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원장때문에 이게무슨난리

미친사모ㅗ20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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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답답한 나머지 글을 써 봅니다

제가 이 병원을 다닌것도 7~8년이 되어가네요

중간에 사정이 있어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지금 3년째 충실히 근무중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모님한테 전화한통이 왔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보니 아주 가관이 아니더군요

처음에는 원장님이 바람난거 같으니 같이 잡아줬으면 좋겠으니 만나자고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후에 만나자고 추후의 약속을 하고

'원장님께는 말씀하지 말아달라'

'나를 도우면 계속일을 하는거고 조금이라도 원장귀에 이 이야기가 들어가는 즉시

일을 그만둬야 할꺼야'라고 하더라구요

이 이야기를 듣고 어이가 없고 화가 나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원장님께 이 사실을 알리고

원장님의 집안사정이라 생각해서 둘이 알아서 하길 바랬습니다.

그런데!!!!!!!이게왠일?

다음날 사모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며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말했냐며

'그만일하고 싶어서 말한거지?'

'이번달까지만 일하고 그만둬라 그렇게 하지않으면 나도 가만 안있을꺼다'

라고 반강제식으로 협박을 받았습니다.

억울하기도 하고 제가 왜 이런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확김에

그만둔다고 원장님께 말씀을 드렸고 원장님이 집에가서 어떤행동을한건지 모르겠지만

원장님의 행동거지를 보고 사모가 추측해서 저한테 따진거더군요

완전 소름끼치도록 무서웠습니다.

문자가 한통왔더라구요

'그만둔다고들었습니다. 그대로 실행하세요'

진짜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번 전화가 오고 보니 그 내용인 즉슨

사모님이 원장님과 저사이를 의심하는거더군요

여기서 부터는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이렇게 당해선 안되겠다 싶어 그후로 전화를 다 녹음했습니다.

그전에 저한테 했던 막말과 수많은 모욕감들을 녹음할수 없었던게 너무 아쉽습니다.

처음엔 그래도 사모인데 존중을해주며 할말도 못하고 끙끙앓고 있었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참는대도 한계란게 있더라구요

원장님은 그냥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꺼라고 지금힘든거 조금만 참자며

문자를 보내는데 정말 울화통이 터져요

하루는 9시부터 11시까지 문자를 계속해서 MMS로 보내고  

이젠 하다못해 저의 결혼문제까지 들먹이더라구요

하도 그만두는거에 들먹이셔서 결혼전까지는 일할꺼라고 직장문제는 내가 알아서할꺼라고 확실하게 못을 박고 끝난얘기였습니다 그런데도 자꾸 문자를 보내오더라구요

저희엄마도 안하는 얘기를 지가 뭔데ㅡㅡ

아무렇지 않다는듯한 원장 태도하며 매일아침 전화오고 수십통의문자들하며

이젠정말 한계입니다. 어디 신고할대도 없고 미칠노릇입니다.

그만두면 될거라고들 생각할테지만 이제 남은건 오기뿐이없습니다.

나는 떳떳한데 왜 그만둬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고 그만두더라도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건 오해 풀렸다며 자꾸 그만두라는식으로 말을해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앞에서는 안그런척 원장님 밥좀 챙겨주라며 원장을 두둔합니다.

그래놓고 다른직원들에게 저에대해 안좋게 말을 하곤해요

그쵸..그냥 내가 그만 두면 속편하겠지만 저는 이런일로 인해서 제 직장을 그만두고싶지않습니다. 월급이라도 제대로 주면 몰라요 매달 월급도 그날안들어와서

카드값연체된적도 몇 번되구요. 직원들 퇴직금은 물론 저한테 돈까지 꿔달라고 했었고

그것때문에 더 오해를 삿고 지금이야 돈문제는 해결이 됐지만 이런식으로 계속

저는 확실히 원장과 사모에게 제 입장을 밝혔고

아침저녁으로 사모가 병원에 찾아와서는 감시하는 눈초리하며 다른직원들에게 제 얘기를합니다. 오늘도 아침에 전화로 한바탕했습니다.

이렇게 계속 정신적으로 피해를 받는다면 저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며

어디에 신고를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