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란놈의문자

. 2010.10.23
조회778

안녕하세요?

경상남도에서 숨쉬고있는

슴두살 여자사람이에요~

전 두살어린 남동생이 있어요

오늘 문자내용에 서로 너무 웃겨서 톡되고싶어서 올려봐요  

저희들 문자내용은 이런데

서울남매들의 문자내용은 다정한가요???

대세가 음슴체인거같애서 음슴체쓸께요 ~ ㅋㅋ

 

 

 

 

 

 

 

 

 

동생과 옷사기로함

동생이 내 일터로 6시까지오기로함

나님 아직도 자고있을 동생에게 문자 보냄

 

 

 

 

나- 옷사러갔나

동생-ㄴㄴ

나-가끼가       

동생-기달

나-오끼가      

동생-ㅇ

 

이까진 뭐 우리나 남들이나 다를꺼없다고 생각함

아 참고로 우리 어색한 사이아님

ㅇㅇ우린 하트표붙여서 저장하는 사이임

그러므로 우린친함

 

 

 

 

 

 

동생-어딧는데카메라

나님-소파에없나?

동생-내방에있네

나님-그래있데도ㅋㅋ

 

 

 

 

동생-어 근데 조카 피곤하네 내눈 밑에 다크써클 쩐다

   (읭?? 갑자기뭔소리? 잘못왔나 싶었씀. 그래도 친절히 대답함 )

나님-헐… 당연하긋지 나도쩔었음

   (첫 이모티콘 쩜쩜쩜 등장)

동생-ㅋㅋ아오멀다

  (다이내믹한자식 주제급변경돋네..)

 

 

 

 

 

 

나님-오고있나ㅋㅋ 요게 어디로오는지아나

동생-잘모름걍내감각ㅋㅋ 길에대한거 쩔음

   (미친허세돋네 지가 네비게이션임?)

나님-창원대어디있는지아나?

동생-잘모름 걍쭉가면있겠지

나님-컥…옆동네로와야함….

동생-ㅋㅋ 몰라 길따라가는중

나님-컥… 6시넘으면 내가니찾아갈게

    (톡쓰는거 지켜보던 동생 한마디: 조카 컼컼대네 ㅄ)

 

 

 

잠시후 그놈 멀리보임

반가워서 해맑게 문자보냄

 

 

 

나- 니봤음

 

빠른답장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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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 색 -_-

 

 

 

 

  

 

ㅇㅇ니쳐웃는거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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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니쳐웃는거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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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끝내야함? 모름

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