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나이로 지금 28살쯤되었구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지금은 일본에 있습니다. 전 어릴때부터 인생이 참 고단하고 힘들었어요. 중요한 시절인 유년시절을 비인가시설 보육원에 맡겨져서 자랐고. 보육원에서도, 나쁜길로 빠져가는 아이들을 보며 난 그들과는 다르고 같은 취급 받기 싫어서 공부도 악착같이 했고, 애들이 담배피우고, 턱없는 용돈에 애들이 도둑질해서 혼나고 그래도 나는 그들과는 다르게 살겠다고 악착같이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사춘기가 오기 시작한 무렵인 중학교때 무작정 엄마에게 매달려, 간장에 밥만먹어도 엄마와 살겠다고 울고 불며 매달려, 그 이후로는 홀엄마 밑에서 자랐습니다. 제가봐도, 전 애정결핍을 심하게 앓았고 누구보다 가정을 꾸리는데 있어서 조급했습니다. 그저 내가 사는 가족관계가 보통이 아니니 빨리 결혼하고 가정을 꾸려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금부터 5년전에 일본 사람과 교제하게 되었고 사랑에 빠져서 23살이란 비교적 빠른 나이에 결혼을 덜컥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만 잘하면 될줄 알았지만, 3년만에 파경을 맞았고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불우한 가정환경 밑에서 자존심만큼은 버릴수가 없었고 이혼을 사실 좀더 서로 원만하게 해결 봤어야 했는데 여자로서 매력을 느낄수 없는 전 남편의 말에 모멸감을 느끼며 이혼에 덜컥 동의를 하고 이혼 했습니다. 물론 돈 한푼 받지 않았구요. 그런데 전 그 사람을 잃은게 슬프진 않습니다. 그런데, 누구보다도 성공한 삶을 살고 싶었던 제 인생이 이렇게 된게 너무 서글프고 힘이 듭니다. 요즘은 이혼이 흔해서, 그닥 끝장난 인생아니고, 별 문젯거리 되지 않는다고 모두들 위로하지만, 정작 본인이 그런건 아니잖아요.. 23에 결혼해서 26에 이혼녀된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불쌍하고 우울하고 힘이듭니다. 차라리 제가 돈이라도 많고, 받은 위자료라도 있어서 경제적으로 힘이 들지 않다면 모르지만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쪼달려서 매일매일이 악몽같고 힘이듭니다. 사실 전 일본에서 좋은직장(대기업)다니고 있고있지만 일본도 한국과 기업시스템이 별반 다르지 않고, 오히려 무리 제가 대기업에 다녀도 어느정도 연차수가 반열에 오르기 전까지는 쥐꼬리 월급입니다. 오히려 초봉은 한국이 더 높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일본의 무시무시한 방세와 세금값으로 월급의 절반이 넘어갑니다. 더구나 올초 심한 조울증에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고 어느 호텔에 몇일동안 묵으면서 자살을 생각하다가 자살을 실패한 이후로는 더 힘들어졌습니다 다만 제가 꼭 필요하다고 절 배려해준 회사의 덕분으로 회사에복귀는 했지만. 그때는 정말 가버릴 생각으로 고급호텔에 묵으면서 어차피 죽을거 이런데서 죽어야지 하는 마음에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쓰고 결국 꼴같지않게 죽지도 못해서 그때 쓴 돈으로 지금까지 경제적으로 심하게 힘이듭니다. 제친구들은 하나둘씩 결혼하면서 이쁜 웨딩사진도 찍고 만삭사진도 찍고, 집도 사고, 세간살이 넓히며 해외여행도 다니고 행복하게 사는데.. 난 왜이러나..하는 자괴감에 빠져들어 그때 그런생각을 했었죠. 그때 일본에 있던 친구들이 실종신고내고 호텔로 경찰이 출동하고 여러사람에게 피해 끼치며, 정말 얼굴을 들수 없을정도였습니다. 또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사를 해야해서, 여윳돈도 없는 상황에 이사까지 하고 이혼이후 경제적,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친구들도 한국으로 들어오라하고 하지만 전 정말 한국에 가고 싶은데 비행기값도 여유롭게 마련할정도가 안됩니다. 워급 받는걸로 다른 문화생활이나 이런건 꿈에도 못꾸고 본전치기만 가능하니까 비행기 값은 물론 이 집을 나갈때 한달치의 방세를 더 내야 하는데 비행기+ 집세+ 잡비 이게 감당이 안되서 한국에도 못가고 이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제가 처량합니다. 근데 울증만 있는건 아니라서 조증이 왔을때는 기분이 엄청 업이 되어서 사람들을웃기거나, 명랑하게 회사에서 인정받을정도로 엄청나게 열의적이 되다가도 울증이 몰려오면 한없이 침울해지고 제 스스로를 너무 괴롭힙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저의 이러한 자세한 내막은 모르기 때문에 저를 불우한 환경을 딛고 악착같이 독학으로 모든것을 공부해서 그 힘든 일본 대기업에 취직 성공한 사람 으로 추앙하고, 엄청 부러워 한다는것입니다. 전 커리어우먼도 아닌데 커리어우먼 처럼 생각하고, 제 처지를 너무도 모릅니다 알아달라고 하고 싶지도 않고, 그 사람들이 저도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위로한다고 해도 전위로가 되지않고 매일 이런 답답한 일상이 반복됩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오라고 충고하는데 저도 한국에 가고싶은데 경제적 이유로 못가는 저의 처지를 전부 이해를 못하고 한국오면 해결 되는데 왜 거기에 비비고 있느냐고 합니다. 쥐꼬리라도 월급을 받지 못하면 한달 생활이 해결이 불가능해서 그런데 말이죠.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소위 크라브 아가씨 생활하는 애들은 밤에 일뛰면 되는데 왜 사서 고생이냐고 절 깨끗한척 고상한척한다고 절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지금 제가 뭐라고 여기다가 말하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막 나오는대로 말하다보니. 정신과에 가보라고 진심으로 충고해주는 친구도 있는데 지금은 정말 그런 여유가 조금도 없는데... 정말 제가 성인이고 제가 저지른 일이니 제가 방법을 찾고 해야 하는건 아는데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나이되어서 부모님 도와드리는 못할망정 피해는 끼치지 말아야하는데 평생 어렵게 산 엄마에게 이렇게 된 딸 모습을 보여드리는것도 우리엄마가 불쌍해서 미치겠습니다. 2
어린나이에 국제 결혼과 이혼후 자살충동에 시달립니다.
제가 한국나이로 지금 28살쯤되었구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지금은 일본에 있습니다.
전 어릴때부터 인생이 참 고단하고 힘들었어요.
중요한 시절인 유년시절을 비인가시설 보육원에 맡겨져서 자랐고.
보육원에서도, 나쁜길로 빠져가는 아이들을 보며
난 그들과는 다르고 같은 취급 받기 싫어서 공부도 악착같이 했고,
애들이 담배피우고, 턱없는 용돈에 애들이 도둑질해서 혼나고 그래도
나는 그들과는 다르게 살겠다고 악착같이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사춘기가 오기 시작한 무렵인
중학교때 무작정 엄마에게 매달려, 간장에 밥만먹어도 엄마와 살겠다고
울고 불며 매달려, 그 이후로는 홀엄마 밑에서 자랐습니다.
제가봐도, 전 애정결핍을 심하게 앓았고
누구보다 가정을 꾸리는데 있어서 조급했습니다.
그저 내가 사는 가족관계가 보통이 아니니 빨리 결혼하고 가정을 꾸려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금부터 5년전에 일본 사람과 교제하게 되었고
사랑에 빠져서 23살이란 비교적 빠른 나이에 결혼을 덜컥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만 잘하면 될줄 알았지만, 3년만에 파경을 맞았고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불우한 가정환경 밑에서 자존심만큼은 버릴수가 없었고
이혼을 사실 좀더 서로 원만하게 해결 봤어야 했는데
여자로서 매력을 느낄수 없는 전 남편의 말에 모멸감을 느끼며
이혼에 덜컥 동의를 하고 이혼 했습니다.
물론 돈 한푼 받지 않았구요.
그런데 전 그 사람을 잃은게 슬프진 않습니다.
그런데, 누구보다도 성공한 삶을 살고 싶었던 제 인생이 이렇게 된게
너무 서글프고 힘이 듭니다.
요즘은 이혼이 흔해서, 그닥 끝장난 인생아니고, 별 문젯거리 되지 않는다고
모두들 위로하지만, 정작 본인이 그런건 아니잖아요..
23에 결혼해서 26에 이혼녀된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불쌍하고
우울하고 힘이듭니다.
차라리 제가 돈이라도 많고, 받은 위자료라도 있어서
경제적으로 힘이 들지 않다면 모르지만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쪼달려서
매일매일이 악몽같고 힘이듭니다.
사실 전 일본에서 좋은직장(대기업)다니고 있고있지만
일본도 한국과 기업시스템이 별반 다르지 않고, 오히려 무리 제가 대기업에 다녀도
어느정도 연차수가 반열에 오르기 전까지는 쥐꼬리 월급입니다.
오히려 초봉은 한국이 더 높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일본의 무시무시한 방세와 세금값으로 월급의 절반이 넘어갑니다.
더구나 올초 심한 조울증에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고 어느 호텔에 몇일동안 묵으면서
자살을 생각하다가 자살을 실패한 이후로는 더 힘들어졌습니다
다만 제가 꼭 필요하다고 절 배려해준 회사의 덕분으로
회사에복귀는 했지만. 그때는 정말 가버릴 생각으로 고급호텔에 묵으면서
어차피 죽을거 이런데서 죽어야지 하는 마음에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쓰고
결국 꼴같지않게 죽지도 못해서 그때 쓴 돈으로 지금까지 경제적으로 심하게
힘이듭니다.
제친구들은 하나둘씩 결혼하면서 이쁜 웨딩사진도 찍고
만삭사진도 찍고, 집도 사고, 세간살이 넓히며 해외여행도 다니고 행복하게
사는데.. 난 왜이러나..하는 자괴감에 빠져들어 그때 그런생각을 했었죠.
그때 일본에 있던 친구들이 실종신고내고 호텔로 경찰이 출동하고
여러사람에게 피해 끼치며, 정말 얼굴을 들수 없을정도였습니다.
또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사를 해야해서, 여윳돈도 없는 상황에 이사까지 하고
이혼이후 경제적,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친구들도 한국으로 들어오라하고 하지만
전 정말 한국에 가고 싶은데 비행기값도 여유롭게 마련할정도가 안됩니다.
워급 받는걸로 다른 문화생활이나 이런건 꿈에도 못꾸고
본전치기만 가능하니까 비행기 값은 물론 이 집을 나갈때 한달치의
방세를 더 내야 하는데 비행기+ 집세+ 잡비 이게 감당이 안되서
한국에도 못가고 이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제가 처량합니다.
근데 울증만 있는건 아니라서 조증이 왔을때는 기분이 엄청 업이 되어서
사람들을웃기거나, 명랑하게 회사에서 인정받을정도로 엄청나게 열의적이 되다가도
울증이 몰려오면 한없이 침울해지고 제 스스로를 너무 괴롭힙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저의 이러한 자세한 내막은 모르기 때문에
저를 불우한 환경을 딛고 악착같이 독학으로 모든것을 공부해서
그 힘든 일본 대기업에 취직 성공한 사람
으로 추앙하고, 엄청 부러워 한다는것입니다.
전 커리어우먼도 아닌데 커리어우먼 처럼 생각하고, 제 처지를 너무도 모릅니다
알아달라고 하고 싶지도 않고, 그 사람들이 저도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위로한다고 해도 전위로가 되지않고 매일 이런 답답한 일상이 반복됩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오라고 충고하는데
저도 한국에 가고싶은데 경제적 이유로 못가는 저의 처지를 전부
이해를 못하고 한국오면 해결 되는데 왜 거기에 비비고 있느냐고 합니다.
쥐꼬리라도 월급을 받지 못하면 한달 생활이 해결이 불가능해서 그런데 말이죠.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소위 크라브 아가씨 생활하는 애들은 밤에 일뛰면 되는데
왜 사서 고생이냐고 절 깨끗한척 고상한척한다고 절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지금 제가 뭐라고 여기다가 말하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막 나오는대로 말하다보니.
정신과에 가보라고 진심으로 충고해주는 친구도 있는데
지금은 정말 그런 여유가 조금도 없는데...
정말 제가 성인이고 제가 저지른 일이니 제가 방법을 찾고 해야 하는건
아는데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나이되어서 부모님 도와드리는 못할망정 피해는 끼치지 말아야하는데
평생 어렵게 산 엄마에게 이렇게 된 딸 모습을 보여드리는것도
우리엄마가 불쌍해서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