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땜에 어제 윗집에서 오히려 경찰부르네요(글이 쓰다보니 길어요ㅜㅜ)

억울이201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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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이가 없고 가슴에 홧병이 생기겠네요..ㅜ

작년에 애기를 낳아서 다른 아파트에 살다가 왔어요.

그 아파트에서 매일 밤마다 11시부터 새벽 1-2시 소음땜에 시달려서

7개월 가량 도저히 이대로 못살겠다 싶어서 집 내놓고

찾다가 찾다가 옛날 맨션씩으로 지어진 아파트들은

그나마 요즘 짓는 아파트에 비해서 소음이 적다하여 구하다보니

5층짜리 아파트에 4층을 구해서 부랴부랴

작년 12월30일날(이날 이삿짐센타 10군데에서 전화하니 거진

연말이라 쉰다고 한군데에서 해준다하여 바로 계약;;) 정말 야밤도주하듯이

그리 이사했어요. 오래된 아파트라써 보니

문도 미닫이 문에다 문 열때마다 들리는 우렁찬 문소리;; 신랑이랑 큰애한테

문 열고 닫을때 소리 크니 조심하라고 했네요. 그렇게 소음에

해방되는줄 알고 넘 좋았는데 아침부터 들리는 마늘 찧은 소리

첨에는 운동하나?? 윗집에서?? 매일을 오전 8시경에 한시간 작게는 30분씩 그러길래..

무슨 운동을 저리하냐 싶기도하고 어느날은 소리가 크고

또 어떤날은 소리가 적게 들리고 아이러니하더라구요. 그러길 2달동안

아침부터 또 소리가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리길래 신랑이 때마침

야간근무하고 오는 날 잠을 잘려고 누워도 그소리에 도저히 잠을 못잘 정도여서

올라가서 물어보니 무얼 찧었대요. 무얼 찧었는지 모르지만 그후로 조심한다고하니

별말없이 그러고 내려오고 그 이후 밤에 조금씩 소음을 내기 시작하더라구요.

매일 밤마다 11시 넘어서 씻는지 씻을수 있는데 너무 오란스럽게 씻어대는소리; 

안방에서 못자고 거실에서 나와서 4식구가 잤거든요.

어느순간 또 들리는 찧는소리;;잠시잠시 찧는것도 아니고 10분이상;;

그땐 제가 올라가서 물어보니 자기네들이 아니래요. 내가 잘못 짚었나 싶기고하고

아니라니 일단 미안하다고하고 내려와서보니 다른집이네요;; 다른집이란걸 확인하고

집에 오는데 윗집여자 둘이 내려와서 삿대질하면써 도저히 억울해서 가만이 있을수가

없었다 그러면써 언성을 높이고 울애기(돌갓지남14개월)땜에 노이로제 걸리겠다.

애 우는 소리.애 뛰는 소리에 자기네들 노이로제 걸리겠데요;;문열어서

매트 깐것 보여주었슴. 그러니 무조건 우는소리에 못살겠으니 윗집여자들 이리 참아주는데

저보고 당신들 올라오지 말라고 그러면써 올라가네요; 어이가 없고 신랑한테 말하니

신랑이 오히려 절 나무라고 알았다 올라가서 사과해야지하면써 그날 퇴근하고

음료수 사들고 올라가서 오해했다면 미안하다. 둘째가 좀 아파서 그런다. 윗집여자하나가

자기가 간호사라고 그 마음 안데요. 그러고 내려왔는데..

옆집에 새로 이사온 사람들이 좀 늦도록 애기를 안 재우고 놀아주고 하더라구요.

바로 거실벽이 붙어있는 구조가 되어서 다 들리고 밤 12시에 옆집애가 자는게 싫었는지

울고불고 소리가 다 들렸어요. 윗집에도 그 소리가 들렸는지  미닫이문을 쾅하고 닫네요.

그바람에 저 놀래서 심장이 벌렁거리고 애들 둘이 자다가 깨고;; 우리집인줄 알고 저러나

이러고 넘어갔는데 한번씩 계단에서 마주칠때마다 왜 눈을 흘기는지...도통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후로 우리가 올라가지도 않고 애 우는 소리도 울집이 아닐뿐더러 우리는 애들 10되면 자는데 마주칠때마다 눈을 흘기네요. 심지어 울큰애한테도 울큰애 자기네들 얼굴도 잘 모르는데 왜 이러는지 묻고 싶어서 올라가서 문 두들겨도 문 안열어주길래 사람 없는줄 알았네요.한 10분 있었나?윗집여자둘이 내려와서 왜 자기네 문 두들기냐고 또 무엇땜에

그러냐고 그러더니만 바로 고함지르네요; 이야기할려고 했는데 상대가 고함지르고 그러니 신랑이 욱해서 ㅅㅂ 이라고 욕했어요. 그러니 욕했다고 니만 욕하냐함써 두여자가

욕을하는데 흐미 아가씨들 완전 막가파더라구요. 저두 가만이 못있어서 아가씨들도

밤에 움직이는 소리 문닫는소리 물쓰는 소리 다 들린다 왜 자꾸 울집애기 우는소리갖고 그러냐고 물어보니 자기네들은 초저녁부터 잠을 자기땜에 절대로 날수가 없데요..어이없슴.

그후로 이젠 노골적으로 밤마다 발걸음소리 문 쾅쾅닫는 소리 욕실에서 일찍으면 밤 11시 늦으면 새벽1시 2시 정말 이번 여름에는 밤마다 문을 쾅쾅 닫아서 자다가 놀란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래도 참았습니다. 싸이코같은 인간들 같아서 말이 안통하니 참고 참았는데

애기가 경기를 합니다. 안하던 경기를 또 하기 시작하니 미치겠습니다. 너무 성질나서

5개월을 참다가 9월달에 또 한번 싸웠네요. 그땐 제가 막 쏘아붙히니 저보고 오히려

말 안통한다고 하면써 자리를 피하더라구요. 속으론 이제는 안그러겠지..하고

 생각한게 오산 계속 매일밤마다 들리는 요란스럽게 쓰는 물소리 (윗집엔 세면대랑

샤워기가 없는지 바가지랑 세수대야소리가 억수로 요란함) 애들 잠 재우고

잘려고 누으면 밤마다 그러니 문도 그전에는 살살 소리내더니만 이제는 고의적으로

쾅쾅거리면써 그러는데 정말 매일밤마다 천둥치는 소릴 듣고 살았습니다.

금요일밤 그날도 어김없이 문소리를 천둥치는 소리내면써 닫는건지 소리를 내니

울둘째 그바람에 놀래서 또 경기하네요. 대학병원가서 MRI뇌파 다 찍어도 아무소견도 없고

애는 놀래서 경기하고 애기가 새파랗게 질려서 온몸을 떠는데 어떤 부모가 가만이

있겠습니까??아파트 1층에서 운동하는 여자들보고 애가 경기를 한다

도저히 진짜루 이러다가 울애기 잡겠다 조심해달라고하니 윗집여자하나는 고함지르고

하나는 자기네가 아니라고 딱 잡아때고 그러더니만 지 아부지 부른데요.

억울하다면써 한 20-30분 있었나 아버지란 분이 다짜고짜 문 열어주니 신랑보고

나오라하고 1층에서 고함을 지르는데 그 뒤에 윗집여자둘이 울신랑보고 ㅅㅂ놈ㄱ ㅅ끼

이러고 지들 억울하다고 울신랑보고 나이도 어린게 지들한테 말끝마다 반말한다 이러고;;

민증까래요 ㅋㅋ 민증까서 뭐우짤려고 그러는지;;울신랑이랑 저랑 35살입니다...

근데 만약 까면 우짤건지. 그아버지란 사람은 우리가 시도때도 없이 올라가서

우리가 지들한테 삿대질하고 고함 질렸데요. 눈도 우리고 흘기고 이랬다고

거짓말로 도배를 하더군요. 경찰도 자기네가 부르고 어이가 없고

일단 신랑이 되도 안한 인간들한테 욕 먹는것보니 화도 나고 애기가 놀래지만 않으면

내려가서 말하고 싶은데 애기 경기하니 내려가지도 못하고 사람이 미치는 심정;;

윗집여자들 나이가 39살 36살 이리 나이를 쳐드셨데요. 저번에 제가 제 나이 밝힌

이후로 그때는 윗집에 첫째라는 여자가 38살이라고 하더니만 한달사이에

한살 더 묵고 39살..그러고 자기네들이 태권도 국가대표까지 한 사람이라고

지 아버지 등 뒤에서 ㅅㅂ ㅅㄲ 야 닌 한주먹도 안된다 아냐 이러고;;

윗집여자들 키도 저랑 비슷해요. 등치는 작아요. 근데 울신랑보고 지아버지 믿고

저리 말합니다 ㅋㅋ그전에는 간호사라고 하고 3교대근무하는데 애기 우는 소리에

잠도 못자고 일한다고하고 맨날 집에서 노는 여자가 이제는 국가대표래요;;

국가대표 아무나 하는지;;지금은 관두고 있다 매일 새벽마다 운동간다고

이럽니다;; 그러고 제가 하지도 않은 욕을 했다면써 울엄마한테 그러네요;;

(가까이 사는 친정엄마 불렀슴) 제가 먼저 삿대질하고 고함 지르고

눈 부라리고 욕했데요;;어이가 없어서리 전에 싸울때 울라인에 살던 분도

보셨는데 무신 욕을 했다고 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말만 끄내면 거짓말이고

이아파트 지은지 이제 23년째인데 툭하면 지들 24-5년 살아도 아랫집에서 올라온적

없다하고 윗집여자 아부지란 그 아저씨는 어제 30년을 이아파트에서 살았대요;;

그라면 이사올때 우리가 등기부등본 띠었는데 거기에 1988년도 이건 뭔지;;;

우리가 조금만 소리나도 올라가서 씨끄럽다고 했다고 하고

하지도 않은 욕을 했다고 하고 참으로 세상에 저런 인간들이 있나 싶으네요

1층에서 지들이랑 그 아버지란 사람 욕하고 고함 지르고 그러면

지얼굴에 지들이 똥칠하는것도 모르고 참...신랑이 사람도 아닌것들한테

욕 먹은것 생각하니 넘 억울하고 억울하네요.. 한달안에 이사간다고

우리땜에 이사간데요;; 하도 우리가 올라가서 스트레스 쌓여 못살겠데요;;

어제랑  윗집여자들이랑 대면한게 총 5번빼인데 한번더 대면하고 했으면

살인나겠어요. 윗집아부지란 사람 울신랑 멱살잡고 머리 한대 쳤대요. 왜 그걸

신랑은 뒤늦게 이야기하는지;; 경찰도 왔는데 그자리에서 이야기하지;;

지금에서야 분통 터진다고 하네요.. 사람이 소음에 장시간 노출되다보니

우울증까지 오고 거기다 애까지 경기하니 정말 딱 사는게 싫어지네요.

도저히 분하고 억울해서 못살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