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실화)귀신들과 함께사는 레알돋는 감귤이야기 3탄 /그림作

지구최강감귤2010.10.24
조회1,87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톡커님들정말죄송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참아쉬우시죠

 

아무래도 너무 짧게 끝난가..싶엇는데...역시 좀 그렇네요!

 

그래서!

 

 

추가햇습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실망하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는최선을다해쓰겟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여서슈퓨ㅠㅠㅠㅠㅠ여섯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추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도이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댓글추천해주신분들완전사탕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니마니올려달란다섯분들의요청으로! 이렇게또글을끄적이겟심다!

 

 

 

 

 

 

 (실화)귀신들과 함께사는 레알돋는 감귤이야기 1탄/그림作

 http://pann.nate.com/b202782394

 

(실화)귀신들과 함께사는 레알돋는 감귤이야기 2탄/그림作

http://pann.nate.com/b202799820

 

 

 

 

 

 

말투는 제가 편한대로 쓸터이니 착한톡커님들 이해부탁드려요 부끄

------------------------------------------------(음체+반말주의--------

 

 

 

 

 

언니 오빠 동생 동갑 모두 안녕하세?안녕

시험이 끝난 후, 체육대회연습을 피똥싸게하다 돌아온 17.9세 여자사람임.

지금 졸린데 잠안자고컴질하느라 간단간단한 것들밖에 못쓸것같음 ㅜㅠ

오늘 이야긴 내가 졸업한 중학생때 이야길 쓸생각인디....아 ㅠㅠㅠ지금생각해도무섭아온ㅁㅊ ㅓㄴ이 릊댗ㄴㅊㄴㅇㅊ

 

 

 

 

싹둑.

 

 

 

무튼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야기 본론부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 검정드레스의 여자

 

 

 

 

 

 

 

 

무서운 사람 반, 안 무서운 사람 반 인 이야기임.

 

내가 다니던 중학교는 양쪽에 계단이 있고, 중앙 계단이 있는 구조였음.

 

 

 

대충 건물을 위에서 쳐다본 그림임. 빨간색이 오른쪽 계단. 파란색이 왼쪽 계단임.

흰색은 중앙 계단이고...

 

 

여기서 문제는 빨간색 계단올라가는 길이 벽으로 된게 아니라 유리로 된거란 거임.

 

그렇기에 누가 올라가고 누가 내려가는지 훤히 다 보이는 구조로 되어있음.

 

 

 

내가 이 여자를 본 계기는 모르겠음; 걍 학교에서 늦게까지 친구들이랑 있다가

 

 

 

그당시 동아리활동이였나? 로 기억함.아마도 ㅋㅋㅋㅋㅋㅋ

 

 

 

경비아저씨한테 욕듣고 같이 내려왔던 날이였음.

 

왠지 집에가기엔 아쉽고...학교 안에서 놀 수는 없고, ....................

 

 

 

망할경비아쩌씨@)($*)%(%!&)@!#)!@+_$@$!#@

 

 

 

걍 나와서 운동장에서 뻘짓하고있었을 때 생각없이 마구마구 친구들이랑 뛰댕기다가

 

 

 

문득,

 

나도모르게 고개가 오른쪽 계단으로 돌려짐.

 

진짜 아무생각없이 딱 고개를 돌렸는데,

 

유리로 된 막 너머로 누군가가 계단을 올라가고있는거임. 

 

처음 본 순간, 경비아저씨겟지. 생각함.

 

 

 

?

 

 

 

근데 우리랑 같이 내려온 경비아저씨는 지금 1층 경비소에서 티비보고있음.

 

 

순간 머리속에 스치는 생각 하나가 '귀신' 이였음.

 

 

 

지금 읽고있는 님들은 안무섭겟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때의 나는 그것만으로도 조금 오들거렷으뮤ㅠㅠ

 

 

 

친구한테 말할까 하다가 눈은 못돌리겠고, 그래서 계~속 쳐다봣음.

 

우리 학교가 5층이 끝이였는데,  5층은 옥상이라 갈 수도없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중앙계단에서 올라가는 길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더 올라갈 곳이 없었음. 내가 이런저런 생각을 할 동안 여자는

 

3층에서 4층올라가는  계단을 막 올라가고 있을 때였음. 

 

거의 실루엣 밖에 안보였는데... 검정색 웨딩드레스 같은걸 입고있었음

 

 

그렇게 여자가 4층까지 다 올라가고, 어떻게 할까 궁금해서 계속 쳐다봣는데...

 

 

 

 

 

 

 

 

 

 

 

 

별다른 일은 없고 걍 몸을 틀어 복도쪽으로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뭐야별거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쏘리이젠제대로된이야기ㄱㄱ

 

 

 

 

#. 알비노 소녀?

 

 

 

이 일도 위 검정드레스 여인을 본 날에 일어난 일임,

 

지금 생각해보니 그날따라 귀신을 참 많이본것같음;

 

일단 이야기의 이해를 돕고자 다시 나의 팔꿈치그림을 올려드리겠음.

 

 

  

 

 

 

 

 

옥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붙여넣기신ㅋ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 사이드 갈색은 울타리?라고 생각하면 됨.

 

 

보라색 부분은 배드민턴 장, 그 옆은 강당임.

 

 

검정색 드레스 여인을 본 후? 나와 내 친구들은 아주 씐나게 놀고있었음.

 

 

 

나는 별다른거에 신경쓰지 않는녀잨........그런녀자ㅋ

 

 

 

이미 검정드레스는아ㅋ웃ㅋ오ㅋ브안ㅋ중ㅋ별짓거리다하며 배드민턴장에서 놀고있는데...

 

 

내 친구들 중에서도 유난히 귀신을 잘보는 애가 갑자기 강당 근처로 가는거임.

 

 

 

 

 

 

 

 

 

저 사람처럼 생기는 물체가 우리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림잘그리는듯 ^^;

 

 

 

저렇게 강당 옆면에 창문 세개가 있고 ( 그림으론 낮아보이지만 꽤 높은곳에있었음)

 

유난히 귀신을 잘보던 아이가 창문들 중 가운데 창문앞에 딱 서서는 창문을 올려다 보고있는거임.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그때 걔가보지만않았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들은 왜그러냐 왜그러냐 그러면서 그애한테 갔음.

애들은 그애가 말 한 후에서야 알았겟지만

 

걔 시선따라서 가운데 창문을 본 나는 그걸 볼 수밖에 없었음

 

 

그게 뭐냐면........

 

 

 

 

 

 

 

 

 

 

 

 

 

 

 

 

 

 

 

 

피부도 허옇고 머리도 허옇고 눈은 시뻘겋지만 무지 이쁘게 생긴 여자아이가,

 

가운데 창문에서 턱을괴고 우리를 내려다 보고있었던거임.

 

 

 

 

 

 

 

 

 

 

 

 

-

톡커님들 혹시 알비노 라고 아심?

선천성과 후천성이 있는 희귀병인데, 눈이 빨갛고 머리는 하얗고 피부도 하얀 사람임.

 

 

네이버白 "멜라닌 세포에서의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피부, 털, 눈에서 모두 증상이 나타나는 눈 피부 백색증과 눈에서만 증상이 나타나는 눈 백색증으로 나눈다. 눈 피부 백색증은 이상이 있는 유전자 자리에 따라 1형에서 4형으로 분류되며 혈액학적이나 면역학적 이상을 동반하는 특정 증후군들도 눈 피부 백색증을 동반할 수 있다"

 

 

 

라는데  자세한건 모르고 나도 듣기만해봐서 그 당시 잘 몰랐었음.

 

 

 

그 당시 소녀?를 그림으로 그려보자면,

 

 

 

 

 

 

 

 

 

 

 

대충 이런느낌이였음.아 다그리고 눈색칠하기전엔 귀여웟는데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소름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도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내눈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싹둑.

 

 

 

 

 

 

무튼 그렇게 우리들은 오들오들+신기신기 한 나머지 그애한테 말까지 걸기 시작함.

 

 

 

"어디에서 왔니?"

 

 

"너 죽었어?"

 

 

"너 몇살이니?"

 

 

 

라는 등등 이상한잡다한 질문공세를 쭉쭉 하고 있는데,

 

갑자기 맨 처음 알비노 소녀를 발견한 애가,

 

 

 

 

 

 

 

 

 

 

 

 

 

 

 

 

 

 

빨리배드민턴장에서나가!!!!!!!!!!!!

 

 

 

 

 

 

라면서 우리를 마구마구 등을 떠밀며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는거임

 

 

내 친구들은 딱  놀람 이얼굴로 운동장 가운데쯤? 까지 뛰쳐나갔고........

 

 

 

 

뒤이어 그 애가 헉헉거리며 하는말이......

 

 

 

 

 

아....ㅅㅂ나 머릿속에서 방울소리들리고 진짜 죽는줄알았어...

 

 

라며 짜증 번개 솟구치는 얼굴로 말하는 거임;

 

 

 

솔까말 나는 머리가 조금, 진짜 아주 쬐끔 울리긴 했음.

 

근데 그런 일은 평소에 자주있는 일이라 별다른 신경 안썼는데.......

 

요년은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지 완전대박, 형용할수없는 얼굴을 하고있었음.

 

 

 

 

그렇게 우리는 한참을 그자리에서 못 벗어나고 숨고르며 멍때리다가, 엄마한테 전화와서 각자 집으로 가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좀허무ㅋ

 

 

 

그 후 안심하고 집에 와서 씻고 자고.............................

 

 

 

밤에 잠을 설쳐 다음날 죽을 상으로 학교에 갔는데..... 

 

우리는 강당과 급식실 뒤쪽으로 길을 걸어내려가면 정문을 접함.

 

 

평상시 처럼 친한친구년이랑 수다떨며 걸어가는데 무심코 옆을보니 뭔가 휑~한거임.

 

 

뭔가가 허전한? 느낌.... 뭐지? 뭐지? 하고 정문에 들어선 순간.

 

나는 진심 경악을 금할 수 없었음.

 

 

왜냐고? 땀찍

 

 

 

 

 

 

 

 

 

 

 

 

 

 

 

 

 

 

 

 

 

어제까지만 해도 있던 강당이 없어진거임.

 

 

 

 

친구랑 나랑 ㅇ완전 초상집 분위기 됨. 분명 어제까지도 봤던 건물이,

 

그 알비노 소녀를 봤던 건물이.

 

 

 

 

 

 

 

 

 

 

 

다음날

알 수 없는 화재가 나 불에 타 전부 사라져버린거임.

 

 

 

 

 

 

 

 

이 일로 학교는 꽤나 많이 떠들썩했고, 

 

후에 들리는 소문으론 전기 합선? 문제로 불에 탄거라 함.

 

근데 이상한건 강당엔 딱히 전기코드같은걸 꽂을만한게 없다는거임...

 

 

 

 

 ------------------------------------------------여기서부턴추가글

 

 

 

 

 

 

 

 

 추가 1. 훈소년 에피소드 2

 

 

  

 

 

일단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훈소년 1편을 못보신 분들은 쭉~스크롤 올리셔서

감귤이야기 2탄을 보고 오시길 바람.

 

딱히 안봐도 상관없지만 봐주시면 좋습디다 굽신꿉씬 음흉

 

 

 

이야기스따뚜 !

 

 

 

여태껏 말했 듯, 우리집은 터가 안좋다고 소문이 난 집임.

 

 

솔직히 소문 난 지는 모르겟음...ㅋㅋㅋㅋㅋㅋ다들그리말하길래ㅋ

 

 

 

그래서 그런지 집안에 무당도 없고 한번도 무당을 뵌 적 없는 나조차도 귀신을 자주 보는듯 함.

 

이번이야기는 전편에서 나온 훈소년 이야기 2 임.

 

 

 

일단 이야기 설명을 위해서 우리집 지도ㅋ를 드리겠음. 

 

 

 

 

 

 

 

 

 

 

 

 

무한 붙여넣기 신공 파안

 

 

 

 

훈소년이 내 앞에서 사라진 이후, 나는 거실로 잘 나가지 않게 됨.

 

 

 

화장실도 왠만하면 참을뿐더러, 먹을거 가지러 나갈때도 엄마방 방문이 닫혀있을때 불을 꼭 켜거나 아니면 나가지 않음;

 

 

 

그렇게 몇날 몇일 몇시간이 지난 후,

 

 

자연스럽게 나는 그 일을 잊고 다시 어둠의 생활에 익숙해지기 시작함.

 

불끄고 화장실 가는건 항상 후딱 안녕 이지만.... 그래도 안무섭군, 싶을정도로 괜찮아짐.

 

 

 

 

 

 

 

 

 

사건이 터진 밤은 그렇게 한가로이 지내던 어느날 이였음.

 

 

 

위 지도를 참고해서 보시면, 티비와 장농이 붙어있지 않음?

 

 

 

귤은 항상 장농쪽에 머리를 대고 티비를 보다 잠듬.

 

 

 

 

 

 

 

 

그림으로 그려보자면 이런식? 아나너무잘그리는것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면화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싹둑.

 

 

 

 

 

 

 

저 위 화살표 방향이 내가 티비를 보는 방향임. 

 

저렇게 밤새도록 심슨을 보다가 잠이 들면 그날 하루 끝인거임.

 

 

 

그런데 그 날....

 

 

평소대로 밤늦도록 심슨을 보던 나는 서서히 잠에 빠져들기 시작함.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잠을 청하려 감은 내 눈이 갑자기 번쩍 떠지는거임.

 

 

 

 


진짜 지금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말도 안됌.

 

 

 

몸은 그대로 굳어져있고 눈만 번쩍 떠진거임.

 

 

 

 

 

잠이 채 들지도 않았는데 가위가 눌린거.......................................아 ㅅㅂ지금생각해도 화가머리꼭대기까지 치솟는걸로 모잘라 줄줄 넘쳐흐르고있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뭘잘못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싹둑.

 

 

 

 

 

 그렇게 나는 어이상실한채 어찌됐건간에 걸린 가위이니까 풀려고 애쓰기 시작했음ㅠ

 

 

 그리고 가위에 눌린 순간  잊었다 생각했던 '훈소년' 이 생각났기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형용할수없는공포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가위를 죽을둥살둥 풀어야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끙끙거리면서 혼자 애쓰고 있는데.............................

 

 

 

 

 

 

 

 

 

 

 

 

 

 

 내 바로 정면, 무언가 시커먼게 들썩들썩 거리는게 보이는게 아님?

 

 

 

 

천장과 장농 사이의 조금있는 틈 알겠음?

 

 

우리집은 그 틈 사이에 연말 선물들(수저세트?라던가 그릇들 같은거)이 들어오면 넣어놓는데, 그날도 여지없이 꽉꽉 차잇는 상태였음.

 

 

 

 무언가 들어갈 공간이란 없음.

 

 

여기서 또 픽 하고 오는 생각.

 

 

 

 

 

 '아놔엿됐다 또 귀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정신차리자, 정신차리자 속으로 되네이며 가위를 풀려고 노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풀림?

 

 

ㄴㄴ 절대안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짜증엄청솟구칠정도로안풀림.

 

 

 계속 끙끙킁킁컹컹콩콩거리던 나는 이제 점점 포기를 하기 시작함.

 

 

 

 

 

 

"에라이 ㅅㅂ귀신아나와 잡아먹을거면 차라리 잡아먹어 자꾸 나타나지말고 아오"

 

 

 

 

 

 

 

 

라는 생각을 자꾸 하게됨 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 그러지말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히그래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튼 그당시의 나는 ↑ 위 말을 중심으로 생각하게 되어 그 꼼지락 거리는 검정 무언가를 주시하기 시작했음.

 

 

 

 

 

? 아까와는 뭔가 좀 다름.

 

 

 

 

 

 

어느새 나타난 새허연물체 두개사이로 둥그런 검정물체가 들썩들썩 거리고있네?ㅋ

 

 

 

 

 

 

 

 

 

 

 

 

 

난 솔직히 그것을 보고싶지 않앗지만 밤 눈이 너무나도 좋은 나는 그 새허연 물체가 뭔지 알아채버림.

 

 

 

심장은 삐릿삐릿 거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도 제대로 깜박이지 못하겠는거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따가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싹둑.

 

 

 

 

새허연 물체

 

그것이 뭐엿냐 하믄.............................

 

 

 

 

 

 

 

 

 

 

 

 그거슨 사람의 손이였음.

 

 그 어두운 밤인데도 허옇게 빛났던건 그만큼 손이 창백하고 백지장마냥 희서 그런거였음

 

 

 

 

 진짜 눈물날만큼 무서웠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저기서 뭔가가 튀어나올까봐 두려웠지만 소리도 못지르는 상태였음. 마치 누군가가 목을 꽉 조르는 느낌?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생각하니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싹둑.

 

 

 

 

 

 

 

 

 그렇게 나는 경직된 상태로 그 들썩거리는 무언가를 계속 주시했음.

 

 

 

 그런데 갑자기. 

 

 

 

 

 

 

 

 

 

 

 

 

 뚝.

 

 

 

 

 

 

 소리는 저렇게 들리지 않았지만 그 검정 물체의 들썩거림이 한 순간 멈췄음

 

 

 

 나는 훈소년일까 싶어 마음의 준비를 아주 단단히 버럭 하고 시선 고정 시키는데...

 

 

 

 

 

 

 들썩거리던게 서서히,아주천천히 모습을드러내기 시작하는거임...................... 

 

 

 

 

 

 

 

 

 

 그림으로 그리자면 대충 이런....

 

 

 

 진짜 머리카락이 흘러내리는것 까지 다보엿음.

 

 

 

 

 

 그렇게 천천히.....천천히..................

 

 

 

 

 

 결국 그 시커먼 물체는 자신의 얼굴을 빼꼼 내밀어 나와 마주보는 상태가 됐음.

 

 

 

 

근데 오잉?

 

 

 

 

저 시뻘겋게 빛나는 눈은........

 

 

저 찢어진 채 쪼개고있는 입은.......

 

 

 

 

 

 

 

생각했던대로

훈. 소. 년. 이. 다. 버럭

 

 

 

 

 

 

 

 

 

 

 

 

 진짜 딱 이상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밝게그려서그렇지 어두운상태에서 저렇게 눈마주쳐있어보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지금도소름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싹둑.

 

 

 

 

 

 

 

 

 

저렇게 한참을 나를 쳐다보던 훈소년.

 

 

 

또다시 꽃미소통곡 를 날려주며 나를 보고 히히덕 거려주시다

한참이 지나고서야 사라져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어떻게 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놀람< 이 얼굴로 쭉 아이컨텍 하다가  훈소년이 사라진 후에도 못 일어나고 그대로 날 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

 

휴.....이야길 하나 더 추가하긴 햇는데...ㅠㅠㅠㅠㅠ맘에드시려나(?)모르겟네영....실망하신 님들..........추가 글 보고 조금이나마 눈요기 돼셨길 바라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4탄은 친구 이야기로 쓰겟심다 !ㅠㅠㅠㅠ늦긴 햇지만 굿밤되세요!

 

 

 

 

 

.

.

.

.

.

 

에이몰라

 

 

 

 

바로바로 추천 꾹!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