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일하는데 여기 관리자가 근무조건같은거 얘기하지말라 합니다.(혹

정말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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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십대후반청년입니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갈곳도 없고

 

우울증도 있고 성격장애도 좀 있고 해서 사람들이랑 어울리질 못해서

 

혼자서 일할수 있는데 찾다가 성남분당에 찜짐방에서 야간을하게 되었는데요.

 

잘몰랐는데

 

야간근무이고 12시간 풀타임에 쉬는날은 한달에 2번

 

첫달은 1번이고 급여는 두달후부터 120이구요

 

첫달엔 100이라 그러고

 

 일주일치 제끼고 일년뒤에 준답니다. 그럼 70될려나?

 

가불같은거 전혀 안되고요 남자사우나쪽에서 일하는데요

 

휘트니스센터인데 여기 건물이 600억이랍니다 (여기 분당에서 잘사는동네랍니다.BMW. 혼다...)

 

건물 전체가 회장하나의 소유고 여기입점점포들 세다 받아 먹으면서도

 

남자사우나만 팀장이 따로 관리합니다.  수도세전기세만 안낼뿐이지 비품을 비롯한 각종소모품

 

다 지돈으로 사온다고 아끼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여긴 할일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옆에 여자사우나는 여자분 서너명이 할일을 남자 혼자 다해야 합니다.

 

회장돈이 아까운지 사비로 다하라합니다.

 

야간에 하는일이 쉬워보여도 그렇지 않습니다.

 

한서너시간 허리피지도 못하고 땀뻘뻘흘리며 탕을 청소해야합니다.

 

쉬는날도 한달에 하루 이틀이 다고  고무장갑꼈다가 며칠전에 지독한 주부습진이 걸렸습니다,

 

이거 약을 발라도 물을 계속 만져야 하니까 낫질 않고 심해집니다.

 

너무 걱정이 되서요 계속 까지네요..잘못하면 피부병도 된다는데..

 

저번에 제가 이거 가지고 팀장한테 얘기했더니 가불 안된답니다.

 

회사돈이 아니라 지돈 줘야되니 주기싫은가 봅니다.

 

그리고 아파도 일해랍니다. 그리고 처음에 했던말이 일주일 안채우면 돈 절대 안줍니다.

 

그러고 얘기하랍니다.

 

더웃긴건 정작 자기는 일주일에 하루씩 꼭 쉽니다.

 

휘트니스센터 직원들도 일요일날은 출근안하구요

 

그리고 야간에 일하면 보통 야식을 주는데 여긴 그런거 없습니다.

 

지돈내고 사먹어야 됩니다. 주간 근무자는 자던데..저보고는 졸면안된다고 그러고

 

회장이라는 인간은 인사 똑바로 안한다고 주의를주네요..

 

일요일날 오는 때밀이는 12시간에 13만원주면서 저는 숙식된다고 가혹하게 대하는것만 같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여기서 일하는 조건 같은거 밖에 사람들에게 얘기하지말라네요...

 

이거 가혹한거 아닌가요