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맛집] 금수강산

곽혜숙2010.10.23
조회20,871

 

 

 

 

 

 

단양 고수동굴에 다녀오다 점심으로 먹은 곳!!!!

정말 정갈하고 단백하며 맛있고 양도 푸짐하고 인심도  푸짐해서 감동 먹고 온 맛집~

이런곳을 진정 맛집이라고 하고 싶다!!!!

 

점심시간도 아니고... 저녁시간도 아닌 어정쩡한  지난 4시 반쯤.....

고수 동굴을 들어가기전에 먹을까.... 갔다와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걍 다녀와서 먹자고 한 시간이 4시반쯤??

 

 

 

 

 

 

 

 

 

 

차는 다른 식당 앞에 주차해 놓고.....ㅎㅎㅎㅎ

걍 간판이 조금 오래돼 보이고 눈에 들어와서 들어간 곳!!!

외간 모습이다...

 

 

 

 

 

 

 

 

 

 식당은 꽤 넓었다.

넓은 식당중에 한가운데 앉아서 메뉴판을 바라본다...

 

 

 

 

 

 

 

 

 

 

메뉴판이 따로 없었다.

저게 다였다. ㅎㅎㅎㅎ

그레서 우린 산채비빔밥과 묵밥을 시켰다.

내가 묵밥을 넘넘 좋아하므로.... ㅎㅎㅎㅎ

 

 

 

 

 

 

 

 

 

주문하자마자 이 도토리묵이 달랑 하나 나왔다!!!!

오잉? 난 도토리 묵밥 시켰는데 왜 이걸 주시지?

요렇게 생각하던 중에 ,,,

아주머니께서 " 기다리시는 동안 요기하고 계세요!! " 이러신다 ...  헉.....

이런 감동이.. ㅎㅎㅎ

울 님께서 운전을 해야해서 술은 절대 안돼지만....

저걸 보니 그냥 지나갈수 없는 나.. ㅎㅎㅎㅎ

동동주 혹시 반만 안파냐고 물으니 ...

당연히 된다고 하신다... 우와~~~

그래서 시켜버렸다. ㅎㅎㅎㅎ

 

 

 

 

 

 

 

 

 

 

가득히 담아주신 동동주...

가득히 안담아 주셔도 돼는데 ㅎㅎㅎㅎ

나혼자 저거 다 먹고 오느냐고 배가 아주 올챙이 배가 됐다는.... ㅠㅠ

 

 

 

 

 

 

 

 

 

 

막걸리 시키니깐  같이 주신 취나물....

완전 맛있다....

 

 

 

 

 

 

 

요로코롬 식사가 나오기 전 한상 차려 먹은.... ㅎㅎㅎㅎ

 

 

 

 

 

 

 

 

 그리고 기본 반찬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다.

오이 장아찌~~

 

 

 

 

 

 

요줌은 김치가 아닌 금치죠.... 금치도 나오고...

 

 

 

 

 

 

 

 

 

고들빼기 김치~~~`

아..진짜 맛있었다.... 짭짤~ 씁쓸~~ 감칠나던 맛...... 쩝....

 

 

 

 

 

 

 

무말랭이~~

 

 

 

 

 

 

고추 장아찌

 

 

 

 

 

 

 

 

 

요건 비빔밤과 함께 먹으라고 나온 된장 찌게 인듯.....

된장찌게 맛보고 완전 좋아라 한 나.....

울 집에서 끊이는 맛이랑 완전 똑같았다.

울엄마가 끊여주시는 맛이랑 거의 흡사했다. 집에서 만든 된장 이라서 약간 짭쪼름하면서 씁쓸하면서 단백한......

감동이였다!!!

 

 

 

 

 

 

 

 

 

 

 

 

 요렇게 한상 가득 차려졌다~~~`

 

 

 

 

 

 

 

 

 

 

 

 

 내가 시킨 묵밥!!!1

사진이 흔들려서..... 영 맘에 안들게 나왔지만.....

진짜 재료 안 아끼고 팍팍 넣어준 묵밥.... 육수 또한 진짜 맛있었다...

 

 

 

 

 

 

 

 

 

 

 묵의 양도 정말 많았다는....

 

 

 

 

 

 

 

 

 

 울 님께서 시키신 산채 비빔밥!!!

 

 

 

 

 

 

 

 

 

 

 

 비빔밥을 별로 안 좋아 하시던 분이.. 제법 요즘엔 많이 드신다.. ㅎㅎㅎㅎㅎㅎ

 

 

 

 

 

 

 

 

 

 

 

 

 

 

 야채를 많이 안드시는 울 님을 위해 반찬으로 나온 야채를 조금 더 부어 버렸다!!!

 

그러니 내 스타일처럼 밥은 조금이고 나물이 푸짐하게 되어버렸다... 딱 좋아~ 딱좋아~~ ㅎㅎㅎ

 

 

 

 

 

 

 

 

 

 

 

 

 

 그 후로 아주 정신없게 다 먹어치운 우리 둘.....

내가 생각해도 참 대단하다... 막걸리도 다 ~~ 먹어버리고... 묵밥도 다 먹어버린나.....

이 올챙이 배... 언제나 들어갈꼬... 쩝......

 

단양 고수 동굴에 간다면 정말 이집을 꼭!!! 꼭!!! 꼭!!! 추천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