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학교누나와 학교친구랑 술을 마시러 호프에 갔습니다. 술이 약한 저는 약간의 술만 마시려고 갔죠. 그런데 그날따라 저의 주량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술에 취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날따라 무리하게 술을 좀 마셨지요. 약간의 알딸딸함이 느껴졌을때 저희는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버스정류장에 가서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타고 눈을 떴을때.. 저는 풀밭위에 누워있었습니다. 도대체 여기가 어디인지.. 집은 어느방향인지 나는 왜 여기에 누워있는지 아무 기억도 나지 않았습니다. 분명 버스를 탔는데 버스정류장은 보이지 않고 생전 처음보는 장소였습니다. 시간은 새벽 1시 반 쯤이고 다시 술기운이 올라와 정신을 잃을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빨리 집에 갈 생각에 일단 걷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방향이 맞는지.. 오히려 반대로 가는건 아닌지 하는생각에 그냥 포기하고 다시 풀밭에 누웠습니다. 아.. 택시를 불러야겠다... 그런데 콜택시 번호를 몰랐습니다.. 문뜩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났습니다. 저는 술에 취해 꼬인 저의 혀를 바로 잡고 112에 전화를 했습니다. "예, 경찰서죠? 여기에 한 취객한명이 누워있습니다..학생처럼 보이는데 깨워도 일어나질 않네요.. 위험해보이는데 빨리 조치취해주세요" 제가 술에 취한걸 들키면 경찰아저씨가 무시하고 넘어갈까 두려워 최대한 정중히 또박또박 말했습니다. 경찰아저씨 "아 위치가 어떻게되시죠?" 저왈"아 저두 이쪽길이 처음이라서요..제가 급한일때문에 이쪽을 지나가다가 취객을 봤어요.. 여기 삼성건물이 보이구요 주위에 이런이런 건물이 있습니다." 경찰아저씨"아 알겠습니다. 지금 바로 가겠습니다." 저는 안도의 한숨과 함께 에라 모르겠다 하며 다시 풀밭위에 누웠습니다. 몇분이 흘렀을때 잠들었던 저를 경찰아저씨 두분이 깨우더라구요 "학생, 에휴 학생이 왜이렇게 취했어.. 이런곳에서 자면 안되지 위험하게..일어나봐 학생" 저는 마치 막 잠에서 깼다는 듯이 헉헉 거리며 일어났습니다. "아..여기가 어디지.. 아.. 죄송합니다.. 아.. 아저씨.. 죄송한데요.. 제가 집에가야되거든요.. 아 여기가 어디지.. ㅠㅠ 아 경찰아저씨 저좀 데려다주세요.. 하.. 아.. " 저는 최대한 힘든척을 하며 데려달라고 하였습니다.. 하하하하.. 그날 전 경찰차를 타고 집앞까지 타고 왔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경찰아저씨! 죄송합니다.ㅠㅠ 그때 제가 정말 급했거든요.. 죄송합니다!!! 그때 정말 감사했어요.. 제보한사람이랑 취객이랑 사실 동일인물이였습니다.. 이 사연 듣고 이거 사용하려는 마음 가지신분들 그러지 마세요!! 1
공짜택시 고고
하루는 학교누나와 학교친구랑 술을 마시러 호프에 갔습니다.
술이 약한 저는 약간의 술만 마시려고 갔죠.
그런데 그날따라 저의 주량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술에 취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날따라 무리하게 술을 좀 마셨지요.
약간의 알딸딸함이 느껴졌을때 저희는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버스정류장에 가서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타고 눈을 떴을때..
저는 풀밭위에 누워있었습니다. 도대체 여기가 어디인지.. 집은 어느방향인지
나는 왜 여기에 누워있는지 아무 기억도 나지 않았습니다. 분명 버스를 탔는데
버스정류장은 보이지 않고 생전 처음보는 장소였습니다. 시간은 새벽 1시 반 쯤이고
다시 술기운이 올라와 정신을 잃을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빨리 집에 갈 생각에 일단 걷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방향이 맞는지.. 오히려 반대로 가는건 아닌지 하는생각에 그냥 포기하고 다시 풀밭에
누웠습니다. 아.. 택시를 불러야겠다... 그런데 콜택시 번호를 몰랐습니다..
문뜩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났습니다. 저는 술에 취해 꼬인 저의 혀를 바로 잡고
112에 전화를 했습니다.
"예, 경찰서죠? 여기에 한 취객한명이 누워있습니다..학생처럼 보이는데 깨워도 일어나질
않네요.. 위험해보이는데 빨리 조치취해주세요" 제가 술에 취한걸 들키면 경찰아저씨가
무시하고 넘어갈까 두려워 최대한 정중히 또박또박 말했습니다.
경찰아저씨 "아 위치가 어떻게되시죠?"
저왈"아 저두 이쪽길이 처음이라서요..제가 급한일때문에 이쪽을 지나가다가 취객을 봤어요..
여기 삼성건물이 보이구요 주위에 이런이런 건물이 있습니다."
경찰아저씨"아 알겠습니다. 지금 바로 가겠습니다."
저는 안도의 한숨과 함께 에라 모르겠다 하며 다시 풀밭위에 누웠습니다.
몇분이 흘렀을때 잠들었던 저를 경찰아저씨 두분이 깨우더라구요
"학생, 에휴 학생이 왜이렇게 취했어.. 이런곳에서 자면 안되지 위험하게..일어나봐 학생"
저는 마치 막 잠에서 깼다는 듯이 헉헉 거리며 일어났습니다.
"아..여기가 어디지.. 아.. 죄송합니다.. 아.. 아저씨.. 죄송한데요.. 제가 집에가야되거든요..
아 여기가 어디지.. ㅠㅠ 아 경찰아저씨 저좀 데려다주세요.. 하.. 아.. "
저는 최대한 힘든척을 하며 데려달라고 하였습니다..
하하하하.. 그날 전 경찰차를 타고 집앞까지 타고 왔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경찰아저씨! 죄송합니다.ㅠㅠ 그때 제가 정말 급했거든요..
죄송합니다!!! 그때 정말 감사했어요..
제보한사람이랑 취객이랑 사실 동일인물이였습니다..
이 사연 듣고 이거 사용하려는 마음 가지신분들 그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