더군요.. 방조제까진 한참 멀엇다는데 해는 떨어지고잇고 주변에는 공장단지만보이고..막막하더군요
5시30분 정도되니 이미 주위가 캄캄해지기 시작햇고 더이상 앞으로 나갈 힘도없었습니다. 근데 반대편에 조그마하게 푯말에 마을이 잇더군요. 일단 무작정 가보기로햇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교회먼저 찾앗습니다. 그래도 교회계신분들이 신경을 잘 써주시더라구요 ㅋㅋ
마을 안에 있던 '아펜젤러 교회'에 들어갓습니다. 정말 깨끗하게 잘되있더라구요. 거지꼴로 서성이길 십여분 담임목사님을 만나게됫습니다. 사정을 설명햇으나 잠자리와 식사는 구하질 못했습니다. 아마 저희가 도착한날이 토요일이라 다음날 예배때문에 그런듯해서
감사하다는말과 함께 일단 마을에 잇던 언덕중턱에 앉아서 점심에 남겨두었던 고구마를 까먹기시작했습니다.
유난히 그날은 쌀쌀하더군요. 망연자실 고민에빠져 앉아서 고구마를 까먹던중. 농약통을 매고 유유히 저희쪽으로 걸어오시는 마을주민 어머니를 만나게됫습니다. 사정을 설명하며 텐트칠만한곳을 여쭷더니. 이곳저곳에 전화하시면서 신경써주시더군요. 하지만 그마을에 여러명의 전국일주 하는 학생들이 왔었던 모양인데, 잠자리를 제공해주던 곳에서 (교회엿다가 교회박물관으로바뀐곳) 담배를 피고 불까지 피우면서 취사까지 하고 화장실에서 아주 더럽게 샤워를 했다는겁니다. 더 가관인건 다음날 떠나면서 감사하다는 말은 커녕 쪽지하나 없이 떠낫다는겁니다. 뜬금없긴하지만 여행을 하시거나 어디 놀러가시는분들. 제발좀 기본적인 매너는 지킵시다. 인심좋은 시골에서 서울사람들 기피하고 좀 경계하는거 다이유가 있는겁니다. 당신들의 그런 비신사적이고 개념없는행동에 다른사람들 피해 안가게좀 합시다 --
무튼 그런사정으로 시멘트바닥에 텐트를 칠려던 그 때. 저희를위해 이곳저곳 전화해주시던 어머님께서 본인집 차고에서 텐트를 치면 덜춥지 않겟냐 하셨고 저희는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한걸음에 어머니를 따라나섯습니다. 차고에 슬슬 텐트를치고 (이젠 5분이면 뚝딱이랍니다.
) 어머니께 죄송하지만 밖에있는 수돗물좀 사용해도 되냐고 여쭐라던찰라!~
구수한 전라도의 사투리를 쓰시며~ (저희 외갓집 식구들도 전라도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투리에용 ㅋㅋ)
텐트를 걷으라고 내가 어떻게 잠이오겟냐며 되려 혼을내셧습니다. ㅋㅋ
선뜻 아들방을 내주시더군요 ㅠㅠ 포풍눈물 꺼이꺼이 (아들분은 집에안들어오시는날)
거기에 따듯한물로 샤워를 하게 허락해주셧고 밥까지 해주셧습니다. 흑흑
저희가 묵었던 방입니다. 사진찍게 비키라는 저의 구박을 받던 친구는 꼼쌀로 나왓네용 ㅋㅋ(환기와 청소까지 처음 썻던 그대로 해놧습니다)
군산 미군부대에서 택시기사를 하신다는 아버님입니다. 정말 쿨하시던 아버님 ㅋㅋ
구수한 사투리로 저희를 자식처럼챙겨주시던 어머님과 한컷!
역시 찍은사진은 편지와함께 붙여드릴겁니다^^
조금더가니 새만금방조제가 나오더군요.. 끝도없이 도로만나오던 새만금방조제 ㅠㅠ
정말 힘이쫙빠지더군요.. 길은좋은데 아무리달려도 끝이안보이니..
점심은 육포와 에너지바로 대충때운뒤 오침중. 흑인피부를 자랑하는 친구는 태양열 충전중.
이건흡사 윌리를 찾아라?! 전날 빨은 빨래와 함께 널려있는 저입니다.ㅋㅋ
제 판 1일차에 등장한 곰돌이인형입니다. 동생에게 특별한선물을 해주기위해 챙겨왓던놈이죠 ㅋㅋ
뭐무튼 지긋지긋한 새만금방조제를 3시간탓을까 슬슬 끝이보이더군요.
이뒤로 부턴 사진이 별로없는데요 ㅋㅋ 진짜 사진찍어야겟다라는 생각도 안들정도로 힘들었어요 ㅠㅠ 뭐 크게 기억에남는건 없구요 달리고 달리다보니까
전북고창에 도착하고. 역시 교회에서 하루묵었습니다. 저녁에 찾아온 낯선 방문객에게 밥하고 잠자리까지 주신 목사님감사드립니다. ㅠㅠ 아침에 7시에 저희를 깨우시며 일이있어 나가봐야되서 교회를 잠궈야한다는 사모님의 말씀에 헐래벌떡 부랴부랴 나와서 근처수돗가에서 양치와 세면을햇엇네용 ㅋㅋㅋ
이 날 최종목적은 목포였습니다. 아 다음 편에서 계속!!~ 아윌비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