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0일

스마일2010.10.24
조회186

오늘 4시에 합격전화를 받았습니다. 정말 너무 기뻐서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군요  T^T

 

제 인생에서 이렇게 기쁜날은 결혼할때와 아이가 태어날 때 외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선 교보문고 매장영업직에 합격하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25일부터 광화문지점에서 근무하게 되구요. 너무 설레여서 잠이 안올 것 같습니다. T^T

 

우선 교보문고에 뜻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겪었던 면접얘기를 조금이나마 해드릴께요. (많이 취해서

 

잘 써질지 모르겠습니다만 ;;;)

 

관련자료를 찾느라 저도 많이 고생하였기에 그 답답한 마음 너무나도 잘 이해합니다.

 

하지만..책을 정말 사랑하신다면.. 그리고 교보문고에 꼭 입사하고 싶으시다면 절대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선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 인적성 및 독서력 검사 -> 최종면접순입니다.

 

면접관님들은 3분이 계셨고 지원자들은 조당 4명이었습니다. 우선 자기소개는 기본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질문내용은 꿈을 제 2외국어로 말하기. 경력사항에 관한 질문, 개인적으로는 자기소개때 말씀드렸던 도전관련 이야기, 

 

다른 면접자 분께서는 일본관련 업체에서 인턴을 하셨었기에 일본어로 관련 내용을 이야기하기, 

 

마지막에는 하고싶은말 있으면 이야기 하기 등 이었습니다.

 

압박면접이 아닌 자기소개서와 이력서에 기반한 질문을 하셨기에 편안한 분위기

 

가운데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관님들께 자신의 진실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그분들을 감동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정말로 그 누구보다 교보문고에 입사하고 싶었고 그러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면접당시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감정이 북받쳐 눈물이 날 정도로 혼신을 다했었거든요.

 

그 스토리를 만드는 것은 지원자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저는 비록 붙었지만 떨어지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교보문고에 지원하실 모든 분들께 주님의 축복이 항상 함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