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새로운주에서 만난 귀요미 케일리 - 보너스편(?)

H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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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상태는 병맛이지만 난 오늘 내 귀요미를 봤기에

잠깐 내 귀요미를 본 이야기를 적겠사와요 ♥ 지금 막 일어난 따끈따끈한일임.

 

 

 

 

 

오늘은 전공건물로 쳐덕쳐덕갔다왔음

과제를 하러.. 그래도 대충 끝내서 다행임! 으갹 ;_;!! ㅠㅠㅠㅠ

그러고 집에와서 저녁을 먹고 뒹굴거리다가

 

룸메언니 한명 (전 저까지 4명이 사는 기숙사)

이 한국언니인데, 둘이서 거실을 보면서 청소기로 좀 밀고싶다

밀고싶다 밀고싶다

라고 생각하다가 결국 우리는 못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숙사장 한테 찾아가기로했음.

 

 

근데 기숙사장이 자리비움....

(우리는 기숙사 건물마다 기숙사장이 있음

한마디로 기숙사장이 많다는 얘기임 - -;;)

 

 

그래서 우리는 한 몇분을 고민하다가

내가 아는 다른 건물 기숙사장한테 가기로 했음.

 

 

그게 4번때임.

(케일린이 4번때에 삼)

 

 

거기 가는데 갑자기 룸메 언니가 생각났다는듯

 

 

" 야 우리 케일린네 가자 걔한테 청소기좀 빌리쟈"

 

" 엥?"

 

" 니가 그렇게 자랑하던 케일린 얼굴좀 보잨ㅋㅋㅋㅋㅋ"

 

 

 

 

히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케일린 귀엽다고 그저께 술좀 마시면서 자랑했음 ㅋㅋㅋ

팔불출같이 - -...;;;;;;;;

 

 

그래서 아 네 그래영 뭐 ㅋ

이러면서 갔음. 사실 나님 케일린 방번호따위 몰랐음

그냥 4번때 2층이라는 사실밖에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바로 찾아냈음 나님 좀 천재인가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언니가 니가 문 두들기라 그러고

나는 조금 떨리는 기분으로 문을 두들겼음.

 

 

" 똑똑똑 " <- 사실은 똑똑똑이 아니라 톡톡톡?

졸라 하이톤 문 두들기는 소리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문 열리면서

 

 

 

 

 

 

 

신발( 지송 ㅋㅋㅋㅋㅋ )

 

 

 

 

나온게 케일린이였음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룸메 3명은 어디있냐 왜 하필 너가 나오는거임 ㅋㅋㅋㅋ

케일린도 좀 많이 놀란 눈치였음.

앜ㅋㅋㅋㅋ 우리 원래 케일린집에 쳐들어갈 생각없었기때문에

나 회색 츄리닝 바지에 그냥 검은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녀석도 티셔츠에 반바지긴했지만 나랑은 달랐음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머리 감길 잘했다.... 휴 ㅋㅋㅋㅋㅋㅋㅋ

 

 

 

"Hey, Hows it going?"

 

 

 

케일린이 웃으면서 저렇게 인사했음 ㅋㅋ

나님은 당황스러워서 웃을뿐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케일린도 웃기만 할뿐이였음 ㅋㅋㅋㅋㅋ

 

괜찮다고 한뒤 청소기 있냐고 물어봤음

케일린이 자기는 없는데 자기 룸메가 갖고있다고

근데 걔 지금 없다고 GG

 

그래서 우린 뭐 어케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아, 알았어. 이러고 나는 내일보자, 이러고 나왔는데.

 

 

 

 

언니 왈

 

" 어우야 걔 귀엽긴 귀엽다 ㅋㅋㅋㅋ

너보고 완전 활짝 웃는게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 왜이리 쑥스러워해 ㅋㅋㅋㅋㅋㅋ "

 

 

언니가 케일린이 웃는게 이쁘다고 칭찬 ㅋㅋㅋㅋ

내 베이뷔 ㅋㅋㅋㅋ 나 좀 뿌듯해하는데 언니가 너님은 왜이리 쑥스러워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 내가 왜요 내가 뭘요 언니님 ㅋㅋㅋ

 

난 걔가 나올줄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이런이야기하는데

 

언니 다시 한번 왈

 

 

" 근데 너네 눈빛 좀 애뜻하더라? ㅋㅋㅋㅋ 서로 귀여운거 보는거마냥

둘다 눈빛이 아주 ㅋㅋㅋㅋ 귀염귀염빔인데? ㅋㅋㅋㅋ "

 

 

 

................ 음?

나님 물론 케일린 완전 귀염귀염해주고 있음. 보면 귀여워 죽겠음 아주

내가 베이뷔 이러고 부르고 싶음 진짜 ㅋㅋㅋㅋ 언니도 얘 완전 활짝 웃는게

웃는거 귀엽다고 ㅋㅋㅋ 근데 얼굴에 주름잘잡히겠다고...

(이녀석도 눈웃음침 ㅋㅋㅋ 눈가에 주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임 언니는)

 

 

 

 

근데 언니가 케일린도 나 귀여운 생물체 보는거마냥 그런 얼굴이였다고 함.

 

내가 중간에 언니 뭘 빌린다구요? (그게 청소기였음 ㅋㅋㅋ)

라며 고개를 돌려서 뒤에있는 언니한테 물어볼때

언니가 그때 케일린이 날 보는 시선이

 

 

 

 

'뭔가 귀여운 생물체를 보면서 귀여워 죽겠다'

 

 

라는 눈빛이였다고 함

 

 

 

 

 

 

 

헐키

 

 

설마 나랑 케일린

서로서로 귀염귀염? 하고 있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귀염귀염빔 -> 케일린

케일린 -귀염귀염빔 -> 나 

 

 

이런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님은 나보다 어리니 그냥 닥치고 내 귀여움을 받는겁니다.

라고 말해주고 싶었음 ㅋㅋㅋㅋ...........

 

 

 

 

 

 

 

+) 나님 지금 서인국 애기야? ㅋㅋㅋㅋㅋ

그거 노래 듣고있음 ㅋㅋㅋㅋ 처음들어봤음 ㅋㅋㅋ

 

 

" 사랑스러워 넌 나의 애기야~ "

 

 

너 이거 케일린한테 가서 불러줘라고 언니가 그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말고 저스틴 비버 베이비 노래나 같이 들으면 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

오늘 진짜 잭 애프론 닮은애를 봤음 ㅋㅋㅋㅋ

무슨 학교에 하나씩 있나봐 잭애프론 닮은애 ㅋㅋㅋㅋ

 

 

흔한얼굴인거같음 ㅇ<-<....

 

 

 

 

 

 

많이들 절 걱정해주셔서 ㅠㅠㅠ 감사의 뜻으로 잠깐 올리는 보너스편 아닌

보너스편 ㅋㅋㅋㅋㅋ

 

저 뭔가 케일린이랑 점점 애뜻해지는거같은건

저의 기분탓이겟죠? 호호호홋 ^*^

 

그럼 약속한 시간때에 7편을 들고 찾아올게영 *ㅅ*!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