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람기]클럽에서만나결혼까지-11

벨라빔바2010.10.25
조회4,815

 

여러분 안녕요

 

지금 전 세계의 날씨는 어떤가요?

 

밀라노는 비가 오고 있어요.

 

내일은 기온도 많이 떨어진다고 해요.

 

낮에는 시할아버지댁에서

 

대추도 따서 먹고

 

바구니 가득 호두도 줍고.

 

지금은 벽난로에 장작때우면서 있답니다.

 

뭐 좀 이국적이면서 로맨틱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맥주 마시고 있는 정남이만 빼면 말이죠.

 

이 정남씨

 

배 나온다면서 짜증내면서

 

어찌 저리 맥주를 먹어대는 지 몰라요.

 

엉엉엉

 

 





 

저는 외국 사람이랑 결혼하게 되면,

 

조각미남이랑 살 게 될 줄 알았는데 말이죠.

 

엉엉엉

 




 

 

그래도 알죠?

 

정남이 매력남이랍니다,

 

 

 

 

 

 

 

 

 

 

님들은 제 글 읽는게 잼나나요?

 

전 님들 리플 읽는 게 재미나답니다.

 

 



 

.뿌힝 삼겹살사진 고마워요

 

은근히 놀리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사진을 먹을 수는 없잖아요….

 

엉엉엉

 

사진 보고 정남이랑 같이 울었어요.

 

엉엉엉 엉엉엉

 

 


 

 

 

어제는 오랜만에

 

정남이를 처음 만난 클럽에 놀러 갔다 왔답니다.

눈도 즐겁고

 

귀도 즐겁고

 

다섯 살 정도 젊어진 기분이여요

 

 

 

 

 

저는 언제까지 젊게 살래요.

 

Forever Young!!!

 

 

 

 

 

 

 


 

오늘은

 

드디어 이탈리아총각들이 한국에 도착하는 날입니다.

 

한국에 도착하는 이야기를 하는 날이라구요.

 

ㅋㅋㅋㅋㅋ

 

 

 

 

 

 

뒤늦게 이 주옥 같은 판을 발견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답니다.

 

 

클럽에서 만나 결혼까지 1    http://pann.nate.com/b202816788

클럽에서 만나 결혼까지 2    http://pann.nate.com/b202820152

클럽에서 만나 결혼까지 3    http://pann.nate.com/b202821391   

클럽에서 만나 결혼까지 4    http://pann.nate.com/b202835850

클럽에서 만나 결혼까지 5    http://pann.nate.com/b202842168

클럽서 만나 결혼까지 -6- '살려만 주세요' 완결 + 사진    http://pann.nate.com/b202846119

 

한국유람기]클럽에서만나결혼까지-7  http://pann.nate.com/b202867320

한국유람기]클럽에서만나결혼까지-8  http://pann.nate.com/b202876697

한국유람기]클럽에서만나결혼까지-9  http://pann.nate.com/b202893979

한국유람기]클럽에서만나결혼까지-10 http://pann.nate.com/b202904023

한국유람기]클럽에서만나결혼까지-11

 

아 그리고 뿡알.이란 단어가 들어간 판은 꼭 신고가 하나씩 들어가 있네요. ㅋㅋ

 

근데 어쩌죠?

 







오늘도 그 단어 있어요.

 

ㅋㅋㅋㅋ

 

 

 

 


 

 

자.

 

일식집에서의 즐거운 점심이 끝나고

 

정남이는 시내의 한 레지던스로 돌아감.

 

 

이곳이 약 일주일간

 

정남이와 다른 두 이남(이탈리아남자)들의

 

보금자리가 됨.

 

 

 

 

ㅋㅋㅋㅋ

 

아 바보들

 

 

 

 

 

 

 

 

정남이를 제외한 이남이들은

 

저녁 비행기로 한국에 도착함.

 

 



이 시크한 드라이버님은

 

이미 서울 인천 운행 종료를 했으므로

 

시크하게 공항버스 번호를 알려 줌

 

 

 

 

 

 

 

 

 

 

폭우가 쏟아지는 여름날의 안국역

 

나님과 정남은

 

버스에서 그리 해맑게 내리는 인자기와 아졸라를 맞음

 



 

 

나 – 얘들아. 왔어?

 

아졸라 – 대한민국 여자들이여!!!! 내가 왔도다!!!

 

인자기 – 챠오 챠오 나도 왔도다! (챠오-는 안녕 정도의 인사말)

 

 

 



 

 

웃기고 있지 않음?

 

우리 대한민국 낭자들은 네네가 누군지도 모르는 데 말임.

 

 

 



 

참고로

 

아졸라는 일편에서 나온 게이클럽에서 만난

 

핑크셔츠의 훤칠한 미모의 소유자이고

 

인자기는 그의 회사 동료로서

 

이탈리아인 100%임.

 

아주 이탈리아색이 짙은

 

난봉꾼 캐릭터임

 

ㅋㅋㅋㅋㅋ

 

 

 

이 인간들이 여름 내내 한 일을 시간순대로 다 열거하자면

 

님들도 피곤하고

 

나도 피곤함.

 

그러므로 굵직굵직한 사건만 열거하겠음

 

 

 

 

1. 점프구경

 

 

님들 점프라는 공연 아심?

 

우리나라 무술로 만든 공연으로 외국인이 보기 좋음.

 

사실 뭐 날 더운데 할 일도 없고

 

동양 무술 좋아라 하는 정남이를 위한 특별 배려이기도 했음.

 

 

 

 

생각대로 정남이 인형극 처음 보는 아가모냥

 

초롱초롱한 눈으로 보는 정남이.

 

 

ㅋㅋㅋㅋ

 

 

안데리고 갔으면 큰일날 뻔 한 거임.

 

 

나- 정남아, 신나냐?

 

정남 – 우와~ 멋있다~ 완전 날아다닌다~

 

 







순수한 정남씨

 

점점 볼수록 매력이 넘치지 않음?

 




반면 인자기+아졸라

 

파티 파티 난봉질을 꿈꾸며 날아왔는데

 

무술공연이라니…..

 

 

 

 

 

 

 

 

ㅋㅋㅋㅋㅋㅋ

 

나님 애국자임.

 

클럽에 가게 되더라도

 

한국 여자들 무조건 도도하다고 그랬음.

 

달라붙는 여자들이 있으면 무서운 여자들일 수 있으니까 조심하라 했음.

 

한국여자 소문 안 좋게 나면 안 되지 않겠음?

 

 

 



 

나님이 학교에 다닐 때

 

라이센싱을 가르치던 교사가

 

한국 출장을 다녀옴. (이태리 모 명품 브랜드 라이센스 담당자였음)

 

이분 대머리에 뚱보임

 

출장에서 다녀와서 나님께 한 첫마디가 이거였음.

 



 

 

대머리 – 어이, 너네 나라 여자는 다 반딧불임?

 

나 - --;




 

반딧불. 아름다워보임? 몸을 파는 여자를 칭하는 속어임.

 



 

 

아, 속에서 열이 솟구쳐 올랐지만

 

시크한 나님은 평정심을 잃으면 안 되는 거임.

 

 



 

나님 – 너한테서 돈냄새 맡았나보지 뭐.

 






암튼 기분 무진장 나빴음

 

그래서

 

인자기+아졸라에게는

 

그런 무서운 언니가 많은 곳은 데리고 가지 않았음

 

그래서 그날 저녁도 건전하게

 

무술 공연을 보게 된 것.

 

물론 나중에 지들끼리 물어물어 놀러가긴 했지만 말임.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공연 후반에 관객 중 하나를 무대 위로 올려

 

뭐 참여시키는 장면이 있었음.

 

뭐 참여라고 하지만

 

사실 웃음거리 (좋은 의미임) 로 만드는 거임.

 

 

 

 

 

 

 

 

아.

 

그 공연장에는 백명도 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무술할아버지는

 

왜 하필 정남이를 데리고 나간 건가.

 

그 죄 없고 순진한 정남이를 말임.... 

 

 








결국 정남이는

 

우리에게 큰 웃음 주고

 

점프 공연의 카메오가 됨.

 

 

 



2시간 내내 뚱-하게 앉아 있던 인자기+아졸라

 

이제서야 박수치고 떠들고 신났음.

 

친구 바보 만들고 좋은가 봄

 

 

 

 

 

 

 

…………………………..

아, 근데 이 이야기는 하고 보니 뭐 영양가는 없는 것 같음.

 

죄송. ㅋㅋ

 

 

 

 

점프 공연, 외국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좋음.

특히 외국 남자들이 보기 좋을 것 같음.

난타보다 가격도 저렴함.

 

 

 

 

 

 

 

 

2. 수다쟁이 이태리인

 

 

나님 아부지

 

정남이에 이어

 

인자기와 아졸라와 대면식을 가지게 되심.

 

 

 

아졸라와 인자기 매우 유쾌함.

 

아 어쩔 땐 유쾌함을 넘어

 

백치미가 흐름.

 

아, 과연 가끔 덴티스트가 맞나 싶음.

 

환자들 치료는 잘 하는지 의심도 듬.

 

 

 

 

 

아, 나님 아부지와 모두 함께 저녁을 먹고

 

나님 집에 왔을 때

 

인자기, 어찌 그래 노래를 불러 제끼던지.

 

“우리 엄마는 그저 행복하지요오오~~~~~~” 하며 말임.

 

 

 

 

 

 

 

 

 

 

아, 너 엄마 행복한 건 알겠는데

 

왜 한밤중에 행복하게 주무시는 나님 할머니는 깨우냔 말임.

 

개도 짖지 않았음?

 

 

 

 

 

 

이런 게 이탈리아 사람임.

 

시끄럽기도 무지 시끄럽고

 

수다도 무진장 떰.

 

 

 

 

 

 

 

가령,

 

친구들 열명이서 밥을 먹는다 하면

 

대개 한사람이 이야기 할 때

 

다른 사람들은 경청하지 않음?

 

말을 자르던가, 떠들면

 

무례한 게 아님?

 

 

 

 

 

 

이탈리아는 10명이 있으면

 

10명이 동시에 이야기를 함.

 

아 시끄러운 건 둘째고

 

어떻게 대화가 통하는 지도 몰랐음.

 

말이 됨?

 

둘이서 이야기 하다가도 저 멀리 있는 사람 이야기까지 다 듣고 있다가

 

할 말 있으면 거기 대화까지 참견함.

 

대단한 대화실력과 오지랖인거임.

 

 

 

 

 

 

 

 

 

 ‘

 

 

아무튼 이탈리아 사람들이 있는 곳은

 

무진장 시끄럼.

 

 

 

 

“인생은 아름다워”란 영화 다시 한 번 보기 바람.

 

(개인적으로 나님이 좋아하는 영화임.

 

주인공인 귀도 너무 낭만적이지 않음?

 

본조르노 프린치페사~~~ 굳모닝 공주님!!!!!)

 

 

 

 

말도 빠르고 말도 많고

 

무진장 시끄럽게 들릴 거임.

 

 

 

 

 

 

 

“우리 엄마는 그저 행복하지요오오오오~~~~~~”

 

 

 

 

 

이런 인자기 때문에

 

생겨난 에피소드 또 있음.

 

여느 날과 같이 즐겁게 술을 마시고

 

나님은 택시를 잡아

 

정남, 인자기, 아졸라를

 

그들의 보금자리 ㅅㅁㅅ 으로 보냄

 

 

 

 

 

나 – 기사님, 안국 ㅅㅁㅅ 이요, 잘 부탁드립니다~~~~

 

 

 

 

아 이렇게 꾸벅 인사까지 하며 택시문을 닫음

 

 

 

그리고

 

30분 후……

 

 

 

 

 

 

전화벨이 울리는 게 아님?

 

 

나님 – 여보세요?

 

인자기 – 쁘론또오???

 

나님 – 너희 집에 들어갔어?

 

인자기 – 야, 빔바야, 여기 어디인 지 모르겠어.

 

나님 – 뭐?

 

인자기 – 여기 다 깜깜하고, 큰 길이 있는데, 택시 아저씨가 막 뭐라뭐라 하더니여기에 내려주고 갔어.

 

????

 

 

 

 

 

 

 

 

 

알고본 즉슨,

 

이 세남자

 

어찌나 수다를 시끄럽게 떨었는지

 

밤새 운전에 피곤한 아저씨

 

그냥 애들을 길 중간에 놓고 가신 거.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그 상황이 상상이 가더라는….

 

 

 

기사님.

 

하신 행동은 잘못된 거지만

 

저는 기사님을 향해 돌을 던지지 않겠습니다.

 

저도 그 아이들 한강 둔치에 버려두고 오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녀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나님 아부지도

 

이 아이들 차에 태우고 놀러가실 때마다

 

낄낄거리시며 정신 없으셨음.

 

 

 

 

아부지 – 야, ㅋㅋㅋㅋㅋ 무슨 애들이 이렇게 시끄럽냐

 

이태리에서는 다 이렇게 말이 많냐? 아우 정신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

 

 

 

 

내가 무슨 말을 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 사람 정말 말 많음

 

 

 

 

오늘도 가족모임을 하고 왔는데

 

귀에 딱지 얹은 것 같음.

 

아 말 많은 건 좋은데

 

나님에게 왜 말 안 하냐고 묻지 않았으면 좋겠음.

 

 

 

 

엉엉엉

 

할 말이 없어요

 

무슨 말을 해야 함?

 

님들 아이디어 좀 주삼.

 

나님 시크하지 않음?

 

한국에서도 수다 따위 떨지 않았단 말임.

 

 

 

 

 

 

 

3. 갈비집 아줌마

 

 

나님이 자랑하는 한국 음식 중 하나

 

바로 갈비임.

 

밀라노에도 갈비집 하나 있음.

 

갈비집 가자고 그러면

 

정남이 아부지

 

신발 제일 먼저 신으심.

 

‘나는 김치찌개도~~~~’

 

라는 멘트도 꼭 날리심.

 

 

 

 




아, 여기는 이탈리아 맞는 건가 싶음.

 

 




 



양념한 고기를 안 먹는 나님이지만

 

갈비는 훌륭한 음식인 것 같음

 

갈비 싫어하는 외국인 한 번도 본 적 없음.

 

더구나 서울 교외 XX가든 이런 곳은

 

정말 한 상 푸짐하게 나오지 않음?

 

 

 

 

나님 아부지 매미가 신나게 우는 저녁

 

이탈리아 남자 한 가득 싣고

 

갈비 쏘러 가심.

 

아 잘생긴 넘들 3명이나 데리고 다니시며

 

주목받는 재미가 쏠쏠하셨나 봄.

 

사람들이 쳐다보면

 

‘어허허- 이녀석들 이탈리아에서 왔소’ 하시고 다님.

 

 괜찮다고 하는대도


자꾸 임진각 강화도 뭐 그런 데 데리고 가 주심.

 

 








 

 

야외 테이블에 앉자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반찬이 나오고

 

지글지글 고기도 익기 시작함.

 

 

 

열흘 굶고 먹는 사람들같이

 

어쩜 그리 잘 먹는지

 

 




한국 음식의 위대함에

 

나님 아부지 또 어깨가 으쓱해지시고

 

술이 한잔 두잔 들어가시고

 

오늘도 여지없이 아부지 앞에 앉은 정남이는

 

술을 따르느라 먹느라 마시느라 정신이 없었음

 

 

 

 

 

이날은 아부지 잔이 비나 안 비나

 

인자기 + 아졸라까지 컨트롤함.

 

나님 아부지 잔 비우시기 무섭게 이러는 거 아님?

 




인자기+아졸라 – 정남아, 아빠 잔 잔 잔 잔 없어 없어 없어 없어

 

ㅋㅋㅋㅋ

 

 

 

이렇게 주거니 받거니 하는 사이

 

아주머니 한 분이 실수로

 

맥주잔을 정남이 바지에 엎으셨음

 

 




 

아주머니 – 에구구구구구 이거 어째. 


잠깐만 닦아야 되겠네 이거 이러고 어떻게 집엘 가? 


아구구구구 외국 총각 바지 다 버렸네

 





그러면서 행주를 가져 오시더니

 

정남이 바지를 닦아 주시는 거 아님?

 

 




 

 

정남 – (기겁하며) 오~~ 노노노~~~ 아임 오케 아임 오케 갠차나요~~~~!!!!!놀람땀찍

 

오~~~~ 노노노노노~~~~~~

 

 




 

하는 게 아님?

 

뭐 닦아주겠다는데 왜이래… 하고 정남의 다리를 보는 순간.

 

 

 

 

 














 

 

 

빵~~~ 터졌음~~~~

 

 

아주머니 공교롭게

 

정남의 바짓가랑이에 맥주를 엎었고

 

행주로 열심히 문질러 주고 있었던거.

 

 





 

 

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정남이 이탈리아어로 친구들에게 한 마디 함

 

 

정남 – 얘들아, 아줌마가 내 뿡알 막 문지르잖아. --+++++엉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아부지에게도 통역해드림.

 

아 나님 아부지

 

너무 시크하게 껄걸 웃어주심.

 

 

 

 

 

 

정남아

 

이 글들을 쓰고 있으니까

 

너 한국에서 고생 많이 한 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왜 다들 널 그렇게 만져대니….

 

ㅋㅋㅋㅋㅋ

 

아줌마도, 아저씨도…ㅋㅋㅋㅋㅋㅋ

 

 

 

 

 

 

 



 

다음 이야기는 제주도편임.

 

어제 아졸라를 만나서 그 때 이야기 다시 했음

 

프로도의 모험 이야기만큼 질리지 않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거리가 있음.

 

기다려 줄거지?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