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인척했는데 딱걸린남자친구 ㅋㅋ

트림발싸2010.10.24
조회304

 

안녕하세요안녕

 

인천에사는 23살 백조여자입니다(__*)

 

맨날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처음으로 톡을 쓰려니 손땀발땀작렬이네요..더위

 

다름이아니라...어제 ...처음 태어나서 처음 겪어본 찝찝한 스멜얘기좀 하려구합니당

 

재미없어도 그냥 재밌게 봐주십쌉싸리와용 ^^*

 

(음슴체좀 쓰겠음)

 

 

 

 

 

 

 

 나에게는 나보다 한살많은 애기같은(?) 레슬링선수인 남자친구가있음

 

 

 

항상 나에게 기대고 싶어하고 땡깡에 애교에 암튼 나름 사랑스러운 남친임

 

 

 

근데 요즘..스물스물 안좋은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변함없을꺼 같던  우리사이에도 살짝의 시련이 오기시작함..통곡

 

 

 

 

그래서 나는 모질게 맘 먹고 남자친구와의 연락을 살짝 덮어둠(하루..'-^*)

 

 

 

하루 연락안되는 안되는것도 우리에겐 엄청난 일임

 

 

 

 

그렇게 독하게 마음먹고 집에서 혼자 이것저것 와구와구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고있었음

 

 

 

그런데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오는거임

 

 

 

 

안받을수도 있었지만 왠지 받아야 될꺼같은 느낌이왔음

 

 

 

그런데 이게 왠일  아프다고 속상하다고  엉엉 울면서 전화가 오는게 아니겠음?

(마음여림 눈물도 많고 정도 많은 사람임)

 

 

 

 

그래서 맘약한...나는또 남자친구를 만나기로함

 

 

 

 

하루종일 먹지도 못하고 술만 퍼댔다던 남자친구

 

 

 

 

만났더니 몰골이 말도 아니였음 ㅜ^ㅜ

 

 

 

 

너무 속상해서 뭐라도 먹이고 싶었음

 

 

 

 

 

워낙 잘먹는 식충이가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도 못했다는게

 

 

 

 

 

가장속상했음..진짜 엄청잘먹음(상상초월)

 

 

 

 

괜히 하루종일 집에서 먹기만한 내 자신이 원망스러웠음

 

 

 

 

그래서 나는 남자친구의 텅빈 윗속을 채워주기위해 

 

 

 

남자친구의 입에서 나는 공복냄새를 없애기위해 발걸음을 옮겼음

 

 

 

근데 좀 걷다가 남자친구가 얘기좀 하자는거임

 

 

 

 

그래서 동네 공원에 엉덩이를 살짝 내려놨음

 

 

 

 

이것저것 얘기 하다보니 우리에게 지금 닥친시련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알게됬음

 

 

 

 

우리사이가 더욱 돈독해지고 사랑은 더욱 발전할거라고 생각했음

 

 

 

얘기를 다 끝내고 일어나려는 순간

 

 

 

 

남자친구가 나에게 기습-3-낼름이를 하는게 아니겠음?

 

 

 

 

난그냥 받아들였음..(주위에 아무도없었음.풍기문란한 사람들 아님)

 

 

 

 

그래서 그렇게 낼름이를 낼름낼름 하고 있는데

 

 

 

 

갑자기..컥 -3하더니  뭔가 찝찌무리한

 

 

 

 

따뜻한 공기가 내입속을 가득 채운게 아니겠음..?

 

 

 

서로를 →놀람 이 표정으로 가만히 몇초간 응시하고있었음..

 

 

 

 

이미 남자친구가 내 입속으로 뿜은 트림은 내트림이였음

 

 

 

 

이미 남자친구 입을떠나 내입속으로 살포시 정착하셨음

 

 

 

근데그거슨...분명 공복의 트림이 아니였음

 

 

 

엄청난 위력의 음식물이였음.........웩

 

 

 

 

 

 

 

 

 

 

 

낼름이가 중단된 상태에서 바로 물었음

 

 

 

 

뭘먹었길래 이런스멜이 날수가있냐고 --+

 

 

 

끝까지안먹었다고 우김

 

 

 

 

결국 실토한결과 ..그 엄청난 스멜의 결과물은 마늘향 소시지였음

 

 

 

그 찝찝한 입속 공기.....아 잊을수가 없음

 

 

 

 

 

 

왜 암것도 안먹었냐고 물었음

 

 

 

차라리 나처럼 먹었으면 먹었다고 말하지그랬냐고

 

 

 

그랬더니 소시지 한개밖에 안먹었다고

 

 

 

이런위력의트림이 나올줄 몰랐다고함

 

 

 

 

그래서 귀여워서 그냥 웃어줬음...근데 그기분은  하루가 지난 지금도 생생함

 

 

 

평~~~~~생 잊을수없을꺼같음

 

 

 

우리 얘기의 1000000000가지중 1개 살짝 풀어놓았음  

 

 

 

 

 

본사람이있다면  부디 악플은 금지요 남자친구 울어요.........통곡

 

 

 

 

 

-끗-

 

 

 

지금도 배고프다고 삼겹살 먹는다는 내남자친구 명순아♥

 

 

정말 사랑하고 우리 앞으로 더 행복해지자구요^-^

 

 

사랑해 오빠 음냥냥냥쪽쪽쪽쪽  앞으로 뽀뽀할때 트림하기만해봐!!!!!!!!!!!!!!!!!!!

 

 

아!그리고 안먹었다고 거짓말도 시키지마라 ^^

 

 

안먹었다는데 이빨에 고춧가루 껴있는거 봤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